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보블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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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차이점
3.1. 엔딩
3.2. 조작
4. 플레이
5. 아이템


1. 개요[편집]


2020년 7월 6일 타이토모비릭스, 제로다이브 등의 게임사에서 만든 아케이드 게임. 2021년 1월 기준으로 다운로드 수는 1,000,000명 이상이다.
옛날 오락기에서 듣던 추억의 브금과 아기자기한 도트 이미지가 그대로 살아있어 이전 버블보블 시리즈를 플레이했던 사람들에게 호평을 듣고 있다.


2. 상세[편집]


이전 버블보블 시리즈와 비슷하게 최고점수가 9,999,999 이다. 게임을 들어가면 익숙한 음악이 재생된다. 게임 모드가 노말 게임과 슈퍼 게임으로 나뉘는데, 슈퍼 게임은 노말 게임에서 100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해야만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이전 버블보블과 같이 E, X, T, E, N, D 알파벳을 모두 획득하면 캐릭터 목숨을 증가시킬 수 있다. 설정에는 소리 설정, 보상 받기[1], 게임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링크, 리뷰 버튼, 도움말 버튼, 공유하기 버튼이 있다. 또한 왼쪽 밑에는 "이 게임은 모바일용으로 제작된 것으로, 원본 게임과 다릅니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상점에서 파는 것은 붉은 보석 뿐이다. 정말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3. 차이점[편집]


공통적인 부분은 스테이지 배치와 나오는 아이템의 위치, 100스테이지의 최종 보스를 물리치면 되는부분은 동일하다. 그 외에는 상술했던 '원본게임과 다릅니다'라는 내용답게 몇가지 차이점이 존재한다.
  • 온라인 매칭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무조건 1P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 타이틀 화면 자체가 나오지 않으므로 커맨드를 입력할수가 없는데 이것은 인게임 유료재화인 보석을 사용하면 적용된다. 다만 파워업 커맨드로만 한정되고 오리지널 고정 커맨드는 불가능하며 슈퍼모드 또한 노멀모드 엔딩을 보고나면 간단하게 선택할수 있다.[2]
  • 싱글로밖에 할수 없는 모바일 특성상 보스를 물리친 상태에서 그대로 계속되면 이전 스테이지로 ZAP이 되는점 때문에 보스를 물리쳐서 ZAP이 되기 전에 2P가 강제로 난입하게 되며 엔딩으로 이어진다.
  • 노멀 엔딩에는 슈퍼모드에 대한 내용은 있으나 진입하는 커맨드 표시는 없다.
  • 스테이지의 배치와 적 구성은 거의 동일하나 버블의 최대 속도가 절반일정도로 느리며 적들의 최대속도 또한 난이도에 비해 빠르지 않아서 사실상 고정인 셈.[3] 버블이 바로 터지기까지 가장 짧은 시간은 3초정도 걸린다. 1초만에 터지는 아케이드와는 확연히 다르다. 아케이드버전과 달리 난이도를 내리는 두가지 요소 중 하나.
  • 스테이지중 비슷하게 배치했으나 높낮이 구성이 살짝 다른 스테이지들이 있다. 이런 스테이지의 경우 플레이어의 버블 판정범위가 위아래로 조금 넓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점프끝에 버블을 쏘거나 적이 점프하는 최대높이와 플레이어의 바닥이 딱맞으면 바로 적을 쓰러트릴수 있게 된다. 이걸 경험하려면 70, 71, 97스테이지에서 시도해볼수 있다.
  • 빠른이동과 빠른연사가 가능할때 한정으로 세로로 짜여진 구덩이에 꼉겨있어도 자동연사기능을 켜면서 점프하다보면 빠져나올수 있다. 이는 아케이드 버전에서도 아예 안되는건 아니나 이쪽은 그 성공하는 케이스가 1번 있다면 그게 기적일 정도로 확률 자체가 다르다. 즉 모바일버전은 막힌공간에서도 점프하면서 버블을 연사하다보면 즉시 터져야할 버블이 생성 후 유지되는 현상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시스템이 버블보블의 기존 난이도를 확실하게 내리는 두가지 요소중 나머지 하나다.
  • 바네보들이 있는 스테이지중 일부 스테이지는 좌우로 왔다갔다하는게 아니라 벽에 들러붙어서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않는 케이스가 있다. 38, 70스테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 필드아이템중 "1군 아이템이 아예 없다." 1군은 2P플레이를 해야되는 조건이 붙기 때문이다.
  • 일부 아이템중 연속으로 플레이하거나 2P와 같이 플레이하는 조건을 가진 아이템들은 등장하지 않는다. 아래는 그중 몇개만 소개한다.
    • 하늘색, 파란색 램프 : 각각 1P, 2P플레이어로 게임을 연속 5번 플레이해야되는데 게임을 한번 플레이하고 나면 사실상 게임이 하이스코어를 제외하고 리셋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볼수가 없다. 2P플레이어로는 만약의 가능성조차 불가능하다.
    • 수정구슬 : 2P로 플레이했을때 나오는 필드아이템 왕관을 획득해야 그 다음에 볼수 있다. 2P플레이가 안되니 불가능.
    • 크레용 : 누적 777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나오는 치트급 아이템이나 ZAP도 안되며 리셋 시스템 때문에 획득 불가능
  • 게임이 끝나면 앱의 메뉴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이니셜을 새길수가 없다. 이 이니셜로 1스테이지의 특수 효과와 아이템을 보는 컨텐츠를 할 수가 없다.
  • EXTEND 보너스 획득하는 부분에서 대형 영어 버블들이 위아래로 흔들리지 않는다.
  • 아이템중 파란 십자가로 물이 가득 찼을때 맨 윗부분에 물결이 없다.
  • 물줄기로 적을 처치했을때 나오는 파란 보석은 바로 사라지지 않고 다른 아이템들과 동일한 시간을 유지 한다.
  • 아이템중 50스테이지의 차원문을 획득하면 이동이 끝날때까지 캐릭터가 없어지는게 아니라 가운데에 고정된다

