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유튜브 스트리밍/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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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2.1. 2020년
2.2. 2021년
2.3. 2022년
2.4. 2023년



1. 개요[편집]


2020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의 역사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3년 5월까지 총 12회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방영된 사극 중에서 몇 안 되는 장편[1]이며, 유튜브 스트리밍도 현 시점에서 태조 왕건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방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사도 길다. 무엇보다 '불멸의 이순신'은 'KBS Drama Classic'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 시작을 알린 드라마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2]


2. 목록[편집]



2.1. 2020년[편집]


  • 1번째 스트리밍 (2020년 9월 4일 ~ 9월 8일 / 동시간 최대 10,300명 ↑)
    •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2020년 9월 첫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초반에는 1,000명을 넘어서지 못했지만, 이후 옥포 해전에서 3,500명, 한산도 대첩에서는 6,700명, 칠천량 해전 5,000명, 명량 해전 10,300명을 기록했고, 마지막인 노량 해전에서는 새벽 3시부터 4시인 시간대임에도 4,500명이 시청하면서 마무리했다.

  • 2번째 스트리밍 (2020년 11월 18일 ~ 11월 22일 / 동시간 최대 14,500명 ↑)
    • 2020년 11월 18일 15시에 두번째 무료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아역, 청년기 부분은 2,000명대 정도의 인원을 보였으나, 점차 3,000~4,000명 대를 회복해 녹둔도 전투 때에는 5,000명을 돌파하였다. 임진왜란이 발발한 뒤에는 7,000명 대로 증가했으며, 칠천량 해전부터는 10,000명을 돌파하였다. 명량 해전 때는 새벽 2시라는 시간대 핸디캡이 있었음에도 14,500명이 시청하였는데, 이는 사극 스트리밍이 시작된 이후 태조 왕건에 이은 두번째 최다 시청자 기록이다.[3] 무인시대가 평균 3~4,000명, 최대 5,000명 대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던 것과 불멸의 이순신 1차 스트리밍 때도 명량 해전에서 1만명을 기록했던 것을 볼때 종영한 지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드라마가 여전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태조 왕건, 대조영은 첫 스트리밍 때 최대 시청자 수를 기록했는데, 불멸의 이순신은 2번째 스트리밍 때 최대 시청자수를 기록했다는 것도 특징이다.


2.2. 2021년[편집]


  • 3번째 스트리밍 (2021년 1월 15일 ~ 1월 19일 / 동시간 최대 10,500명 ↑)
    • 2021년 1월 15일 15시에 3차 스트리밍을 시작하였다. 초반부는 평균 시청자 1,000명대로 시작했으며, 아역~ 청년기 역시 1,500~2,200명, 스트리밍 2일차인 녹둔도 전투 즈음에는 3,000명 선으로 올라왔으며, 1차 백의종군 시기에 4,000명을, 시전부락 전투에서 5,000명을 돌파하였다. 스트리밍 3일차인 일요일에는 임진왜란을 앞두고 6,000명을, 개전 이후 7,000명을 돌파했고, 이순신의 첫 해전인 옥포 해전에서는 8,000을 돌파하였다. 스트리밍 4일차에는 칠천량 전투를 앞두고 8,000명을 재돌파, 원균의 죽음 장면에서 9,000명을 돌파했고, 93회에 10,000명을 넘어섰더니 해당 회차에서 이순신이 통제사로 다시 복귀하는 순간에 최대 10,500명까지 올라갔다. 이로써 태조 왕건에 이어 스트리밍을 실시한 3번 모두 10,000명 이상을 기록하게 되었다.

