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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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해군의 대잠 호위함.
2. 제원[편집]
3. 개발[편집]
1980년대 후반, NATO 회원국 8개국은 자국의 노후화 되어가는 수상전투함을 공동 개발한 함선으로 대체하기 위해 유럽 공동 호위함 개발 사업인 NFR-90을 발족하였다. 당시 서독 해군도 Z101 함부르크급 및 Z103 뤼첸스급을 대체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러나 계획 과정에서 각국의 요구 사항의 차이가 커지며 NFR-90 사업은 점차 지연되었고, 상기 두 함종의 노후화가 서독 해군의 문제로 작용하기 시작했다. 서독은 함부르크급 구축함의 대체 시기가 늦어진다고 판단하여 NFR-90과 별개로 과거 MEKO급 호위함 시리즈를 설계, 건조한 경험을 바탕으로 F123 브란덴부르크급 대잠 호위함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후 총 4척이 건조되어 함부르크급 구축함을 대체했다.
4. 개량 사업[편집]
사브사와 독일 연방군이 브란덴부르크급의 개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사브의 9LV 전투 관리 시스템, Sea Giraffe 4A 및 Sea Giraffe 1X 레이더, Ceros 200 사격 통제 책임자, IFF 기능을 포함한 타사 시스템의 납품 및 통합이 포함된다. 여기에는 호위함의 작전 능력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성능 기반 물류 패키지도 포함된다. 주문 금액은 약 46억 SEK다. 브란덴부르크급의 개량은 2021년에서 2030년 사이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5. 기타[편집]
2021년, 3번함 '바이에른 (Bayern)'이 인도-태평양에서 임무를 위해 6개월 간 출항해서 활동한다. 9월 중국이 바이에른의 상하이 기항 요청을 거절하였다. 바이에른함은 일본 도쿄에 기항한 후[2] , 11월 중으로 인천항에도 기항할 예정이라고 한다. 11월, 바이에른함은 북한의 불법 환적 감시 임무를 수행하였다. 2021년 12월 2일 바이에른함이 부산항에 입항하였다.# 부산에 기항한 동안, 바이에른함의 승무원들은 부산의 UN기념공원과 비무장지대를 방문하였다고 한다.#
6. 등장 매체[편집]
- 게임 모던워십에서 2티어 호위함으로 등장한다. 빈약한 무장, 그다지 좋지않은 기동성, 낮은 가성비 등의 단점을 가지고있으나, 풀업시 최대 체력이 무려 20만이라는 장점이 있다. 주로 아군의 화력지원을 등에 업고 탱킹하는 용도로 쓰인다.
7. 동형함 목록[편집]
함명은 독일의 각 주(州)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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