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크리스티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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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덴마크 국적의 볼로냐 FC 1909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FC 코펜하겐[편집]
FC 코펜하겐 유스 선수로서 뛰다가 2020년부터는 1군에서 뛰게 되었다.
그러다가 2023년 1월, 레스터 시티 FC와 링크가 났다.
2.2. 레스터 시티 FC[편집]
한국 시각 2023년 1월 21일, 레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이 발표되었다. 등번호는 16번이며 이적료는 €14M.#
아무래도 레스터 시티가 오랫동안 겨울 이적 시장에서의 영입이 없었고 해당 시즌에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조차 크게 영입이 없었던 상황이었어서 레스터의 팬들은 빅토르 크리스티안센의 영입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2.2.1. 2022-23 시즌[편집]
리그 21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는 명단 제외되었다. 아무래도 레스터에 합류한지 24시간도 안 된 상황이라 바로 경기에 투입시키는 것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FA컵 32강 월솔 FC와의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후반 17분 루크 토마스와 교체 투입되며 레스터에서의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슈팅이 위로 멀리 날라가는 등의 모습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좋은 패스를 해주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데뷔전에서 괜찮은 활약을 해주었다.
리그 22라운드 아스톤 빌라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크리스티안센뿐만 아니라 테테와 해리 수타와 같은 이번 시즌 이적생들도 이 경기를 통해서 리그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에 이적생들이 팀에 얼마나 인상깊은 영향력을 미칠지를 팬들이 크게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크리스티안센을 포함한 이적생 3명 모두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1]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리그 23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는 토트넘의 골 기회를 열정적으로 막아내는 모습을 보이자마자 코너킥 상황에서 실수를 범하여 로드리고 벤탕쿠르에게 선제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에는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고 팀의 4대1 완벽한 역전승에 기여하였다.
리그 24라운드 맨유전에서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3실점을 하였다.
리그 25라운드 아스날전에서 괜찮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후반 1분에 상대 선수인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은 1대0으로 패배하였다.
FA컵 16강 블랙번 로버스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하였다. 하지만 크리스티안센 대신 선발 출전한 루크 토마스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국 후반 12분에 교체아웃됐고 그 자리에 크리스티안센이 교체투입됐다. 하지만 교체투입됐을 때 팀은 이미 두 점 차로 끌려가고 있었고 이헤아나초의 추격골이 나왔으나 더 이상 득점이 나오지는 않으면서 팀은 그대로 16강에서 탈락하였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레스터 시티 수비에 크게 기여하고 있던 상황에서 4주 부상이라는 악재가 발생하였다. 크리스티안센이 부상으로 빠져있는동안 루크 토마스 또는 티모시 카스타뉴가 그 역할을 잘 수행해줘야할 것이다.
리그 2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약 한 달만에 복귀전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60분을 소화하였다.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7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였다. 하지만 그렇게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결국 팀은 경기 막판에 실점을 하면서 1대2로 패배하였다.
리그 30라운드 본머스전에서도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팀은 9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다.
리그 3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였다. 그러나 팀은 전반전에 3대0으로 끌려갔고 결국 하프타임때 루크 토마스와 교체 아웃되었다.
리그 32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후반 30분 티모시 카스타뉴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하면서 윙백 투 윙백을 통한 득점에 기여하였고 레스터 시티에 입단하고 자신의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리그 33라운드 리즈와의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뛰었다.
리그 34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경기가 2대2 동점 상황이 유지되고 있던 후반 43분에 루크 토마스와 교체 투입되면서 추가시간 포함 7분 가량을 뛰었다.
리그 35라운드 풀럼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였으나 5실점을 하였고 후반 31분에 루크 토마스와 교체아웃되었다.
리그 36,37라운드에는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을 하지는 못했다.
리그 38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는 부상을 당했던건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비록 시즌 막판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럼에도 레프트백으로서 헌신적인 수비와 크로스 등을 통하여 팀에 좋은 영향력을 미쳤고 훌륭한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2.2.2. 볼로냐 FC 1909 (임대)[편집]
2023년 8월 30일, 볼로냐 FC 1909로 임대 이적했다. 구매 옵션 포함.#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덴마크 U-17 팀을 거쳐서 현재는 덴마크 U-21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빠른 주력과 순간 가감속을 바탕으로 직선적인 움직임을 주로 가져가는 풀백. 공격 시 직선적인 오버래핑은 물론이고 중앙으로 좁혀들어오는 언더래핑을 시도하며, 공수를 끊임없이 왔다갔다 하는 역동적인 풀백이다. 공수양면으로 상당히 저돌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공격 시에는 빠른 발로 측면 라인을 타고 올라가 양질의 크로스를 시도하며, 수비 복귀 시 빠른 발로 상대를 쫒아가 태클을 시도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몸으로 블로킹해낸다.
다만, 발재간이 화려하고 부드러운 편의 선수는 아니라 볼 간수나 패스 같은 세밀함을 요구하는 플레이에서는 약점을 보인다. 또한 아직은 어린 나이의 선수답게 순간순간의 판단에서 실수가 종종 나오는 편.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1] 테테는 이 경기의 결승골을 기록하였고, 해리 수타는 비록 자책골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꽤 괜찮았다는 평가다.[2] 크리스티안센의 국적인 덴마크와 같은 포지션인 루크 토마스의 이름을 합친것이다.[3] 덴마스와 비슷하게 덴마크와 마르셀루의 이름을 합친것이다.[4] 같은 덴마크 출신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별명으로, 스펠링은 다르지만 같은 한글 표기를 가지고 있다보니 붙은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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