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 2042/보병 장비/총기/기관단총, 경기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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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배틀필드 2042/보병 장비/총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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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필드 2042의 기관단총, 경기관총을 설명하는 문서.[1]
2. 기관단총[편집]
기관단총 신동
타깃이 여럿이며 사격량이 중요한 백병전에 적합합니다. 보통 더 작은 총탄용으로 제작된 기관단총은 사거리가 짧은 대신 연사력과 최대 피해가 높습니다. 제어하면서 점발 시 가장 효과적이며, 방, 참호, 막다른 곳을 정리하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적 분대를 덮칠 때 사용합니다. 50 m가 넘는 거리에선 정확도와 쓰러뜨리는 힘이 상당히 감소하므로 장거리 교전을 피하고 적절하게 공격을 계획하세요.
보급병의 숙련 무기로, 보급병이 사용하면 무기 교체 시간이 줄어든다.
달리기 도중 사격까지 걸리는 후딜레이, 이른바 '스프린트 아웃'이 모든 주무기 중 가장 짧아 달리는 일이 많은 배틀필드에서 적을 마주쳤을 때 가장 빨리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무기군이기도 하다. 다만 헤드샷 배율은 1.25배로 자동화기 중 가장 낮다.
5.1 패치 기준으로 화력이 괜찮은 PBX-45, AC9과 장탄수가 뛰어난 PP-29가 주로 쓰이는 편이지만, AM40 등의 고연사 돌격소총들에 밀려 SMG 자체가 통으로 천시 받고 있는 실정이다. 금고 무기도 마찬가지. 그래도 AM40보다는 4발킬 거리가 길다거나, 반동이 훨씬 낮은 등 총기 조작이 어려운 뉴비에게는 괜찮은 선택지이다.
5.2 패치에서 최소 탄퍼짐 크기가 늘어나는 대신 최대 탄퍼짐 크기와 탄퍼짐 증가 속도가 돌격소총과 비슷한 수준으로 완화되었다.
2.1. PBX-45[편집]
[1] 재장전 시간은 실제 장전수가 바뀌는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 실제로는 핸들링 수치에 따라 선/후딜레이 합쳐 0.1~0.2초, 길게는 0.3~0.5초의 딜레이가 있을 수 있다.
실제 모델은 LWRC 사에서 UMP45를 기반으로 설계한 총기인 LWRC SMG-45.
전형적인 저연사 고위력 기관단총의 성능을 가지고 있던 현대전 시리즈의 UMP45와 다르게 800 RPM의 고연사력에 위력도 높은 기관단총으로 등장했다.
백병전 탄종은 높은 연사력에 20m까지 4발킬이 되는 상당한 화력을 보여준다. 같은 연사력과 비슷한 대미지 모델을 가진 AM40 제식 탄종과 비교하면 4발킬 가능 거리가 10m 더 길고, SMG의 특성 덕분에 반동과 지향사격 탄퍼짐이 작고 전력질주 후 총을 고쳐잡는 속도가 더 빠르지만, 권총탄 특성상 탄속과 헤드샷 배율이 많이 낮다.
백병전 탄창은 배틀필드 2042 전체로 봐도 수준급으로 빠른 장전 속도를 지닌다. 대부분의 SMG가 AM40에 밀리는 현재 이게 PBX-45만의 유일한 강점이라 봐도 될 정도.
확장 총열을 장착하면 연사력이 서로 다른 제식/백병전 탄창은 735 RPM으로, 하이 파워/서브소닉 탄창은 675 RPM으로 고정 적용되는 버그가 있고, 하이 파워와 서브 소닉의 인게임 연사력 표기는 동일하지만 실제로는 9.5% 정도 차이나는 버그도 있다.
2.2. PP-29[편집]
실총은 러시아제 기관단총인 PP-19로, PP-19-01에 주로 장착되는 제니트 사의 PT-1 개머리판과 상부 레일덮개가 부착되어 있다.
