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드 섬너

---

1. 개요[편집]

---

버나드 섬너는 영국의 음악가로 포스트 펑크 밴드인 조이 디비전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신스 팝 밴드 뉴 오더에서 활동중이다. 버나드 알브레히트, 바니, 버나드 디켄이라는 이명도 가지고 있다.

2. 생애[편집]

---

섬너는 잉글랜드 샐포드 브로튼에서 태어났다. 브로튼은 맨체스터 근교로 피터 훅과 동네 친구였고 둘이 섹스 피스톨즈의 공연을 본 이후 조이 디비전의 전신인 바르샤바를 만들었다. 조이 디비전 활동 전까지는 아동용 만화 애니메이터로 일했었다.

조이 디비전이 이안의 자살로 해체 된 이후 나머지 멤버들과 질리언 길버트를 영입하여 뉴 오더를 만들었으며 메인 보컬도 담당하기 시작한다.

3. 읽을 거리[편집]

---

• 크라프트베르크를 알게 된 이후로 독일문화에 푹 빠져서 이명도 독일식으로 지었다고 한다.

• 더 스미스의 조니 마와는 라이벌격인 밴드[1]
  모리세이가 "조이 디비전은 이안의 자살 덕분에 이름이 알려진 밴드"라고 깐 적이 있다.
  에 속해있으면서도 서로 친해서 일렉트로닉으로 같이 활동했다. 서로 해체했다고 말은 안하지만 현재는 사실상 해체 상태.

• 피터 훅과는 동네 친구였는데 뉴오더에서 두번의 싸움 끝에 현재는 절교했다. 서로 연락도 안하고 인터뷰에서 깐다. 반면 더 큐어의 로버트 스미스는 피터 훅과 사이가 안좋아서 섬너와도 대면대면 했는데 후키가 나간 이후로는 서로 친해졌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