  • 4번째 스트리밍 (2021년 3월 12일 ~ 3월 16일 / 동시간 최대 6,200명 ↑)
    • 2021년 3월 12일 15시에 4번째 스트리밍을 시작하였다. 초반부 1~4회까지는 1,800명 정도를 기록하였다가, 아역 ~ 청년 구간에서는 800~1,000명대, 녹둔도 이후에는 1,800명 정도 수준을 유지하였다. 임진왜란이 시작되면서 3,000명을 돌파하였으며, 옥포해전에서 4,500명까지 기록하였다. 이후에는 2~3,000명대를 유지하였으며, 정유재란 시기부터 다시 늘어나 칠천량 때 6,200명까지 기록하였으나, 이 이상을 넘지는 못한 채 3월 16일 오전 10시에 스트리밍이 종료되었다.
    • 이번 스트리밍이 시사하는 바가 큰데, 태조 왕건과 마찬가지로 4회차 이상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시청자 수는 줄어든 편이다. 그렇지만 4차와 이후 5차에서 7,000명까지 기록한 태조 왕건에 비해 이번 4차 스트리밍은 기존 시청자 수의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를 기록하였던 것을 본다면 아무리 명작이라도 3~4회차 이상 스트리밍은 시청자 수 증가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3차 스트리밍이 끝난 지 2달도 안 되어 4차 스트리밍을 시작한 것에 대해 다소 지루하게 느꼈을 수도 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 5번째 스트리밍 (2021년 5월 13일 ~ 5월 17일 / 동시간 최대 8,400명 ↑)
    • 2021년 5월 13일 15시부터 5차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이번에도 시청률은 4회차와 비슷하거나 더 낮을 가능성으로 예상되는데, 초반부 아역 시기는 1,000명 대에서 시작하여 녹둔도 전투 즈음하여 2~3,000천명 대로, 왜란 시작 후 3,000명을 넘은 뒤 옥포에서 4,000명, 사천 해전에서 5,000명을 돌파하였으며, 정유재란이 시작되면서 6,000명을, 칠천량 해전 때 7,000명을 돌파하였으며, 명량해전에서 8,400명까지 돌파하였다. 최후반부 노량해전은 월요일 아침 시간대라 3,000명을 기록하였다. 이번 불멸 5차 스트리밍은 오랜만에 주말 황금 시간대 명장면이 겹치면서 최대 8,000명 대까지 기록하였는데, 비록 예전의 수치는 기록하지 못하지만, 인기작은 몇 번을 스트리밍하더라도 인기가 여전하다는 사실을 재증명하였다.

  • 6번째 스트리밍 (2021년 12월 9일 ~ 12월 13일 / 동시간 최대 7,600명 ↑)
    • 2021년 12월 9일 18시부터 6차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지난 5월 5번째 스트리밍 이후 무려 7개월 만의 스트리밍이다. 1회부터 1,400명을 기록했으며, 2회에서 2,300명, 3회에서 2,800명을 기록했다가 4회 노량해전에서 최대 3,200명까지 기록하며 오랜만의 스트리밍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5회 이후 이순신의 유년, 청년시절에는 1,200~1,500명대를 기록했으며, 2일차에서 초반 곤양 시절에는 1,500~1,700명대를 기록하다가 녹둔도 전투 즈음하여 다시 2,000명대를 회복했고, 시전부락 전투에서 일일 최대 3,500명을 기록했다. 3일차 임진왜란 시작을 전후하여 4,200명을 기록했고, 61회 옥포해전에서 6,500명을 기록했다.[4] 4일차 오전 한산도 해전에서 4,300명, 부산포 해전에서 5,100명을 기록했다. 오후 시간대는 4,000명대를 유지하다 야간 정유재란 시작 지점부터 이순신의 파직 장면이 나오는 상황에서 일일 최대 7,400명을 기록했다. 5일차 0시에 시작된 칠천량 전투에서 7,000명을 재돌파했고 이어서 93회에서 7,600명을 기록했다. 명량해전은 월요일 새벽 2~3시라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5~6천명대를 기록하였으며, 오전 왜교성 전투, 노량 해전은 3천명 대를 기록하며 종료하였다. 이번 스트리밍은 최대 7천명대를 기록해주며 여전히 인기작임을 알려주었으나, 평소보다 스트리밍 시작 시간이 늦은 탓에 시청자들이 유입될만한 대부분의 해전이 늦은 야간 혹은 새벽 시간대에 나와 지난 5차보다는 다소 적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2.3. 2022년[편집]


