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즈 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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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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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 앤 올 (2022)
Bones and All


파일:본즈 앤 올.jpg

장르
공포, 로맨스, 드라마, 시대극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
출연
테일러 러셀
티모시 샬라메
마크 라이런스
각본
데이브 카이가니치
원작
카밀 드 엔젤리스의 소설 <Bones and All>
제작
데이브 카이가니치
테레사 파크
마르코 모라비토
프란체스코 멜지 데릴
가브리엘 모라티
로렌조 미엘리
피터 스피어스
루카 구아다니노
기획
지오바니 코라도
라파엘라 비스카디
촬영
아르세니 카차투란
편집
마르코 코스타
음악
트렌트 레즈너
애티커스 로스
제작사
프레네시 필름 컴퍼니
퍼 캐피타 프로덕션스
메모
디 아파트먼트
코 코디엄
텐더스토리즈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릴리징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촬영 기간
2021년 4월[1] ~ 2021년 7월
개봉일
파일:베니스 국제 영화제 로고.svg 2022년 9월 2일
파일:부산국제영화제 아이콘.svg 2022년 10월 10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2년 11월 18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11월 30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30분
제작비
1600만 달러
대한민국 총 관객 수
62,595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2]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출연진
5. 줄거리
6. 사운드트랙
7. 평가
8. 수상 및 후보
9. 흥행
10. 기타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평범한 삶과는 거리가 멀었던 소녀 '매런'이 자신과 닮은 소년 '리'를 만나 예상치 못한 위협들과 마주치며 첫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로맨스


2022년 개봉한 미국 영화. 영화의 배경은 1980년대로, 카니발리즘이 등장한다.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이자, 감독상신인배우상[3] 수상작이다.


2. 예고편[편집]




국내 메인 예고편



메인 예고편



확장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난 늘 혼자 다녀. 너만 예외야"

열여섯 살이 된 '매런'은 유일한 가족인 아빠마저 곁을 떠나자 한 번도 보지 못한 엄마를 찾는 길에 오른다.

절망 가운데 자신과 같은 식성을 가진 소년 '리'를 만나고, 동행하는 길 위에서 사랑을 느끼지만 '매런'에게 사랑은 늘 파멸과 마찬가지였기에 이 감정을 숨길 수밖에 없다.

평범한 삶을 갈구하는 '매런'은 '리'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을까? 이 길의 끝에서 '매런'은 고대하던 것을 찾을 수 있을까?



4. 출연진[편집]


18세[3]에 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살면서 한 번도 만난 적 없던 어머니를 찾기 위해 리와 함께 로드 트립을 떠난다.
매런의 여정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게 된 소년. 매런과 같은 식성을 가지고 있다. 어떠한 이유 때문인지,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매런이 여정에서 처음 만난 같은 식성을 가진 사람.
  • 마이클 스툴바그 - 제이크 역
  • 안드레이 홀랜드 - 프랭크 이얼리 역
  • 제시카 하퍼 - 바바라 컨즈 역
  • 클로이 세비니 - 자넬 이얼리 역
  • 데이비드 고든 그린[4] - 브래드 역
  • 안나 콥 - 케일라 역
  • 제이크 호로위츠 - 부스의 남자 역
  • 프란체스카 스코세이지[5] - 희생자 역
  • 매들린 캐롤 - 매런의 친구 역


5. 줄거리[편집]


식인을 하는 소녀가 비슷한 식성의 소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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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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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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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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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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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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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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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수상 및 후보[편집]



9. 흥행[편집]


제작비 1600만 달러를 들였지만, 1400만 달러에 그치면서 흥행에 실패했다. 높은 수위의 식인을 소재로 한 [6] 예술 영화이니 이상할 것도 없는 결과이고, 이런 영화제를 노린 예술 영화는 극장 흥행은 제한 개봉을 진행하면서 포기하고, 2차시장을 노리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본작은 2022년 MGM워너 브라더스의 큰 사업적 실책 중 하나로 평가받는데, 이런 성향의 영화를 전세계 와이드 릴리즈 개봉이라는 특이한 선택을 했다는 것이다. 당장 북미부터 2700개관이라는 1600만 달러 정도의 예술 영화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규모로 개봉했다. 마케팅도 공격적이었다.[7]

그러나 북미에서는 900만 달러에 그치며 실패했고, 이렇게 와이드 릴리즈로 흥행에 실패할 경우 해외 극장 개봉은 주력 나라를 제외하면 포기하고 해외 세일즈를 현지 중소규모 배급사에게 맡기거나 2차 시장으로 직행 시키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작품은 워너가 전세계에 개봉을 강행했다.

이렇게 크게 개봉을 했음에도 제작비도 건지지 못하면서 실패했다. 그것도 1600만 달러의 저예산임에도. 영화의 성격을 생각하면 이상한 결과가 아니며, 영화사들은 대부분 이걸 감수하고 투자하며 저예산이니 배급 규모와 마케팅을 줄이면서 손해를 최소화 하는 반면 본작은 이렇게 배급과 마케팅에 큰 비용을 소모해서 저예산임에도 적자가 굉장히 크다.

