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라지 무사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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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군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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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80년대 쿠드스군에서 복무했으며 시리아 전쟁에 참전하면서 레바논의 헤즈볼라에 무기와 자금을 이전하는 일을 도왔다. 1990년에 그는 제2250부대로도 알려진 시리아 내 이란 병참부서의 부서장을 역임했다. 시리아 내전 내내 그는 이스라엘이 주도한 여러 차례의 암살 시도에 직면했지만 살아남는데 성공했다.

3. 사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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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3년 12월 25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 시리아 이다 자이나브에 있는 거주지를 이스라엘이 미사일로 표적 공습하며 사망하였다. 그는 가셈 솔레이마니가 암살된 이후 최초로 살해당한 이란 군 고위 관리가 되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 이 범죄에 대해 분명히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