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 전차(워크래프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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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iege Engine.[1] 워크래프트 시리즈 얼라이언스의 공성병기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짧은 소설에 따르면 개발자는 노움 땜장이왕 겔빈 멕카토크라고 한다.
2. 워크래프트 3[편집]
2.1. 능력치[편집]
195
60
4 2.2. 상세[편집]
인간 얼라이언스 종족의 3티어 건물철거자. 200원도 안하는 저렴한 가격과 한때 3티어 유닛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적었던 경험치/인구수,[6] 그리고 사기적인 공성 공격력과 건물 아머라는 강점을 이용해 휴먼의 건물 철거반으로 활양한 유닛이다. 그러나 유닛을 일체 공격하지 못하고 건물만 때릴 수 있는 공성 전용 유닛이기에, 활용처가 명확하고 특히 너프가 진행된 이후로는 나름의 한계점을 지니게 된 유닛이기도 하다.
공격 시 차체에 달린 주포로 공격한다. 애칭은 부릉이. 시즈 엔진이 처음 나왔던 엠겜 워3 리그에서 한 해설위원이 '부릉부릉' 드립을 쳤고 다른 해설이 아무거나 가져다 붙이지 말라고 핀잔을 줬는데, 이게 빵 터져서 부릉부릉, 부릉이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2.3. 기술[편집]
- 탄막/배라지(Barrage): 공성 전차에게 공중 공격 능력을 부여하는 업그레이드. 공중 공격 방식이 특이한데, 사정거리 안에 있는 최대 5기까지의 공중 유닛에게 관통 타일의 미사일을 1발씩 발사하는 것이다. 대상이 5기 이하더라도 공격력이 동일한, 말 그대로 '멀티샷' 능력.[7] 상대가 공중유닛 일색일 때, 기습적으로 뽑으면 2-3대 만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대다수의 공중유닛은 지상 공격이 피어싱 또는 매직 타입이라 건물 아머인 시즈 엔진에는 이빨도 안 들어가는 반면[8] 아머는 라이트라 시즈엔진의 배라지에는 2배의 피해를 입는다. 따라서 대지상공격이 가능한 공중 유닛 중 이 업그레이드가 완료된 시즈 엔진을 상대로 1:1로 이길 수 있는 유닛은 최고급 공중유닛인 프로스트 웜, 키메라, 피닉스[9]를 제외하면 없다. 그마저도 5대5로 싸우면 배라지 5타겟 전부 맞고 진다.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상위 티어 경기에서도 잘 안 쓰이는 업그레이드다. 일단 부릉이의 본분은 공중 유닛 제압 따위가 아니라 적 건물을 한 대라도 더 때리는 것이고, 배라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상대 기지에 어택땅을 찍었을 경우 엄한 공중 유닛을 때리는 문제점이 생긴다. 게다가 휴먼에는 플라잉 머신이라는 공중전 최강 유닛이 있기 때문에 굳이 배라지까지 찍어가며 대공 카운터를 쳐야 할 이유가 없다. 그 플라잉 머신의 폭탄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성능은 괜찮지만 유닛의 본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10] 잘 쓰이지 않는 케이스.
2.4. 운용[편집]
휴먼의 매지컬 조합이 박살나고 대대적인 전략 수정을 하며 재발견된 새로운 휴먼의 아이콘이었다. 저렴한 가격에 무시무시한 체력과 건물 아머 덕분에 더럽게 안 죽으므로, 몇 대 뽑아서 상대 기지로 밀어넣고 상대가 이걸 부수느라 고생하는 동안 사냥이나 멀티를 하는 식으로 이득을 보는 것이 주 패턴. 물론 엘리전에서도 좋고, 심지어 여의치 않을 경우 교전에 밀어넣기만 해도 상대의 컨트롤을 꼬이게 하는 효과 정도는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시즈 엔진은 기본적으로는 운영을 통한 이익을 노리는 용도의 유닛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사용해야 하며, 이 때문에 좁은 맵보다는 멀티 지역이나 사냥할 지역이 많은 맵에서 주로 사용된다.
