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준 마력은 【리볼빙】으로 강제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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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인공 파티(트와이스 익셉셔널)
3.2. 단공의 검
3.3. 유성군
3.4. 쌍두의 은랑
4. 기타
5.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貸した魔力は【リボ払い】で強制徴収〜パーティー追放された俺は、可愛いサポート妖精と一緒に取り立てた魔力を運用して最強を目指す。限界まで搾り取ってやるから地獄を見やがれ〜
일본의 웹소설. 저자는 마사키치이다. 코믹스는 이이지마 신고(飯島しんごう)[1]가 그린 1권이 발매되었다.


2. 줄거리[편집]




3. 등장인물[편집]



3.1. 주인공 파티(트와이스 익셉셔널)[편집]


  • 렌트
본작의 주인공. 20세 남자. 가이와 미사는 같은 마을에서 자란 소꿉친구이다. 스킬 축복때 S랭크 마창고라는 스킬을 받아 소꿉친구들과 함께 단공의 검이라는 파티를 창설. 초기에는 무제한의 마력을 빌려쓰기에 크게 도움이 되었으나 렌트의 스킬 마력 대여로 성장하는 걸 마치 자기들이 재능이 쩔어줘서 성장하는 것인 줄 알고 자만심에 빠졌고 후방에서 마력을 대여해 주는 렌트를 대놓고 짐짝 취급했고 검사 가이는 렌트의 전 약혼자 미사까지 손에 얻는다. 이후 던전에서 얻은 1일 1000MP를 회복시켜주는 마력 회복 팔찌를 얻자 파티원들에게 "너는 이제 쓸모가 없다."라는 말과 함께 완전히 버려져 렌트는 파티에서 쫓겨났고 이에 대한 응분으로 "이렇게 쫓아낼 거면 내 마력 돌려줘!"라고 소리치자 마창고는 무한의 마창고로 진화하는데... 이후 스킬에서 소환된 요정 엠피의 조언대로 단공의 검 파티원들에게 강제 징수하기 위해서 마력을 갚아달라고 도게자 하면서 머리를 짓밟히는 굴욕을 당한다. 그러나 조건이 달성되었고 조언자 요정 엠피는 주인에게 끝까지 험히 다루는 단공의 검에게 리볼빙이라는 가장 최악에 가까운 강제 징수 계약을 하고 다른 마을로 거점을 옮긴다. 조언자 엠피의 말대로 진행하면서 다른 스킬도 얻게 되며 강력해진다. 이후 던전에서 동료에게 배신당하고 이레귤러에게 공격받고 있던 린카를 구해준 후 린카와 함께 새로운 파티 「이중일탈(트와이스 익셉셔널[2]을 결성한다.

  • 엠피
렌트의 무한의 마창고에서 소환된 조언자 요정이다."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 주개로니언 티어 비슷하지만 속은 완전히 다르다.,.. 호구같은 주인공에게 제대로 된 조언을 해주는 건 덤. 참고로 단공의 검 파티원들의 마력 징수방법을 리볼빙으로 한게 이놈이다. 코믹스에서는 음흉하게 웃는 모습이 대놓고 악역에 가까운 포스라서 흑막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다.

  • 린카
SSS랭크 아수라도 스킬을 가진 여성, 파티원들에게 버림받았다.[3] 스킬 아수라도는 매우 강력하지만 그만큼 부작용이 심한데 부작용이 상대방이 죽거나 자신이 죽을 때까지 도망도 못 치는 부작용이 있고 연비가 매우 나빠서 MP 최대치가 10이었던 린카와는 상성이 나빴다. 렌트와 파티를 맺게 된 이후 무한으로 스킬 대여를 받자 아수라도 스킬의 효과로 기분이 매우 고양되어 렌트에게 까지 공격을 한 적도 있는 만큼 무의식에 빠져 피아 식별도 불가능한 단점도 있는 모양이다.


3.2. 단공의 검[편집]


