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스 마키나의 전설/비판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비판점
3. 스토리 문제
3.1. 수준 낮고 형편없는 스토리
3.2. 지나치게 빠른 전개
3.3. 너무 많은 설정 오류와 무리수 설정
4. 캐릭터 문제
4.1. 매력없는 캐릭터
4.2. 캐릭터 붕괴
4.3. 부실한 악역
5. 과도한 주인공 편애와 밸런스 조절 실패
6. 억지스러운 저질 유머
7. 지나친 폭력성과 엽기적인 장면
8. 비정상적인 평점과 평점 조작 의혹
9. 제작진 문제
9.1. 제작진의 자질 부족과 무책임함
9.2. 미숙하고 무책임한 원작자
9.3. 킥스타터의 문제점
10. 극렬팬 문제
11. 총평
12. 원인



1. 개요[편집]


복스 마키나의 전설의 비판을 정리한 문서다.


2. 비판점[편집]


이 에피소드들은 팬 서비스이고 원래 그렇게 되어야 했지만, 잘못된 글쓰기 선택이 아픈 엄지손가락처럼 눈에 띕니다.

- 커렌트 ICK 리뷰(#)


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로튼토마토와 iMDb, 아마존 사이트 평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고 평론가들이 칭찬하며 뛰어난 작화를 자랑한다.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보면 과연 평론가들이 칭찬하고 아마존이랑 로튼토마토와 iMDb에서 호평하거나 높은 점수를 얻을만큼 훌륭한 작품이 정말 맞나 할 정도로 문제가 많다. 시즌 2의 경우 아마존 사이트에서 점수는 시즌 1처럼 높지만[1] 평가자 수가 오히려 시즌 1의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시즌 2에서 시즌 1에 있었던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았고 제대로 드러나면서 악화되기 시작했다.[2] 레딧에서도 애니를 좋아하는 사람들조차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을 제외하면 시즌 1이 낫지 시즌 2는 최악이라며 비판하는 의견들이 많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애니에서 나오는 대표적인 문제들인데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보다보면 제작진, 감독, 원작자, 제작사가 하나같이 제정신으로 만든 게 맞나 할정도이다. 참고로 아래의 비판이 원작과 많이 비교되는데 원작이라고 애니보다 더 나은 작품이 아니다. 오히려 원작도 애니만큼 문제가 매우 많은 막장이다. 애니의 문제도 원작의 문제가 그대로 반영되면서 생긴것이다. 다만 문제는 제작진이 만들때부터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무턱대고 반영하는 바람에 생긴것이라서 제작진의 책임이 클수밖에 없다. 특히 아마존과 제작진이 작품의 예술성을 생각하지 않고 수익성만 생각하고 제작하다보니 졸속 제작과 막장스러운 내용으로 애니는 물론 원작까지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다.

또한 모금이 많이 모이며 아마존에서 지원받는다고 제작진이 무리할정도로 제작하다보니 결국 애초부터 예정된 시즌당 14화 제작을 12화로 축소해야 했으며, 심지어 이러고도 무리했고[3] 제작비가 부족했는지 애니메이터들을 한국인들을 쓰고 비용을 아끼려고 CG를 많이 썻다. 문제는 이 CG로 만든 장면으로 연출을 잘했으면 좋겠지만 전혀 아니며 오히려 어색하며 허술하기 그지없는 연출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해외라고 해서 아마존의 주장과 달리 애니에 무조건 호의적으로 보지 않는다. 애니를 비판하는 사람들과 리뷰들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상당히 많다. 그저 아마존의 마케팅이 워낙 집요하다보니 여기에 밀려서 인터넷에 잘 안나올 뿐이다. 레딧의 경우 애니를 좋게 보는 사람은 소수의 극렬팬들에 불과하며 대부분은 애니를 심하게 비난하며 싫어할 정도다. 특히 인터넷을 보면 애니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리뷰들이 지나치게 많다.[4] 그래서 이를 무조건 믿지 말고 걸러서 봐야 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3. 스토리 문제[편집]



3.1. 수준 낮고 형편없는 스토리[편집]


"쇼는 문자 그대로 몇 시간이 걸리는 동일한 캐릭터 개발과 줄거리를 쑤셔 넣으려고 서두르는 것처럼 여전히 느껴집니다."

- 다이스브레이커(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오리지널 크리티컬 롤을 대체할수 없다.)[5]


이 쇼의 가장 큰 문제는 유혈, 폭력 및 욕설이 너무 많은 성인 쇼로 광고하지만 관객을 성인으로 취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NPC"는 좌우로 죽어가고 있는 반면, 메인 캐스트의 플롯 갑옷은 너무 두껍습니다. 만남에서 살아남는 것이 의미가 없을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작가들이 캐릭터를 죽이고 결국 다시 데려올 배짱이 없다면 애초에 왜 그들을 죽여야 할까요? 벌써 3-4 번 일어났습니다. 죽음이 그렇게 작은 의미를 지니고 주인공이 오히려 쉽게 속일 수 있다면 긴장감이 없습니다.

ㅡiMDb 유저의 평가#


스토리를 보면 문제가 많은것을 넘어 아예 스토리가 없다 해도 될 수준으로 막장도 이런 개막장이 없다. 사실 원작도 스토리가 문제가 많은데[6] 애니는 제작진의 역량부족으로 원작보다 훨씬 못한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제작진이 원작의 부실한 스토리를 무리하게 각색하다가 오히려 원작 스토리의 문제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원작보다 떨어지고 막장스러운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말았다. 스토리 수준이 가장 비판받는것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 애니메이션이라고 하지만 스토리를 자세히 보면 성인이 아니라 아동용이라 할 정도로 수준이 매우 낮다. 한마디로 방향성을 잘못 잡은것이다.[7] 더욱이 스토리가 복잡하거나 독창적이지 않고 누구나 알수있으며 예측 가능할만큼 평범하고 단순하다. 게다가 애니의 분위기도 어두운게 아니라 굉장히 가벼워서 D&D 세계관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으며 위기감과 긴장이 있는게 맞나 할 정도이다. 여기에 스토리에서 긴장감과 반전이 부족하고 제작진이 작위적으로 한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8] 스토리의 매력을 더욱 떨어뜨린다. 무엇보다 불필요한 각색이 많은데 굳이 넣을 필요가 없는 장면들을 제작진이 너무 많이 집어넣다보니 스토리 전개를 산만하게 하여 반드시 넣어야하는 원작의 장점을 반영하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스토리의 개연성이 매우 부족한데 이 개연성 부족이 회차랑 시즌을 넘어갈수록 더 심해진다. 아예 제작진이 만들때부터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9] 특히 스토리에서 전달하는 교훈이나 의미가 없다보니 시청자들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할수가 없다.

더구나 연출이 형편없어 액션이 너무 어색하며 억지스럽다보니[10] 시청자들한테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여기에 스토리 전개도 작위적이고 허술한데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 굉장히 많다보니, 보는 시청자의 감정을 이입할수 있을 정도로 감동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것이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도 문제인데 대사들을 살펴봐도 모두 평범한 수준으로 감동을 주거나 의미심장한 대사가 하나도 없다. 애니의 시즌들에서 나오는 결말도 문제가 많은데 결말이 엉성하고 터무니없을 정도로 갑작스러워서[11] 보는 시청자들한테선 이해가 안되고 만족을 주지 못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면 그만큼 재미와 매력, 개연성이 있게 하고 성적인 요소와 폭력이 조화있게 반영되어야 하며 스토리에서 전달하는 의미가 있게 해서 깊은 감동을 주며 결말도 만족스럽게 해야하는데[12] 애니는 전혀 그렇지가 않으니 문제인것이다. 결국 이렇게 수준낮고 형편없는 스토리는 애니의 평가를 크게 깍아먹는 중요한 원인이다.


3.2. 지나치게 빠른 전개[편집]


애니의 스토리가 진행하는 전개가 빨라도 너무 빨라서 문제이다. 특히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대충 넘어가는 편의주의 식으로 지나치게 빠르다보니 보는 시청자들이 스토리를 이해할수가 없다. 가장 문제인것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반드시 넣어야 할 원작의 설정과 스토리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고 잘린 장면이 너무 많다. 물론 애니가 시즌의 회당 20~30분에 스토리를 맞추어야해서 조정할수는 있지만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너무 빠르게 진행시키고 넘어가게 만드는것은 시청자들의 스토리를 제대로 몰입할수가 없고 작품에 대한 흥미를 크게 떨어뜨린다.


3.3. 너무 많은 설정 오류와 무리수 설정[편집]


일단 설정 오류가 너무 많고 정도가 심해서 아예 제작진이 설정을 파괴해버렸고 설정 구멍이 나버린 수준이다. 원작도 던전 앤 드래곤의 설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많은데[13] 애니는 던전 앤 드래곤은 커녕 원작의 설정조차 지키지 않는다. 특히 제작진은 원작의 내용을 시즌당 12화로 압축시키면서 원작과 던전 앤 드래곤의 설정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고 오히려 대놓고 무시하는 행태를 보인다. 게다가 스토리를 자신들의 입맛에만 맞게 고치고 원작에도 없는 스토리를 만들어서 남발했는데 이 스토리가 잘했으면 호평이라도 받지만 전혀 아니며 원작보다 훨씬 더 형편없다는것이다.[14] 더욱이 원작에는 없는 설정들을 만들어내서 설정 오류를 더 심하게 했다.[15] 가장 큰 문제가 원작에 있는 문제많고 해괴한 스토리와 설정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반영해버린 것이다.[16] 이 설정 오류가 크게 비난받는것이 제작진이 원작에 있는 장점은 하나도 반영하지 않고[17] 단점만 죄다 반영해버리는 바람에[18] 크리티컬 롤 팬들한테도 큰 실망을 주며 애니의 평가를 크게 깍아버린 요소이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제작진인데 설정을 대놓고 지키지 않고 막장으로 했으면서 오히려 설정에 충실했고 고증이 잘 되었다며 당당하게 주장하니 던전 앤 드래곤 팬들은 물론이고 원작을 잘 아는 크리티컬 롤 팬들의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그러다보니 원작과 던전 앤 드래곤의 기본적인 설정조차 무시하고 제멋대로 설정을 짠 감독과 작가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무엇보다 아래의 제작진의 자질부족과 무책임함에 보면 알수 있듯이 감독과 작가는 원작과 던전 앤 드래곤을 알기는 커녕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문외한이라는게 드러나 설정을 하나도 모르고 연구할 생각도 없다는게 드러난다. 게다가 제작기한을 보면 감독과 작가가 그냥 원작과 던전 앤 드래곤에 대한 대략적인 스토리와 설정만 대충 알고 급조해서 만든것임을 잘 알수 있다. 감독은 더 심해서 아예 작가가 시키는대로만 하며 설정의 기본을 만드는데 관심도 없고 작품에 대한 애정도 없다는것을 알수 있다.


4. 캐릭터 문제[편집]



4.1. 매력없는 캐릭터[편집]


캐릭터들의 개성이 부족하고 매력이 없어서 큰 문제이다. 특히 부족한 캐릭터성과 매력 부족은 원작에서도 문제였지만 애니는 제작진이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다보니 설정오류, 캐릭터 붕괴, 주인공 보정으로 인해 이게 더 심해졌다. 먼저 주인공들의 캐릭터성이 매우 부족하다. 왜냐면 애니에 등장한 주인공들은 성격이 진부한데 하나같이 1차원적이며 지나칠정도로 착하고 평면적이다. 애니의 설명란에서는 주인공들이 정의보다는 쉽게 버는 돈과 싸구려 맥주에 관심이 있다고 했지만 정작 애니를 보면 과연 맞는 말인지 모순이 된다.[19] 게다가 주인공들이 가지는 특유의 개성이 없어서 매력이 되는 점이 없다.[20] 주인공들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도 주인공들처럼 지나치게 진부하고 평범해서 개성과 매력이 없다. 그저 주인공들의 이야기 진행을 위해서만 존재할뿐이다. 캐릭터의 비중도 문제인데 스토리에서 주인공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보니 악역이랑 다른 캐릭터들이 제대로 반영이 안되어 있고 아예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전락했다. 주인공과 악역외의 다른 캐릭터들은 주인공들을 보조해주는 수준밖에 안되며 아예 없어도 되는 엑스트라밖에 안된다.[21] 또한 주인공들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들이 쓸데없이 말이 많고 심하다할 정도로 과장된 말과 행동을 한다.[22] 그러다보니 이를 보는 시청자들로서는 이해할수가 없고 작품에 질색하게 되어 이는 결국 캐릭터들의 매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4.2. 캐릭터 붕괴[편집]


솔직히 나는 트래비스와 샘의 스트리밍 캠페인만 본적이 있으며 애니메이션이 원래 캐릭터를 충분히 정의하지 못했습니다.

- 레딧의 댓글#


그들은 이야기의 대부분을 망쳤습니다. 스캔런은 그룹에 가장 없어서는 안될 최고의 캐릭터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떤 멍청한 이유로 그를 성가신 쓸모없는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 레딧의 댓글#


설정 오류가 심해지면서 동시에 캐릭터 붕괴까지 발생했는데 이게 너무 지나쳐서 캐릭터성을 굉장히 망가뜨린다. 특히 제작진이 스토리 각본에서 무리수를 하는 바람에 애니에 등장한 주인공들은 원작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일삼는다. 이 문제는 시즌 1부터 심한데 시즌 2에 가서는 더 심해진다. 아래의 주인공 캐릭터들을 보면 캐릭터 붕괴가 얼마나 심한지 알수 있다.

