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언(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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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彦
(?년 ~ 607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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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중국의 수나라의 승려. 낙양(洛陽) 사람, 속성(俗姓)은 장(張)씨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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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三藏)을 두루 읽었고, 특히 『대지도론(大智度論)』에 정통했다.

수 문제 개황(開皇) 16년^(596년) 황명으로 대론중주(大論衆主)에 임명되었다.

법언은 진적사(眞寂寺) 주지로 있었다. 좌복야(左僕射) 고영(高熲)의 집안 전체가 계법(戒法)을 받는 등 사서(士庶)에서 귀의해 배우는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수 양제 대업(大業) 3년 입적했고, 세수(世壽)는 60여 세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