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파(데스티니 차일드)/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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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수속성 공격형 차일드 중 하나.
2022년 10월 27일 화속성 라그나 브레이크 [Annihilation]의 대항 차일드로 출시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불교에서 모시는 천부의 부처 가운데 하나인 비루파.
2. 성능[편집]
기존 화속성 대항 공격형 차일드인 니르티를 어떻게든 세대교체 시키기 위해서인지 노말 퍼댐, 슬라 집중, 드라 광폭화를 덕지덕지 붙인 채 출시되었다. 돌아오는 화속 레이드에서 니르티를 못쓰게 막을 것이라는 유저들의 예상과 다르게 니르티는 여전히 압도적이며 일반 레이드에서는 니르티가 들어간 덱이 실제 플레이 타임이 더 짧은 기현상을 보였다. 다만 버스트에서 만큼은 공루파가 더 딜을 잘 뽑아낸다는 것이 중론. 그런데 니르티도 버스트에서 아예 딜이 안나오는 것은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애매하다. 그만큼 니르티가 너무 넘사... 하지만 스킬셋 자체는 매우 좋기에 추후 보조형이 어떻게 출시될 지에 따라 니르티를 넘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스토리[편집]
3.1.1. 4챕터[편집]
3.1.1.1.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41 - Annihilation[편집]
전 시즌의 루퍼스 일당의 본영 침입 하루 전 시점을 보여주며 일상 모습으로 첫 등장. 폐관 수련을 마치고 휴가를 얻어 기분 전환 겸 시내로 나온 비루파를 아누비스가 먼저 알아보고 말을 걸지만 잡상인으로 여기며 무시한다. 이때 아누비스는 무릎까지 꿇어가며 자신이 성물 임을 고백하며 비루파를 붙잡는다. 여기서 그간의 떡밥들이 풀리게 되는데, 아누비스가 바로 성물 <엑스칼리버>. 비루파는 악마 <프로메테우스>의 후손 임이 밝혀진다.
이후 바로 맘몬 일당과 루퍼스 일당의 침입 시점으로 돌아온다. 상황을 수습하던 하선고에게 사과하며 동행한 아누비스가 샤먼인 동시에 성물 임을 소개한다. 하선고는 이제 비루파를 대적할 자가 없음을 언급하며 이내 본영에 침입한 루퍼스 일당의 추적을 부탁한다.
아누비스와 함께 퇴마사 본영 지하로 내려간 비루파는 추적하는 일당이 상당한 실력자 같다는 아누비스의 경고에 곧장 전투 태세를 갖춘다. 이때 차일드 일러스트로 모습이 변한다. 아누비스의 '지금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각인하고 항상 되뇌이라.'는 조언과 '싸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한 지금 상태로 끝없이 복원시켜 줄 수 있다.'는 말을 통해 비루파가 무언가 능력을 얻었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다음 장면에서 확인된다.
그 능력은 바로 전날, 빠르게 아누비스(=엑스칼리버)의 힘을 얻기 위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아공간에서 수련을 진행하며 터득한 복원 능력이었다. 이 능력은 자신이 복원되고자 하는 이미지를 계속 머릿속에 각인시키면, 상처를 얼마나 입던 그 상태로 복원되는 능력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고통을 참지 못해 이미지가 흔들리며 각인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복원에 시간이 지연되거나, 복원이 불가하거나 하는 등 능력에 변수가 생기는 듯.
루퍼스 일당이 결계를 해제하며 이동한 덕에 금새 일당을 쫓은 비루파는 듀랜달과 루인의 협공에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이때 루퍼스가 방심한 틈을 타 즉사할 수 있는 치명상을 먹이는데 성공했지만, 이내 복원되는 모습을 통해 동행한 아누비스가 성물 <엑스칼리버> 임을 눈치챈다.
이후 비루파의 심장을 궤뚫고 목도 베었지만 능력을 통해 금새 복원된듯. 루퍼스는 본모습까지 해방했으나 점점 말리는 상황이 오자 패배를 인정하고 항복하려 한다. 이때 루퍼스 님이라도 도망가라는 듀랜달과 루인의 눈물겨운 충성심을 비웃으며 로키가 등장. 비루파는 그간의 사건을 떠올리며 로키를 공격하지만, 이내 로키와 동행한 셋에게 저지당한다. 이때 셋에게서 카인을 느끼지만 셋은 더 이상 카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이 <셋>임을 언급한다.
루퍼스 일당이 로키 일당의 도움으로 도망가고, 비루파는 이를 끝까지 추격하려 하나 지속적인 셋의 저지에 막힌다. 셋(정확히는 셋 안에 있는 카인)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동요하는 것을 느낀 아누비스의 '이미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경고에 비루파는 정신을 차린다.
로키가 본영에 온 이유는 바로 아누비스를 만나기 위함이었으며, 아누비스의 복원 능력을 통해 자신이 롱기누스의 창을 맞기 이전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이 복원을 조건으로 셋을 넘겨준다는 딜을 제안한다. 비루파는 못미더웠지만 셋 또한 이전 상태로 복원이 가능하다는 아누비스의 제안에 마지못해 딜을 승낙한다.
이후 힘을 되찾은 상태로 복원된 로키가 자신의 힘과 복원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비루파에게 현혹술을 시전한다. 이내 비루파가 복원 능력으로 막아내는 것을 확인하고 놀라워하며 약속대로 셋을 돌려준다. 이후 로키는 미리 준비해둔 순간 탈출 부적으로 빤스런한다.
이제 본영 지하에는 비루파, 아누비스, 셋만 남은 상황. 셋을 이전으로 돌리기 위해 아누비스에게 복원을 부탁하지만 셋은 자신의 이전 상태의 이미지를 떠올리지 못하기 때문에(융합되기 이전의 카인과 아벨이 아닌, 완전히 별개의 인격이기에) 복원이 불가하였고, 대화를 통해 셋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다. 비루파는 셋에게 카인, 아벨, 그리고 셋까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함께 지내자는 제안을 하고, 셋은 이를 승낙한다.
3.2. 계약자[편집]
퇴마사이기 본인이기 때문에 계약자는 없다. 위는 일상복을 입었을 때의 비루파의 모습이다.
3.3.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시나리오, 코믹스, 오리지널 소설, 애니메이션 등[편집]
3.4. 어펙션 시나리오[편집]
3.4.1. 어펙션 D -[편집]
스크립트를 적을 때는 해당 표를 사용합니다.
3.4.2. 어펙션 B -[편집]
3.4.3. 어펙션 S -[편집]
3.5. 그 외의 행적[편집]
- 다른 차일드의 어펙션 스토리에서 등장했을 경우 등에 해당 문단에 적습니다.
4. 대사[편집]
5. 스킨[편집]
5.1. 온천[편집]
6. 기타[편집]
7. 둘러보기[편집]
- 차일드의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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