초고속으로 B랭크 성장을 이룬 유망한 모험자 파티. 파티명은 가이가 지었으며 하늘도 베어버리는 검이라는 의미.
처음엔 렌트의 마력 대여로 성장했으나 마력 회복 팔찌를 장비한 뒤로는 더 이상 마력대여 따윈 필요 없다며 렌트를 내쫓아내 버린 뒤에추방물 클리셰대로 몰락해 버렸다.[4][5] 나중에 MP가 매일 0인 상태라 스킬도 못 쓰는 상태가 되었고 적반하장으로 렌트를 죽이기 위해 찾다가 렌트가 거점신고를 한 곳으로 마차를 타서 탑승한다. 그런데 같은 B랭크인 쌍두의 은랑 파티에게 자리 바꿔달라고 요구하며 거들먹거리며 만년 B랭크인 쌍두의 은랑이라며 조롱하는데 정작 쌍둥이 단장은 순순히 비켜준다.사실 이 단장들은 특급 좌석에는 높은 확률로 고속 마차가 몬스터와 조우하는데 이를 앞장서서 처리해야하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기에 들리는 소문은 안 좋았지만 최단기간 B랭크까지 오른 만큼 실력을 보기 위함과 이들이 스스로 그 책임을 지려는 경의라고 착각한 것이었다. 전력이 다운된 상태에서 오크 습격에 대응하다 패배하고 꼽을 준 쌍두의 은랑 덕에 살아남는다. 같이 탑승한 승객들이 단공의 검 파티를 경멸조로 쳐다보자 이게 다 렌트 탓이라는 정신 승리를 보여준다. 이후 렌트를 보자마자 결투 신청을 하며 대결하지만 렌트와의 전력이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고 거기에다 렌트가 소지한 채권자 보호 스킬 때문에 채무자인 이놈들의 공격엔 대미지가 안 들어가서 결투에 대패, 이후 병원에서 급속 치유를 하며 모험가 생활을 하려지만 완전히 몰락한다.

  • 가이
『단공의 검』 리더이다. 20세, 남자. 렌트와 미사는 같은 마을에서 자란 소꿉친구. 상급 검사. 렌트의 능력으로 2년 만에 B랭크까지 도달했다.
[ 웹 연재 스포일러 ]
빨리 회복하려고 길드에서 100만 골드 빌리고 거의 9할에 가까운 금액을 쓰며 쾌속 치유했으나 마력 상환에 애먹는다. 이전에 결투로 패배했지만 인정하지 않고 공격 의사를 보이지 말고 5m 범위 내 접근하지 말라는 계약 내용이 허점이라 생각하며 슬럼가에 렌트를 암살해 달라는 의뢰를 하는데... 오히려 사기나 당하고 자금이 털린다. 이후에도 이 행위를 계약 입회자 세계수는 계약 위반이라 판단해 징벌을 내린다. 나중엔 기한까지 이자 내려고 발버둥 치지만 서로의 추함만 보인 끝에 마력을 강제 징수당하고 스킬을 거의 쓰지 못하는 일반인 신세가 된다. 보통 B랭크 모험가이면 스킬을 못 써도 검술 실력만으로 C랭크까지는 되는데 가이는 스킬을 너무 의지한 나머지 순수 실력은 D랭크조차 못 되는 수준이었다.[1] 결투에서 패배하고 마력 포션을 먹어서 갚을려고 했지만 미사가 포션 중독의 걸린 모습을 보고 무서워서 더이상 포션을 먹지 못했다. 거기다가 마력을 못 내면서 스킬과 직업까지 강제 징수당해서 상급 검사에서 중급 검사로 격하되었고 스킬이 모두 사라져 사실상 모험가로서의 인생이 끝났다. 빚까지 져서 단공의 검 동료들의 도구를 챙기고 야반도주하려 했지만 도적에게 걸려서 도구는 도적들에게 뺏기고 한쪽 팔이 잘려서 외팔이가 되어버렸다. 최후에는 슬럼가에서 구걸하는 신세가 되었다.


  • 미사
렌트의 전 약혼자로 처음에는 렌트에게 호의적이었다. 그러나 렌트의 힘으로 B랭크로 상승하고 약혼자 렌트는 비굴하게 뒤에서만 마력대여만 해주는데다가 전위 가이랑 함께 딜을 맡는 역할을 하다보니 찌질한 렌트보다 남자다운 가이가 더 좋다며 환승했다. 20세, 여자이다. 렌트와 가이와는 같은 마을에서 자란 소꿉친구이다. 상급 마술사.
[ 웹 연재 스포일러 ]
마력 리볼빙을 당한 이후 마술사이지만 MP를 전부 징수당하면서 사실상 마법사인데 마법을 못쓰는 존재가 된다. 렌트가 빠진 단공의 검에서 그나마 지능이 높기에 리볼빙 저주의 주체가 렌트임을 아는 것과 MP포션을 마시면 스킬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임시방편으로 이로 버티지만 1개단 1만 골드짜리 고가 아이템에다가 약 상점 주인으로부터 "그 포션은 목숨 가불로도 불린다. 조심하라"라며 경고를 주지만 손님에게 잔소리 하냐며 귀 닫고 나간다. 그렇게 렌트를 향한 적반하장을 보이며 렌트의 새 거점으로 찾아가 가이가 렌트에게 패배하며 파티 몰락한다. 몰락 이후 다시 렌트에게 엉겨붙을려고 했으나 매도만 받았다.[1] 이후 단공의 검에서 탈퇴하려고 했으며 치유사 엘이 먼저 탈퇴하는 걸 지켜보고 그 뒤에 탈퇴했으나 마법사라는 직업 특성상 마력을 가장 많이 빌려서 오히려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 상환이 불가능하다는 것에 충격을 받고 정신이 반쯤 붕괴, 이후 지금껏 몬스터를 잡기 위해 MP포션 과다 복용으로 인해 환각에 시달리면서 약쟁이가 되어 정신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최후에는 길드 치료소에서 포션 중독의 샘플로 치료를 겸한 인체실험 대상으로 전락했다.