헬리컬 탄창 특유의 빵빵한 장탄수와 더불어, 기관단총치고는 준수한 안정성이 특징. 단, 총열 하부에 장착되는 탄창 때문에 하부 부착물을 장착할 수 없다. 설명란에 적혀 있는 9x18mm 마카로프 탄 사양은 장탄수가 64발로 제식 탄창으로 구현되었고, 기본 탄창인 53발 하이 파워 탄창은 9x19mm 파라벨럼 탄을 사용하는 파생형에서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출시 시점에는 반동도 안정적이고, 집탄률[2] 도 좋은 데다, 피해량과 탄속까지 모두 높아 원톱 무기로 불렸으나,[3] 게임 최초의 밸런싱 패치인 0.2.2 패치에서 주무기 최초의 너프[4] 를 받고 최고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시즌 3 패치에서 최대 피해량 거리 증가 버프를 다시 받아 적당히 좋은 SMG로 쓰이고 있다.
4.2 패치에서 출시 초기부터 있었던 확장 총열의 연사력 감소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2.3. MP9[편집]
[2] 정지, 이동 중을 막론하고 돌격소총은 물론 다른 기관단총들보다도 수치가 좋았다.[3] 일반적인 기관단총보다 20~40% 빠른 돌격소총 바로 아래 수준의 탄속을 가지고 있어 SMG인데도 중거리에서도 AR, LMG보다 총알을 잘 맞출 수 있었다. 게다가 혼자서 최대 피해량 사거리가 30m로 AR과 싸워도 이겼을 정도였는데, 다른 기관단총들은 5m, 돌격소총도 20m 수준이었던 걸 생각하면 PP-29 혼자 다른 기관단총의 600%, 심지어 돌격소총의 150%나 되는 사거리를 가졌던 것. 추가로 확장 총열 장착시 연사력이 감소되지 않는 버그도 있어 맘먹고 중거리 교전이 가능했던 절대적 밸런싱의 기준점인 총기였다.[4] 수직 반동이 늘어났고, 동시에 다른 총기들의 탄퍼짐이 줄어들었다. 그 결과 중거리전은 AK-24에게 밀리고, 근거리전도 현재보다 고성능이었던 K30이나 MP9같이 고연사 기관단총들에게 밀리게 된다.
실제 모델은 B&T MP9.
근중거리 전투에 적합한 기관단총.[5] K30이나 AC9와 같은 고연사 기관단총과 비교하면 근접전의 TTK는 더 길지만 그만큼 반동이 적어 제어하기 유리한 덕에 체감상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는다.
서브소닉 탄종은 대용량 탄창이 없지만, 특이하게도 최대 피해량 유지 거리가 50m로 탄종 중 가장 길다. 게다가 게임 차원에서 소음기 장착을 권장하는 듯 소형과 대형 소음기 4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본 백병전 탄창은 30발로 어느정도 여러 명을 상대할 수 있지만 제식 탄창은 20발로 상당히 작기 때문에 2명까지는 어떻게 상대한다고 해도 3명 이상을 만나면 상대하기 어려워진다. 따라서 원활한 교전을 위해 제식 30발 확장 탄창이나 백병전 50발 드럼 탄창을 빠르게 열어두는 것이 좋다. 다만 백병전 드럼 탄창의 경우 다른 탄창과 달리 여분 탄창이 하나만 주어지는 데다가[6] 장전 속도도 느리기에 사용자에 따라 취향을 타는 편이다.[7] 공식 정보기는 하지만 백병전 단발 사격 속도가 다른 탄종들 단발의 600 RPM보다 14.5% 정도 느린것도 특이한 부분.
2.4. K30[편집]
[5] 2042 SMG에서 PP-29 다음으로 긴 제식/백병전 탄종 사거리를 가졌다.[6] 백병전 30발/40발 탄창은 총 186발/164발, 제식 20발/30발 탄창은 총 147발/124발, 서브소닉 20발 탄창도 총 105발을 가지지만, 백병전 50발 드럼 탄창은 이보다 더 낮은 총 102발만 가진다. 대용량 탄창을 쓰는 주무기 PP-29나 보조무기에서도 예비 탄창의 수가 1~2개 더 많기에 의도된 밸런싱이 아니라면 버그로도 볼 수 있는 부분.[7] 제식 탄종의 연사력이 표기와 달리 백병전 탄종과 같은 버그가 존재했다가 고쳐졌다.
실제 모델은 미국제 기관단총인 KRISS Vector.
