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제2선거구(부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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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의 선거구로 부산광역시 북구의 남동부에 위치한 덕천1,3동, 만덕동 일대를 관할한다.

낙동강 벨트라 불리는 곳 답게 민주당세가 상당히 나는 곳 중 한 곳이다. 덕천동 지역은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하며, 덕천1동이 북구에서 가장 높은 지지세를 기록하는 곳인 반면, 만덕동에서는 민주당세가 상당히 높게 나오는 편이다. 물론 7회 지선 때 빼면 민주당계 후보가 승리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2.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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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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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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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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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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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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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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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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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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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에서는 노기섭 시의원이 그대로 단수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한다.

국민의힘에서는 나선거구[5]에서 재선을 한 김효정 구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김효정 후보가 약 22.8%p차로 승리하며 시의원으로 체급 상승에 성공하였다. 세부적으로 보면 원래 민주당세가 강한 지역인 만덕1동에서 58.4% : 41.6%, 만덕2동에서 59.35% : 40.65%로 노기섭 후보가 40%를 넘었다. 하지만 만덕3동에서는 61.7% : 38.3%로 비교적 격차가 있었으며, 보수세가 강한 곳이자 김효정 후보의 기반인 덕천동에서는 더 격차를 크게 벌렸다. 덕천2동에서 68.2%, 덕천1동에서 69.85%를 얻으며 김효정 후보가 더블 스코어차 승리를 거두며 만덕동의 표심을 찍어누르고 전체 득표율이 60%를 넘게 되었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4.1% : 45.9%로 8%p 가량의 초접전이라 그나마 노기섭 후보가 30% 후반대는 유지하는 원동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