사쿠란(영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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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개봉한 일본 영화로 안노 모요코의《사쿠란》을 원작으로 다룬 작품이다.

2.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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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色의 유혹 | 거침없이 발칙한 그녀가 온다!

안노 모요코의 동명의 인기 만화를 영화화하는 작품.

벚꽃이 한창인 봄, 8세 나이로 요시와라 유곽에 팔려온 계집아이 키요하. 그녀는 거침없는 말 버릇과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왈가닥으로 요시와라 최고의 문제아로 낙인 찍힌다. 게이샤가 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운명이 싫어 번번히 도망치다 어김없이

세이지한테 붙잡히고 마는데... 오이란, 쇼히의 농간질에 넘어가 최고의 게이샤, 오이란이 되기로 결심한다.

17살이 된 키요하는 하늘이 내려준 명기로 불리우며 요시와라 최고의 게이샤로 인기를 얻는다. 망아지 같은 성격과 신이 내린

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휘어잡는 키요하는 오이란,타카오의 질투와 미움의 대상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잘생긴 얼굴에

순수한 마음을 가진 청년 소우지로에게 마음을 빼앗긴 키요하는 게이샤에게 금지된 사랑에 빠져든다. 그러나 타카오의 계략에

넘어간 키요하는 소우지로에게 배신을 당하고… 절망 속에서도 첫사랑의 아픔을 이겨낸 키요하는 요시와라 최고의 꽃, 오이란으로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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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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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주인공. 8살의 나이로 요시와라의 유녀가 되어 쇼히의 제자가 되어 그녀에게 오이란으로서 모든 것을 배우고 오이란으로 성장한다. 마지막 이야기에는 세이지와 연인이 되어 아시누케를 떠난다.

키요하가 유곽에 들어오는 그 순간부터 그녀를 지켜보고 돌봐주는 인물. 세이지는 마치 유곽의 담장처럼 담담하게 무심하게 키요하와 유곽의 삶을 바라보고 지켜준다. 마지막 이야기에는 키요하와 연인이 되어 아시누케를 떠난다.

키요하의 첫사랑. 순수하고 평범한 말솜씨로 무참히 키요하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남자.

아름다운 사내. 부호의 귀족. 지적이며 나름대로 로맨틱하다. 키요하의 성격 그대로와 상황을 최대한 받아들이고 사랑한다. 세이지와 아시누케를 떠난 키요하의 선택을 존중하며 그녀의 앞날을 축복하는 대인배.

키요하의 선배이자 오이란. 키요하에 대해 은근히 라이벌 의식이 있으며, 자주 신경전을 벌인다. 상대의 속을 자주 긁는 말을 하는 바람에 키요하와는 사이가 견원지간. 결국 좋아한 화가 애인과 다투다 그가 실수로 휘두른 칼에 목을 찔려 죽는다.

키요하가 어렸을 때 만난 첫 오이란. 유곽을 떠나기 전에 키요하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준 인물이기도 하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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