가장 큰 특징은 기계이면서 방어 타입이 건물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마법과 공격에는 금강불괴 수준으로 면역력이 있는데, 예외도 몇 가지 있다. 일단 공격의 경우 건물 아머이므로 당연히 공성 공격에 약하고, 일반 타입 공격은 건물에 입히는 피해가 70%로 상당히 높으므로 강력한 근접 공격 유닛에도 은근히 약하다. 또한 기계라서 치유를 포함한 대부분의 마법은 통하지 않지만, 아크메이지의 매스 텔레포트나 프리스트의 이너 파이어는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판다렌 양조사의 브레스 오브 파이어, 공포의 군주의 흡혈박쥐 떼, 타우렌 족장의 충격파는 정상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슬로우나 페어리 파이어 등의 일부 디버프, 언데드의 커럽션 오브나 오크의 라이트닝 오브 효과는 통하므로 상대 시 참고하면 된다.
- VS 언데드
최대의 피해자다. 언데드의 주력은 피어싱인 크립트 핀드와 매직 공격인 디스트로이어라서 건물 아머인 시즈 엔진에 이빨도 안 박힌다. 공성 유닛도 효율이 영 좋지 않은 미트 웨건이고, 기술로 대응하자니 언데드의 모든 능력을 통틀어 기계에 들어가는 기술이 비주류 영웅인 드레드 로드의 캐리언 스웜 하나뿐이다. 여기에 더해 수리가 가능한 애콜라이트가 멀티당 5개씩밖에 없기 때문에 떼로 달라붙어서 수리로 버티는 것도 안 된다. 그래서 시즈 엔진이 강력한 모습을 보이던 시절에는 지상 유닛으로 건물을 감싸 공격 할 수 없게 만드는 평화의 띠를 만드는 불쌍한 모습을 보여 주곤 했다.
그래서 시즈 엔진에 대한 언데드의 기본적인 대처법은 끊임없는 견제와 압박으로 시즈 엔진을 아예 못 뽑게 하는 것이다. 1티어부터 멀티로 압박을 해오는 언데드 상대로는 휴먼도 시즈 엔진을 뽑을 자원과 시간적 여유가 없다. 게다가 2023년경에는 구울 빌드가 언데드의 대세가 되면서, 어중간하게 시즈엔진 굴리다가는 네루비안 타워 칠링 + 프렌지업 굴의 dps에 찢겨 버린다. 다만 선마킹이 대세가 되면서 굴이 계속 끊어먹히고 중후반에 굴을 뽑아봐야 부릉이는 잘 잡을지 몰라도 마킹이 재훈련하고 클랩 쓰면 그냥 경험치이므로 다시 나오고 있다. 이에 해피는 심시티+고기차로 대응하지만 한계는 뚜렷하다. 고기차는 또 부릉이는 그나마 잡아도 한타에서는 나이트나 영웅을 잘 잡지고 못하고 그리폰 상대로 너무 취약해서 문제.
그래서 시즈 엔진에 대한 언데드의 기본적인 대처법은 끊임없는 견제와 압박으로 시즈 엔진을 아예 못 뽑게 하는 것이다. 1티어부터 멀티로 압박을 해오는 언데드 상대로는 휴먼도 시즈 엔진을 뽑을 자원과 시간적 여유가 없다. 게다가 2023년경에는 구울 빌드가 언데드의 대세가 되면서, 어중간하게 시즈엔진 굴리다가는 네루비안 타워 칠링 + 프렌지업 굴의 dps에 찢겨 버린다. 다만 선마킹이 대세가 되면서 굴이 계속 끊어먹히고 중후반에 굴을 뽑아봐야 부릉이는 잘 잡을지 몰라도 마킹이 재훈련하고 클랩 쓰면 그냥 경험치이므로 다시 나오고 있다. 이에 해피는 심시티+고기차로 대응하지만 한계는 뚜렷하다. 고기차는 또 부릉이는 그나마 잡아도 한타에서는 나이트나 영웅을 잘 잡지고 못하고 그리폰 상대로 너무 취약해서 문제.