20세, 여자이며 가이와 사귀고 있다. 상급 회복사. 타인에게 의지하려고만 하고 머리가 부족하다.
[ 웹 연재 스포일러 ]
결투에서도 패배하고 마력상환도 모자라 자신의 연인 가이가 진 100만 골드 빚까지 진 단공의 검을 탈퇴하고 도망갈려고 한다. 생각한게 단공의 검이 빌린 마력이니 단공의 검에서 나가면 강제 징수를 피할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명백한 오판으로써 엘 본인이 빌린 만큼 당연히 내야했다.(설령 렌트의 강제 징수를 피한다 해서 몰락까지 피할지는...) 최후에는 가이말고 다른 남자로 환승할려고 했지만 나쁜 남자에게 걸려서 사창가의 창부로 팔렸다. 타인에게 의지하는 버릇이 큰 화를 부른 셈.



3.3. 유성군[편집]


A랭크 파티. 사실 렌트와 안면이 있다. 매우 개념찬 파티이며 언제든 죽을 수 있는 모험자라는 직업윤리 상 파티원을 믿고 등을 맡길 수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렌트의 가능성을 지켜보고 있으며, 렌트의 추방 이후 그를 영입하려고 하였으나 자신의 파티를 다시 만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깔끔하게 포기한다.


3.4. 쌍두의 은랑[편집]


상당히 유명한 B랭크 파티로 특이하게도 리더가 두 명이다.
단공의 검에게는 만년 B랭크 라며 조롱을 당했지만 무리하지 않고 착실하게 전투를 하는 건실한 파티로 대단히 안정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6]
특급마차에서 단공의 검이 시비를 걸어왔을 때도 온화하게 받아주는 등 기본적으론 예의바른 두 리더지만, 단공의 검이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이자 바로 "기대한 만큼 손해를 봤다"라며 무시하고는 특급 마차 뒷자석도 바로 되찾아 갔다.


4. 기타[편집]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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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에서 하나뿐인 R의 작가이다.[2] 유니크 기프트 소유자로서 예외적이고, 유니크 기프트 소유자 중에서도 예외적이니 이중적으로 예외적이라는 의미로, 렌트가 생각해 낸 이름이라고 한다.[3] 그냥 버린것도 아니고 통로에 벽마법을 생성키셔 아예 가둬버렸다. 모험가 길드에는 린카가 나서서 후미를 맡았다고 거짓말 치는데 렌트와 린카가 귀환하면서 이들의 범행을 폭로 던전에서 동료를 버리는 행위는 모험가에게 있어 큰 중죄이기에 린카를 버린 파티원들은 광산노예행 당한다.[4] 렌트는 이들이 대여했던 1년치 마력을(파티 초기엔 바로바로 상환했으나 나중엔 상환 시 이틀, 삼 일 모험 꽁친다고휴식은 없냐 이 머저리들 눈치를 주었고 이젠 상환을 하지 않는 게 당연한 상태가 되어버린다.) 리볼빙 방식으로 징수했고 이들은 마력이 자연 회복이 되지 않았다. 마력 회복 팔찌의 마력조차 이자로 나가버려 마력 0인 상태였고 그나마 던전에서 마력 회복 포션을 쓸 때만 마력을 회복했다. 그리고 10일 뒤 또 회복된 마력은 이자로 회수의 반복으로 모험가로서는 기능이 완전히 정지되었다.[5] 딱히 렌트가 강제 징수를 안 해줘도 '모험가로서는 몰락할 놈들'이었는데 이 세계관에서는 마력 회복 수단인 포션은 고가에다가 굉장히 쓰고 과용하면 몸에 해롭기에 상환 저주에 걸린 이후 매일 50병 이상 사가는 미사에게 '이건 목숨 당겨쓰는 물약'이라며 경고하기도 했다. 여튼 레벨이 오를 때마다, 몬스터의 급이 높아질수록 스킬의 마력 소비량이 그만큼 늘어가는데 이들이 장비한 마력 회복 팔찌로는 충당이 안 되는 것. 제일 효율이 좋고 부작용이 없는것은 렌트의 마력 대여뿐이었다. 애초에 마차에서 몬스터들에게 습격당할때 내린 판단만 봐도 모지리들이었으니 렌트가 아니었어도 몰락했을 것이다. 차라리 모험가를 포기하고 일반인으로 살았다면 구제의 여지는 있었겠지만...[6] 하이오크 출몰 때도 위병의 지원요청을 듣자마자 바로 요격에 참여했고, 자기들 담당의 하이오크는 단 7초만에 사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