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고 기쿠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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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제2대 교토시장을 지냈으며 사이고 다카모리의 장남이다.
2. 생애[편집]
안세이의 대옥에 연루되어 아마미 군도에 유배중이던 사이고 다카모리와 현지 여성 아리카나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유년기에는 아마미오시마에서 지내다가 1869년, 보신전쟁이 끝나고 메이지 유신에 접어들자 아버지가 있는 가고시마 본가로 기쿠소와 함께 넘어가서 생활했다.
3. 활동[편집]
4. 여담[편집]
- 아버지를 따라 서남전쟁에 참전하였다가 부상을 입어 오른쪽 다리 무릎아래를 절단하였다.
- 나이로 따지면 다카모리의 자식들 중 장남에 해당되지만 서출이기 때문에 장남에게 쓰이는 太郎(타로)가 아닌 차남에 쓰이는 次郎(지로)가 이름이 되었다.
5. 창작물[편집]
- 1990년 NHK 대하드라마 나는 듯이에서는 무츠우라 마코토가 연기했다.
- 2018년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에서는 유년 시절은 쇼 카이리, 청년 시절은 이마이 유키, 교토시장 시절은 니시다 토시유키가 각각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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