- VS 나이트 엘프
언데드 못지 않게 많이 당한 종족. 한국 방송경기로 시즈 엔진이 처음 등장한 경기가 2005년 4월 22일 MWL 김성연 vs 장재호전이다. 이날 김성연이 처음으로 선보인 타워링 + 시즈 엔진 + 우방 콤보에 장재호가 조금 멀리 갔다 왔고, 당시 워3 커뮤니티 분위기는 그야말로 충격에 빠졌었다.
나엘도 언데드와 마찬가지로 이 유닛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유닛이 거의 없고, 대처 방법에는 특정한 빌드를 강요당한다. 그나마 에인션트 계열 건물들이 일어서면 헤비 아머가 되어 부릉이에 추가 피해를 받지 않아서 다수의 워가 일어나 나무를 먹거나 수리를 받으면서 시즈엔진이 다구리를 놓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기본이다.[11] 아예 휴먼의 전차 방어용으로 팬더를 따로 움직이기도 한다. 탈론의 페어리 파이어도 유효한 방법이지만, 휴먼전에 약한 탈론을 많이 뽑기는 애매하다. 워 클럽으로 나무를 뽑아들면 공성 피해가 되는 마운틴 자이언트도 쓸만하지만 이 쪽도 높은 유지비 때문에 적극적으로 뽑아 방어에 동원하기는 어렵다.
2023년 현재에는 vs 선워든 상대로만 나온다. 인구수 너프로 어중간하게 굴리려다간 그냥 밀리고 끝난다. 4기만 뽑아도 인구수가 16이다. 엘리전 용도로는 거의 안쓰고 문웰 금광 트리를 노리면서 자원적 우위를 점하고 멀티먹고 조합 완성하는 시간을 버는 용도로 쓴다. 노업 탈론+투워헌트 상대로는 곰드라보다 까다로운데 헌트리스는 부릉이에게 엠신공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어리 걸린 부릉이는 투척기 갈 필요없이 밀리 속성이라 건물 아머라도 피해가 크다.
나엘도 언데드와 마찬가지로 이 유닛을 효율적으로 제압할 수 있는 유닛이 거의 없고, 대처 방법에는 특정한 빌드를 강요당한다. 그나마 에인션트 계열 건물들이 일어서면 헤비 아머가 되어 부릉이에 추가 피해를 받지 않아서 다수의 워가 일어나 나무를 먹거나 수리를 받으면서 시즈엔진이 다구리를 놓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기본이다.[11] 아예 휴먼의 전차 방어용으로 팬더를 따로 움직이기도 한다. 탈론의 페어리 파이어도 유효한 방법이지만, 휴먼전에 약한 탈론을 많이 뽑기는 애매하다. 워 클럽으로 나무를 뽑아들면 공성 피해가 되는 마운틴 자이언트도 쓸만하지만 이 쪽도 높은 유지비 때문에 적극적으로 뽑아 방어에 동원하기는 어렵다.
2023년 현재에는 vs 선워든 상대로만 나온다. 인구수 너프로 어중간하게 굴리려다간 그냥 밀리고 끝난다. 4기만 뽑아도 인구수가 16이다. 엘리전 용도로는 거의 안쓰고 문웰 금광 트리를 노리면서 자원적 우위를 점하고 멀티먹고 조합 완성하는 시간을 버는 용도로 쓴다. 노업 탈론+투워헌트 상대로는 곰드라보다 까다로운데 헌트리스는 부릉이에게 엠신공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어리 걸린 부릉이는 투척기 갈 필요없이 밀리 속성이라 건물 아머라도 피해가 크다.
