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예드 모라드 칸 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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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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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드 왕조 7대 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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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드 모라드 칸은 잔드 수도 쉬라즈에 있는 그의 전임자 자파르 칸의 궁정의 일원이었다. 자파르 칸의 사이드 무라드 칸에 대한 대우가 후자가 왕의 전복을 음모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사예드 모라드 칸은 시라즈의 총독이었으나 나중에 가족들과 함께 감금되었고, 자파르 칸의 명령에 따라 그의 재산을 누설하도록 강요했다는 기록이 있다.

1789년에 사예드 모라드 칸이 이끄는 한 무리의 개인들이 자파르 칸을 독살하기 위해 음모를 꾸몄다. 한 여성 노예가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용되었다. 사예드 모라드 칸과 그의 추종자들은 약화된 샤를 극복하고, 그를 죽이고, 목을 베고 성채에서 머리를 던졌다.

자파르 칸이 살해된 후, 사이드 모라드는 잔드의 새로운 샤가 되었다. 자파르 칸의 아들 로트프 알리 칸은 그 후 시라즈로 행진했고, 그곳에서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사이드 모라드 칸은 도시의 성채에서 잠시 버텼지만, 4개월도 채 되지 않아 항복할 수밖에 없었고 처형되었다. 1789년 5월 10일, 로트프 알리 칸이 그의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