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눈의 흑룡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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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1. 설명[편집]



1.1. 원작[편집]


파일:RedEyesBlackDragonSword-JP-Anime-DM-NC.png
한글판 명칭
붉은 눈의 흑룡검
일어판 명칭
真紅眼の黒竜剣(レッドアイズ・ブラックドラゴンソード
영어판 명칭
Red-Eyes Black Dragon Sword
융합 /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7
어둠
드래곤족
2400
2000
"붉은 눈의 흑룡" + "헤르모스의 발톱"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1000 포인트 올린다. 또한, 서로의 필드 위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당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올린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 죠노우치 카츠야가 사용. 헤르모스의 발톱붉은 눈의 흑룡과 융합시켜 탄생한 융합 몬스터다.[1]


작중에서는 162화에서 다이나소 류자키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에게 장착된 뒤, 해당 카드의 효과로 류자키의 타이란트 드래곤을 파괴하고, 그대로 직접 공격하면서 피니셔가 되었다.

그 후 173화에서 쿠자크 마이와 2차전 듀얼 중 재등장. 푸른 화염의 검사에게 장착되어 일격을 날리는 데에 기여하지만, 장착 카드의 약점에 따라 해피의 깃털에 파괴되었다.[2]

장착 몬스터의 공격명은 붉은 눈의 흑룡과 비슷한 '다크 메가 슬래시(ダークメガスラッシュ / Dark Mega Slash)'. 국내판에선 '어둠의 질풍 검기'.


1.2. OCG[편집]


파일:真紅眼の黒竜剣.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붉은 눈의 흑룡검,
일어판명칭=<ruby>真紅眼の黒竜剣<rp>(</rp><rt>レッドアイズ・ブラックドラゴンソード</rt><rp>)</rp></ruby>,
영어판명칭=Red-Eyes Black Dragon Sword,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7,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4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헤르모스의 발톱"의 효과로 자신의 패 /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냈을 경우에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 이외의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를 공격력 1000 올리는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한다.,
효과2=②: 이 카드의 효과로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서로의 필드 /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 × 500 올린다.,
)]

헤르모스의 발톱으로 소환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 중 하나. 일본판은 '진홍안의 흑룡검'이라 쓰고 '레드 아이즈 블랙 드래곤 소드'라고 읽는다. 헤르모스의 발톱 융합 몬스터 중 유일하게 2번 등장한 카드로 원작에서의 효과는 기본 공격력 1000에 장착시 필드/묘지에 존재하는 드래곤 수만큼 500씩 공격력을 올린다. 그렇다보니 바운스 되거나 제외되지 않는 한 필드에 드래곤 장수가 변하더라도 공격력 수치가 변하지는 않는다. OCG화 되면서 대폭 상향된 셈.

장착 몬스터의 타점을 1000+(양쪽 필드 및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수)× 500 만큼 올리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수식으로만 보면 체감이 잘 안될 수 있지만, 매크로 코스모스 같은 게 깔려있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1500의 타점을 올려주고, 드래곤족을 주축으로 하는 덱에선 필드나 묘지에 드래곤족 2장만 있어도 2000이 상승하며, 듀얼 중후반부에는 이 카드의 효과로만 4000정도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한다. 기본적으로 2000정도의 타점은 대부분 보유하고 있으니 흑룡검을 달아주면 6000~7000정도의 타점 깡패가 탄생한다. 정룡이 금지먹지 않았더라면 정룡 덱은 이 카드와 함께 다시 한번 미쳐 날뛰고 있었을 것이다.

패 / 필드의 드래곤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특수 소환 하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하지만 릴리스 되었을때 발동하는 성각 몬스터들의 효과는 발동되지 않는다.

헤르모스의 발톱의 효과로 소환되는 몬스터들이 으레 그렇듯, 필드 위에 장착할 대상이 될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소환될 경우엔 그냥 융합 몬스터로서 필드에 유지된다.

헤르모스의 발톱의 효과 특성과 이름에 '붉은 눈'이 포함되있어서 얻는 이점들을 보자면,

  • 패에 애매하게 잡힌 고레벨 드래곤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 패/필드에 존재하는 전설의 백석/태고의 백석이나 필드에 존재하는 블랙 메탈 드래곤을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를 소환하면 전설의 백석은 푸른 눈의 백룡을, 블랙 메탈 드래곤은 붉은 눈 카드를 서치할 수 있다.
  • 필드에 존재하는 드래곤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고 이 카드를 소환하면 영묘의 수호자가 소환된다.
  • 이름에 붉은 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이 카드가 소환됐을 때 붉은 눈의 개선의 1번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 관련 제정에 따르면 양쪽[3] 필드에 장착 가능한 앞면 표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거나, 소환한 흑룡검의 효과가 무효화될 경우에는 필드에 '몬스터'로 남기 때문에 어태커로 사용하거나, 레벨 7의 "붉은 눈"이라는 것을 이용해 붉은 눈의 흑인룡 또는 유성룡 메테오 블랙 드래곤의 융합 소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붉은 눈의 강염룡 등의 랭크 7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 사용할 수도 있다.

비슷한 효과를 가진 붉은 눈의 암룡과 궁합이 좋다. 흑룡검을 장착한 암룡은 기본 1000에 드래곤족 1장당 공격력이 800 오르므로 듀얼이 중후반까지 늘어져 자신의 묘지에 대량의 드래곤족 몬스터가 들어있다면 폭발적인 타점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2. 관련 카드[편집]



2.1. 헤르모스의 발톱[편집]



2.2. 붉은 눈의 흑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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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붉은 눈을 소재로 했지만 효과는 왠지 모르게 버스터 블레이더를 닮았다.[2] 그 턴 죠노우치는 전사의 생환으로 푸른 화염의 검사를 되살리고 공격력을 겨우 1000 올릴려고 패 5장을 소모했다.데몬의 도끼를 썻어야지(...)[3]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필드에 몬스터가 있으면 (대상 지정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반드시 그 몬스터에 장착해야 한다. 이는 헤르모스의 발톱의 효과로 소환되는 융합 몬스터라면 공통되는 사항. 따라서 자신 필드에는 몬스터가 없고 상대 필드에만 장착 가능한 몬스터가 있을 경우, 반드시 그 몬스터에 장착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