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

輔匡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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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촉한의 인물로 자는 원필(元弼)로 형주 양양군 사람.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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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를 따라 촉으로 들어갔으며, 유비가 익주를 평정한 후에는 파군태수가 되었다. 그런데 파군은 유장 시절에 파군의 지역을 분할하거나 이름을 고쳤는데, 이로 인해 221년에 서려, 건기 등이 파라는 지역 이름을 잃은 것으로 인해 표문을 올리면서 유비가 이를 받아들여 고릉군을 파동군으로 복구하고 보광이 태수로 임명된 것이다.

222년에 이릉대전에 참전해 조융, 요화, 부융 등과 함께 별독으로 임명되었다. 건흥 연간에 진남장군으로 승진했으며, 우장군이 되고 중향후로 봉해졌다.

이엄과는 나이가 비슷했고 계한보신찬에 따르면 유옹과 함께 나란히 군사 임무를 담당해 변방 지역에서 활약했다고 하며, 보광에 대해서 호기가 있다는 평가를 했다.

제갈량의 시대였던 건흥 연간에 군부의 고관까지 올라갔다는 점을 고려하면 의외로 기록되지 못한 군공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3.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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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삼국지 1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일러스트는 고개를 돌리고 있으며 능력치는 통솔 68, 무력 71, 지력 41, 정치 36, 매력 64다. 개성은 교련, 위무, 주의는 할거, 정책은 군제개혁 Lv 3, 진형은 학익, 전법은 철벽, 대갈, 친애무장은 부융, 이엄, 혐오무장은 없다. 생년은 175년, 몰년은 244년까지 설정되어 있다.

잡무관이지만 공격용 전법이 하나도 없어서 전법의 서가 필요하지만 위무라는 개성 덕분에 도시에 배치하면 도적의 출현을 막을 수 있다. 친애무장에 이엄이 있는 것은 고증이 잘못 되었는데, 친하지 않은 사실을 반영한다면 혐오무장에 들어가거나 친애무장 목록에 있지 않아야 정상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