여느 게임들의 벡터가 그렇듯 1000RPM이 넘는 특유의 고연사가 돋보이고, 기관단총 특유의 저위력, 고연사, 높은 지향사격 집탄률도 충실히 따른다. 당연히 탄약 소모가 큰 편인데, 기본 탄창 크기가 20발 뿐이라 다수와의 교전이 취약하기에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40발 제식 탄이나 확장 탄창을 빠르게 해금하는 것이 좋다. 마침 기관단총이 보급병 숙련 무기므로 원활한 사용을 위해 엔젤이나 탄약상자 등 자체 보급 수단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높은 연사력 덕에 근거리 최강자 중 하나로 꼽혔지만 지속적인 너프를 받고 PBX나 AM40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었다.
2.5. AC9[편집]
실제 모델은 B&T APC9의 개량형 단축형 모델 APC9 PRO K.
K30 다음가는 기본 연사력을 가지고 있는 컴팩트한 고연사 기관단총. 특이하게도 배틀필드 3 금고 무기의 코브라 조준기를 장착할 수 있다.[8]
여러가지 SMG가 메타 주류에서 밀려났음에도 SMG 치고 꽤 쓸만하다는 것이 주된 평가이다. 시즌 4 메타에서의 성능은 K30 화력의 최종 너프 전 단계 수준으로, 벡터 2.0이라 언급하는 유저도 보인다. 4.0.1 패치로 제식/서브소닉 탄창의 75m의 긴 유효 사거리[9] 가 40% 정도 감소했지만, 연사력과 근거리 화력 자체는 바뀌지 않아 여전히 괜찮은 무기로 꼽힌다.
5.3.0 패치로 제식 확장 탄창 사용시 연사력이 900 RPM으로 감소하였던 버그가 약 반년 만에 수정됐다.
2.6. P90★[편집]
2022년 9월 27일, 2.1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필드 3 금고 무기.
900 RPM에 기본 50발의 장탄수를 가진 만큼 다른 고연사 기관단총처럼 근거리에서는 강력한 편이다. 소지 탄창 수는 1+3개로 여분으로 153발의 탄약을 갖는데, 높은 연사력 때문에 탄 소모가 빠른 편이다.
단발 모드 사격 속도가 258 RPM로, 연사 모드보다 턱없이 느린 소소한 단점도 있다.
5.2 패치로 2042 조준경, 보정기, 총구 제동기 등의 부착물이 추가되고, 집탄률에서 약간의 버프를 받았다가 6.0 패치에서 도로 너프되었다.
2.7. AKS-74u★[편집]
2022년 10월 20일, 2.2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필드 3 금고 무기.
다른 포털 출신 카빈들이 돌격소총 카테고리로 추가된 것과 달리 기관단총으로 추가되었다. 높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과 달리 연사력이 SMG 중 하위권이지만, 기본 피해량이 높은 등 AK 시리즈 돌격소총의 특징을 가졌다. 다만 헤드샷 배율은 다른 기관단총과 동일한 1.25배이다.[10]
다른 저연사 기관단총과 달리 탄창 크기가 30발, 확장 탄창도 40발로 작아 지속 화력이 부족한 편이다. 2042의 PP-29와 비교하면 탄종 변경을 통한 연사력 증가 옵션이 없는 등 여러모로 살짝 부족하지만, PP-29 하이파워 탄종보다는 반동 제어가 약간 더 쉽고 추가로 손잡이 등의 하단 부착물 장착이 가능한 차이점이 있다. 같은 연사력의 금고 무기 PP-2000과 비교하면 장전 속도가 느리고 유효 사거리가 10m 짧아 하위호환으로 취급된다.[11]
출시 당시에는 600 RPM인데도 4발킬이 불가능한 등 PP-2000처럼 꽤나 하자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여러 패치를 거친 후[12] 5.2 패치의 금고 무기 개편에서 40발들이 확장 탄창과 2042 조준경을 받았지만 소음기류를 제외한 총열 부착물은 추가되지 않았고, 게다가 유효 사거리를 40m로 늘려주던 중총열이 없어지며 유효 사거리가 25% 줄어드는 간접 너프를 당했다.
2.8. PP-2000★[편집]
2023년 1월 31일, 3.2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필드 3 금고 무기.[13]
BC2, BF3 포털에서 등장했지만, 금고 무기로는 BF3 사양이 도입되어 BC2에서는 기본 적용되어 있는 확장 탄창이 BF3처럼 별도 부착물로 제공된다.[14] 확장 탄창 장착시 장탄수가 44+1로 2배 이상 늘어난다.
