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포지션 버프/공용

비전투 시 체력 회복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이다. 비전투 상태로만 들어가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짜 콜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셈이라 탱커에게 특히 선호도가 높다. 탱커는 딜러보다 코인 수급량이 적고 최대 체력이 높으므로, 본진으로 후퇴하지 않고 체력을 회복하려면 콜라값 부담이 상당한데 재생의 숨결이 이 문제를 완화시켜준다. 물론 팀에 회복 능력이 있는 캐릭터가 있으면 효과가 거의 없으므로 다른 걸로 바꿔드는게 좋다. 현재는 고독한 늑대랑 카테고리가 겹치는데다 전투 유무를 따지지 않기 때문에 채용률이 폭락했다.

모든 소모품의 가격을 일정 비율 감소시키는 특성이다. 소모품의 코인 효율을 25% 증가시켜준다. 비율로 감소시키는 특성상 맥시머, 통신기, 하드스킨 같은 비싼 소모품을 사용할 경우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30% 감소일 때는 포지션 불문 채용하기 좋은 특성이었으나 이후 다시 20%로 롤백되었다. 코인에 허덕이는 탱커나 서포터들이 채용하면 소모품에 들어가는 코인을 아껴 방템을 빠르게 두르기 좋고 코인 수급이 쉬운 딜러들도 같은 색깔의 공용 특성은 못 넣기에 딜링이나 코인 수급에 도움되는 사냥꾼의 본능이나 전장의 학살자, 재빠른 대응을 우선 넣고 남은 한 자리에 할인 판매를 넣는 식으로 한다.

기상했을 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는 특성이다. 어원은 김성모 만화의 그 추진력이 거의 확실해보인다. 아이작, 미아, 벨져 같이 기상기를 가진 캐릭터가 기상기를 사용해도 발동한다. 다운되는 것을 전제로 하는 특성이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쓰기는 어렵고, 기상기로 반격 및 도주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아이작, 제키엘 등의 캐릭터가 고려할 만하다. 특히 공격속도를 올리는 몇 안 되는 특성이기에 기상 무적 동안 사용이 불가능하던 일부 스킬을 가능케 만들어준다는 의의가 있다. 물리면 대처할 방법이 없는 뚜벅이 원캐(특히 미쉘)들이 런업 스프린터와 조합해 발악하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된다.

SP 스킬을 사용했을 때 이동속도와 스킬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특성이다. 콤보에 SP 스킬이 필수로 들어가는 레베카, 테이나 회피 후 콤보를 다시 이을 수 있는 자네트, 잭 등이 활용하기 좋다. SP 스킬이 기상기인 캐릭터라면 추진력과 전세역전을 동시에 발동할 수 있지만 그렇게 얻는 이득[2]이 매우 미미한데다 추진력은 수동적인 보조형 특성이고 전세역전은 능동적인 공격형 특성이라는 점 때문에 예능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

몬스터 대미지를 증가시키고 몬스터 처치 시 이동속도를 증가시키는 특성이다. 립핑을 통한 코인 수급을 가속화하며 트루퍼 막타 싸움에서도 유리해진다. 다만 수호자는 가디언 아머라 모든 공격에 1배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공성에는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 않는다. 딜러들이 2번 특성으로 많이 채용하고 립핑이 중요한 일부 딜탱[3]도 간혹 채용한다.

잡기 공격을 당하면 방어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특성이다. 기본 잡기(F) 이외에도 잡기 판정을 가진 모든 스킬에 적용된다. 정확한 발동 타이밍은 "잡혀 있는 상태가 끝난 직후"(=잡기 판정 소멸 후)라 잡기 자체 대미지는 감소시키지 못하고, 잡기 상태가 해제된 후에 방어력이 증가한다.
발동 조건이 적에게 잡기를 당해야 한다는 수동적인 특성 탓에 비교적 발동을 유도하기 쉬운 일부 캐릭터가 채용해서 버티기에 이용한다. 지속시간은 5초이지만 워낙 방어력증가량이 압도적이라 뒤집어 말하면 5초동안은 두들겨 맞아도 안죽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이야기로 탱커 상대로 살벌한 딜링을 가진 캐릭터들의 포커싱조차도 특성이 발동한 5초간은 맞을만한 수준의 위력이 된다.