MGM과 워너 브라더스가 이런 영화의 성격을 생각하지 않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개봉을 한 이유는 티모시 샬라메의 스타파워를 믿은데다 감독의 히트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와 유사하게 여성 타겟 퀴어 영화로 팔려고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8] 하지만 스타 파워로도 감당할 수 없는 고어와 식인 소재 [9], 높은 수위, 영화의 낮은 대중성은 이겨내지 못한 것이다. 예상 타겟으로 삼은 콜바넴 팬덤은 탐미적이고 풋풋한 동성애 로맨스를 즐겼던 건데 본작은 감독 전작 서스페리아 리메이크를 연상케하는 고어 장면들이 시작부터 나오니 도무지 먹힐리가 없었던 것. 그렇다고 막나가는 고어 호러물로 팔기엔 핵심인 영 어덜트풍 로맨스 [10]가 이쪽 팬들에게는 썩 호의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개봉전 영화에 대한 여론도 그리 호의적이진 않았는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제작진의 식인 로맨스 영화라는 조합에서 콜바넴 주역 중 하나였던 아미 해머 연인 학대 및 식인 취향 발언 논란이 자동으로 튀어나오게 된 것이다 (...) 인터넷과 언론에서는 본작과 아미 해머를 엮는 밈이 돌아다녔고 덩달아 감독의 아미가 콜바넴 후속작에서 돌아오길 바라는 뉘앙스의 발언도 재발굴 돼서 까이게 되었다.

두 번째 이유는 그나마 MGM과 워너 모두 북미와 해외를 분담해서 배급하는 작품이라는 것. 덕분에 회사 개별적으로 적자는 적은 편이다.


9.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555명
2,555명
미집계
37,820,820원
37,820,820원
1주차
2022-11-30. 1일차(수)
9,599명
36,734명
8위
77,035,283원
380,225,457원
2022-12-01. 2일차(목)
4,008명
10위
40,886,280원
2022-12-02. 3일차(금)
3,930명
10위
42,364,032원
2022-12-03. 4일차(토)
6,316명
10위
70,442,641원
2022-12-04. 5일차(일)
5,422명
11위
60,868,979원
2022-12-05. 6일차(월)
2,476명
9위
25,475,284원
2022-12-06. 7일차(화)
2,428명
11위
25,332,138원
2주차
2022-12-07.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22-12-08. 9일차(목)
-명
-위
-원
2022-12-09. 10일차(금)
-명
-위
-원
2022-12-10. 11일차(토)
-명
-위
-원
2022-12-11. 12일차(일)
-명
-위
-원
2022-12-12. 13일차(월)
-명
-위
-원
2022-12-13.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XX-XX-XX.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16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17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18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19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0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XX-XX-XX.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XX-XX-XX. 23일차(목)
-명
-위
-원
20XX-XX-XX. 24일차(금)
-명
-위
-원
20XX-XX-XX. 25일차(토)
-명
-위
-원
20XX-XX-XX. 26일차(일)
-명
-위
-원
20XX-XX-XX. 27일차(월)
-명
-위
-원
20XX-XX-XX.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 관객수 -명, 누적 매출액 -원[11]


9.2. 북미[편집]




10. 기타[편집]


  • 2022년 8월 MGM워너브라더스랑 해외 배급 계약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MGM 영화다.[12] 때문에 한국에서도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에서 배급한다.

  • 일본에서 폭력성으로 R18+을 받았다. 자극이 강한 식인 묘사가 있기 때문에 지정했다.

  • 티모시 샬라메와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 이어 같이 하는 두번째 작품이다.

11. 관련 문서[편집]





[1] 크랭크인 날짜. 2021년 5월 27일에 했다는 소식도 있다.[2] 등급분류 결정내용: 신체 부위 훼손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다루고 있는 주제의 수위가 높고, 신체 부위의 노골적인 훼손 및 유혈 장면, 칼로 연거푸 찌르는 장면 등이 직접적, 지속적, 구체적으로 묘사되어 폭력성 및 공포의 표현 수위가 높은 청소년관람불가
(내용정보 표시항목: 파일:영등위_주제_2021.svg파일:영등위_폭력성_2021.svg파일:영등위_공포_2021.svg)
[3] 테일러 러셀[3] 원작에서는 16세[4] 할로윈(2018), 할로윈 킬즈, 할로윈 엔드의 감독.[5] 마틴 스코세이지의 딸이다.[6] 원작은 한국에서도 19금 딱지를 받고 팔았던 소설이다.[7] 이 작품보다 더 많은 4000만 달러를 들인데다가 더 대중적인 작품인 스티븐 스필버그더 파벨만스도 고작 1100개관 개봉을 했고, 6000만 달러를 들인 나이트메어 앨리는 2100개관 개봉을 했다. MGM이 얼마나 대담한 행보를 보인 것인지 알 수 있다.[8] 실제로 동성 간의 키스나 성적 자극이 나오는 등 대놓고 퀴어 영화라는 평이 많다.[9] 심지어 홍보 과정에서는 식인 소재를 숨기려는 시도도 보여서 관객들이 낚였다고 생각하기 딱 좋았다. 당장 한국 홍보자료에 적힌 시놉시스만 읽어봐도 식인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고 그저 식성 특이한 소년소녀로 말을 줄여서 이게 식인 영화인지는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다.[10] 원작은 실제로도 영 어덜트 소설에 속한다. 로맨스 감수성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는 뜻.[11] ~ 20XX/XX/XX 기준[12] 3000년의 기다림은 다른 배급사에서 사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