  • 7번째 스트리밍 (2022년 5월 23일 ~ 5월 27일 / 동시간 최대 6,650명 ↑)
    • 2022년 5월 23일 10시부터 7차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2회에서 1,000명을 돌파해 1,050명을, 3회에서 1,530명, 4회에서 1,560명을 기록했다. 5~6회 이순신의 유년시절에는 600~700명 대를 기록했고, 청년기 시절에 800~900명 대를 기록하다 10회를 전후하여 다시 1,000명 선을 회복했으며, 15회에서 1,580명, 16회에서 1,750명, 17회에서 1,810명을 기록하며 1일차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차 주간 녹둔도 전투 즈음하여 1,500명대를 기록하다 15시 시간대에 2,000명을 돌파하였으며, 야간 시간대인 44회에서 3,000명을 돌파하며 일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3일차 임진왜란 발발을 전후하여 2,500명을 재 돌파하였다가, 61회 옥포해전에서 3,160명을 기록했다. 68회 사천해전에서 3,410명을 기록했으며, 21시~23시 시간대인 한산해전 전 파트에서 최대 4,310명을 기록했다. 한산해전 파트인 73회에서 4,700명을, 74회에서 5,130명을 기록했다. 4일차 오전에는 3,000명대 초반을 기록하다 정유재란 파트부터 다시 수치가 오르기 시작해 칠천량 해전에서 4,200명을 기록했으며, 93회에서 5,000명을 기록했다. 명량대첩 회차인 95회에서 5,670명을, 96회에서 6,650명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시청자 수가 감소하여 막판 왜교성 전투에서 4,200명을 기록했으며, 5일차 새벽 노량해전에서 4,100명을 기록하고 종료하였다. 스트리밍 최대 6,650명을 기록하며 지난 5~6차 스트리밍에 비해서는 다소 감소한 수치를 기록하였으나, 주요 장면에서는 여전히 높은 시청수치를 기록하며 인기 작품임을 재증명하였으며, 이전과는 달리 오전에 시작하며 한산 해전, 명량 해전과 같은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할 수 있는 주요 해전들이 저녁, 야간 시간대에 편성되면서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8번째 스트리밍 (2022년 8월 1일 ~ 8월 5일 / 동시간 최대 10,480명 ↑)
    • 2022년 8월 1일 10시부터 8차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이번 스트리밍은 지난 7월 27에 개봉한 영화 한산과 연계한 특집으로 진행된다. 1~4회 초반 파트에서 3,100명을 기록했으며, 1일차에는 최대 3,500명을 기록했다. 2일차에는 전라좌수사 부임 이후 시청자 수가 오르기 시작해 최대 6,500명까지 기록했다. 3일차 옥포 해전에서 6,600명을, 사천 해전에서 7,100명을 기록했다. 야간시간인 74회 한산도 대첩에서 10,310명을 기록하며 지난 2월 대조영 5차 스트리밍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1만명을 돌파하게 되었다. 4일차 칠천량 전투 파트에서는 7,000명대를 기록했다가 저녁 명량 해전 시간대에서 재차 1만명을 넘어 최대 10,480명을 기록했다. 스트리밍 최대 10,480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1월에 기록했던 3차 스트리밍에서 기록한 수치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이번 스트리밍은 영화 한산의 개봉 시기에 맞춰 특수를 노리고 한 스트리밍이었는데, 그 기대에 부응하듯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다. 그동안 6,000~7,000명대로 고착화되어 있던 스트리밍 수치가 오랜만에 10,000명 이상을 기록한 것도 모자라, 10,000명 이상을 2일에 걸쳐서 기록하는 등 '물 들어올때 노를 저으라'는 말처럼 '한산' 특수를 톡톡히 누리며 스트리밍 인기작으로써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었던 스트리밍이었다.
    • 또한 이번 스트리밍 기간 동안 SBS의 공식 유튜브 '빽드 - 스브스 옛날 드라마'의 야인시대 스트리밍과 시기가 겹치면서 본의 아니게 스트리밍 시청 수 경쟁을 벌이였는데, 야인시대 스트리밍이 4일차까지 최대 3,400명 정도를 기록한 반면에 본 작품은 1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시청수 경쟁에서도 완승을 거두게 되었다.[5] 한편으로는 스트리밍이 동시에 겹치게 되면서 이 작품과 야인시대에도 출연한 배우를 비교하는 이야기도 자주 올라왔다.[6]

  • 9번째 스트리밍 (2022년 10월 17일 ~ 10월 21일 / 동시간 최대 6,420명 ↑)
    • 2022년 10월 17일 10시부터 9차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1일차 1~4회 프롤로그 파트에서는 1,400명을 기록했으며, 1일차 최대 2,200명을 기록했다. 2일차 주간 녹둔도 파트에서는 최대 2,160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최대 3,700명을 기록했다. 3일차 옥포해전과 사천해전에서 3,500명을 기록했으며 야간시간인 한산도대첩에서는 최대 4,800명을 기록했다. 4일차 오후에 방영된 칠천량 해전(91회~92회)에서 최대 3,700명을 기록했고, 이어 방영된 93회에서 4,400명, 94회에서 4,600명을 기록했다가 명량 해전을 다룬 95회에서 5,400명을, 96회에서 6,420명을 기록했다. 이후에는 3,000명대 정도를 유지하다 종료하였다.
    • 스트리밍 최대 6,420명을 기록하며 지난 8회차때에 비해 소폭 하락했는데, 이는 지난 8회차가 영화 '한산' 특수에 힘입어 세운 기록이라 다시 원래의 평균치로 돌아온 셈이지만 여전히 스트리밍 인기작으로써는 증명하는 데 성공할 수 있었다.