  • 벡살리아: 캐릭터 붕괴의 가장 큰 피해자. 캐붕이 가장 심한데 원작에서 벡살리아는 파티에서 리더인만큼 어머니 같은 존재로 멤버들 전원을 사랑스러운 사람(Darling)이라고 부를 정도로 가족같이 여기고[23] 따뜻하게 대하며[24] 스캔런과도 가족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절친한 관계이다.[25] 그런데 애니에서 벡살리아는 이와 정 반대로 퍼시와 백실단을 제외하고는 멤버들을 이렇게 부르지도 않으며 스캔런을 친구는 커녕 아는 동료로만 대한다. 또한 스캔런한테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심한 모욕을 한다.[26] 그럼에도 스캔런과 다른 멤버들이 화를 내기는 커녕 기분 나쁜 표시만 하지 가만히 있기만 하는 것이다.[27] 더 큰 문제는 원작에서 여성스럽고 여린 성격의 벡살리아가 애니에서는 갑자기 거칠고 호전적인 성격이 되며, 절친한 스캔런과 케일리스를 지나치게 불신한다.[28] 심지어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이는데 시즌 1에서 스캔런의 빰을 치며 케일리스가 실수했다고 화를 내며 윽박지르고[29] 시즌 2에서는 스캔런이 화나게 한다고 때리려 들며 사티로스가 비위 거슬리게 한다고 들어올려서 협박한다.[30] 추가로 용이 있으면 두통을 느껴 감지하는 이상한 설정까지 추가시켰고 동생한테 멤버들을 버리고 가자는 말까지 한다.[31]

  • 스캔런: 캐릭터 붕괴의 가장 큰 피해자 2. 이쪽도 캐붕이 정말 심하다. 원작에서 스캔런은 멤버들중에서 가장 현명하고[32] 매력있는 개그 캐릭터이며 많은 활약을 한 캐릭터이다. 또한 재담과 음악 실력으로 엉뚱한 면이 있어도 분위기메이커라서 멤버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다. 그런데 제작진이 스캔런이 가진 매력을 살리지도 않고 오히려 호색한 바보캐로 만들어 대중들은 물론 멤버들에게도 무시당하고 바보 취급당하게 만들었다. 특히 해외에서도 가장 비판받는 캐릭터 문제가 바로 스캔런이다. 스캔런에 대한 캐릭터성을 제작진이 너무 못했다고 많이 비판한다. 아예 작가가 스캔런을 싫어해서 일부러 이렇게 만든거 아니냐는 말을 할 정도.

  • 퍼시: 시즌 1에서 무고한 사람을 살해한것도 모자라 끝까지 정당화하며 사과조차 하지 않고[33], 시즌 2에 가면 갑자기 말이 많아지다가 허당끼가 늘어나서 스캔런만큼 바보캐가 되어 버린다.

  • 케일리스: 원작에서 온화한 성격이고[34] 파티와 멤버들을 사랑하는데 애니에서는 지나칠정도로 원작의 캐릭터성에 맞지않는 과잉행동을 한다. 특히 멤버들 험담이랑 파티에 왜 있는지 모른다는 말을 멤버들한테 하고, 그로그가 마음에 안든다며 역겹다는 욕설을 하고 화를 내며 책을 던져서 맞추는 행동을 한다.[35] 게다가 원작에서는 전투를 싫어하는 성격인데[36] 시즌2에서는 갑자기 전투를 즐기는 호전적인 성격이 된다. 더 심하게는 구토하는 저속한 행동을 하여 쓸데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며 도둑질을 좋아하는 모습까지 보인다.[37]

  • 파이크: 원작에서 케일리스만큼 선하고 온화한 성격인데 애니에서는 갑자기 호전적인 성격이 되버리고, 동물을 죽이는것조차 싫어하는데 시즌2에서는 위장한답시고 동물을 죽일 정도로 변해버린다.

  • 백실단: 시즌 1에서 퍼시가 악마한테 조종당하여 멤버들한테 총을 겨누는 사고를 치자 왜 그랬는지 알아보기는 커녕 퍼시의 멱살을 잡는것도 모자라 또 그러면 가차없이 죽여버리겠다는 폭언을 한다. 그것도 멤버들과 누나가 보는 앞에서.[38] 특히 여기서 큰 문제가 퍼시는 누나의 애인인데 이런 말과 행동을 하면 누나가 좋아할리도 없고 다른 멤버들도 좋게 보지 않으며 나무라는게 정상인데 정작 벡살리아와 멤버들은 가만있기만 하니 개연성이 없는 설정오류가 나온다. 시즌 2에 가면 주체성이 사라져 신에게 지나칠정도로 종속적으로 나오며,[39] 갑자기 원작에도 없는 정의감에 불타는 슈퍼히어로 같은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들도 원작에도 없는 말과 행동을 하여 문제가 된다.[40] 이는 처음보는 사람이면 신기하겠지만 원작이나 던전 앤 드래곤을 잘 안다면 바로 알수 있어 캐릭터들이 가진 매력을 살리지 못했고 제작진이 캐릭터에 대해 연구를 제대로 하지 않은것이 드러나고 만 것이다. 제대로 연구를 했다면 이런 캐릭터 붕괴가 나올리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애니가 원작과 달리 캐릭터가 변경될수는 있지만 문제는 이로 인해 캐릭터들이 원작에서 그나마 가지고 있던 매력을[41] 살리지 못하고 막장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 제작진이 캐릭터성을 심하게 훼손한것이다. 결국 이 캐릭터 붕괴로 인해 캐릭터들과 작품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4.3. 부실한 악역[편집]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악역 캐릭터들인데 악역들이 주인공들과 다른 캐릭터들만큼 진부해서 매력과 다양성이 부족하며 상대한 적들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하며 매력이 없다.[42] 특히 원작에서 가지고 있던 부실한 악역 문제가 그대로 반영되어 제작진이 악역이 가진 매력이나 캐릭터성을 살리지 못하고 악역은 무조건 악하고 미움받게 만들도록 의도적으로 희화화했다는것이 드러난다. 더구나 애니에서는 주인공들과 악역간의 대결 구도를 원작보다 더 심하게 하여 선악이랑 흑백논리로 명확하게 구분되고 적용하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반영했다. 이로 인해 주인공들은 무조건 선하고 정의로우며 악역들은 무조건 악하고 나쁘니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는 흑백논리를 적용해버려 악역들의 매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더욱이 악역들이 행동하는 것도 제대로 된 이유가 없으며 그저 오만하고 욕심만 많으며 허세만 가득찬 소인배 3류 악당으로만 묘사한다.[43] 여기에 주인공 보정으로 주인공들의 전투력이 강력해지고 악역들이 허무하고 어이없게 죽으면서[44] 악역의 매력을 더욱 떨어뜨린다.


5. 과도한 주인공 편애와 밸런스 조절 실패[편집]


그러니까 캐릭터 설정에 주의해야 하는 건 주인공을 너무 강하게 만들면 안되는 거죠.

-원피스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의 2012년 인터뷰


모두가 바보입니다. 주인공은 어리석고 무능하지만 살아남는 반면, 소모품은 그대로지만 죽습니다. 나쁜 놈들은 압도당하지만 착한 놈들은 절대 끝내지 않습니다. 작가의 편리함이 가득합니다. 액션 장면은 믿을 수 없는 "밀착 면도", 물리학을 무시하는 스턴트, 이해할 수 없는 괴물과 능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악당 공격의 효과는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편리하게 변동하고 악당의 압도적인 회복력은 좋은 녀석이 그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감소합니다.

- iMDb 유저의 리뷰#


원작에서도 작가들의 주인공 편애와 주인공 보정이 지나쳐서[45] 문제인데 애니에서는 제작진이 주인공들의 전투력을 너프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원작보다 훨씬 더 강화시켜 주어서 문제이다. 특히 애니에 등장한 주인공들의 전투력이 강해도 너무 강하다. 아예 메리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46] 좋은 예로 주인공들이 시작부터 싸워 이긴 적이 무려 D&D 세계관의 상위급 몬스터인 블루 드래곤이다. 이게 문제가 되는것이 일반적으로 매체물에서 시작부터 주어지는 적은 주인공이 상대하기에 너무 강한 상대를 배치하지 않는다. 왜냐면 이럴 경우 전투의 재미와 악역의 매력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초인이 주인공인 슈퍼 히어로물조차 주인공들에게 시작부터 싸우는 적을 강력한 상대를 주지 않는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 블루 드래곤은 원작에서는 이렇게 대놓고 패악질을 일삼지 않았고 숨어 있다가 정말 운나쁘게 걸려서 싸우게 된것이다. 그러니 원작의 설정을 제작진이 고의로 무시한 설정오류라서 정당성까지 없다. 블루 드래곤과 싸우는것도 주인공 보정이 엄청나게 주어진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인데 주인공들만큼 실력 있는 다른 파티들은 전멸하고 군대마저 전멸하는데 주인공들은 싸울때는 처음엔 무서워하다가 나중에가면 갑자기 히어로물의 슈퍼히어로가 각성하는 방식으로 압도하다가 싸워 이긴다. 여기에 주인공들을 제작진이 지나치게 미화시키고 있는것도 문제인데 제작진은 주인공들을 지나칠정도로 띄워주고[47] 그들이 저지르는 잘못들까지 무조건 감싸거나 감추려 한다.[48]

게다가 주인공들의 전투도 알고보면 처절하지도 않으며 액션의 생동감이 떨어지고 어색하다. 또한 주인공들이 굉장히 멍청한 행동과 일처리를 하는데도 오히려 성공하게 만들고 있어 작위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이게 문제인것이 주인공들의 능력이 평범하거나 없어서 그런게 아니다. 오히려 주인공들은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그래서 일처리를 멍청하지 않고 똑바로 하는게 정상이다. 그런데 오히려 멍청하게 일처리를 하는데도 운빨이 좋아서 성공하는것으로 만드니 작가가 일부러 만들어낸 작위적인 전개임이 드러나는것이다. 더욱이 애니에서 주인공들이 지는 전투가 없으며 무조건 이기는 전개로 나간다. 졌다는것도 알고보면 진게 아니라 싸울 상황이 안되어서 주인공들과 적이 서로 물러나는것이다. 시즌2에 가면 가뜩이나 막강한 주인공들의 전투력이 더욱 강해지는데 원래 능력들이랑[49] 원작에서 주어지는 사기 아이템들까지[50] 그대로 반영한것도 모자라 원작보다 더욱 흉악한 성능으로 강하게 만들어[51] 아예 초인이 되며 적을 압도하고 학살하는 밸런스 붕괴 수준이 되었다.[52] 시즌 2의 최종보스인 검은용을 상대할때 고전했지만 이것도 사실 자세히보면 고전하기보다는 잘 싸우고 몰아붙히다가 검은용의 계략에 속아서 고전하게 된 것이다.[53] 특히 마지막 전투도 어이없게 끝나는데 시즌 1과 시즌 2의 최종보스가 예상못한 뒷치기에 죽는 장면이 나와[54] 보는 사람을 실소하게 만든다.[55] 설상가상으로 스토리를 압축시키면서 스토리의 비중 분배도 불공평한데 원작에서 가장 인기있는 파트이며 주인공들이 전형적인 모험가로 싸우는 브라이어우드 아크 이전의 스토리들은 반영도 안되었고 브라이어우드 아크마저 1개 시즌으로 축소당했으며[56], 오히려 주인공들이 먼치킨이 되는 크로마 콘클레이브 아크가 무려 2개의 시즌으로 배당되었다. 한마디로 애초부터 제작진이 주인공들의 먼치킨화를 의도적으로 유도했다는것이 드러난다.[57] 무엇보다 주인공들의 지나치게 강한 전투력은 처음에는 재미있다 싶지만, 나중에가면 지루해지고 긴장감을 떨어뜨려 질색하게 되기에[58] 작품의 재미를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실제로 레딧에서도 유저들이 비판하는것이 제작진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플롯 아머 남발과 주인공들의 지나치게 강한 전투력이다.[59]


6. 억지스러운 저질 유머[편집]


코미디가 장르라고 하지만 정작 내용을 보면 오히려 개그스러운 장면은 적으며 코미디의 수준조차 매우 낮은데다 단조롭고 욕설과 비속어를 섞어서 억지스럽게 만든 저질 유머인게 문제이다. 실제로 애니에서 개그라고 하는 장면들을 보면 전혀 웃기지가 않고 개그가 아니며 아동 수준으로 유치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개그 수준이 낮고 억지로 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60] 특히 제작진이 원작의 개그 캐릭터인 스캔런을 못살리고 형편없게 만들다보니 유머가 갈수록 수준이 떨어진다.[61] 게다가 애니는 진지한 분위기와 장면이 많은데 유머가 상황에 어울리지 않고 너무 억지스럽게 만든 유머라는 것이 한눈에 봐도 잘알수 있기에 시청자 입장에서는 유머가 도저히 웃기지 않은 상황이 나오며 오히려 조잡하고 유치하게 느껴진다.[62] 이는 제작진이 유머를 못살렸다는것이 눈에 띌 정도라서 재미를 주기는 커녕 보는 시청자의 몰입을 떨어뜨린다. 더욱이 제작진은 폭력과 욕설, 엽기적인 장면을 유머로 만들려했는데 이것도 시청자에게 혐오감만 준다. 물론 욕설도 적절하게 섞으면 작품의 분위기를 좋게 환기시키는 역할을 할수도 있지만 문제는 애니가 자제할줄 모르고 과장된 행동과 말을 하며 저질 유머를 연달아 하니 평가를 스스로 깍아먹는다. 이러한 억지스럽고 조잡한 저질 유머는 시청자를 웃기고 재밌게 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지루함과 혐오감만 심어져 작품을 외면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7. 지나친 폭력성과 엽기적인 장면[편집]


트림 농담과 거시기 농담이 섞여 있고 극도로 불필요한 폭력이 섞여 있습니다. 폭력이 사용되는 방식은 믿을 수 없을정도로 불쾌하며 관객들이 다른 사람의 고통이나 죽음에 관심을 가져야할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다른 캐릭터들은 때때로 단 한번의 관심도 받지 못한채 무심코 갈기갈기 찢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이스브레이커(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오리지널 크리티컬 롤을 대체할수 없다.)