- VS 오크
안 쓴다. 오크에게는 부릉이의 극 카운터 유닛인 레이더가 있기 때문이다. 레이더는 건물 아머에 1.5배 대미지를 입히는 공성 대미지 유닛이며, 인스네어로 부릉이의 발을 묶을 수도 있기 때문에 부릉이가 아무것도 못 하고 약탈당한다. 그리고 오크가 비스티어리를 아예 안 짓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정말정말 완벽하게 기습적으로 뽑는 게 아닌 이상 오크가 카운터 준비하는 시간이 더 빠르다. 시즈 엔진을 굴리려면 멀티가 필수인데, 패멀한 휴먼이 오크전에서 투워크샵을 올릴 이유가 시즈 엔진뿐이기 때문에[12] 투워크샵이 발견되는 순간 레이더 부대가 워크샵 앞을 얼쩡거리면서 시즈 엔진이 나오는 족족 잡아먹을 것이다. 타우렌 체제 나오더라도 시체 분쇄할 수 있는 샤드업한 모탈 팀은 썼으면 썼지 부릉이는 절대로 안나온다.
- VS 휴먼
안 쓴다. 일단 가성비 최강의 바리케이트인 팜과 공성 공격을 하는 타워인 캐논 타워가 걸린다. 거기에 휴먼에는 부릉이와 같은 공성 유닛이면서 힘싸움도 가능하고, 상대의 부릉이를 너무나도 잘 잡아주는 모탈 팀이 있다는 것을 망각할 수 없다. 워크샵이나 아케인 생츄어리 유닛은 생각할 필요도 없이, 팜+풋맨 혹은 나이트로 부릉이를 둘러싸는 것만으로도 해결된다. 이런 상성상의 문제를 떠나서, 미러전에서 시즈엔진을 쓰면 그만큼 다른 병력을 못 뽑게 되고 결국 힘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실력차이가 커서 관광보내는 것이 아닌 이상 쓸 이유가 없다. 재플린으로 활용해서 착륙하면 되겠지만 가드 타워 섞어버리면 그만이다.
2.5. 기타[편집]
클래식 워3에서는 스팀 탱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특유의 외모와 이름이 GW의 그것과 동일하여 저작권 문제가 생길 것을 우려했는지 디자인과 이름이 확 바뀌었다. 다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 그대로 스팀 탱크(증기 전차)라고 불린다. 리포지드에선 '전쟁 수레'라는 워해머 스팀 탱크와 비슷한 모델링이 있다.
오리지널 베타 당시에는 좀 컨셉이 달랐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철퇴를 휘두르는 근접공격형 공성 유닛이었고 라이플맨이 탑승할 경우 공성 공격 기능은 없어지나, 대신 배틀 포트리스나 임진록 2의 일본 귀갑차처럼 라이플맨이 안에서 사격을 할 수 있었다. 최대 4명까지 탈 수 있었는데, 즉 방5업 울트라리스크에 마린 4명 들어가 있는 벙커 역할을 하는 셈. 그러나 정식 버전에서는 라이플맨이 타는 기능은 삭제되었다. 만약 있었다면 평화의 띠고 뭐고 없는 무자비한 개사기 건물 철거단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베타 때는 모탈 팀이 탑승 가능했다. 이랬다면 그야말로 개사기였을 것이다.
본래 레인 오브 카오스 캠페인에선 플라잉 머신과 함께 각각 스팀 탱크, 자이로콥터 시절 외형 및 사양으로 등장했으나 리포지드 출시 이후 레인 오브 카오스 캠페인까지 시즈 엔진, 플라잉 머신의 외형 및 사양으로 교체되었다.
1.35.0 PTR에서 여러 가지 조정안이 제시된 바 있다. 첫 번째 안은 헤비 아머로 너프되고 공격력이 반토막나는 대신 유닛도 공격할 수 있게 변경되는 것이고, 두 번째 안은 공격력은 그대로이며 유닛도 공격할 수 있지만 방어 타입이 미디엄 아머가 되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유닛을 공격할 수 없는 기형적인 디자인을 바꿔 보려 했던 듯. 그러나 두 안 모두 너무 성능이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패치에서는 탄막 공격력 상향을 제외한 모든 사항이 롤백되었다. 대공 공격력이 올라갔으니 결과만 놓고보면 상향이긴 하나 시즈 엔진을 재설계 하겠다는 계획은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편집]
Siege engine이라는 표기와 Siege tank라는 표기가 모두 쓰인다. 한글 번역은 둘 모두 공성 전차다.