  • 10번째 스트리밍 (2022년 12월 15일 ~ 12월 19일 / 동시간 최대 3,130명 ↑)
    • 2022년 12월 15일 14시 25분부터[7] 10차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는데, 이는 태조 왕건에 이어서 2번째 10회차 달성 스트리밍이다. 1~4회 프롤로그 파트는 800~900명대, 아역 파트에는 600명대를 기록했으며, 1일차에는 최대 1,000명을 기록하며 간신히 1일차에서 1,000명을 기록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면하게 되었다. 2일차 녹둔도 파트에서 최대 1,480명을 기록했으며, 2일차 최대 1,510명을 기록했다. 이후 3일차로 접어들면서 0시 시간대에 1,540명까지 기록했고, 주간 시간대로 넘어온 임진왜란 시작 시점에서 최대 1,770명, 57회에서 1,860명, 또한 61회(옥포 해전)에서 해당 일차 최대인 2,230명, 야간 시간대인 68회(사천 해전)에서 2,220명을 기록했다. 4일차 91회(칠천량 해전)에서 2,330명을, 92회에서 2,670명을 기록했으며, 93회에서 일일 최대 3,130명을 기록했다. 5일차 96회(명량 해전)은 0시 시간대임에도 최대 2,700명을 기록했다. 오전시간인 노량해전에서는 1,200명을 기록하고 종료했다.
    • 스트리밍 최대 3,130명을 기록하며 지난 스트리밍의 절반 정도의 수치에 역대 10차례의 스트리밍 중 가장 최저의 성적을 기록하고 마무리되었다. 원인에는 몇 가지가 있으나 우선은 바로 직전 스트리밍인 정도전이 회원제 채팅으로 시행되며 채팅을 치지 못한 비회원들의 이탈이 완벽히 회복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며[8], 또 한가지 이유는 10회나 스트리밍이 되면서 작품성에 대한 지루함을 호소한 시청자들의 대규모 이탈이 발생한 것을 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9] 초반 1일차에는 1,000명을 겨우 넘을 정도로 시청자수가 저조하게 시작하여 조짐이 심상치 않았지만, 임진왜란이 진행되는 3~4일차가 넘어가도록 시청자 수가 회복되지 않는 부분은 결국 작품 자체에 대한 한계점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으로 분석이 된다. 그렇지만 임진왜란이 진행되는 4일차에는 주말과 연계하여 급격한 시청자 수 상승이 있었고, 그래도 3,000명은 넘었다는 부분은 그나마 남아있는 자존심은 지킬 수 있었다.


2.4. 2023년[편집]