이 애니가 욕먹는 가장 큰 이유. 잔혹함과 욕설, 비속어와 같은 폭력성과 오물, 구토, 트림과 같은 엽기적인 장면이 지나치고 너무 많아서 비판받는다. 특히 애니가 성인을 대상을 한 성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는 명목으로 과격한 수위의 묘사가 증가했다. 하지만 문제는 애니가 가뜩이나 내용이 부족한데 폭력과 욕설, 잔혹함 같은 폭력적인 요소와 오물, 구토, 트림과 같은 엽기적인 장면만 지나치게 많이 들어가는것은 시청자들에게 몰입감을 주는게 아니라 불쾌감과 혼란만 야기시켜 마이너스 요소로 작용된다. 게다가 이 폭력과 잔혹함, 욕설을 제작진이 시작부터 집어넣었으며[63] 이것을 아예 개그로 미화시키려고 한다.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1화의 시작부터 나오는 파티가 드래곤한테 잔혹하게 죽는데 해설자가 하는 말이 흥미롭다는 말이나 하니 시청자를 어이없고 황당하게 만든다. 나중에 주인공들이 자신들을 비웃는다고 먼저 시비 걸어서 상대방의 손을 자르고 패싸움을 하며 여관을 부수는 폭력도 흥겨운 음악을 내보낸다. 또한 그로그가 식사하다가 갑자기 장난이라며 백실단의 사타구니를 치고 백실단이 보복으로 그로그의 사타구니를 치는것도 개그라고 제작진이 암시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황당해서 대체 왜저러냐는 반응을 주어 개그라고 할수 없는 수준이다. 이는 시즌 2도 마찬가지인데 권법가가 그로그한테 가르쳐준다는것이 그저 도발하며 무자비하게 폭행하기만 하고는 이제 이해했고 내가 잘 가르친 것이라며 말하고 그로그는 잘 알았다는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한다. 게다가 나중에 그로그가 늑대한테 사타구니를 물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것이 흥겨운 음악과 함께 개그로 미화시키는 것이다. 아무리봐도 개그가 아니라 폭력이 맞는데 미화시키는것 자체가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하는것임을 알수 있다.

더욱이 이 폭력과 고어함도 의미하는바가 없고 그저 불필요한 요소밖에 안되는것이며, 나중에가면 도를 넘어서 하지 말아야 할 상황에서도 쓰게하는 장면까지 집어넣어서[64] 시청자들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불쾌감과 혐오감을 주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더 큰 문제는 이 고어함이 원작에 있어서 고증을 반영한것이냐면 그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왜냐면 원작에서는 전투를 제외하고는 고어한 장면이 없기에,[65] 고어함도 의미랑 정당성도 없는것이며 제작진이 자극적인 장면을 만들려고 의도적으로 만들었다는것이 드러나는것이다. 그래서 이 폭력과 고어함은 필요 이상으로 만들어진것이라서 작품의 평가를 크게 깍아버리는 중요한 원인이 되며 작품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제작진이 작품적 완성도를 높일 생각으로 노력해도 부족한 판국인데, 조금이나마 주목을 끌겠답시고 쓸데없이 욕설과 잔혹한 장면들을 많이 집어넣었다며 비난받고 있다.[66]


8. 비정상적인 평점과 평점 조작 의혹[편집]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 도대체 이게 어떻게 9.0 등급입니까?

-iMDb 유저의 리뷰#


사람들은 그들이 정말 좋아하는 출처에서 나오기 때문에 쇼에 최고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너무 많은 소스 편향이 있습니다.[67]

-iMDb 유저의 베스트 리뷰#


팬 조작의 전설[68]

iMDb 유저의 평가


의견을 내며 돈을 버는 전문 평론가들에 비하면 그리 높지 않지만 RT 평론가들은 모두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입니다. 적어도 영화와 스토리텔링을 공부하고 상당한 양을 본 사람으로서 나는 어느 정도 좋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썩은 사과를 먹었거나 나쁜 우유 맛을 봤다는 것을 알기 위해 전문적인 음식 평론가가 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실제 논쟁이 아닙니다. 나는 이 시점에서 몇 년 동안 긴 에세이를 써왔고 정말 잘해왔지만 기본적으로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 내 자격이나 당신의 자격 또는 누군가의 정말 중요한 것은 쇼가 끔찍하고 말 그대로 15세 이상의 사람이 좋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당혹스럽기 때문에 전체 갈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정정된 전문 평론가들도 이 개똥 더미를 100% 제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로 혈통과 전문 평론가의 직업은 기본적으로 오늘날 세계에서 빌어먹을 의미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 레딧 유저의 댓글#


평점 사이트들에서 보여주는 지나치게 높은 점수도 의문점이 많다. 왜냐면 애니가 평점 사이트들에서 보여주는 높은 점수와 달리 실제론 작품으로서의 아무런 예술성도 없는데 지나칠정도로 높은 평점을 받은것이다.[69] 실제로 iMDb에서 애니를 비판하는 리뷰들에서도 로튼토마토와 iMDb에서 높은 점수가 나온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 강하게 비판하는 리뷰는 아마존과 제작진이 애니의 평점을 조작한게 아니냐는 말까지 할 정도. 로튼토마토는 비판하는 평가가 하나도 없기에 편향적이고 조작을 한거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70] 레딧에서도 로튼토마토의 평점 100%가 말이 안된다고 비판한다.# iMDb도 호평을 더 많은 것으로 도배하고 비판을 보이지 않게 아래로 내려놓으며 평론가들의 평가도 비판을 배척하고 호평으로만 게시해놓아서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조작한게 아니냐는 의심이 들 정도. iMDb에서 게시한 평론가들의 평가도 의심가는것이 애니의 문제점을 제대로 지적하기보다는 지나치게 둘러대고 감싸는 글을 써서 제작사인 아마존에게서 돈을 받고 써주며 눈치를 보고 있는거 아니냐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나마 로튼토마토에 비해 비판하는 시청자의 리뷰들은 그대로 있고 상당히 많기에 이것으로 평가하면 된다. 왜냐면 이게 작품을 제대로 평가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 리뷰들이 게시된 평론가들의 평가보다 더 잘했는데 애니의 문제를 제대로 지적하고 있다. 특히 iMDb에서 애니에 대한 비판을 한 리뷰가 공감을 횟수가 호평보다 훨씬 많은것만 봐도 알수 있다.

사실 평점 조작을 제기하는것이 틀린것이 아닌게 로튼 토마토는 평점이 높은데 막상 들여다보면 좋은 작품이 아닌 경우가 매우 많고 평가가 막장스럽기로 악명높다. 게다가 로튼 토마토는 캡틴 마블(영화)의 비판 리뷰를 삭제하고 조작한적이 있으며 신뢰성 문제로 인해 평가 점수도 큰 신뢰를 할수 없기 때문이다. 아마존 사이트와 iMDb의 평점도 신뢰할수 없는것이 로튼 토마토처럼 조작이 쉽기에 마음만 먹으면 나쁜 작품도 좋게 둔갑시킬수 있다. 특히 iMDb는 아마존에 소속되어 있고 아마존이 마음만 먹으면 조작이 어렵지 않다. 왜냐면 아마존은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의 iMDb 평점을 조작한것이 들통난 적이 있다. 이러니 같은 플랫폼에서 제작한 복스 마키나의 전설도 이렇게 하는것도 무리가 아니다. 특히 애니를 진짜 제대로 평가하면 평점이 높게 나올수가 없기 때문에 아마존에서 높게 나오려고 아마존 사이트와 iMDb 평점이랑 다른 평점 사이트들을 포섭하여 평점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아서 이러한 의심을 사는 것이다.

같은 플랫폼에서 명작이라 칭찬받는 인빈시블의 경우 로튼 토마토에서는 평점이 복스 마키나의 전설보다 떨어졌으나 격차는 고작 몇%수준밖에 되지 않으며, iMDb에서는 오히려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무엇보다 이 애니는 인빈시블보다 더 많이 제작하고[71] 아마존에서 대놓고 밀어주는 애니이기에, 아마존과 제작진, 크리티컬 롤 팀이 이상할정도로 평점을 높게 받으려 하고 홍보에 열심이다.

특히 iMDb와 아마존 사이트에서는 비영어권에서도 점수가 높게 나왔다며 주장하는 그래프를 홍보하는데 이 그래프가 자세히보면 영어권과 똑같이 나오고 평점도 똑같이 나와서 과연 맞나 할정도로 의심이 든다. 왜냐면 비영어권에서는 던전 앤 드래곤과 크리티컬 롤을 모르기에 애니를 알리가 없어서 점수가 영어권과 똑같이 나올수가 없다. 영어권조차 신뢰를 받지 못하고 조작했다는 의혹이 넘치는 판국에 비영어권은 당연히 신뢰할수가 없다. 좋은 예가 터키에서도 많이 시청했다며 압도적으로 호평을 했다는 그래프를 보이는데 정작 터키는 던전 앤 드래곤과 크리티컬 롤을 모르며 알려져 있지도 않기에 애니를 알리가 없다. 게다가 그래프의 대상이 되는 국가도 다양한 국가들을 올리지 않고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터키의 5개 국가만 올려놨고 비영어권은 고작 터키와 독일 2개 국가에 불과하니 제대로 조사한것이 아니다. 그러니 이러한 그래프는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조작했다는것을 눈치챌수 있다.


9. 제작진 문제[편집]



9.1. 제작진의 자질 부족과 무책임함[편집]


스토리 - 바보, 캐릭터 - 바보, 줄거리 - 심지어 더 바보, 동기 -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 작가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모았는지 알면, 그들은 정말로 더 나은 직업을 만들 수 있었을 것이고, 적어도 더 나은 작가들을 고용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72]

- iMDb 유저의 리뷰#


나는 여기에 있는 누구보다도 크리티컬 롤의 열렬한 팬이지만 이 프로그램의 작가들이 조금도 능력이 없다는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TLOVM이 팬층 밖에서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망치게 됩니다.[73]

- 레딧 유저의 비판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명확한 방향이 없기 때문에 큰 잠재력 낭비입니다


제작진의 자질도 문제인데 제작을 주도한 사람들인 감독이 되는 총괄 프로듀서 크리스 프리노스키와 작가진의 중심인 수석 작가 브랜든 오만의 경험과 역량이 부족했다. 왜냐면 이들은 애초부터 던전 앤 드래곤이랑 크리티컬 롤에 대해서는 듣거나 접해본적도 없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며 이해조차 못했다. 특히 스토리를 담당하는 작가인 브랜든 오만의 책임이 가장 큰데 이 사람은 애초부터 판타지가 아닌 슈퍼 히어로물만 전문으로 제작한 사람이라서, 주인공들이 슈퍼 히어로가 되고 애니가 판타지물에서 슈퍼 히어로물로 변질된것도 이 사람의 영향이 매우 크다. 실제로 애니는 브랜든 오만의 취향이 감독과 제작 스태프들의 승인 하에 아무런 제동없이 마구잡이로 반영되었다.[74] 왜냐면 브랜든 오만은 닌자 거북이, 블랙 팬서의 제작에 참여했고 알아주는 슈퍼 히어로물 덕후이다. 무엇보다 애니가 불필요한 폭력과 잔혹함이 많이 들어간것도 브랜든 오만의 영향과 취향이 큰데 이는 그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팬이기에 폭력과 잔혹함이 많은 공포영화 특성상 좋아하는 사람의 영향이 안들어갈수가 없다. 당연히 작품을 망치는 큰 원흉이 되었다. 게다가 감독과 작가는 만든 애니메이션들도 아동용이나 전체 관람가만 제작했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나 성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경력은 전무하다. 더 큰 문제는 작가인 브랜든 오만은 닌자 거북이와 블랙 팬서의 제작에 참여하기만 작가라고 하지만 실제론 참여하기만 했지 스토리와 설정을 만들어내는 메인 작가로 활동한적이 없는 신인에 불과하다.[75] 크리티컬 롤 팀이 제작자로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제작의 권한은 이 두 사람이 가지고 있고, 크리티컬 롤 팀은 제작을 주도한것도 아니며 애초부터 맡은 역할이 성우인터라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만 따르는 처지다.[76] 결국 원작과 던전 앤 드래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이해도 없으며 제대로 된 연구조차 하지않는 초짜들에게 아마존의 대형 프로젝트 애니메이션을 맡긴것이 큰 패착으로 돌아온것이다.[77]

더 큰 문제는 제작진의 태도인데 제작진은 작품이 문제가 많고 그들의 역량이 떨어진다는것이 드러났는데도 인정하거나 수용하고 문제를 개선하기는 커녕 비판을 끝까지 외면하고, 홍보와 여론전에만 나서서 애니를 찬양하며 미화하고만 있다. 로튼 토마토, iMDb, 아마존 사이트, 다른 평점 사이트들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평점은 물론이고 인터뷰와 위키백과에서 평론가들과 관객들한테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는 궤변을 주장한것이 좋은 예다.[78] 게다가 제작진은 그들이 주장하는 평론가들도 비판하는 평론가는 철저하게 배척하고 아첨에 가까울정도로 무조건적인 찬양만 쏟아내는 평론가들의 평론만 선발해서 사이트에 게시하고 이것을 언론과 인터넷에 대량으로 유포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 제작진이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개선할 생각조차 없는 무책임한 막장이라는것이 제대로 드러난다.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제작진을 불러모아 제작한것도 모자라 돈에만 눈이 먼 제작사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도 비난을 피할수 없게되었다. 특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도 제작진만큼 막장인것이 애니를 만드는데 많은 돈을 후원해준 크리티컬 롤 팬 8만명에게 후원금만 받고는 아마존 구독권이나 기념품과 같은 선물은 주지도 않았고[79] 감사하다는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아 크리티컬 롤 팬들을 분노하게 만들었으며 폭풍 비난을 받았다. 여기에 크리티컬 롤 팬들의 생각과 기대와는[80] 전혀 반대가 되는 막장스러운 작품을 만들어내서 뒤통수를 제대로 쳤으니 크리티컬 롤 팬들의 충격이 컷으며 하나같이 막장스러운 제작사와 제작진을 증오한다. 결국 이렇게 막장스러운 제작사와 제작진의 태도로 인해 두번째 캠페인인 마이티 나인의 애니 제작에는 크리티컬 롤 팬들이 기부금을 내주지 않을 정도. 또한 원작의 평가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81]


9.2. 미숙하고 무책임한 원작자[편집]


목소리 연기를 잘 한다고 글을 잘 쓰는것은 아닙니다. 복스 마키나가 그 증거입니다.

