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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진 작가의
웹툰.
남자친구와 함께 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학교도 휴학한 채 아르바이트로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주희.
언제나 편하고 럭셔리 한 삶을 동경하고 있다.
그러던 중 편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알게되는데, 그 일자리란...?
- 작품 소개
본래
2010년 네이버 베스트 도전에 투고하던 작품으로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2011년 9월 14일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2012년 5월 2일, 총 45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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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웹툰의
주인공. 현재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로 점철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 휴학을 한 이유는
남자친구 해규와 같이 살 집을 구하기 위해서.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아무리 많이 해도 모이는 건 푼돈, 결국 아르바이트 자리를 더 찾아보다가 시급 많이 주는
의문의
책 읽어주는 일에 지원하게 된다.
시급이 무려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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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의
친구. 주희와 대학 동기로 만났고 현재는 둘도 없는 단짝친구이다. 주희와 같이 돈을 벌기 위해 휴학을 했다. 주희의 경우에는 남친과 같이 살 집을 구하기 위해서지만 미금이는
학비를 벌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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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의 남자친구. 무명
밴드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로 가난한
예술가의 삶을 살고 있다.
그냥 생각없이 사는 거다. 사실 해규는 자신과 같이 길거리에서 무명 생활을 하는
친구가 1명 더 있었는데 이름은 유진우다. 어느날 캐스팅 매니저가 찾아와 자신과 유진우 중 유진우만
캐스팅되어 본인은 아직도 길거리 무명 밴드 신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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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와 미금이와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대학 동기. 하지만 친한 건 아니다. 그녀는
학교에서 화제의 인물인데 화려한 얼굴에 그녀가 입고있는
옷,
시계,
가방,
구두 등 모든 게
명품이라 요일별로 남자친구가 다르다느니,
강남구에서 잘 나가는
텐프로라는 등 온갖
소문의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이 소문에 불씨를 붙인 것도 학교에서 그 누구하고도 교류하지 않고 홀로 떠다니는 섬같아 더 그런 것도 있다. 물론 본인은 이런 소문에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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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가 책 읽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저택에서 만난
남자. 이 남자의
자랑만 2시간 듣다가 나왔는데 엄청난 돈을 받았다. 그 뒤로 주희는 이 남자가 자신을 언제 부를까
전화만 들여다보는 삶이 시작되었다. 참고로 이 남자가 하는 2시간 동안 하는 말이라고 자신의
미국에 있는 유명 대학에 나왔으며
할리우드 배우와 몰래
연애를 즐겼다는 등 허무맹랑한 소리만 늘어놓는다.
해규와 같이 길거리 무명 생활을 하다 캐스팅 된
가수이다. 현재는
데뷔한지 1년 된 매우 잘 나가는 가수로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희가 책 읽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저택에서 만난 사람. 저택의
관리인으로 보이며 아르바이트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의문의 남자에게 주희를 소개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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