  • 11번째 스트리밍 (2023년 1월 14일 ~ 1월 17일 / 동시간 최대 2,396명)
    • 2023년 1월 14일 5시 43분부터[10]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되는 연속 스트리밍의 두 번째 로테이션으로, 1달 만에 진행된다. 바로 직전인 10차 스트리밍에서 유달리 극도의 부진을 겪었기 때문에 이번 스트리밍에서 반등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 스트리밍이 주말 새벽 시간대에 시작해서, 주말 동안은 정도전 때 시행되었던 '회원 채팅 제도'가 그대로 적용되면서 극의 초반부에는 그 영향이 그대로 이어졌다. 1~4회 프롤로그 파트에서는 600~700명 대, 아역 파트는 400명 대를 기록하는 등 1일차 최대 978명을 기록하며 1일차에서 1,000명을 넘지 못하는 사례에 기록되었다.[11] 2일차 시전부락 전투가 있는 35회가 되어서야 가까스로 1,000명을 돌파(회차 최대 1,068명)했으며, 50회에서 해당일자 최대 1,664명을 기록했다. 3일차 오전 9시 옥포해전부터 회원 채팅 제도가 해제되었으며, 한산 대첩이 방영된 저녁 시간대에는 73회에서 2,091명, 74회에서 2,396명을 기록하며 단 3~4시간 만에 1,000명 가까이 되는 시청자 수 증가 폭을 보여주었다. 이후 4일차에는 칠천량 해전에서 1,800명까지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명량 해전이 방영된 오후 시간대에는 96회에 2,281명을 기록했고, 밤 시간대인 최종회(104회, 노량 해전)에서는 2,318명을 기록하면서 22시 40분에 마무리되었다.
    • 스트리밍 최대 2,396명을 기록하며 지난 10차보다 더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이번 11차 스트리밍을 마무리했다. 우선 이번 스트리밍은 바로 직전 정도전 스트리밍의 여파로 주말 내내 회원 채팅을 유지했는데, 그 기간 동안에는 최초로 1일차에 1,000명도 넘어서지 못했으며, 채팅창마저도 한적하기 그지 없는 상황도 연출되곤 했다. 그래도 임진왜란 시작 이후 해전들이 시청자를 모으기 좋은 시간대에 편성되며 단 3~4시간 만에 1,000명 가까이 시청자 수 상승 폭을 기록하는 등 여전한 저력을 보여주었으나, 출발 지점부터 있었던 변수를 넘어서는 데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정도전 회원 채팅의 영향을 직격탄으로 맞은 이번 연속 스트리밍에서는 2,000명을 넘어서는 것도 버거운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었는데 이를 볼 때 비록 역대 스트리밍 최고 시청자수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스트리밍 최고 인기작 중 하나였지만, 그 위상이 이미 많이 격하되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비록 정도전 스트리밍 회원채팅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지금까지 12번 스트리밍을 진행한 태조 왕건이 여전히 5,000명 이상을 꾸준히 보여 주는 모습과 달리 11차례나 진행한 다회차 스트리밍으로 인한 지루함 호소, 특정 해전이 없으면 시청자 수를 모으기 힘든 작품적 특성과 8회차부터 오프닝이 생략된 것 등이 우려한대로 최악의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이렇게 되면서 향후 본 작품의 스트리밍이 다시 예전의 인기를 회복할 것인지, 아니면 그저 그런 시청자 수가 유지되면서 인기 작품의 위상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인지 다음 12차 스트리밍의 결과가 매우 중요해지게 되었다.

  • 12번째 스트리밍 (2023년 4월 27일 ~ 5월 1일 / 동시간 최대 5,391명)
    • 2023년 4월 27일 15시부터 12번째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당초 계획상으로는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인 4월 28일이 스트리밍 시작일이었으나 하루 당겨 4월 27일부터 시작되었다.
    • 1~4회 프롤로그 파트에서는 최대 1,000명, 아역 파트에서는 500명대, 이후에는 700~900명대로 1일차 최대 1,000명을 기록했고, 2일차에는 최대 1,800명을 기록했다. 3일차부터 임진왜란이 시작되면서 시청자 수가 증가해 일일 최대 3,306명(68회), 4일차에서 일일 최대 4,688명(95회)을 기록했다. 5일차 0시 시간대에 진행된 명량해전에서 5,391명(96회)을 기록했고, 오전 시간대 최종회인 노량해전에서는 2,200명을 기록하면서 마무리되었다.
    • 스트리밍 최대 5,391명을 기록하며 지난 12~1월 기록했던 최악의 결과에서 벗어났다. 물론 이 수치는 2022년 이전 수치들에 비해서 절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역대 최저 수치였던 지난 11차 스트리밍이 있은지 3달 정도 지난데다 시기를 충무공 탄신일에 맞춰 선정했고, 가장 중요한 임진왜란 발발 이후 파트들을 주말에 배치해 시청자 수를 올릴 수 있도록 한 전략적 배치가 나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으며, 자칫 인기작의 위상에서 떨어질 수도 있던 상황에서 자존심은 지킬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주요 해전(사천해전, 한산도대첩, 명량해전 등)들이 야간~새벽 시간 대에 설정되면서 더 많이 모을 수 없었던 점과 진행하던 도중 소소한 사고[12]가 있는 점은 옥의 티로 봐야 할 것이다.