재생의 숨결의 버거 버전. 이름대로 비전투 상태로 돌입하면 3초간 버거처럼 체력을 빠르게 회복한다. 재생의 숨결과 달리 속도가 빠르고 쿨타임이 없어서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는 캐릭터들의 순간적인 재정비에 유용하다. 사거리 싸움이나 포킹을 주력으로 하는 드렉슬러, 하랑 등에 채용할 만하다.

디버프 상태일 때 방어, 회피, 체력 회복량을 올려주는 특성이다. 빙결, 기절 등의 군중제어기는 물론 화상, 출혈, 중독이나 각종 표식까지도 디버프로 취급되기 때문에 의외로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치가 짜 보이지만 탱커 전용 특성인 불굴의 의지의 최대 스택의 절반에 해당하는 수준이라 낮다고는 볼 수 없다. 신캐들도 많이 나오면서 그만큼 상태이상을 쓰는 캐릭터도 많아졌지만 픽밴 시간이 있는 공식전이면 몰라도 공성전 로딩 전까지 어떤 캐릭터를 픽했는지 알 수 없는 일반전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사이퍼즈판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성능이 유사해서 그런지 사이퍼즈에서도 굳이 '메자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더러 있다. 킬 또는 어시스트 시[4] 점수를 얻고 사망 시 점수를 잃으며, 획득한 점수에 비례해 공격력, 치명타,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특성이다. 점수는 특성 활성화 상태와는 무관하게 쌓을 수 있다. 최대치인 20점을 달성하면 공격력 +20, 치명타 +6%, 이동속도 +20을 제공한다. 점수를 잘 모으면 원딜 특성인 전장의 열기 풀스택보다도 높은 화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사망 시 페널티가 상당하기에 점수를 모으기 힘든 퓨어 탱커나 사망 위험성이 큰 근딜 등에게는 채용하기 꺼려지는 감이 있다. 다만 원딜들은 5스택만 쌓아도 완전한 성장과 동일한 치명타를 훨씬 이른 시간대에 받을 수 있다는 점과 공용 특성의 선택지가 좁다는 점 때문에 일단 넣고 생각하는것도 괜찮은 선택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데스페널티가 -8점으로 늘어나고 완전한 성장이 수치를 상향받음과 동시에 전용 특성으로 이전되어 원딜에서의 채용률도 줄어들었다.
애초에 이 특성은 한가지 모순을 갖고 있는데 가뜩이나 밀리는판이면 데스가 많을테니 사실상 특성하나가 없는 셈이고 관리를 잘해서 20점을 채울정도면 그만큼 상대를 압도하고있을 확률이 크기 때문에 굳이 학살자를 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기는 상황이나 지는 상황이나 크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특성이라면 딱히 채용할 이유가 없는셈이다.

킬이나 어시를 올리면 체력을 회복하는, 히카르도의 패시브와 유사한 특성이다. 본래 탱커 전용 특성이었으나 전장개편으로 공용 특성이 되었다. 사이퍼즈는 특유의 액션 시스템 때문에 먼저 공격한 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므로, 적 하나를 잡아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는 다른 특성 못지않은 탱킹 효율을 보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탱킹에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어시를 비정상적으로 많이 먹는 앨리셔의 경우 게임이 잘 풀렸을 때 스노우볼이 굴러가므로 쓸만한 편. 전용 특성 시절에는 힐이나 버프 어시/파괴 어시에는 반응하지 않았으나 개편과 함께 해당 문구가 사라지고 모든 어시에 반응하게 되었다.