- iMDb 유저의 리뷰(#)[82]


제작에 참여한 원작자인 크리티컬 롤의 미숙함과 무책임함도 비판을 받는다. 특히 크리티컬 롤은 대형 프로젝트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본 적이 없었고 이번이 처음이다보니 미숙함과 무능함이 드러나고 말았다. 무엇보다 원작자가 원작이 문제가 많은데도 인정하거나 개선할 생각도 하지 않고 그저 좋다고만 생각하여 무턱대고 애니화에 나선것도 모자라 애니를 제작하는데 열심히 하거나 책임감 있게 나서지 않았던게 문제이다.[83] 여기에 원작자가 책임감 있게 나서지 않고 아마존의 하청을 받는 방식으로 아마존과 작가, 감독에게만 제작을 맡기고 조언만 하며 성우일만 하다보니 아마존과 제작진의 막장스러운 제작을 도와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는 가뜩이나 문제가 많은 원작을 개정하거나 새롭고 참신하게 만들지 않아서 비난을 받았는데 원작을 넘어선 막장스러운 작품을 만들게 되어서 더욱 심한 비난을 받는다.

게다가 아마존과 제작진이 많은 돈을 후원해준 크리티컬 롤 팬들에게 어떠한 혜택이나 선물, 감사도 하지 않고 제작비만 받아 먹고는 막장스러운 작품을 만들어내서 뒤통수를 제대로 쳤는데도 크리티컬 롤은 이에 대한 의견 표명을 한번도 하지 않으며 대변해줄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감이 끊기지 않으려고 아마존과 제작진의 비위만 맞추어주는 행동이나 하여 크리티컬 롤도 아마존과 제작진처럼 작품성을 생각하지 않고 수익성에만 집착한다는것이 드러났다. 이러다보니 크리티컬 롤도 비난을 받았는데 가뜩이나 막장스러운 원작을 개선할 생각도 하지 않으면서 제작사와 제작진의 무책임하고 막장스러운 제작과 태도에 나서지도 않으며 비위나 맞추다가 막장스러운 작품을 만들었으니 시청자들과 크리티컬 롤 팬들이 크리티컬 롤을 좋게 볼수가 없다.


9.3. 킥스타터의 문제점[편집]


핵심은 이것이 킥스타터를 기반으로 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많은 돈을 주고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투자에 대한 회수 및/또는 수익 창출을 원하는 투자자는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팬 기반을 잃는 것 외에 어떤 위험도 전혀 없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고소할 수 없습니다. 우리 후원자들은 그것이 돈을 버는지 신경쓰나요? 아니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구입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의지는 "그건 형편없군"이라고 말하는 것뿐이다.[84]

- 레딧 유저의 비판내가 복스 마키나의 전설이 이전에 아무도 본 적이 없는 것이 될 것이라고 믿는 이유


문제는 이 쇼가 그들이 그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가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에 의해 특별히 자금을 지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쇼는 원래 쇼가 언급하는 특정 테이블 농담에 익숙하지 않은 더 많은 청중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더 객관적으로 좋게 만들기 위해 변경을 시작하자마자 쇼에 자금을 지원한 플레이어가 보고 싶어하는 실제로 발생한 부분을 제거하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게임에서 때때로 플레이어는 친구들로부터 테이블에서 웃음을 얻기 위해 약간 무의미하거나 캐릭터에 맞지 않는 일을 하여 실제로 줄거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쇼에 자금을 지원한 플레이어와 이전에 크리티컬 롤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는 아마존(Amazon)에서 새 쇼를 보고 있는 사람들의 요구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습니까?[85]

ㅡ레딧 유저의 비판 댓글#


크라우드펀딩을 하는 킥스타터의 모금으로 제작한 방식의 문제점이 제대로 드러났다. 킥스타터와 크라우드펀딩의 문서에 들어가면 알수있듯이 후원자들의 입김이 약하다보니 제작자들은 후원자들의 의견을 듣을 필요를 느끼지 않아 소통하지 않고 후원자들을 무시하며 자신들의 입맛에만 맞는 막장스러운 작품을 제작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후원금은 후원사들에서 지원해 주는 돈도 아니고 팬들의 후원금으로 결성된것이라서 자신들의 돈이 아니며 있어도 그만 날려도 그만이기에 책임감을 떨어뜨리게 된다.[86] 크리티컬 롤이 킥스타터를 통해 제작한 복스 마키나의 전설도 예외가 아니었고 이는 후원하지 않은 크리티컬 롤 팬들이 우려했는데 결국 후원해준 크리티컬 롤 팬들이 아무런 혜택을 보지 못하고 막장스러운 애니를 보게 되면서 제작사와 제작진, 크리티컬 롤한테서 제대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결과가 나왔다.


10. 극렬팬 문제[편집]


어느 작품이나 작품을 올바르게 보지 않고 비판정신이 없으며 그저 무조건으로 추종하기만 하는 극렬팬들이 있는데 이 애니도 예외가 아니다. 특히 문제가 많은 원작을 극단적으로 추종하는 극렬팬들이 원작을 토대로 만든 애니도 문제점들을 살펴보기는 커녕 극단적으로 추종하면서 평점 사이트에 몰려와 비판은 하나도 하지 않고 그저 찬양만 하며 비정상적으로 높은 평점을 주고 리뷰를 써대어 제작진의 작품 왜곡에 동참하는 추태를 보인다. 특히 로튼 토마토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평점은 말이 필요없고 Imdb는 더 심해서 높은 평점을 주어 호평한 리뷰들이 딱 봐도 작품을 올바로 보거나 진지한 성찰이랑 비판도 없이 그저 말도 안되는 아부와 찬양을 하고 있다. 게다가 이 극렬팬들은 유튜브에다가 애니를 찬양하는 영상을 만들어서 유포하는것은 물론이고 레딧과 평론 사이트들에서 애니를 비판하는 유저들과 평론가들에게 몰려가 말도 안되는 모욕을 하는 악플을 남기며 깍아내린다. 이는 한국도 예외가 아닌데 나무위키와 왓챠피디아에서 애니를 소개하는 문서에 극렬팬들이 몰려와서 애니를 비판하는 글을 강제로 삭제하는 반달과 문서훼손을 일삼았고 애니에 대해 지나칠정도로 찬양하고 미화하는 왜곡을 하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욕하는 악플을 남기는 행위를 저질렀다.[87] 그래서 레딧에서도 이 극렬팬들이 한심하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 때문에 이 극렬팬들이 만든 찬양 영상, 댓글, 평점이랑 비판을 깍아내리는 나쁜 악플은 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11. 총평[편집]


이 첫 번째 캠페인은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크리티컬 롤" 출연진이 관중과 플레이어 모두를 위해 설계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었고 이로 인해 모든 종류의 속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화의 에피소드 3에서 시작하는 브라이어우드 아크에 도달하기 위해 스트림의 처음 30개 정도의 에피소드를 건너뛰라고 말할 것입니다. 너무 많은 콘텐츠를 너무 적은 에피소드로 압축함으로써 이상한 톤 점프를 만들고 작가가 모험 파티의 6명 모두와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다는 것이 분명합니다.[88]

ㅡ더 앨러스틀(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


그렇다면 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실제로 아케인만큼 좋은가요? 미안하지만 아닙니다.[89]

포브스의 평론가 폴 타시의 평가.(#)


"빠른 속도와 품질 생산 가치에도 불구하고 복스 마키나는 경험이 부족한 D&D 그룹의 최악의 경향을 많이 보여주며, 열망하는 목표보다 탁상용 게임에서 피해야 할 것에 대한 더 많은 예를 제공합니다."

ㅡ스크린랜트(D&D를 복스 마키나의 전설처럼 하면 안 되는 이유)


종합하자면 작화와 OST만 좋지 스토리, 설정, 캐릭터, 연출이 막장인 최악의 졸작. 그저 크리티컬 롤을 무분별하게 추종하는 극렬팬들만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원작이 막장이었는데 결국 애니도 막장스러운 원작의 문제점을 벗어나지 못했다. 오히려 애니메이션은 이렇게 제작하면 안된다는 좋은 반면교사 작품이다.

사실 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만들어지기 전에 크리티컬 롤 팬들 8만명이 앞장서서 킥스타터 모금액에 많은 돈을 기부해줄 정도로 크리티컬 롤 팬들한테서 기대가 매우 컷다.[90] 특히 던전 앤 드래곤을 다룬 애니메이션은 그렇게 많지 않기에 던전 앤 드래곤과 관련이 있다고 해서 던전 앤 드래곤 팬들도 관심을 가졌고 기대를 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로 결정한 회사도 유명한 회사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인빈시블이 성공한 것처럼 잘 해낼수 있을것이라 기대했었다.

그러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지라 정작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어 공개되었을때는 크리티컬 롤 팬들의 기대와 예상과는 전혀 반대로 나가기 시작했다. 왜냐면 애니는 들어간 시간과 자본에 비하면 시작부터 실망감을 크게 줄만큼 문제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상당히 길고 완성도가 낮은 원작을 시즌당 12화로 압축하다가 결국 수준낮고 형편없는 스토리, 개연성 부재, 캐릭터 붕괴, 불필요한 각색, 설정오류, 과도한 주인공 보정, 지나친 폭력성, 성급하고 뜬금없는 전개, 매력없는 캐릭터, 독창성 부재, 엉성한 액션, 저질 유머, 편의주의 남발, 졸속 제작과 같은 문제점들이 제대로 드러나고 말았다. 사실 이 작품의 평가를 더 깍아먹는것은 위의 문제점들을 개선할 생각을 하지 않고 미화하고 정당화시키는 아마존과 제작진, 원작자인 크리티컬 롤이다.

게다가 방향성도 잘못 잡았는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성인 애니메이션이라며 제작했지만 정작 내용을 보면 폭력과 고어함, 욕설을 제외하고는 성인용이라 할수가 없고 아동용이라고 해도 이상할게 없을 만큼 수준이 매우 낮아서 처음부터 방향성이 잘못되었음이 드러난다.[91]

그나마 긍정적으로 해줄것이라면 작화와 OST밖에 없을 지경이다. 실제로 작화는 미국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손꼽을 정도로 매우 뛰어나서 작화만큼은 호평을 받는다. OST도 뛰어나서 듣을만하다며 호평을 받는다. 애니를 싫어하고 부정적으로 보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작화와 OST만은 뛰어난것을 인정한다.[92]

이 때문에 이 애니메이션은 영상화된 시점부터 이미 먼저 나왔고 같은 플랫폼의 애니메이션인 인빈시블과 비교당할수밖에 없게 되었다. 특히 인빈시블과는 이미 작품성에서 심각하게 차이가 나서 비교하는것조차 민망할 정도다.[93] 던전 앤 드래곤 팬들은 이 애니를 괴작, 망작으로 간주해 던전 앤 드래곤으로 취급도 안할 정도로 싫어하는 상황이고[94] 크리티컬 롤 팬들조차 무분별하고 극단적으로 추종하는 극렬팬들이나 좋아하지[95] 대부분의 크리티컬 롤 팬들은 애니를 보면 실망감과 불쾌감을 가져 애니를 외전이나 팬픽으로 취급하는 상황이며[96],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보면 순간적인 재미만 있고 아무런 감동이나 여운을 주지 못하는 그저 킬링타임용으로만 전락해버렸다.

이러한 애니의 문제점과 제작사, 제작진, 원작자의 막장스러운 태도를 터프츠데일리에서 평론가 칼 스반이 아래의 글을 실어서 강하게 비판했다.

시즌 2는 뛰어난 음성 작업을 유지하고 전작에 비해 몇 가지 주요 개선 사항을 적용했지만 톤, 속도 및 설정에서 계속 비틀거립니다. 크리티컬 롤의 출연진과 제작진은 분명히 이 이야기를 좋아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쇼의 색조나 구조적 문제를 변경할 계획이라는 징후는 거의 없습니다. 타이틀 팀의 추가된 특성은 높이 평가되는 추가 사항이지만 쇼가 원하는 것에 더 명확하게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열렬한 크리티컬 롤 팬 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것 같지 않습니다.

ㅡ터프츠데일리(복스 마키나의 전설 시즌 2는 진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비틀거립니다)[97]


그 어떤 구석을 봐도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투입된 성우진, 가수, 작화진이 불쌍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최악의 졸작, 괴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졸작이 어떻게 영미권에서 시청한 사람이 많고 평점 사이트들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아마존 간판 작품인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시즌 1이 방영된 같은해인 2022년 12월에 개봉된 미국의 판타지 애니메이션인 드래곤 에이지: 앱솔루션도 잘 만든것은 아니며 평범한 수준에 불과한 범작이고 평점도 높게 받지 않아서 시청자들한테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지만 이 애니와 비교하면 큰 실례다. 특히 앱솔루션은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난해하지만 드래곤 에이지 팬들이 보면 볼만한 느낌을 주며 무거운 분위기와 깊은 주제를 담고 있고 욕설과 잔혹함도 적당하게 넣었다. 또한 원작 세계관의 설정을 세심하게 연구해서 반영했으며[98] 주인공 보정도 많이 넣지 않고 적절하게 주었다. 쓸데없는 장면 역시 넣지 않았고 결말을 만족스럽게 했다. 그래서 최소한 작품성은 훌륭하며 드래곤 에이지 팬들에게선 호평을 받았고 평론가들도 나쁘게 평가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애니는 그것조차 없으며 높은 평점과 시즌 3까지 제작하는 등 흥행이며 명작이라고 주장하는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지경. 제대로 된 판타지라기보다는 저질 양판소에 불과하고 양판소가 가진 단점이란 단점은 전부 보여주며 아무런 예술성도 없고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다.[99]

그래서 요약하자면 대형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만 있으면 저질 3류 작가의 글과 작품도 높은 평점을 받을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상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작품으로서 아무런 가치가 없는 최악의 쓰레기 애니이다.


