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지하철 11호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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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지하철의 한 노선이다. 2022년 동계올림픽 지선으로 건설된 노선으로서 2021년 12월 31일에 개통하였다. 노선 색상은 산호색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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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선 1단계 구간은 동계올림픽 지선으로 8호선 올림픽 지선 구간[2]처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맞추어 개통되었다. 신서우강역은 원래 스징산 제철소가 있던 곳이나 문을 닫고 서우강 공원이 되었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설상경기장으로 쓰이게 되었다.

2021년 12월 31일 11호선이 3개역으로 개통되었다. 가장 북쪽에 있는 모스커우역은 일단 개통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차량은 4량 1편성이며 3M1T비로 가지고 있다. 소자는 봄바디어제 IGBT이며 초반부에는 중국에 봄바디어 소자를 주로 들을 수 있는 서울의 2호선 1, 2차분, 3호선 1차분과 흡사하는 구동음이 아닌 광주의 광주1호선 전동차 구동음과 흡사하다.

2022년에 발표된 베이징시 궤도교통 제 3기 건설규획(2022-2027년)에 따르면, 신서우강역에서 양차오역까지 17개역으로 구성된 2단계 구간이 계획되고 있다. 롄화차오역, 베이징시역, 리쩌상우취역, 베이징난역에서 타 노선들과 환승될 예정이다. 장기 계획인 전 구간 개통까지 완료되면, 7호선과 14호선에 이어 베이징시 남부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이 된다.

3.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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