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대학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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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사쿠라구(桜区)에 본부를 두고 있는 명문 국립대학이다. 약칭은 사이다이(埼大(さいだい). 학생 수는 총 8,500명에 달하며, 그 가운데 500명 이상의 외국인 학생들이 학사 및 석사과정에 등록되어 있다.

2011년 기준, 다양한 국적을 가진 215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전 세계의 학계 및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한·일 정부 합작의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벨상 물리학상을 수상한 가지타 다카아키의 모교이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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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5월 제정된 국립학교설치법에 의해 구제 우라와고등학교[浦和高等学校]가 사이타마사범학교[埼玉師範学校], 사이타마청년사범학교[埼玉青年師範学校]를 흡수통합하여 사이타마대학(문리학부, 교육학부)이 설립되었다.
• 1963년 공학부를 설치하였다.
• 1964년부터 현재의 오쿠보(大久保)캠퍼스로 이전 작업이 시작되었다.
• 1965년 문리학부를 분리하여 교양학부와 경제학부를 설치하고, 이학 계열을 공학부와 합쳐 이공학부로 개편하였다.
• 1969년 오쿠보캠퍼스 이전 작업이 완료되었다.
• 1973년 공대대학원을 세웠다.
• 1976년 이공학부를 이학부와 공학부로 분리하였다.
• 1990년 교육대학원을 신설하였다.
• 1992년 국제 건설 및 환경공학 대학원과정을 개설하였다.[1]
  외국의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여 일본 내에서 심도 깊은 연구를 하기 위함.
• 2001년 지권연구소(地圈硏究所)를 세웠다.
• 2002년 경제대학원을 설립하였다.
• 2003년에는 인문학대학원을 설립하였다.
• 2006년 국제교류센터가 문을 열었다.
• 2011년 현재 리버럴 아트, 교육, 경제, 과학, 공학 등 5개의 학부과정과 인문과학, 교육, 경제학, 이공학 등 네 개의 대학원 과정을 운영.

3. 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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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보[大久保] 캠퍼스를 중심으로 오미야[大宮] 소닉 시티 칼리지와 도쿄 스테이션 칼리지 두 개의 위성 캠퍼스를 두고 있다.

대학 부속 도서관에는 2009년 기준 540,518권의 일본 서적과 263,132권의 외국 서적을 포함하여 총 803,650권의 서적과 20,000여 권의 잡지들이 비치되어 있다.

3.1.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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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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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
  • 교양학부
  • 교육학부
  • 경제학부
  • 이학부
  • 공학부
• 대학원
  • 문화과학 연구과
  • 교육학 연구과 (석사과정)
  • 연합학교 교육학 연구과 (박사과정) - 참조: 도쿄학예대학
  • 경제과학 연구과
  • 이공학 연구과
• 부속기관
  • 전학(全學)교육/학생지원 기구(機構)
  • 종합 연구 기구
  • 종합 정보기반 기구
  • 도서관
  • 정보 미디어 기반 센터
  • 교육/연구 등 평가 센터
  • 국제 교류 센터
  • 학내 공동 연구 시설

5.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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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타 다카아키 - 2015년에 중성미자 진동 현상을 발견한 공로로 아서 B. 맥도널드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 최창원 -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 오자와 사키히토 - 정책과학연구과(정치학 석사) - 정치인

6. 대외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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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교류협정으로 현재 해외에 소재하는 120대학과 협정을 맺고 있다. 그 중 한국 대학은 다음 5곳이다.

• 고려대학교
• 동국대학교
• 부산대학교
• 아주대학교
• 중앙대학교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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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ARWU(세계 대학 학술 평가)에서는 601-700위(일본 18-22위)를 기록하였다.
• 노홍철의 형인 노성철씨가 여기서 교수로 재직중이다.
• 2021년 현재 QS 세계 대학 랭킹, THE 세계 대학 랭킹, ARWU에 모두 랭크되어 있는 대학이기에 본 대학을 졸업하면 일본 고도인재 외국인 대상 포인트 우대제도 신청 시 10점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