12. 원인[편집]


소년만화를 성인 애니메이션으로 무리하게 끌어올린것이 문제라고 보면된다. 사실 애니가 이렇게 된 원인에는 일단 원작이 문제가 많고 소년만화 수준밖에 안될 정도로 수준이 낮으며 막장스러운 작품인것이 원인제공을 했다. 특히 애초부터 원작 캠페인은 크리티컬 롤 팀이 스토리를 만드는 노하우가 없을때 만들어서 급조되었고 생각나는대로 바로 만들며 자신들끼리만 좋으면 된다는 식으로 만든터라 스토리와 설정, 전개에서 문제가 많을수밖에 없다. 특히 크리티컬 롤 스튜디오를 설립했을때 바로 만들었고 제대로 된 준비조차 되지 않다보니 더욱 작품의 질이 나쁠수밖에 없다. 원작이 좋다면 몰라도 원작조차 막장이고 개선할 생각을 안하니 더 문제인것이다. 그래서 크리티컬 롤도 굉장히 욕을 먹은 것. 특히 원작 스토리와 설정을 맡았던 매튜 머서가 가장 비난을 많이 받았다. 샘 리겔도 비판을 받았는데 애니에서 보여준 형편없는 발연기와 애니에 대한 비판은 전혀 하지 않으면서 기회만 되면 시즌 5까지 제작해야 한다는 말을 인터뷰에 해서 크리티컬 롤 팬들한테 욕을 실컷 얻어먹었다. 게다가 첫번째 캠페인이 문제가 많은데도 크리티컬 롤 팀은 개정하거나 리부트해서 새로 쓸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방치하고만 있기에[100] 문제가 개선될 여지가 없다.[101]

두번째로 제작진의 역량 부족이 있다. 원작이 스토리와 설정에서 부족한 점이 많아서[102] 애니를 만드는 제작진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상상하고 전개를 만들어 문제가 되는 단점들을 쳐내고 보완하며 장점을 찾아내어 최대한 반영하면서 새롭게 추가시키고 극대화시키면 충분히 좋은 작품을 만들수 있었다. 게다가 여건도 좋아서 시즌당 12화를 배정받았기에[103] 여기서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제작만 좋게 하면 되었다. 그중에서 원작에 있는 장점과 매력이 되는 장면들이 애니에 반영되었다면 평가가 조금이라도 좋았을 것이다.[104] 하지만 제작진은 이렇게 전혀 하지 않았고 원작의 얼마 안되는 장점과 매력들마저 반영하지 않았다. 그저 줄거리를 약간 변경하는것에만 그쳤으며 오히려 스토리 전개를 심각하게 해치는 쓸데없는 설정과 장면들만 만들어내어 자신들의 입맛에만 맞게 스토리 전개를 성급하고 무리하게 만들어냈다.[105] 그 결과 원작이랑 던전 앤 드래곤과의 괴리가 심각하게 커졌으며 원작의 장점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고 단점만 반영되어버려[106], 그 문제 많은 원작보다 더 못하고 작품의 개연성과 예술성, 완성도가 크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것만 보면 결국엔 제작진의 실력과 역량이 심각하게 떨어진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한마디로 좋은 조건이고 잘할수도 있었는데 안했던 것. 그러니 전체적으로 보면 제작진의 책임이 클수밖에 없다.