적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1초 동안 자신의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특성이다. 1초의 짧은 시간이 문제라서 공격 중 이동이 가능한 스킬이 있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조건을 많이 타지만 효과는 상당히 좋은 편. 웨슬리의 전쟁의 시작이 얼마나 꿀유니크인지를 생각해보면 된다. 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웨슬리, 빅터 등 무빙평타가 주력이 되는 캐릭터이며 나이오비의 경우 화상 스킬 하나를 맞추면 7초간 이속이 증가하는 셈이라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완벽주의자가 상향되면서 딜 상승이 전무한 회피 사격은 상대적으로 외면받는 처지가 되었고, 이를 운영진이 인지했는지 공용 특성으로 옮겨졌다.

궁극기 사용 시 레벨에 비례해 보호막을 제공하는 특성이다. 65레벨을 만렙으로 치면 950의 보호막을 얻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딜링에 집중되어 있는 근딜 특성 중 유일하게 방어적인 성격을 갖는 특성이었다. 이론상 제레온/로라스처럼 적진에 다이브하는 궁극기를 가진 캐릭터, 레나/클리브처럼 어그로가 집중되는 버프궁 캐릭터에게 어울린다. 하지만 뜯어보면 상당히 문제가 많은, 존재 자체가 의문인 계륵 특성이었으며, 이것도 운영진이 인지했는지 회피 사격과 함께 딜러 전용 특성에서 공용 특성으로 옮겨졌다. 20렙만 찍어도 500 가량의 보호막이 주어지는데 이는 2티 최후의 저항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며 만렙을 찍는 후반에는 최후의 저항의 70% 정도의 효율을 보인다. 특성의 발동 시점은 궁극기를 쓰면 즉시 보호막을 받는다.[5] 레벨 비례 보호막이기 때문에 탱커보다는 딜러에게 효율이 좋은데, 특히 나이오비처럼 사용시 일점사를 당할 위험이 있는 채널링 궁극기를 가진 물몸 딜러들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범위 내의 자신을 제외한 아군 캐릭터가 받는 체력 회복량이 증가하는 특성이다.[6] 까미유, 웨슬리, 리사같은 캐릭터들의 치유 성능을 증가시킨다. 1500의 범위는 까미유의 아군 이면충의 최대 인식 사거리다. 또한 자신이 죽었다면 사망한 자리에서 범위가 적용이 되며 타워 회복버프에도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애초부터 딜을 하려고 픽하는 캐릭이 아닌 리사라면 모를까, 웨슬리나 까미유 혹은 에밀리를 픽하면 거의 99% 이상의 유저가 딜하는 것에 더 무게를 실으려고 원거리 딜러 버프를 들기 때문에 볼 일이 거의 없는 특성. 공용 특성으로 변경된 후에는 어느 정도 채용해볼 가치가 생겼다.

상태이상 효과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마틴 토마스 티샤같은 방해효과 위주 캐릭터가 들면 적에게 더욱 깊은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 0.1초의 차이로 울고 웃는 게임에서 최대 1초나 적을 더 묶어 버릴수 있는 효과는 굉장히 크다. 물론 실제로 사이퍼즈 내에서 저 최대치인 1초를 누릴수 있는 스킬은 앨리셔의 심판의 빛과 마틴의 사일런트 나잇 정도밖에 없다. 루이스의 빙결은 기본 지속 시간이 워낙 짧고 크리스탈 허리케인이나 비밀의 화원은 상태이상의 지속시간이 긴 것이 아니라 2~3초 정도의의 짧은 상태이상을 채널링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거는 것이라 실질적 증가량은 0.3초 정도밖에 안된다. 적용 범위가 애매하게 800이라 CC 스킬 사거리를 벗어나는 범위에선 효과가 없다.

자신의 잡기 공격을 한 직후 자신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 특성이다. 잡기 스킬을 성공해야 하므로 조건이 어렵고, 쿨타임이 회피기 스킬급으로 길다는게 단점이다. F잡기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잡기 판정이면 전부 다 사용할 수 있으니 아이작 / 에바 등의 잡기 위주 탱커들이 쓰면 어느 정도 효율이 좋아진다.

