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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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튼인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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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퍼드 압 커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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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웰린 압 그리퍼드
다비드 압 그리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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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공으로 계승
밑줄: 브리타니아 열왕사에 등장하는 전설 속의 왕이나 왕으로 서술된 실존인물

#!end귀네드 국왕·웨일스인 웨일스 공 · 영국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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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스 초대 국왕
브리튼 제99대 브리튼인의 왕[1]
보티건
Vortig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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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티건과 로웨나. 윌리엄 하비(William Harvey) 그림.
생몰년
?년 ~ 455년
재위기간
포이스 국왕
425년 ~ 430년
브리튼인의 왕
425년 ~ 455년
종교
그리스도교
배우자
세베라(전처),[2] 로웨나
아들
보티머

1. 개요
2. 역사적 배경
3. 《아서 왕 전설》의 등장인물
4. 대중매체


1. 개요[편집]


Vortigern(보티건) 또는 Vortigern(보르티게른). 웨일즈 어로 Gwrtheryn(구르세런)이라 부른다.

보티건이란 말은 고유이름이기 보다는 족장이나 왕을 뜻하는 보통명사일 수 있다고 한다. 보티건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길다스(Gildas)와 베다(Bede)에게 나오는데 여기서는 왕이 아니라 참주로 나왔다. 《아서 왕 전설》의 보티게른의 모티브이며, 게르만 대이동이 진행됨에 따라 잉글랜드 주인이 게르만계로 바뀌는 것이 당시 영국 역사의 흐름이었다.


2. 역사적 배경[편집]


브리튼인들은 로마의 선진 문화를 수용해 로만 브리튼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고 기독교를 믿는 이들은 로마군이 철수한 이후, 이도교와 이민족의 침입에 직접적으로 당면하게 된다.

당시 브리튼을 통치하던 보티건은 북쪽 스코틀랜드픽트족과 서부 해안에서는 아일랜드인들이 남침을 하자 이를 막기 위해 유럽 대륙에서 온 게르만계 일파인 주트족 용병들을 고용하였다.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로마화된 켈트족 즉 로만 브리튼인들은 조상들의 호전성과 용맹스러움을 잃은 상태였다. 더구나 오랫동안 로마군의 보호 속에 스스로 방어하는 법을 잊은지 오래였다. 용병들은 전쟁이 끝나도 돌아가지 않았고 결국 보티건은 이들과 동맹을 맺고 켄트 지방의 땅을 내어준다. 이들이 나중에 7왕국 중 하나인 켄트 왕국이 되었다. 게르만족의 대이동이 시작되고 있었고 켄트 왕국이 세워지자 이어서 색슨족들도 밀려들어와 서식스왕국, 웨섹스왕국, 에식스왕국을 건립하였고 이와 함께 앵글로족도 머시아왕국, 이스트 앵글리아왕국, 노섬브리아왕국을 건국하여 7왕국이 세워졌다. 이들은 강력한 전사임과 동시에 난폭함과 야만성을 갖추고 있었고 이는 선주민였던 브리튼인들에게는 재앙이 되고 말았다. 이들은 대대적인 약탈과 정복활동을 벌였고 브리튼인은 웨일스, 콘월, 바다 건너 브르타뉴 지방으로 피신했다.

6세기 브리튼의 성직자 길다스의 저서로 알려진 《브리타니아의 멸망과 정복》에 보티건은 부유한 지주 계급 출신의 영주로 브리튼의 왕이되어 425년부터 30여년 동안 브리튼을 통치했다고 한다. 9세기의 성직자 넨니우스의 《Historia Brittonum》기록에는 그의 아들 보르티머가 헹기스트(Hengist)와 호르사(Horsa) 형제의 색슨족을 물리쳤다는 되어있다. 길다스의 기록에 따르면, 보티건은 용병으로 불러들인 색슨족의 족장 헹기스트(Hengist)와 호르사(Horsa) 형제와의 동맹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전처를 버리고, 헹기스트의 딸 로웨나(Rowena)와 결혼했으나 헹기스트 형제가 보티건을 배신하고, 브리튼인들을 학살하며 색슨족을 브리타니아에 정착시켰다. 보티건의 전처 소생 아들들인 보티메르(Vortimer, 보티머)와 카티게른(Catigern, 카티건)이 맞서 싸워 호르사를 죽였으나 그들도 헹기스트와 로웨나의 암수에 당해 죽고 말았으며, 헹기스트는 455년 켄트 왕국을 세웠다. 설화에 가까운 기록들로 색슨족으로 되어있으나, 실제적으로는 계르만계 일파인 주트족이 먼저 켄트 왕국을 건립했다.

《아서 왕 전설》에서 악역을 맡으며 폭군으로 모욕당하는 이유는 브리튼인들의 적을 국내로 끌어들였다는 사실이 원인이었을 것이란 의견이 있다.


3. 《아서 왕 전설》의 등장인물[편집]


외적인 픽트족들을 끌어들여 선왕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찬탈한 악역으로 등장한다. 이후 픽트인족들을 축출하고 이들의 남침을 막기위해 이민족 용병을 고용하였고 용병들을 막아낼 또다른 용병들을 불러들이다 결국 여러 개의 도시와 요새들을 이민족들에게 넘겨주게 된다.


4. 대중매체[편집]



4.1. 킹 아서: 제왕의 검[편집]



4.2. Fate 시리즈[편집]


보티건(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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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리타니아 열왕사를 따른 대수[2] 마그누스 막시무스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