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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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야쿠쇼 코지 주연의 2001년작 일본 영화. 이마무라 마지막 장편 영화다. [1] 원작은 헨미 요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제5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다음 영화
실업자 신세가 된 요우스케(야쿠쇼 코지 분)는 직장을 구하던 중에 정신적 지주이자 노숙자인 타로우(기타무라 카즈오 분)를 찾아간다.
하지만 타로우는 이미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후였다. 타로우와 함께 노숙 생활을 하던 겐(후와 만사쿠 분)은 요우스케에게 타로우의 마지막 비밀을 말해준다.
그것은 다름아닌, 훔친 금불상을 붉은 다리 옆집에 숨겨놓았다는 것. 그리고 요우스케에게 그 곳에 가줄 것을 부탁한다.
겐의 말이 거짓이라고 생각한 요우스케는 이내 무시해 버리지만, 처가로 간 아내로부터 실업 연금이라도 타오라는 말을 독촉을 받자 결국 그 곳에 가보기로 한다.
타로우가 이야기한 장소를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요우스케는 그가 이야기한 그대로의 집과 다리가 있는 것에 놀란다.
그리고 그의 앞에는 묘령의 여인, 사에코(시미즈 미사 분)가 나타난다. 요우스케는 홀린 듯 그녀를 따라가지만 사에코는 그가 보는 곳에서 치즈를 훔친다.
게다가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흥건하게 물이 고여있기까지 하다.
요우스케는 사에코에게 흥미를 느끼고 계속 그녀를 쫓는다. 그런데 그녀는 타로우가 이야기한 바로 그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 집에 살고 있는 미츠(바쇼 미츠코 분)라는 노인은 갑자기 나타난 요우스케를 보고도 놀라지 않는다. 사에코 또한 요우스케를 유혹한다.
이제 그는 때때로 몸에 꽉 차는 물을 섹스로 빼야하는 묘령의 여인 사에코를 도와주겠다는 책임감이 발동하여
아예 그 마을에서 어부로 취직을 하고 그녀가 신호를 보내기만 하면 어디서든 총알같이 달려가곤 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야쿠쇼 코지 - 사사노 요스케 역
- 시미즈 미사 - 아이자와 사에코 역
- 바이쇼 미츠코 - 아이자와 미츠 역
- 후와 만사쿠 - 겐 역
- 나츠야기 이사오 - 우오미 마사유키 역
- 키타무라 유키야 - 우오미 신타로 역
- 코지마 히지리 - 타가미 미카 역
- 네기시 토시에 - 사사노 토모코 역
- 사카모토 스미코 - 야마다 마사코 역
- 타카 가다루카나루 - 타치바나 타이조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A whimsically engaging sex comedy.
엉뚱하게 매력적인 섹스 코미디 영화.
- 로튼 토마토 총평
보고나면 침대가 아니라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다
- 이동진 (★★★)
출렁일수록 흥겹고 젖을수록 따뜻해지는 삶이여
- 박평식 (★★★☆)
천진무구 음담패설은 섹스우화가 되는 기묘한 이치
- 유지나 (★★★☆)
노인 감독의 (의외로 건강한) 왕주책
- 임범 (★★★)
노대가의 활기찬 생명력 강의
- 홍성남 (★★★☆)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7.2. 북미[편집]
7.3. 중국[편집]
7.4. 일본[편집]
7.5. 영국[편집]
7.6. 기타 국가[편집]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54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 키네마 준보 2001년 일본 영화 베스트 10 중 10위
9. 기타[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
[[관련 문서1]]
-
[[관련 문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