트루퍼 등장 20초전에 각종 버프를 받는 특성이다. 트루퍼가 등장해도 10초 동안 버프가 유지가 되어서 증가된 시야와 이동속도로 적을 찾아서 한타를 만들거나 몬스터 추가 대미지가 증가한 만큼 트루퍼를 잡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예능이지만 도일이 초 스트레이트를 고르고 각성 + 사냥꾼의 본능 + 만반의 준비를 낀다면 초 스트레이트 1방에 다섯자리 데미지를 볼 수 있다.

전투 시작 시 자신의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특성이다. 전투 시작 후 5초, 그것도 1초마다 이동속도 증가량이 줄어들지만 최초 1초동안 이동속도 증가량이 무려 60이다. 유니크 신발, 목걸이, 전용 스프린터 기준 회피 사격의 증가량이 최대 40 언저리인걸 생각하면 아이템 종류와 장착 여부 상관없이 매우 높은 상승량을 보여주지만 내가 피해를 주기만 하면 계속해서 갱신되는 회피 사격과 달리 전투 시작 후 5초가 지나면 그냥 사라지며, 맞고 시작하는 경우엔 그 5초도 통으로 날아간다.

자신의 체력이 낮아지면 피해량이 증가하고 10%씩 추가 감소하면 피해량이 중첩되는 특성이다. 사이퍼즈는 풀피에서 순식간에 개피가 되는 선빵필승 게임인 만큼 조건을 달성하기가 꽤 까다롭지만, 딜 증가량이 근딜 특성 급으로 파격적이기 때문에 적은 피로 반격할 때 변수를 만들 수 있는 특성이다. 이를 충족하는 포지션은 대체로 탱커이고, 탱커 특성인 최후의 저항과 시너지가 있어 주로 탱커, 그 중에서도 반격+강한 화력이라는 컨셉이 맞아떨어지는 티모시가 종종 채용한다.

공격 시 회피가 뜰 경우 치명타 확률을 지속적으로 높여주는 특성. DB 아이템과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발동된다. 파이크를 착용해 탱커를 치면 반드시 회피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나이오비, 클리브에게 효율이 좋다. 회피가 떠야 이득을 보기 때문에 타즈 계열 방어킷을 낀 캐릭터에게는 효과를 보기 힘든게 흠이고, 재빠른 대응에 비해 수동적인 구조라 다소 아쉬운 특성. 그래도 팀이 초반에 밀려서 상대 탱커의 회피템이 빠르게 뽑힌 상황에서 역전의 기회를 볼 수도 있기에 전장의 학살자보다는 안정적이다.

공격 시 회피가 뜰 경우 짧은 시간 치명타율을 15%나 올려주는 특성. SB 아이템과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발동된다. 발동 이후 이펙트까지 빨면 순간적으로 치명타가 대폭 상승해 회탱 상대로도 확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일부러 0링짜리 스킬로 회피를 띄운 후 주력기를 박아 탱커를 끔살하는 식으로 능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임기응변보다 평가가 좋다.

주위 범위 700 내에 아군이 1명 이하일 경우 유지력을 높여주는 특성. 체력 증가량과 회복량 모두 단독 효과인 선봉장과 전선유지,재생의 숨결의 절반정도 밖에 안되지만 대신 인추공 패널티도 없고 전투중이던 비전투중이던 조건만 맞으면 항시 유지된다. 선봉장과 조합하면 최대체력이 30%나 늘어나며 전선유지와 함께 채용했다면 전투 중 콜라만 마셔도 초당 회복량이 100에 가까워진다. 700 범위가 엄청 좁아서[7] 잘 터지는데다 효과를 종합하면 탱커 포지션 특성과 맞먹을 정도로 강력해서 사실상 탱커에게 필수 특성. 특히 공용 회복특성 중 캐릭터가 버티는데 도움되는 특성은 사실상 고독한 늑대 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발동조건이 아군1명 이하이기 때문에 1명까지는 주변에 있어도 발동되는 혜자스러운 발동조건이 가장 큰 강점이다.