제작진부터 이렇게 막장이다보니 결과물이 나빠질것은 예상한 일이었다.[107] 결국 애니메이션은 시간이 지나면서 예술성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망작이라는게 드러나고 말았다.[108] 특히 시즌 1부터 막장이었고 시즌 2도 나아지기는커녕 말을 하지 말아야 할 정도로 시즌 1보다 더욱 심해졌기에, 곧 나올 시즌 3도 비슷할것이 분명해서 애니메이션이 나아지고 훌륭한 작품이 되는것은 이미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다. 특히 홍보조차 제대로 된 게 아니라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는데도 실패하였는데 비영어권에서는 홍보에 실패하여 존재조차 모르며[109] 우연히 본 사람들의 평가도 좋게 보지않고 비난과 혹평을 받는다. 영어권에서도 아마존의 마케팅과 달리 애니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평가가 나빠 애니를 본 사람들조차 질색하며 싫어하고 시청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으며[110],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 애니는 최악이며 좋아진다는것이 불가능하니 아예 포기하고는 보지 말것을 권할 정도다.
[1] 이것 또한 아마존에서 몰려온 극렬팬들을 이용해서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다.[2] 동시에 원작의 문제점들도 제대로 드러났음을 알려준다.[3] 실제로 정말 무리했는데 10화 이상으로 제작하는것은 그만큼 제작비를 많이써야한다. 같은 플랫폼의 애니인 인빈시블과 드라마 힘의 반지가 시즌당 8화인것을 감안하면 제작진이 굉장히 무리했던 것.[4] 사실 이게 가능한 것이 이 애니는 인지도가 높은 다른 판타지물들과 달리 워낙 인지도가 낮은게 원인이다. 심지어 던전 앤 드래곤 내에서도 인지도가 낮다. 애초부터 크리티컬 롤이 자체적으로 제작한 엑산드리아 세계관이라서 던전 앤 드래곤을 만든 돈법사로부터 정식으로 인정받은 세계관도 아니기에 던전 앤 드래곤 팬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같은 플랫폼의 드라마인 힘의 반지의 경우 반지의 제왕이 하도 유명하다보니 반지의 제왕 팬들과 대중의 기대가 컷는데 제작진이 기대를 배신하고 워낙 막장으로 만들었기에 아마존에서 평점을 조작까지 했음에도 폭풍 비난을 피할수 없었다. 그러다보니 애니가 최악인데도 대중의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아마존이 찬양하고 미화시키는 잘못된 리뷰를 대량으로 인터넷에 뿌려서 왜곡해서 좋은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게 가능한 것.[5] 부제목에 아예 '정확히는 애니메이션이 아니다'라며 애니메이션으로서의 가치도 없다고 강하게 비난한다. 참고로 이 글을 쓴 작가이자 평론가인 알렉스 미한은 던전 앤 드래곤과 크리티컬 롤을 좋아하며 잘 아는 전문가이다. 특히 알렉스 미한은 작화만 잘한다고 좋은 작품이 되는게 아니라 얼마나 뛰어나며 예술성이 있어야 진정한 작품이 된다며 아케인과 마이티 나인을 좋은 예로 들었다. 게다가 원작의 문제점을 잘 알기에 애니메이션으로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는데 이 예측이 맞아떨어졌다. 이 사람이 이렇게 비난할 정도면 원작과 애니가 얼마나 막장인지가 안봐도 비디오다.[6] 특히 중반부에서 막장스러워지고 후반부는 말 그대로 막장의 끝을 달린다. 아예 잘 만들 생각이 없고 작가들끼리 즐기고 좋아하면 된다는 식으로 성의없게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7] 실제로 아마존 사이트와 iMDb의 비판 리뷰에서도 성인용이라고 하지만 정작 내용을 보면 아동용이라고 느껴져서 수준이 낮다고 비판한다.[8] 가장 큰 문제가 강력한 괴물인 블루 드래곤을 고작 몇분만에 죽이는것도 모자라 드래곤을 죽인 공로로 왕실 의회 일원으로 임명하는것이 너무 뜬금없다.[9] 사실 이 개연성 부족은 원작에서 있는데 원작도 자세히보면 개연성이 없는 설정과 전개가 매우 많아서 문제가 된다.[10] 거의 소드마스터 야마토 같은 방식이다.[11] 특히 시즌들의 끝에 등장하는 크로마 콘클레이브 드래곤들의 공격과 녹색용 라이샨이 다른 캐릭터들을 수면제로 기절시켜서 퍼시의 집사 몸에다 빙의한 채로 주인공들의 앞에 나와 등장한것이 뜬금없다. 당연히 원작에서는 이런 적이 없다.[12] 결말이 중요한게 스토리를 잘해도 결말을 엉망으로 해서 만족을 주지못하면 작품의 평가를 제대로 깍아먹는다. 실제로 스토리를 잘 만들었지만 결말을 엉망으로 해서 평가가 추락한 작품이 많다.[13] 대표적인게 주인공들한테 주어지는 아이템들인데 이게 유례가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능력에다가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에서는 없는 아이템들이다. 이 아이템들은 애초부터 크리티컬 롤 팀의 일원인 매튜 머서가 만들어낸 홈브루 아이템이다.[14] 좋은 예로 시즌 2에서 그로그에 대한 치료인데 이게 너무 막장스럽다. 원작에서 땜장이인 파이크의 고조부 윌핸드가 뜬금없이 치료사가 되고 혐오감을 주는 재료를 섞어서 만든 이상한 약을 관장에 손으로 집어넣는 것이 치료인 것이다. 그것도 자신이 하는게 아니라 스캔런한테 시키며 스캔런은 이걸 맨손으로 넣는다. 더 어이없는것은 이렇게 말도 안되는 막장스러운 치료가 성공하는것이니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스토리다. 또한 시즌 1에서 등장한 주인공들이 마차를 타는 장면과 언데드 늑대인간이랑 좀비의 마차 추격도 뜬금없는 장면.[15] 좋은 예로 시즌 1에서 등장한 샌드위치다. 당연히 던전 앤 드래곤에는 없고 원작에서도 없다. 시즌 2에는 원작과 세계관에 없는 불뿜는 와이번까지 등장한다. 그러다보니 해외에서도 말도 안된다며 비판할 정도.[16] 좋은 예가 파이크가 신의 축복으로 영체 상태로 도우러 오는 것이랑 멀쩡한 왕국을 없애고 공화국 만드는 것. 그중에서 파이크의 성우인 애슐리 존슨이 원격으로 참여한것을 영체 상태로 도우러왔다는 설정은 매우 뜬금없고 해괴한 설정이라서 크리티컬 롤 팬들에게도 말도 안된다고 비난을 많이 받은 설정이다. 차라리 멀쩡한 상태로 도우러 오는것으로 설정하는것이 나았다. 게다가 성군인 왕이 자신은 자질이 없다며 평의회에 권력을 넘겨 공화국으로 만들고 이걸 가족들, 대신들, 백성들이 반대도 안하고 좋아한다는 설정도 매우 어이없고 개연성을 상실한 전개라서 크리티컬 롤 팬들마저 비난한 설정이다. 그런데 이걸 삭제도 안하고 그대로 반영한것을 보면 작가와 감독이 얼마나 능력이 없고 생각이 없는지가 드러난다.[17] 주인공들이 만나게 된 계기, 가족같이 여길 정도로 끈끈한 우정, 개그 요소, 도시와 마을에서 일상을 보내는 장면, 휴일을 잡아 여가를 즐기는 모습, 술집에서 즐겁게 먹고 마시며 대화하는 장면, 말을 타고 여행하는 장면, 돈 걱정을 하며 의뢰를 받으려고 애를 쓰는 모습이 좋은 예다. 첫번째 캠페인이 문제가 많음에도 초반에 큰 인기를 얻게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애니가 가진 설정 오류의 문제는 일상 에피소드를 반영하지 않고 모험과 전투만 보여주는데 이게 잘 하면 좋겠지만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18] 사실 이것도 의도적이지 않지만 장점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으면 단점이 반영되는 나쁜 결과가 초래될수 밖에 없다. 고증이 중요한게 이것 때문이다.[19] 좋은 예로 1화에서 돈만 생각하며 블루 드래곤과 싸우다가 위험해서 못하겠으니 안한다면서 포기하더만 블루 드래곤한테 학살당한 가족들을 보고는 갑자기 마음을 바꿔서 반드시 응징하겠다며 정의감에 불타는 모습을 보인다. 이만큼 캐릭터성이 확고하지 못하고 변덕이 심하다.[20] 좋은 예로 백실단과 케일리스, 퍼시와 벡살리아, 스캔런과 파이크가 서로 좋아하는데 무엇 때문에 좋아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제대로 된 설명이 없고 그냥 좋아하는것으로 나온다.[21] 사실 이는 원작도 마찬가지인데 주인공들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으며 악역과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이 굉장히 낮다.[22] 이게 가장 큰 문제를 가진 캐릭터가 바로 스캔런이다.[23] 코믹스에서 아버지와 만났을때 멤버들을 소개하면서 벡살리아가 대놓고 가족이라고 부르는것에서 알수 있다.[24] 특히 벡살리아는 멤버들간의 관계도 중재하여 서로 좋은 관계가 되도록 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멤버다.[25] 특히 벡살리아는 스캔런의 수다도 묵묵히 들어주며 그가 분위기에 맞지 않는 농담을 해도 화내지 않고 차분하게 타일렀다. 게다가 스캔런은 백살리아를 많이 도와주고 벡살리아가 아버지 같이 여기는 상담가이며 서로 선물도 전해주면서 조언을 아낌없이 해준다. 벡살리아가 스캔런과 다툰것은 원작에서 딱 한번밖에 없는데 그건 벡살리아의 곰 트링켓에 대해서 스캔런이 위험하니 데리고 다니지 말자고 한것 때문에 다툰것이다. 나중에는 스캔런도 벡살리아가 강력히 반대하자 더이상 벡살리아한테 이 말을 꺼내지도 않았다.[26] 실제로 모욕이 도가 지나친데 스캔런은 왜 조용히 말하냐며 단순한 농담만 했는데 대화하는데 끼어든다고 신경 끌래 노움이라며 동생의 면전에서 대놓고 기분 나빠하며 모욕한다. 또한 같이 가겠다는 스캔런의 제안을 좋게 거절하는게 아니라 보기 싫으니 꺼지라는 식으로 자신의 곰인 트링켓으로 위협하여 쫓아낸다. 그로그한테는 스캔런은 머리에 dick(음경)만 가득찼다고 험담하기까지 했다. 또한 딜라일라의 책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스캔런한테 머저리라는 욕설을 하고 패닉에 빠져있는 스캔런을 진정시키기는 커녕 한심한 눈으로 쳐다본 다음 정신차리라며 빰을 친다. 게다가 좀비한테 팔을 다친 스캔런에게 괜찮냐는 말도 안하고 내가 다친것도 아닌데라는 무책임한 말을 하며 엄살피냐는 식으로 나온다. 시즌 2는 더 심한데 스캔런한테 너를 믿을바에는 바퀴벌레를 믿는다며 모욕하고 화나게 한다고 주먹으로 때리려 하고는 멤버들 앞에서 음모를 다 뽑아버린다는 폭언을 한다. 게다가 스캔런의 제안을 거절하는것도 네 말을 듣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폭언을 하고 나중에는 거절하는것도 그의 면전에서 트링켓한테 오줌 누라며 심하게 모욕한다. 아무리 싫어한다 해도 이렇게 대하는것은 도가 지나친 행동인데 왜 이러는지 설명도 없다는 것이다. 더욱이 원작에서 보여주는 벡살리아의 성격상 스캔런한테 이럴 성격이 절대 아닌데 이렇게 대하는것으로 만드니 문제인것이다.[27] 원작에서 스캔런은 멤버들중에서 입이 가장 험해서 적이랑 화나게 했을때 욕설을 퍼붓는다. 그러니 벡살리아가 이렇게 대하면 가만 있을 성격이 아니다. 특히 애니에서 스캔런을 대하는 벡살리아의 행동은 다른 멤버들이 봐도 좋게 볼수가 없어 질책하는게 개연성 있다.[28] 당연히 설정오류로 벡살리아는 스캔런과 케일리스와는 깊이 신뢰하는 사이다.[29] 케일리스가 실수로 불을 낸것은 잘못이지만 멤버들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신경질을 내고 삿대질까지 하는 등 정도가 너무 심했다. 곁에 있던 백실단이 보다못해서 그만하라며 다투었고 퍼시의 친구도 말릴 정도였다. 당연히 원작에서 벡살리아가 케일리스한테 이렇게 대한 적이 없다. 특히 벡살리아는 케일리스와 목욕탕에도 같이 갈만큼 절친한 사이이며, 그로그 때문에 전기 마법에 감전되어도 짜증만 냈지 화는 내지 않을 정도로 인격자이다. 벡살리아가 멤버들한테 화를 낸적은 그로그가 의뢰인의 물건을 부쉈을때였고 이것도 왕바보라는 욕설 한마디만 하고 끝냈다. 평소에는 그로그한테도 따뜻하며 그의 잘못조차 부드럽게 타이른다.[30] 당연히 원작에서는 이런적이 없고 오히려 사티로스한테 먼저 다가가서 장난스럽게 묻고는 나중에는 금방 친해진다.[31] 이 설정이 정말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욕먹는게 드래곤한테 당해본적도 없으면서 두통을 느낀다는것이 나오니 이상한것이다. 게다가 벡살리아의 성격에 멤버들을 버린다는 말을 할리가 없다.[32] 스캔런은 멤버들중에서 나이가 가장 많기에 그만큼 쌓인 경험과 지식이 많고 똑똑하다. 말빨도 뛰어나 상대를 속여 넘긴 일이 많다. 특히 여성을 유혹하는 능력이 수준급. 멤버들도 스캔런이 현명하다는것을 인정하며 스캔런은 멤버들의 상담도 해준다.[33] 원작에서는 당연히 이러지 않았다. 원작에서 퍼시는 살인을 저지르지 않아도 고문했다는 것 때문에 멤버들한테 질책을 받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사과라도 했다.[34] 특히 케일리스는 멤버들이 거절하는 가난한 사람의 의뢰도 자신이 나서서 했을 정도로 착한 성격이다. 그것도 돈이 부족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인데도 돈보다 이게 더 중요하다며 공짜로 해준 것이다.[35] 그것도 두꺼운 책을 머리에 던진것이다. 이는 잘못하면 다칠수 있는 행동이다. 원작에서는 케일리스가 그로그한테 화를 낸적도 없고 이렇게 행동한 것이 없다. 특히 케일리스는 그로그 때문에 전기 마법 함정으로 감전당했음에도 화를 내지 않았다.[36] 전투에 참전하는것도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라서 한다. 특히 전투에서 자신의 마법에 죽은 적들을 보고 죄책감까지 느낄 정도이다.[37] 원작에서 케일리스는 절도와 같은 범죄를 절대 저지르지 않으며 오히려 싫어한다. 특히 퍼시를 탈출시키려고 간수를 마법으로 잠재울때 오히려 그에게 사과하고 부끄러워할 정도. 게다가 벡살리아와 백실단이 마법사의 탑에서 절도를 하려고 했을때도 말려서 못하게 했다.[38] 당연히 원작에서는 이런 적이 없다. 애초부터 백실단과 퍼시는 서로 형제로 여길 정도로 절친한 사이인데 백실단이 이렇게 할리가 없다. 원작에서는 백실단이 퍼시한테 좋게 따졌고 퍼시가 사과하자 넘어갔다.[39] 아예 원한다면 내 영혼이라도 가져가라는라는 말을 해서 지나칠정도로 비굴하게 나온다. 왜 이러는지도 제대로 된 설명도 없다. 특히 개연성이 가장 없는 전개인데 백실단은 원해서 섬긴것도 아니라서 회의감을 품거나 자유의지를 찾으려는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전혀 하지 않고 오히려 종속적으로 나오니 더 이상한 것. 사실 이 문제는 원작에도 있는데 백실단과 파이크가 가장 심하지만 다른 주인공들도 후반부에 가면 이상할정도로 광신자가 된다. 한마디로 제작진이 원작의 문제를 개선하지 않고 그대로 반영하다가 생겨난 문제이다.[40] 좋은 예가 까마귀 부인과 벡살리아, 백실단 남매의 아버지. 시즌 2의 시작부터 갑자기 백실단의 앞에 나타서는 아예 백실단에게 편집증이라도 걸린 것처럼 자주 나타나며 오지랖이 심하다. 특히 이렇게 백실단한테 집착하는것도 제대로 된 이유가 없고 백실단과 만나서도 하는 말이 의미심장한 말도 아니고 평범한 수준의 말이나 하는터라 시청자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수준. 게다가 까마귀 부인이 정의감을 제대로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백실단은 까마귀 부인이 정의감을 가르쳐준것처럼 말하니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한 전개가 된다. 더 큰 문제는 이 까마귀 부인을 괴물 같은 존재로 나오게하니 매력을 더욱 없게 만든다. 남매의 아버지 실도르도 좋은 아버지가 아니고 자식들도 좋아하지 않지만 원작에서는 부모로서 자식들한테 기본적인 도리는 해주었다. 그런데 애니는 이런것은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대놓고 자식들을 미워하며 차갑게 대하고 싫어하며 폭언을 하는 막장부모로 만들어버린것이다.[41] 어디까지나 그나마다. 원작도 주인공들이 애니처럼 지나치게 평범하고 착하다보니 매력이 없어 문제가 된다. 주인공들 뿐만 아닌 다른 캐릭터들과 악역들도 원작에서 매력이 없어서 문제이다.[42] 시즌 1과 시즌 2에 등장한 용들의 경우 외형이 멋있는 전형적인 드래곤이거나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의 크로매틱 드래곤들이 아니라 이상하게 생긴 괴물이다. 특히 붉은용 토르닥의 경우 드래곤이 아니라 로봇 같이 만들었고 녹색용 라이샨은 못생겨서 드래곤이 맞나 할 정도로 매력이 없다. 