워크래프트 3의 주포가 달린 모델은 오리지널 부터 장식용 오브젝트로만 등장했고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주포[13] 대신 배터링 램이 달린 플레이어가 탑승 가능한 모델이 추가 되었다. 겨울손아귀 호수 전투, 울두아르 공격 등 다양한 곳에서 활약한다. 대격변에 들어서는 일반 아제로스 전장에서도 얼라이언스 측의 공성 무기로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공성 전차만큼이나 굉장히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한번 기동하면 스컬지 수십~수백이 쓸려나가는 정도. 다만, 이건 다른 종족 병기로도 가능한 모습이라 공성전차만의 특색은 아니다.
로데론 공성전에서는 온갖 종류의 공성전차가 사용되었으며, 이 중장비들로 브릴의 건물을 전부 밀어버리고 성벽만 남은 그 자리에 얼라이언스의 임시 기지를 구축하였다. 하지만 역병무기와 호드 측의 아제라이트 공성전차를 보고 후퇴한다.
아제라이트 탑제형 공성전차도 등장했다. 외형은 공성전차보다는 거대 화염전차 계열의 전차와 더 비슷하다. 대표적으로 격전지에서는 사자의 포효, 멸망의 고함이라는 시즈 엔진이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게임에서의 간지나는 능력과 모델, 잦은 출연에 비해 정작 소설에서는 전투 묘사 때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겔빈 멕카토크를 다룬 단편 소설에만 딱 한줄 언급되지 나머지 소설들에서도 언급이 없다. 코믹스에서는 바리안 일행이 탄돌 교각의 검은무쇠부족 드워프와 싸울때 검은무쇠 부족이 운영하는 1대만 등장한다. 타르가스 앤빌마는 이 공성전차를 이용해 골렘을 파괴하고 전차 또한 전투로 심각한 손상을 입어 파괴된다. 이후론 코믹스에선 아예 등장이 없다. 시네마틱 동영상들에도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4. 하스스톤[편집]
고블린 대 노움의 전사 카드로 등장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3 09:07:02에 나무위키 공성 전차(워크래프트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6] 경험치가 풋맨과 동급인 40에, 3티어 유닛인데도 불구하고 인구수가 3밖에 되지 않았다. 이후 1.30 패치로 인구수가 4로, 1.32.9 패치로 경험치가 85로 적절한 수준까지 조정되었다.[7] 실제로 유즈맵 종류에서 궁수 계열 유닛에게 멀티샷을 부여할 경우 이 배라지를 기반으로 수정하여 만든 기술을 쥐어 준다.[8] 지상 공격이 공성 타입인 플라잉 머신이나 뱃라이더는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지만 공격력 자체가 빈약해 오히려 튼튼한 시즈 머신이 플머와 뱃라이더의 빈약한 체력을 배라지 공격으로 녹여버릴 수 있다.[9] 피닉스는 가만히 있어도 체력이 떨어지는 특성상 한 번은 죽지만 알로 돌아갔다가 부활할 수 있기 때문에 이길 수 있다. 그리고 부릉이는 알을 못때린다.[10] 플라잉 머신은 공중 제압이 목적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타겟이 꼬일 위험이 있는데다 공격력도 낮은 폭탄 업그레이드를 잘 누르지 않는다.[11] 그래서 휴먼은 반대로 일어서지 못하는 문웰과 금광, 혹은 금광이 사라지다보니 일어서기 껄끄러운 트리를 노린다.[12] 오크에는 4종족 공중유닛 중 유일하게 동인구수로 플라잉 머신을 잡아먹는 트롤 박쥐기수가 있으므로 플머를 쓸 수가 없다. 모탈팀은 오크전에서도 유효한 유닛이지만 오크전에서는 매지컬이 훨씬 더 강력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13] 포탑이 있긴 한데 사수(2번 탑승자) 전용이다. 1번 탑승자(운전수)는 들이 받기 밖에 못쓴다. 그마저도 파괴 전차의 것에 비하면 시원찮다. 대신 파괴 전차는 들이 받기가 공성 전차의 것에 못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