주위 범위 700 내에 아군이 존재할 경우 자신은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아군 1명의 방어력과 최대 체력을 증가시켜주는 특성. 아군 버프 효과는 중첩되지 않지만 호위를 든 아군 2명이 같이 다닌다면 서로 호위 대상이 돼서 효과를 전부 받을 수 있다. 700 범위가 매우 좁은 관계로 전투 중 가동률은 25% 전후밖에 안되며 괜히 보호하려다 광역기에 같이 쓸릴 수도 있어서 추천하기 힘든 특성이다. 최근에는 이속 35 효과만 보고 들 거 없는 원딜들이 회피사격 대용으로 쓰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전투 지속 시 추가로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특성. 최대 중첩 시 공격속도 증가량은 6%로 엑셀레이션과 동일하다. 공격속도의 영향이 큰 캐릭터들, 특히 로라스 같은 캐릭터에게 사용한다면 효율이 좋은 편. 다만 DB 아이템과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발동하는 만큼 최대중첩까지 20초나 걸린다는게 문제. 짧은 시간안에 적을 노려야하는 근거리 딜러들에겐 약간 좋지 못한 특성이다. 필연적으로 전투를 길게 이어가는 탱커나 포킹으로 전투유지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라인딜러가 사용하기 좋다. 여담으로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버프 스킬을 가진 캐릭터[8]가 공격속도 장비[9], 엑셀레이션[10], 풀스택 가속화가 합쳐지면 해당 스킬의 공격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진다.[11]

오버밸런스인 고독한 늑대 가 사실상 필수로 너프 전까지는 무조건 고정이다.[12] 나머지 특성은 단단한 피부[13], 잡기 캐릭터의 경우 수플렉스, 잡기를 잘 당하는 캐릭터의 경우 낙법 , 코인을 절약해주는 할인 판매등을 채용하면 된다. 재생의 숨결같은 초록색 특성들은 고독한 늑대와 같이 채용이 불가능해 전부 사장되었다.

새로 추가된 재빠른 대응의 선호도가 높으며, 사냥꾼의 본능[14]과 전장의 학살자는 너프로 채용률이 줄긴 했으나 여전히 쓸 만 하다. 그 외에 스페이스가 콤보에 반드시 들어가는 루이스, 테이 같은 경우 스킬 공격력 증가를 보고 전세역전을 채용하기도 한다. 나머지 특성은 가속화, 할인 판매의 채용률이 높고 드물게 고독한 늑대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할인 판매와 전장의 학살자가 가장 무난하게 채용된다. 할인 판매는 20%로 롤백되었지만 여전히 쓸 만하며, 전장의 학살자는 너프를 먹었긴해도 적당히 절반 정도만 채워도 밥값을 하기 때문. 회피 사격이 공용 특성으로 옮겨온 이후에는 기존에 회피 사격을 애용하던 나이오비, 빅터, 웨슬리가 다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샷건 카인, 2궁 하랑, 타라같은 폭딜 타입의 경우 재빠른 대응을 들기도 한다. 임기 응변은 잘 쌓다가 한 번이라도 누으면 바로 0스택으로 초기화 될 가능성이 높아서 사실상 함정 특성.

할인 판매가 많이 채용되는 편. 특히 현 메타에선 서포터가 아군에게 코인을 몰아주고 방템을 타는게 대세인지라 빠른 성장도 할 수 있는 특성으로 인기가 좋다. 그 외에는 아군 1명에게 버프를 주면서 이속이 조금 올라가는 호위, 탱커와 유사하게 몸빵에 도움이 되는 고독한 늑대, 디버프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신경쇠약, 힐량을 늘려주는 치유 증폭기 등이 채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