그러다보니 해외에서도 용의 외형이 어색하고 너무 못만들었다고 비판할 정도.# 게다가 더 큰 문제는 드래곤을 주인공들만큼 너무 강하게 만들었는데 드래곤 4마리로 도시를 초토화시키거나 공성무기인 투석기와 쇠뇌가 안통하게 만들었다는 것. 던전 앤 드래곤의 드래곤들이 강력하며 인간형 종족들한테 공포스러운 존재는 맞으나 그렇다고 무적은 아니라서 공성무기에 맞으면 굉장한 타격을 받기에 드래곤들도 공성무기는 피해다닌다. 특히 설정상 세계관의 드래곤들은 오래 살고 강력한 고룡도 강해봐야 소규모 군대를 압도하는 정도이다. 게다가 원작에서 드래곤 4마리로 도시를 초토화시킨게 아니라 드래곤들이 휘하의 부하들 수천명이 있어 이들을 동원해서 도시를 점령한것이지 초토화시킨것은 아니며 드래곤들은 공중지원만 해주었다. 그래서 결국 제작진의 설정오류와 설정에 대한 무지함이 드러난다.[43] 시즌 1의 보스인 브라이어우드 부부만 해도 왜 퍼시의 가문을 학살하고 영지를 통치하는 이유가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 시즌 2의 보스인 크로마 콘클레이브 드래곤들도 마찬가지라서 세상을 통치하겠다고 말하지만 하는 행동은 그저 무의미한 파괴와 학살이나 벌이며, 보물만 모으는 행동이나 한다. 그나마 시즌 1의 브라이어우드 부부는 악당임에도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모습이라도 보였지만 시즌 2의 크로마 콘클레이브 드래곤들은 이것도 없고 그저 보물에만 환장하는 모습이나 보이는 저급한 악당들이라서 시즌 1의 악당들보다 매력이 더 없다. 또한 시즌 1의 악당인 아만다 리플리는 추방으로 끝나서 등장할 이유도 없는데 갑자기 시즌 2에 등장해서 움브라실과 협력해서 퍼시를 죽이려하니 무엇때문에 그런지 설명이나 이유도 없다.[44] 좋은 예로 첫화부터 싸운 블루 드래곤인데 가뜩이나 처음부터 등장시킨것도 모자라 싸울때 너무 어이없고 허무하게 죽어서 시청자들이 보기에 만족감을 주는게 아니라 불쾌감을 준다.[45] 사실 원작에서는 밸런스 조절이 초반부까지는 나름대로 잘 되었다. 하지만 중반부에서 문제였는데 여기서 주인공들의 능력이 갑자기 강력해지고 사기급의 아이템들이 주어지면서 밸런스 붕괴가 시작되었다. 후반부에 가서는 가뜩이나 사기 아이템으로 먼치킨이 된 주인공들을 신들이 편애하는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기적인 축복을 아낌없이 주어서 가뜩이나 막강한 주인공들이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강해지면서 주인공 보정이 지나치고 밸런스 붕괴가 심각해진다. 당연히 D&D 세계관에서는 이런 예가 없고 황당한 조치라서 비난을 많이 받았으며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46] 이 때문에 레딧에서도 주인공들에 대한 플롯 아머가 지나치다고 비난할 정도다.[47] 애니의 소개란부터 나오는데 주인공들을 히어로라고 부르면서 사악한 자들로부터 정의를 회복할자가 자신들뿐이라고 깨달았다라며 대놓고 찬양한다. 아무리 주인공들을 띄워준다고 하지만 이렇게 과도하게 띄워주면 시청자들에겐 불쾌감을 준다.[48] 좋은 예로 주인공들이 시작부터 상대방한테 시비걸고 손을 자르며 패싸움을 벌여 여관을 부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다. 여기에 백실단은 싸움하면서 절도까지 저질렀다. 또한 그로그는 여기서 손을 자르는 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살인을 저지른 적이 있는데 그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넘어간다. 게다가 왕궁에 후줄근한 차림으로 와서 왕과 대신들 앞에서 무례한 행동을 하는것도 모자라 경비병들을 협박하기까지 한다. 여기에 왕이 무도회장에 초대해주는 특혜를 베풀었건만 궁전에서 싸움을 벌이는 난동을 부리고 살인까지 저질렀다. 이 때문에 왕을 제대로 화가 나게 만들어 놓고선 사과도 안하고 왜 처벌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며 왕이 조종당한다는 폭언을 한다. 심지어 재판을 받을때까지 가택연금 당한것을 사죄하거나 재판을 받기는 커녕 도망갈 생각을 하고 진짜로 도망가버리며, 길모어의 가게를 털려고도 했다. 주인공 보정이라서 무사한것이지 제대로 나온다면 갇히거나 사형당해도 이상할게 없는 일이다. 그런데도 나중에 왕이 싫어하기는 커녕 잘했다고 칭찬하는 이상한 전개가 나온다. 시즌 2도 아이템을 챙기는것이 실제로는 도둑질하는것이다. 그것도 상점 주인이 보는 앞에서 허락도 없이 멋대로 챙기는 것이다. 그런데 상점 주인이 화를 내기는 커녕 다 가져가라는 이상한 반응을 보인다. 무엇보다 이게 설정오류에다가 캐릭터 붕괴인것이 원작에서 주인공들은 이런 행위는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제작진이 주인공들을 막장스럽게 만들어버린것이다.[49] 일례로 벡살리아는 시즌 1부터 화살을 한번에 두개나 쏘고 폭발 화살을 쓴다. 시즌2부터는 원작에도 없는 활로 백병전을 한다.무슨 호크아이도 아니고 파이크는 원작에도 없는 마법으로 갑옷과 철퇴, 방패를 만들어낸다. 케일리스는 능력을 보면 말도 안되는 사기급인데 시즌 1부터 세계관 드루이드들이 쓰지 않는 고레벨 마법인 벼락을 쓰며 시즌 2부터는 특별한 수련도 하지 않았는데 의식 한번 했다고 복장이 바로 바뀌며 D&D 세계관의 드루이드들에 있는 설정의 고레벨 마법(불 정령 변신, 호수 갈라치기)을 마음껏 쓰며 아예 세계관 드루이드들은 쓸수도 없는 마법인 괴물 로크(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로 변신한다. 이 정도면 말 그대로 전설적인 대마법사급이다. 당연히 원작에도 없기에 설정오류이다. 특히 이 설정이 크게 욕먹는것이 세계관에서 드루이드는 밸런스 붕괴, 개사기라고 비난받을 정도로 사기급의 기술과 능력을 가진 설정이 있어서 이를 무턱대고 전부 반영하면 밸런스 붕괴를 초래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모든 동물로 변신하거나 정령으로 변신하는것은 세계관의 설정에서는 없는 것이며 제작사가 재미를 위해 말도 안된다는것을 알면서게임 플레이를 재밌게 하려고 일부러 집어넣은것에 불과하다. 주인공 외에 다른 드루이드 캐릭터들은 주인공이 쓰는 사기적인 스킬을 쓰지 않는다고 설정에 공언되어 있다. 일례로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대드루이드 자헤이라는 게임에서는 주인공의 동료가 되며 와이번, 늑대인간, 샐러맨더로 변신할수있지만 원작 위키에서는 곰과 늑대같은 동물로만 변신할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던전 앤 드래곤 세계관의 네임드 드루이드들이 자이언트 이글, 정령 변신을 절대 반영하지 않는것도 이것 때문이다. 농담 아니고 D&D 세계관의 네임드 드루이드들만 봐도 정령과 자이언트 이글로 변신하는 드루이드는 없다. 당장에 던전 앤 드래곤을 다룬 영화인 도적들의 명예에서 드루이드가 세계관에도 없는 아울베어로 변신한 제작진의 무리수와 설정오류로 팬들에게 비난을 받아서 제작진과 돈법사가 주인공만 쓰는 스킬이라고 해명했다. 그런데 제작진이 무턱대고 반영해버렸으니 문제인 것이다. 제작진이 설정에 대한 무지와 밸런스 조절도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무능한지를 잘 말해준다.[50] 특히 이 사기 아이템들은 D&D 세계관에서는 없으며 매튜 머서가 만들어낸 창작이다보니 설정오류이고 밸런스 붕괴를 가져와서 더 욕을 먹었다. 오죽하면 크리티컬 롤 팬들이 스토리를 망치는 원흉이며 반드시 없애야할 요소라고 욕할 정도.[51] 벡살리아의 활은 원작에서는 번개 마법이 깃든 화살이며 용을 죽일 정도인데(물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사기급이다.) 애니는 번개, 폭발, 드루이드 마법이 한꺼번에 나온다. 여기에 벡살리아의 아버지 실도르가 말하길 드래곤만큼 강력한 에픽 몬스터인 타이탄을 죽일 정도라는 설정까지 추가시켜 버렸다. 게다가 원작의 하늘을 나는 마법 빗자루를 제한없이 타고 다니며 활을 연속으로 퍼붓듯이 쏜다. 백실단의 갑옷은 원작의 비행 기능을 제한없이 마음껏 쓰는것도 모자라 순식간에 질주하는 초인적인 스피드까지 준다. 퍼시의 총기는 말이 총이지 실제론 산탄총이나 바주카포와 비슷한 위력을 보이며 자동장전까지 된다. 그로그는 번개 마법이 있는 건틀릿까지 쓰며 착용한것만으로 수염이 나버려 머리가 그전보다 더 좋아진다. 더 큰 문제는 이 아이템들이 왜 이런 사기적인 기능이 있는것을 제대로 설명을 안하고 그냥 착용만 하면 나오는것으로 한 것이다.[52] 이게 가장 심한게 시즌 2의 케브닥전이다. 케브닥은 원작에서는 최강의 골리아스이며 부하들도 강하고 숫자가 많아서 주인공들이 처절하게 싸우고 부상입으며 겨우 이긴 강적인데 애니는 케브닥과 부하들을 허약하게 만들어 원작에도 없는 그로그가 과거에 케브닥을 애꾸로 만들어주며 주인공들한테 손쉽고 비참하게 학살당하는것으로 나온다. 특히 여기서 케일리스가 스밀로돈으로 변신하고 파이크가 백병전을 벌이며 벡살리아가 사기적인 성능의 활을 연달아 쓰며 활로 백병전을 하는 말도 안되는 장면들이 나온다. 그러다보니 레딧에서도 황당하며 제작진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올 정도다.[53] 게다가 여기서도 설정오류가 나오는데 원작에서는 서로 만나지도 않은 스핑크스 카말조리와 움브라실이 만나서 카말조리가 움브라실한테 손쉽게 죽어서 목이 둥지에다 전시되는 장면이 나온다. 설정상 스핑크스는 상위급 몬스터라서 움브라실한테 쉽게 죽을리도 없고 원작에도 없는 장면들이 나오는 설정오류를 대거 등장시켜 더욱 욕을 먹었다.[54] 특히 죽는것도 어이없는데 브라이어우드는 허세나 부리며 헛소리를 하다가 주인공들 곁에서 가만히 있던 카산드라가 갑자기 칼을 꺼내 들어 목을 찔러 죽이는데 그 논리도 오빠는 널 안죽여도 난 널 죽여야만 한다는 자기 합리화를 하는것이니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황당한 일이다. 차라리 싸우다가 죽었으면 황당하지도 않았다. 여기에 딜라일라가 죽는 장면이 비명을 지르며 지나칠정도로 리얼하게 표현되며 주인공들이 시신훼손까지 하는 장면이 나와 시청자들한테 통쾌하기는 커녕 혐오감만 준다. 시즌 2의 검은용 움브라실전은 더 어이없는것이 스캔런은 겁을 먹어 동료들을 제대로 도와주지도 않고 숨어만 있어놓고선 갑자기 내가 나서야만 한다며 마음을 바꾸고 나타나서 뒷치기를 하고 움브라실도 '안돼'라는 비명을 지르며 저항도 못하고 어이없이 죽는다. 그나마 브라이어우드는 원작에서 카산드라한테 죽었다는 설정이 있어서 정당성이라도 있지만 움브라실은 원작에서 그로그와 싸우다가 그로그의 도끼에 맞아죽었고 스캔런은 검을 쓴적이 없기에 설정오류인지라 정당성까지 상실하였다. 게다가 이 움브라실전은 설정오류가 가장 심한 장면인것이 벡살리아, 파이크, 스캔런, 백실단이 싸우고 다치게 나오는데 원작에서 벡살리아와 파이크는 나중에 참전했고 후방 지원만 했기에 다치지도 않았으며 스캔런과 백실단은 도중에 후퇴해서 다치지도 않았다. 오히려 싸우다가 다친 멤버는 퍼시, 그로그, 케일리스다. 더 큰 문제는 주인공들을 지원한 벡살리아의 곰 트링켓과 그로그의 골리아스 부족민들은 넣지도 않은것이다. 실제로 레딧에서도 유저들이 하나같이 움브라실전은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한 전개라며 비판할 정도.[55] 게다가 더 어이없는것은 시즌 2의 최종보스인 검은용이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유물 무기를 파괴하는게 아니라 탐난다며 가지려 하는것이다. 형상 변환을 하지 않는한 드래곤에게선 인간형 종족의 무기가 아무런 쓸모가 없기에 파괴하는게 당연한 상식이고 싸우면서 위협을 알게 되었는데 파괴하는게 아니라 가지려는것이니 말도 안되는 장면이다.[56] 심지어 이 애니의 브라이어우드 아크에서도 주인공들은 먼치킨이며 12화 중에서 10화만 반영했다.[57] 특히 브라이어우드 아크는 원작에서 크로마 콘클레이브 아크보다 더 길다. 오히려 크로마 콘클레이브 아크가 브라이어우드 아크보다 더 짧다. 그런데 1개 시즌으로 축소시켜 대충 넘어가버리고 크로마 콘클레이브 아크만 2개의 시즌으로 배당하니 크리티컬 롤 팬들에게서도 도저히 받아듣일수 없을만큼 황당한 일이다. 그러다보니 레딧에서도 크로마 콘클레이브 아크를 좋아하지 않는데 왜 이렇게 빨리 시작하냐며 불만을 터뜨린 유저도 있다. 참고로 이 유저도 크리티컬 롤 팬인데 원작을 보고 나서 크로마 콘클레이브 아크부터 문제가 심했다는것을 알기에 이렇게 비판하는것이다.[58] 실제로 레딧에서도 주인공들의 전투력이 지나치게 강해서 위기나 긴장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으며 나중에가면 지루하다고 비판한다.[59] 오죽하면 레딧에서 이렇게 비판한 유저가 주인공들을 막을수 없는 킬링 머신으로 만들었는데 이러면 최고의 스토리를 쓸수없다고 비난했다. 결국 이 비판대로 애니가 최고의 스토리를 만들어내지 못했다.[60] 좋은 예가 스캔런의 바지가 내려가고 왕과 대신들 앞에서 노래로 자신과 멤버들을 소개하는 장면. 전혀 웃기지 않고 왕과 대신들이랑 멤버들조차 웃지 않는데 이것을 개그라고 넣은것이다.[61] 실제로 스캔런의 성우인 샘 리겔만 해도 크리티컬 롤 방송을 할때와 달리 유머스럽지가 않고 대사를 읽듯이 하다보니 억지스럽다는것이 잘 알수 있다.[62] 이러다보니 imDb의 유저들은 웃기지도 않은데 웃기려고 애를 쓴다며 비난할 정도.[63] 참고로 이 잔혹한 장면들과 욕설, 엽기적인 장면은 크리티컬 롤에서 의도한게 아니다. 크리티컬 롤도 애니를 보고는 이러한 장면들이 들어갈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혓다.[64] 좋은 예로 벡살리아가 동생이랑 퍼시, 케일리스, 심지어 계모랑 이복형제인 멜루라 앞에서 아버지에 대한 욕설을 하는 장면이다. 동생, 연인, 친구 앞에서 부모에 대한 욕설을 하는것은 큰 실례인데 계모랑 이복동생의 면전에서 부모에 대한 욕설을 하니 이것만큼 큰 무례함이 없다. 게다가 이복동생은 어린애로 저급한 욕설을 하는것은 나쁜 행동을 가르치는것이다.[65] 원작을 반영한 코믹스만 봐도 잔혹함이 전투에만 있다.[66] 실제로 애니가 내용이 부족해서 성인이 보기에는 수준이 낮음에도 아동용으로 할수 없는 중요한 이유가 과도한 폭력성이다. iMDb의 비판 리뷰들에서도 애니의 욕설이 과도하게 많으며 폭력이 무의미하다고 비판한다.[67] 문제를 잘 파악한 리뷰인데 다양하게 조사하지 않고 몰려드는 극렬팬들만 대상으로 하면 당연히 몰표가 나와 최고 등급이 나올수밖에 없다.[68] 제작진이 개선할 생각을 안하고 팬이 많이 생겼다며 팬 조작은 전설적으로 잘한다며 비난하는것이다.[69]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엉성한 전개로 비난을 심하게 받은 움브라실전인 시즌2의 마지막화의 iMDb 평점이 무려 9.0이라는 최상위 등급이 나와버린것이다.저렇게 투표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가 궁금하다[70] 실제로 로튼 토마토는 처음 방영되었을때 평가가 100%도 안되었는데 전부 방영되고 나서 한달만에 갑자기 100%가 된 것이다.[71] 인빈시블은 시즌당 8화인데 복스 마키나의 전설은 4화나 많은 12화다. 게다가 시즌 1을 제작하고 나서 2년뒤에 시즌 2를 제작하여 2023년 후반기에 발표한 인빈시블과 달리 시즌 1이 나온지 1년도 안되어서 시즌 2를 제작했고 시즌 3도 제작을 발표하여 제작 중이다.[72] 스토리, 캐릭터, 줄거리 모두 바보라고 평가하며 동기 자체가 최악이라는것을 비판한다. 특히 애니의 작가들이 돈값도 못할만큼 최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73] 이 유저의 말대로 애니가 크리티컬 롤 팬층 밖에서 성공하는데 실패했다. 참고로 이 유저가 크리티컬 롤 팬이라는것을 감안하면 제작진의 무능함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수 있다.[74] 이러다보니 주인공들을 작가의 메리수이자 자캐딸로 만들었다며 크게 비난받는다. 이는 원작도 마찬가지라서 중반부에서 주인공 보정이 심해지기에 스토리와 설정을 맡은 매튜 머서를 크리티컬 롤 팬들이 주인공들을 메리수이자 자캐딸로 만들었다고 비난할 정도.[75] 그나마 감독 크리스 프리노스키는 위키백과에 따로 문서가 있을만큼 이름이라도 알려져있는데 브랜든 오만은 그것도 없을만큼 유명세가 없다. 한마디로 감독보다 명성이 떨어지는 신인이라는 것이다.[76] 당장에 작품에 대한 비판도 못하고 일방적인 찬양이나 하며 홍보만 하는것만 봐도 알수 있다. 상식적으로 크리티컬 롤 팀이 애니의 문제점을 모를리가 없다. 다만 그렇다고 크리티컬 롤의 책임이 없는것은 아니다. 