3.1. 엔딩[편집]


차이점 항목에 설명했듯이 슈퍼드렁큰을 물리치는 즉시 2P가 강제로 난입하게 되며 노멀모드에서는 슈퍼모드에서 진엔딩이 있다고 알려주고 슈퍼모드에서는 슈퍼드렁큰이 부모님으로 변하면서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엔딩 보너스는 두 모드 다 100만점을 준다.


3.2. 조작[편집]


방향키, 버블 키, 점프 키. 이 3개만으로 조작한다. 또한 오토샷 기능을 이용하면 버블을 빠르고 쉽게 발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이 조작인데, 방향키가 왼쪽 밑 화면을 움직이지 않는 이상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조작감도 쓰레기라는 평가가 많아서[4] 리뷰를 보면 추억은커녕 개같은 조작감 때문에 짜증난다며 접어버리는 유저들이 많다. 게다가 버블 키와 점프 키가 가까이 있어서, 이전 보글보글 for Kakao처럼 뻘미스도 가끔씩 난다.
그러나 4:3 비율인 패드로 플레이 할경우 조작이 핸드폰과 다르게 상당히 쾌적해진다. 버튼이 고정되어있는 부분은 어쩔수 없지만 그 버튼 크기들이 핸드폰에 비해 커져서 조작감이 개선된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4. 플레이[편집]


스테이지를 시작하면 "NOW, IT IS BEGINNING OF A FANTASTIC STORY!! LET'S MAKE A JOURNEY TO THE CAVE OF MONSTERS! GOOD LUCK!"이라는 문장이 방울과 함께 등장한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매일 듣던 바로 그 음악이 우리를 반긴다. 한번 들어보자 이후 차례차례 스테이지를 깨면 된다. 오랫동안 시간을 끌어 hurry up!! 이라는 문구가 뜨거나 적이 단 한 명만 남으면 적이 분노하면서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만약 시간을 계속해서 끌면 영파방지 캐릭터 스컬 몬스터가 출현한다.

유료 재화인 붉은 보석을 사용할수 있다. 30분마다 무료로 30개 충전, 광고를 볼때마다 30개 충전할수 있다. 보석은 다음과 같은데 쓰인다.
  • 파워업 커맨드를 적용할수 있다. 시작할때 노멀 모드는 50개, 슈퍼 모드는 100개를 요구한다.[5]
  • 잔기를 다 잃고 게임오버 되었을때 이어하려면 노멀 모드는 50개, 파워업 커맨드를 유지하거나 추가하여 적용시키려면 100개를 요구한다. 슈퍼 모드는 각각 100개, 200개를 요구하는데 리셋하기 전까지 이어하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요구하는 보석도 증가한다.


5. 아이템[편집]


오렌지 캔디: 버블의 연속발사 증가
핑크 캔디: 버블의 사거리 증가
블루 캔디: 버블의 속도 증가
신발: 버블룬의 이동속도가 증가[6]
우산: 10스테이지를 넘어간 뒤에 등장하며 먹으면 빠르게 3~5스테이지를 넘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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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르면 There is no reward to receive(받을 보상이 없습니다.) 라고 쓰여있다.[2] 확실한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엔딩 후 버그가 발동하면 게임오버 후 앱 메뉴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어트랙트 데모가 돌아가는것을 확인하였다.[3] 이 때문에 느릿하게 움직여야하는 스테이지 초반에도 제법 빠르다라는 느낌을 받는다. 반대로 후반에서는 빨라야하는데 느릿하게 움직이는 느낌을 받는다.[4] 대부분이 이렇게 말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조작감에서 그다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5] 가격이 상승하기 전에는 30, 50개였었다.[6] 여기서 말하는 버블룬은 초록색 공룡 캐릭터, 즉 플레이어를 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