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 & 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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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송




1. 개요[편집]


Bulk & Skull
배우 : 벌크 - 폴 슈라이어(Paul Schrier), 스컬 - 제이슨 나비(Jason Narvy)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등장인물.


2.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편집]


MMPR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허풍선이 몸개그 2인조+약방의 감초. 뚱보가 벌크, 홀쭉이가 스컬이다.[1] KBS판에서는 그냥 뚱보와 덜렁이로 나온다.[2] 사실 본명은 파커스 벌크메이어(Farkas Bulkmeier), 유진 스컬로비치(Eugene Skullovitch)이지만 모두가 그냥 벌크와 스컬이라고만 부른다. 말라깽이+뚱띵이라는 구성만 봐도 개그 캐릭터인게 여실히 드러나는데 어느 정도냐하면 긴박한 상황에서도 개그를 연출한다는 점.[3] 또한 언제나 "파워 레인저는 별볼일 없어!" "이 몸들이 나서면 악당들이야 한주먹거리지!" 하는 말을 달고 살지만 당연히도 별 도움은 안된다.

하지만 체력 하나와 두뇌는 그렇게 심하게 바보는 아니었는지 시즌 3 중반에 들어서 경찰이 된다.

스컬은 사실 천재 피아니스트로 적들에게 쫒기다가 빌리가 구해주는 에피소드가 있다.

성우는 벌크가 유해무/사쿠라이 토시하루 → 오오야마 노보루. 극장판은 시오야 코조. 스컬이 김준[4][5][6]/나리타 켄 → 카와나고 마사히토. 극장판은 사카구치 켄이치.

코믹스 판에선 에피소드 중에 잠깐동안 파워레인저가 된 적이 있다. 레인저들 전원이 위험에 처한 상황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조던이 이들을 불러 파워를 줘 벌크는 퍼플레인저, 스컬은 오렌지레인저로 변신하여[7] 현장으로 전송. 개그 콤비 답게 슬랩스틱 코미디를 찍으며 활약하여 일을 해결한 뒤엔 알파를 통해 기억과 파워를 회수한다.

3. 파워레인저 지오[편집]


파일:external/www.rangercentral.com/prz-al-bulkskull.jpg

전작과 마찬가지로 개그 담당 무능 경찰관들. 그래도 백수 신세 아닌 것만으로 용하다 조던 연대기 파워레인저 시리즈에 출연하는 감초 조연들. 사고 쳐서 상급자와 경찰에서 짤리고 (자발인지 짤린건지 확실치 않다.) 상급자가 차린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데 종반에 결국 짤린다.

4. 파워레인저 터보[편집]


MMPR, 파워레인저 지오에 이어 개근 출현한 개그콤비. 엘거에 의해서 침팬지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제롬이 친근해보인다며 돌봐주고 어찌저찌 돌아오긴 했는데 돌아오고 나선 투명해져서 아예 보이지 않았다가 돌아오는데 성공했다.
성우는 오오야마 노보루(벌크), 카와나고 마사히토(스컬)


5. 파워레인저 인 스페이스[편집]


사실상 마지막 레귤러 등장, 여전히 개그 담당이며. 최종화에서는 지구를 점령한 다크 스펙터의 간부들이 너희들 중에 파워레인저는 누구냐고 시민들에게 협박하자 먼저 나서서 레인저를 자칭하면서 시민들도 하나 둘 스스로 파워레인저를 자청하며 파워레인저를 구해주고 레인저들이 전투에 돌입하자 시민들과 함께 돌격해 싸우는 의외의 면을 보여준다. 원작인 메가레인저에서는 모든 시민들이 메가레인저를 비난한 것을 생각해보면 차이가 크다.

성우는 오오야마 노보루(벌크), 카와나고 마사히토(스컬)


6.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편집]


벌크의 경우 인 스페이스에서 자주 같이 다녔던 피노메누스 교수(Bulk and Prof. Phenomenus)와 같이 나왔다. 과학실험실에서 일하고 있었지만 해고되면서 함께 햄버거 가게를 경영하고 있다. 스컬이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오지 못해서 이번 작에서는 벌크 혼자서 등장한다.
성우는 오오야마 노보루


7. 파워레인저 와일드포스[편집]


포에버 레드에서 잠시 등장. 아르바이트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극장판에서 겪었던 활약을 자랑했다.


8. 파워레인저 사무라이[편집]


벌크는 아주 오랜만에 재등장. 다만, 스컬은 스컬이 아닌 아들인 스파이크가 대신 등장한다.[8] 하지만 스파이크가 그대로 스컬의 포지션을 대신한 탓에 삼촌뻘 나이인 벌크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상당히 버릇없어보이고 이상하다는 평가가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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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어로 벌크는 큰 덩어리(우리가 거구들을 보고 덩어리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어감이다)나 덩치, 스컬은 두개골을 의미한다. 당연히 노리고 지은 이름.[2] 물론 오프닝때 배역 이름이 제대로 뜨는걸 보아 이름은 있지만 작중 별명만 불리는 것 같다.[3] 참고로 이후의 장면들을 자세히 보면 공룡전대 쥬레인저를 우려먹은 티가 팍팍 난다. 벌크와 스컬이 버스를 탈 때의 장면과 이후 버스가 절벽에서 추락하기 직전의 장면을 비교해보면 버스의 앞 모양부터가 완전히 다르며 심지어는 버스 측면의 뒷쪽에 한자까지 적혀있다.[4] 무려 1인 3역인데 모두 목소리가 다르다! 골다를 할 때는 굵직하게. 토미를 할 때는 딱 타이커스 핀들레이 톤. 스컬을 할 때는 정말 김준이 맞나 믿기지 않을정도로 찌질한 목소리를 보여준다.[5] 그리고 이 두 성우는 훗날 파워레인저의 원조인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 다시 녹음을 하게 된다. 바로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유해무는 하즈키 박사를. 김준은 비트 J 스태그를 맡게 된다![6] 김준시오야 코조 둘다 슬램덩크에서 이용팔(타카미야 노조미)을 맡았다.[7] 변신 후 레인저 슈트가 벌크는 너무 뚱뚱해서 상의 아래에 뱃살이 삐져나올 정도고 스컬은 너무 말라서 슈트가 바람 빠진 풍선처럼 쭈굴그리며 수시로 바지가 흘내려 속옷이 보인다.[8] 이유는 스컬역을 맡은 '제이슨 나비'는 현재 배우를 그만두고 대학교수로 전직을 했기에 애초에 나올 수가 없었다. 그래도 파워레인저 사무라이 중간에 한 번은 나와줘서 약간이지만 향수를 자극했다.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