감독과 작가, 제작사가 작품을 이렇게 막장으로 만들면 책임지고 나서서 못하게 해야하는데 일감이 끊기기 싫어서 비판도 하지않고 비위나 맞춰주니 욕을 안먹을수가 없는 것.[77] 비슷하게 원작인 첫번째 캠페인도 크리티컬 롤이 던전 앤 드래곤에 대한 지식과 스토리, 설정을 만드는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만들었기에 막장스러운 작품으로 만들었다.[78] 정말로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비판하는 글과 싫어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장과는 정 반대이니 말도 안되는 궤변에 불과한 것.[79] 크리티컬 롤 위키에 따르면 후원자들은 시즌 1의 영상 2편의 조기 관람권만 받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후원자들한테 전체를 다 관람하게 해주는데 고작 2편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돈내라며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것을 보면 제작사가 후원자들을 애초부터 푸대접할 생각이었다는것이 드러난다.[80] 특히 원작이 문제가 매우 많기 때문에 원작을 넘어설 정도로 뛰어난 작품을 원하고 있었다.[81] 애초부터 애니를 제작한 목적이 원작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어 이를 살려주려고 한것이었다. 하지만 문제는 아마존과 제작진의 막장스러운 제작과 처신, 크리티컬 롤의 무책임함으로 인해 원작의 장점은 커녕 단점만 제대로 드러나면서 평가를 크게 떨어뜨렸다. 오히려 두번째 캠페인인 마이티 나인의 평가가 더 좋아졌으니 첫번째 캠페인을 살려주려는 목적이 실패한 셈이다.[82] 애니를 비판하지만 원작까지 막장스럽게 만든 크리티컬 롤도 같이 비판하는것이다.[83] 크리티컬 롤 유튜브만 봐도 애니에 대한 영상은 많지 않고 다른 작품에 대한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것만 봐도 알수 있다.(크리티컬 롤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이 700개가 넘지만 애니와 관련된 영상은 10%도 안되는 22개에 불과하다.) 있는 영상들도 전부 홍보하는 영상이다. 한마디로 원작자들이 원작과 애니에 대한 애정이 없는것이다.[84] 크리티컬 롤 팬들이 후원금만 주고 제작사와 제작진에 아무런 요구조건도 없이 무턱대고 맡긴것이 큰 실수였다고 비판한다. 작품에 대해 수익창출과 유사시 투자금 회수를 할수 있는 투자자도 없이 그저 후원금으로만 제작하면 제작사와 제작진은 팬들을 잃는것 외에 어떤 위험도 없다보니 무책임해지고 관객을 생각하지도 않으며 자신들의 입맛에만 맞는 막장스러운 작품을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게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소조차 못하는것이다. 결국 이 유저의 비판대로 제작사와 제작진은 막장스러운 작품을 만들어내고도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후원해 준 크리티컬 롤 팬들은 제작사와 제작진한테 크게 당하고도 고소조차 못하며 작품이 최악이라고 평가하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특히 이 글에 달린 댓글의 크리티컬 롤 팬들은 설마 하며 아니라고 했다고 이 유저의 말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그제서야 후회했다.[85] 킥스타터로 인한 후원금 방식 제작의 문제와 아마존을 제대로 비판하고 있다. 크리티컬 롤 팬들은 후원금을 줘서 원작보다 더 나은 작품을 만들기 원했지만 문제는 아마존이 크리티컬 롤과 원작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균형을 잡아줄 능력이 없는데 이것을 제대로 할리가 없다고 말하는것이다. 결국 아마존이 만들어낸 애니의 수준을 보면 이 유저의 말이 맞아떨어졌다.[86] 사실 왜 이렇게 킥스타터 모금으로 한 것은 이유가 간단했다. 애니를 만들려고 투자해주는 후원사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애니를 보면 회사들이 판단을 잘했다.[87] 이 때문에 애니를 소개하는 나무위키의 문서는 편향적인 서술이 심하다.[88] 편집장인 알렉스 올트만이 애니를 제대로 평가했는데 크리티컬 롤이 모두를 만족시킬만큼 뛰어난 작품을 만들줄 몰랐고, 첫 번째 캠페인이 지나치게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면서 너무 적은 에피소드로 줄이다가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했다고 비판한다. 특히 이렇게 된 원인도 크리티컬 롤 팀과 제작진이 지나치게 성급했고 대중이 어떤것을 원하는지 모를 정도로 무능했다고 제대로 비판하고 있다. 그중에서 작가를 가장 강하게 비난한다. 참고로 이 사람도 첫번째 캠페인과 두번째 캠패인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서 원작이랑 애니의 문제점과 제작진의 문제를 잘 파악해서 평가한것이다. 그가 이럴 정도면 크리티컬 롤과 제작진의 무능함이 제대로 드러난것이다.[89] 이 말대로 아케인은 복스 마키나의 전설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뛰어난 명작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성공한 애니메이션인데 한국만 해도 왓챠피디아에서 평가한 사람이 무려 1만명이 넘으며 압도적으로 호평을 할 정도.[90] 얼마나 많았던지 무려 1,113만 달러(한화로 150억)에 달하여 크리티컬 롤 팀도 예상외라서 놀랬을 정도였다.[91] 당장에 원작 캠페인과 코믹스만 봐도 내용은 아동용이거나 전체 관람가라 해도 될 정도로 수준이 낮다.[92] 사실 OST를 담당한 사람이 미국의 유명한 작곡가인 닐 아크리다. 특히 닐 아크리는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의 음악을 만들고 작곡한 경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작곡가이다.[93] 무엇보다 인빈시블은 복스 마키나의 전설과 틀린것이 애초부터 제작을 주도한 사람들이 원작을 만든 작가들이다. 그러니 제작진이 원작에 대해 능통할수밖에 없고 원작을 세심하게 연구해서 제대로 반영하였다. 여기에 원작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독창적인 내용을 추가하여 장점을 극대화시켰으며 개연성도 강화하였다. 쓸데없는 장면은 당연히 집어넣지도 않았다. 특히 주인공 보정을 많이 주지 않고 밸런스 조절을 알맞게 했으며 스토리 전개도 급하게 하지도 않았다. 방향성도 확고한것이 애초부터 인빈시블 자체가 성인용이라 할수 있을 정도로 수위가 높고 분위기도 무거우며 담고 있는 주제가 많다. 또한 내용이 굉장히 고어하고 욕설도 있지만 그래도 시작부터 고어함을 보여주지 않고 욕설도 나오지 않아서 정도를 지키고 있으며 폭력을 개그로 미화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인빈시블은 복스 마키나의 전설과 달리 비난할 점 자체가 없다. 당장에 레딧만 봐도 복스 마키나의 전설에 대해서 나쁜 점을 치면 쉽게 나올수 있는데 인빈시블은 보기가 어렵다.[94] 같은 던전 앤 드래곤 작품인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더 유명해지고 높이 평가받는 상황이다. 참고로 위의 글에서 애니를 비판하는 평론가들이 모두 던전 앤 드래곤에 대한 전문가들이자 팬들이다. 그 사람들이 비난할 정도면 말 다한 셈.[95] 평점 사이트들도 이렇게 무분별한 극렬팬들만 모아서 조사했기에 비정상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막장인 작품들은 제작사들이 일부러 극렬팬들만 모아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평점을 만들어 평점을 조작하는게 흔하다.[96] 애니를 소개하는 크리티컬 롤 위키에 가면 애니를 원작과는 연속성만 있는 별개의 작품이라고 보아야 하는 공지가 나온것에서 알수 있다. 즉 크리티컬 롤 팬들이 봐도 애니가 너무 심했다고 생각하여 원작으로 쳐주지 않고 외전이나 팬픽으로 취급한다는것을 알수 있다. 특히 애니가 원작보다 잘 만들었으면 이렇게 하지도 않았는데 워낙 형편없고 더 심하다보니 그들조차 질색하여 이럴 정도면 얼마나 막장인지를 알수있다. 참고로 더 위쳐 시리즈의 경우 게임이 원작 소설의 작가가 정사로 인정하지 않은 외전이라고 공언했지만, 워낙 잘 만들고 예술성이 뛰어나다보니 원작 팬들도 원작이랑 연결되어도 이상할게 없다고 생각되며 외전 취급하지 않을 정도이다.[97] 이 평론가의 글이 시즌 2를 잘 분석하고 제대로 비판했다. 내용을 살펴보면 시즌 2의 문제점을 말해주는데 악역들의 캐릭터성과 매력이 시진 1의 악역들보다 더 없고 존재감도 없는 점, 시즌 1의 악당이 다시 등장한게 뜬금없는 점, 주인공들은 무적이 아니라고 제작진이 말하지만 실제론 피해 수준이 산만해서 거짓이라는 것, 일부 장면들이 심오하지 않고 과장된 점, 시즌 1의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고 그대로 이어져서 실망감을 주는 점, 분위기가 여전히 가볍다는 점, 판타지물의 밸런스를 지키지 않아 판타지물 같지 않게 느껴지는 점. 그러다보니 비틀거리고 있다는 표현으로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제작진과 크리티컬 롤 팀을 비판하는데 그들이 그저 작품이 재미있다는 홍보와 시즌 3의 제작에만 집중하고 애니의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한다. 특히 애니의 문제점을 개선하지 않으면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극렬 크리티컬 롤 팬들을 제외하고는 많은 사람들이 애니를 좋아하지 않고 오히려 외면하고 싫어할것이라며 경고한다. 이 평론가의 경고대로 원작 캠페인도 이와 비슷한데 문제가 굉장히 많은데도 크리티컬 롤 팀이 전혀 개선하지 않아서 결국 작품을 무조건 추종하기만 하는 극렬 크리티컬 롤 팬들만 좋아하지 많은 사람들에게선 알려지는데 실패한 작품이며 싫어하는 사람들까지 많이 있을 정도다. 오죽하면 평론가들과 크리티컬 롤 팬들이 처음 크리티컬 롤에 입문하면 복스 마키나 캠페인보다는 나중에 만들어진 마이티 나인 캠페인을 강력히 추천할 정도. 그래서 애니도 원작의 문제를 그대로 따라하고 있는것이다.[98]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애니의 제작을 주도한 주체가 드래곤 에이지를 만든 바이오웨어다. 게다가 개발자들도 원작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다.[99] 이와 비슷하게 원작도 애니와 비슷하게 양판소에 불과하며 양판소가 가진 단점이랑 단점을 다 보여준다.[100] 원작 캠페인의 설정집을 발간했는데 막장인 스토리와 설정, 대량 표절로 인해 던전 앤 드래곤의 본사인 돈법사로부터 인정도 못받고 인기도 없어서 절판되었다. 그래서 리본한다며 새로 설정집을 출판했지만 바뀐게 하나도 없어서 기만이라는게 드러났다.[101] 이러다보니 크리티컬 롤 팬들한테도 버림받았는데 현재 크리티컬 롤 팬들은 첫번째 캠페인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제대로 잘 만든 두번째 캠페인인 마이티 나인을 보라고 추천하지 첫번째 캠페인을 보라고 추천하는 사람은 첫번째 캠페인을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는 소수의 극렬 팬들을 제외하고는 없다. 당장에 레딧만 들어가도 '크리티컬 롤을 처음 하면 어디서 시작할까요?'라는 글을 게시하자 댓글의 반응이 압도적으로 마이티 나인을 보라고 추천한다. 복스 마키나를 추천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평론가들조차 복스 마키나 보다는 마이티 나인을 강력히 추천할 정도.[102] 실제로 제작진의 수석작가 브랜든 오만도 인터뷰에서 원작이 부족한 점이 많아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고 밝혔다.[103] 실제로 미국의 판타지물 애니들중에서 이만큼 많이 배정받은 애니는 정말 손꼽히게 적다. 많아봐야 10화이거나 10화 이하다.[104] 실제로 원작의 장점과 매력을 반영해서 만든 코믹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코믹스는 평가가 좋았던 초반부가 배경이다.[105] 실제로 성급하고 무리했던게 크리티컬 롤이 애니를 만들겠다고 공언한것은 2019년인데 하필이면 계획하는 기간에 두번째 캠페인인 마이티 나인을 제작하고 있었고 이게 인기를 얻어서 여기에 집중한다고 크리티컬 롤 팀은 애니에 신경을 쓸 틈이 없었다. 특히 애니도 너무 급하게 만들었던것이 제작할때는 일반적으로 애니를 제작하려면 최소한 2년~3년을 두고 제작하는데 이 애니는 고작 1년도 안되어서 제작한것이다. 게다가 크리티컬 롤 팀이 마이티 나인도 제작하고 있어 일정이 겹쳤던 것이다. 그래서 애니가 제작을 시작하고 개봉했을때는 마이티 나인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을때 만들었고 세번째 캠페인까지 만들고 있었기에 급조되었다는것이 드러난다. 시즌 2도 시즌 1을 제작한지 1년도 안되어서 제작하고 개봉한터라 급조된것을 알수 있다. 인빈시블이 원작이 2018년에 완결되어서 애니를 발표하고 제작할때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고 제작하여 2021년에 시즌 1을 개봉하고 시즌 2도 제작하고 있는것과는 차이가 난다. 한마디로 시작부터가 잘못되었던 것.[106] 한마디로 쳐내야 할것을 쳐내지 않고 쳐내지 말아야 할 것을 쳐내버린 것이다.[107] 이와 비슷하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작한 드라마인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가 있다. 이 드라마도 제작진이 반지의 제왕에 대해 무지했고 역량이 떨어진다는것이 드러났는데도, 인정은 커녕 문제점을 개선하지도 않으며 홍보와 여론전에만 나서고 평점까지 조작한것이 들통났다. 특히 힘의 반지 제작진도 복스 마키나의 전설 제작진처럼 명작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했고 평론가들이 모두 극찬했다는 궤변을 인터뷰와 위키백과에다가 주장했다. 또한 아첨에 가까운 찬양을 쏟아내는 평론가들의 리뷰를 인터넷에 대량으로 유포한것은 덤이다. 게다가 제작진은 끝까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비판을 외면하며 오히려 비판한 사람들을 모욕하고 자신들은 무조건 옳다고 정당화하는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제작한 드라마는 반지의 제왕의 명성을 모독하고 반지의 제왕 팬들조차 작품으로 취급도 하지 않을 정도로 막장이 되었다. 특히 현재 시즌 2를 제작중이며 시즌 5까지 제작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원작팬들은 물론이고 드라마에 비판적인 사람들은 제작진이 정신차리지 못했다며 비난을 받았고 시즌 2와 후속 시즌들도 비슷하고 나아질게 없다고 하여 기대를 접은 상황.[108] 사실 망작이라는게 평점 사이트에서 점수가 낮다고 무조건 망작이 아니다. 점수가 낮아도 실제로 가지고 있는 내용과 예술성이 높으면 망작이 아니며 점수가 높아도 내용과 예술성이 막장이면 망작이다. 특히 평점 사이트들은 조작을 해도 처벌받는게 아니기 때문에 조작이 어렵지 않다.[109]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이 애니만큼 문제가 많은 같은 플랫폼의 드라마 반지의 제왕:힘의 반지조차 비영어권에서도 최소한 이름이나마 알려져있고 인터넷에서 그 나라의 언어로 검색하면 나온다. 그런데 애니는 이것도 없어 같은 플랫폼의 드라마만큼의 명성을 얻는것조차 실패한것이다. 특히 시즌 1이 출시된 지가 1년이 넘었고 시즌 2까지 제작되어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도 이러니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한마디로 홍보를 제대로 안하고 영어권에만 편중했다는 뜻이다.[110] 레딧에서 애니를 싫어하는 유저가 밝히길 애니가 최악이라며 애니를 아는 사람들한테 말하자 비난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