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타리 미와코

파일:13_sawatari.pn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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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타리 미와코는 후유사카와 키사라기의 사이 좋은 친구. 셋이서 자주 어울리며 하굣길에 군것질을 한다. 소극적이고 상냥한 성격. 자신의 통통한 체형을 신경 쓰고 있다.

사와타리 미와코(沢渡美和子)는 바닐라웨어에서 제작한 게임 13기병방위권의 등장인물이다. 성우는 마츠이 에리코/잰시 윈.

쿠라베 주로, 후유사카 이오리, 키사라기 토미와 클래스메이트. 오가타 넨지와도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랐다. 남자와의 대화를 잘 하지 못하고 수줍음을 잘 타는 성격이지만 연애 이야기에 관심이 많고 고우토 렌야나 아미구치 슈에게도 관심이 있다. 엄친아 캐릭터인 고토우 렌야가 유일하게 마이페이스를 잃어버리는 인물. 미와코의 질문 공세에 당황하기도 하며 나중엔 그녀를 보면 먼저 도망가버리기도 한다.

2.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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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를 비롯하여 15인의 적합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유니버설 컨트롤이 관리하는 AI이다. 일반 시민으로서 행동하도록 관리되고 있으며 세계의 진실에 근접하는 정보를 알게되거나 행적에 있어 모순이 발생할 경우에는 유니버설 컨트롤에 의해 강제적으로 수정된다. 때문에 2025년의 폐허에서 오가타, 키사라기와 함께 귀환했을 때 그 자리에서 사라졌으며, 그동안의 행동이 수정되어 멀쩡히 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바뀌었다. 키사라기가 아무리 물어봐도 조난 시의 일을 기억하지 못한 것은 그 때문이다.

최종전에서 주인공들이 마음 편히 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모리무라 치히로 박사가 거주구의 모든 주민들 120만명을 섹터 3로 전이시켜 그녀 역시 2025년의 폐허로 옮겨진다.

모든 것이 마무리된 이후 복구된 섹터 4에서 후유사카, 키사라기와 재회. 후유사카와 키사라기 입장에서는 몇년만에 절친을 다시 만나게 된거라 미와코를 붙잡고 엉엉 울지만, AI인 미와코는 단순히 어제 헤어지고 오늘 다시 만난 친구들의 반응에 어리둥절하면서도 끌려가면서 등장 끝.[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