  • 13번째 스트리밍 (2023년 11월 27일 ~ 12월 1일 / 동시간 최대 명 ↑)
    • 2023년 11월 27일 15시부터 13번째 스트리밍이 시작되었다. 지난 4월 말 스트리밍 이후 7개월 만으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방영(12월 20일 예정)을 앞두고 방영한 것으로 보이며, '고려거란전쟁'의 여파로 긴급 스트리밍 방영 중인 광개토태왕의 증후반부와 겹치게 되었다. 이번 스트리밍에서는 8회차부터 없어졌던 오프닝을 시청자들의 많은 요청에 의해 다시 틀어주고 있으며, 또한 이 스트리밍부터 비공식 명칭이던 삼도수군 합창단이 공인되었다.
    • 1일차에는 프롤로그(1~4회)파트에서 최대 2,010명을 기록했다. 2일차 녹둔도 파트부터 시청자 수가 증가하여 시전부락 전투에서 최대 3,220명을 기록했다. 3일차도 임진왜란 이후 시청자 수가 증가하여 최대 4,300명을 기록했다. 4일차 새벽에 진행된 사천해전에서 4,400명을 기록했다. 4일차 저녁 정유재란을 앞두고 다시 시청자 수가 증가해 칠천량해전인 92회에서 5,610명을 기록했다. 이어진 93회에서 6,97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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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현재까지 KBS 대하드라마 회차 최대는 '태조 왕건'(200회)이며, 그 뒤를 이어 '왕과 비'(186회), '용의 눈물'(159회), '무인시대'(158회), '대조영'(134회), '불멸의 이순신'(104회), '토지'(103회) '찬란한 여명'(100회)이 100회 이상 방영되었다. 주로 19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초중반의 대하드라마들이며 '대조영' 이후로는 100회를 넘은 작품이 없다.[2] 2020년에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나서 초반 3달 동안은 현대극만 스트리밍 했었으나, 2020년 9월 최초로 사극 스트리밍을 시작한 첫 작품이 바로 본 작품이다.[3] 참고로, 최다 시청자 기록은 태조 왕건 1차 스트리밍 당시 신검의 반란 때 기록한 15,000명이다.[4] 61회가 종료되고 62회 초반부에서 옥포해전의 재탕 장면이 나오자 시청자수가 6,500명에서 5,100명까지 급 추락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아무래도 61회가 종료되던 시간대가 21:30분이었고, 마침 그 날이 '태종 이방원'의 첫 방영 날이었다보니 '태종 이방원'의 본방 시청이나 전쟁신이 지나간 것 등의 이유로 급격하게 시청자들이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5] 다만, 본 작품은 24시간 내내 스트리밍을 진행했고, 야인시대는 1~2일차는 12시간, 3일차는 15시간 동안 스트리밍을 진행하여 여러모로 유리한 여건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한 면이 있다.[6] ex) 최철호-선조&신마적 / 곽정욱-아역 선조&아역 김두한 / 최재성-원균&마루오까 등[7] 정도전 스트리밍이 종료된 시점에서 바로 시작하였다. 본래 한 작품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끝나면, 일정 기간을 두고 다음 작품의 스트리밍을 하는데, 이번 달부터 한 작품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끝나면 바로 다음 작품의 스트리밍을 하도록 변경했다.[8] 초반 1~2일차만 하더라도 이런 부분의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정도전 스트리밍이 끝난 지 며칠이 지난 3~4일차에도 시청자 수가 회복되지 않은 부분은 더 이상 정도전 스트리밍의 여파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9] 이미 먼저 10회차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한 태조 왕건의 경우 이미 11회차에도 1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지만, 불멸의 이순신의 경우에는 경우가 다른 점은 200회나 되는 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재미 요소가 많아 시청자 유입이 쉬운 태조 왕건과는 달리 지나치게 지루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초반부, 57회가 되어서야 시작하는 임진왜란이 되어서야 시청자 수가 상승하는 상황이 되는 작품적 성향으로 인해 특정장면의 임팩트에 따라 시청자 수의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시청자 수의 유입이 태조 왕건에 비해서는 상당히 어려운 구조인 부분이 크다.[10] 2022년 12월 7일부터 '용의 눈물', '정도전', '불멸의 이순신', '천추태후', '해신', '태조 왕건' 순으로 연속 스트리밍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달까지는 스트리밍이 한 번 종료되면 일정 기간을 두고 다른 작품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지만, 이번 달부터 한 작품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끝나면 바로 다음 작품의 스트리밍을 하도록 변경했다. 원래는 '풍운'도 '해신' 다음으로 스트리밍을 했었지만, 첫 번째 로테이션을 돌고 난 후, 너무 저조한 시청자 수에 일정상의 이유로 두 번째 로테이션에서는 제외되었다.[11] 주말 회원제 채팅이 유지된 영향이 가장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동안 최고 시청자 수 2위를 기록했고, 1만명 이상도 여러 번 찍어본 인기 작품이 1일차에서 1,000명을 넘어보지 못한 사례까지 추락하게 된 부분은 꽤나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12] 97회 초반 나레이션이 높은 브금에 의해 작게 들리다던가 잡음이 있는 등. 물론 회차 일부 혹은 전체가 중단되어 넘긴 사고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