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힐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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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바이오하자드 리버스를 개발한 네오바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신작.
2. 트레일러[편집]
후반에 들리는 OST는 사일런트 힐 1의 사운트트랙 사일런트 힐을 일본풍으로 바꾼 것이다.
3. 발매 전 정보[편집]
2022년 10월 20일, 코나미에서 진행한 사일런트 힐의 신작 발표 '트랜스미션'에서 마지막 부분에 공개된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신작이다. 시리즈 최초로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티저 트레일러와 함께 개발사의 코멘트 영상도 보여준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본작은 티저 트레일러만 공개했다.
시나리오 작가는 쓰르라미 울 적에로 유명한 용기사07.
2023년 2월 24일에 트레일러 제작 과정을 설명한 글이 공개되었다. 동시에 트레일러에 나오는 소녀의 모델링에 대한 설명도 나온다.
티저 트레일러가 The One Show 2023에서 Merit Award를 수상했다.#
2023년 8월 해외 콘솔 게임 언론 The Loadout은 "사일런트 힐 f가 잘해도 2025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2022년 10월 사일런트 힐 트랜스미션에서 짧은 CGI 예고편만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일런트 힐 f는 현재 초기 개발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2023년 9월 22일 도쿄게임쇼에서 코나미가 티저 트레일러를 상영했다.#
4. 시스템 요구 사양[편집]
5. 스토리[편집]
1960년대 6월의 일본을 배경으로 한다.
6. 등장인물[편집]
7. 무기[편집]
- 쇠파이프
8. 평가[편집]
8.1. 발매 전 반응[편집]
티저 트레일러의 평가는 매우 좋다. 사람 한 명 없는 시골 마을 특유의 적막하고 음습한 분위기를 잘 살려냈고 음산한 BGM과 함께 안개가 자욱한 마을 배경과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서 이면세계로 변하는 연출 등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도 잘 담아냈다. 연출도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 특히 사일런트 힐 1의 오프닝 음악을 일본풍으로 편곡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토막 난 사람의 신체에 구멍이 촘촘하게 생기며 피안화가 피어나는 장면과 주인공 소녀의 몸에서 꽃이 피어나는 연출은 징그러우면서도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았고 마지막에 소녀의 얼굴 가죽이 통째로 벗겨지는 장면은 소름이 돋았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티저 트레일러만 놓고 보면 호러 게임 중에서도 상위권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다만 게임 본편은 전체적으로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다. 배경이 일본이라 사이렌 시리즈, 제로 시리즈 같아서 사일런트 힐이 아닌 거 같다는 평가는 개인의 호불호 영역이니 제쳐두더라도 제작사가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바이오하자드 리버스를 제작한 네오바드스인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게임을 잘 만든다고 보기 힘든 제작사라 게임성을 우려하는 반응이 많다.[1]
시나리오의 담당 작가 또한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완결 후, 평가가 급격히 추락하여 이후의 작품 활동에서도 영 시원찮은 성적에 그다지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등의 행적을 보여 주다가 최근에 들어서는 평가가 아예 나락 중에 나락으로 떨어져서 사실상 몰락한 용기사07인지라, 스토리도 기대가 안된다는 반응 또한 볼 수 있다.
9. 기타[편집]
- 위에서도 언급했듯 일본 시골 마을이 배경인 호러 게임이라는 점이 사이렌 시리즈를 연상하게 해서 사이렌 시리즈의 팬들이 반가워하기도 한다.
- 명칭의 f가 음악 기호 포르테와 일부 흡사하지만 이에 대해 별도의 언급은 없다. 현재로서는 무엇의 약자인지는 불명.
- 작가가 용기사07이라서 그런지 예고편에서 쇠파이프를 끌고 가는 교복입은 여학생, 피안화 등 용기사07의 이전 작품들의 오마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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