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패스트 VF e34

Vinfast VF31 / VF e34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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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자동차 제조사인 빈패스트에서 생산하고 있는 준중형 SUV 형태의 전기차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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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2021년 11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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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21년 1월 하반기에 공개된 빈패스트 최초의 전기차 라인업 중 하나이다. 이 중 가장 작은 차량이며, 전폭은 좁은 편이나 전고는 높은 형태로 구성되었으며, 둥근 실루엣을 가지고 있다. 기존 타 회사의 기술력을 통해 개발한 럭스 A 2.0 및 럭스 SA 2.0와 다르게 독자적인 플랫폼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사전계약은 같은 해 5월부터 베트남 시장에서 이루어지며, 같은 해 11월부터 탁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생산은 베트남 하이퐁 시 깟하이현 빈패스트 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LED 주간주행등 및 하부 LED 도로 램프로 구성된 2단계 형태의 헤드램프로 구성되었다. 실내는 어두운 색상으로 통일되어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어하는 수직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센터 콘솔 쪽에 위치해 있다. 파워트레인은 114마력 및 201마력의 출력을 내는 사양으로 구성되며, 이들 모두 42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충전 시 300km 이상 주행할 수 있다. 4륜구동 차량으로 차량의 전장은 4,300mm, 휠베이스는 2,611mm이다.

브랜드 런칭 이후 유럽, 미국 및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도 수출될 예정이며, 법인을 설립한 국내 및 중국 시장에도 들여올 가능성이 없잖아 있다.

3월 24일 빈패스트 발표에 따르면, 이 모델은 지난 1월 공개한 모델중 가장 작은 모델인 VF31 모델로, 'VF e34'로 공식 명명됐다. 출고가 6억9000만동(2만9817달러, 약 3450만 원)이다.

특히 배터리는 판매하는 대신 렌탈 모델을 적용했다. 이는 고객이 배터리 품질 및 수명에 대한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로 충전기능이 70% 이내로 떨어지면 새 배터리로 교체해준다. 배터리 용량은 42kWh로 완충시 최대 주행거리 300km, 15분 고속충전시 180km 주행이 가능하며 보증기간은 10년이다.

배터리 렌탈비는 자동차 월평균 주행거리인 1400km까지 145만동(63달러)이고, 초과시 km당 998동을 추가로 지불하면 된다. 또 km당 484동의 충전비용을 추가하면 렌트비와 충전비용 합계 km당 1482동으로 휘발유와 비슷한 가격 수준이 된다. #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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