'부족한 위력을 높은 연사력으로 보완한다'는 설명과는 정반대로 실제 연사력은 670 RPM 정도로 낮고, 동일한 RPM을 가진 PP-29, AKS-74u와 비교해 4발킬의 범위가 40m로 더 길어 부족한 연사력을 화력과 확장 탄창으로 메꾼다는 성격이 강한 무기이다.[15] 355m/s의 권총 수준으로 느린 탄속이 단점으로, 표적과의 거리가 45m 정도 멀어지면 표적 옆으로 빗나가는 탄들이 눈에 잘 띄기 시작한다.
5.2 패치에서 2042 조준경과 총열 부착물들을 받았다. 기본 제공되던 확장 탄창이 경기관총과 달리 언락 장비가 되어버린 건 덤.
3. 경기관총[편집]
기관총 분쇄기
수많은 탄을 빠르게 사거리로 보내도록 제작된 무기로, 기관총을 이용해 적군보다 화력에서 우위를 차지하세요, 평평한 표면 또는 양각대에 받칠 때 가장 효과적인 기관총은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화력 지원이 가능한 확장 탄띠를 활용합니다, 기관총으로 거점을 방어하거나 적 위치를 제압하거나 진격하는 분대원에게 지원 사격을 제공하세요.
공병의 숙련 무기로, 공병이 사용하면 앉아쏴 또는 엎드려쏴 자세에서 추가 탄퍼짐 감소 효과가 적용된다.
본작에서는 연사 무기들의 특징이던 제압 시스템[16] 이 삭제되고, AR과 SMG와 달리 연사를 유지해야 집탄이 안정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반동만 늘어나는 점사 대신 연사가 강제된다. 그리고 지향사격이든 조준사격이든 전력질주 후 사격까지 0.5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는데다 지향사격 명중률 또한 나쁘다보니 근거리전 등 순간적인 교전에 불리하다.[17]
5.2 패치에서 탄퍼짐 증가 속도 및 이동 중 최소 탄퍼짐 크기가 늘어나는 대신, 이를 상쇄할 수 있도록 양각대의 반동/탄퍼짐 감소 효과가 증가되었다. 공병으로 양각대를 걸치고 쓰던 유저라면 크게 바뀐 점을 체감하기 어렵지만, 양각대를 거치하지 않고 움직이며 쓰던 유저들에게는 너프가 체감이 되는 상황. 돌격소총처럼 풀연사로 적을 맞추기 더 어려워져, 40~50m부터는 점사로 끊어 쏴야 더 잘맞게 바뀌었다.
상대적으로 비주얼 리코일이 큰 편이라, 중장거리 조준경의 경우 양각대를 거치하지 않으면 사용하기 어렵다. 성향에 따라 근거리용 저배율 조준기와 짧은 총열 및 총구 보정기를 장착하고 돌격소총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고정된 위치에서 대용량 탄창[18] 과 양각대를 거치하여 반동과 탄퍼짐을 제어하며 2선에서 화력지원 및 거점 방어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5.2 패치의 경기관총 밸런싱 방향에서 볼 수 있듯 개발진들이 의도한 사용 성향은 후자에 가깝다.
5.3 패치 기준 LCMG, RPT-31, Avancys가 주로 쓰인다. 시즌 4 이래 쓰는 총기만 계속 쓰이고 있는데, 금고 무기 역시 돌격소총의 여러 금고 무기들이 개편을 통해 주력으로 올라가기도 한 것과는 달리, 경기관총 금고 무기들은 부착물이 추가되는 대신 탄퍼짐 등의 조작감이 많이 나빠지거나 대미지 모델이 너프되면서 밸런스가 제대로 맞춰지지 않고 여전히 비주류로 남아 있는 상태다.
6.0 패치에서 탄퍼짐 증가량과 이동 중 초탄 탄퍼짐 페널티가 줄어들고, 반동 복구 시간이 돌격소총 대비 소폭 늘어났다. 정확히는 Avancys, RPK-74M, XM8 경기관총을 '경형'으로 구분하여 돌격소총 < 경형 경기관총 < 나머지 경기관총 순으로 반동 복구 시간 차이를 둔 것. 중장거리에서의 명중률은 높이되 근접전에서의 대응성은 떨어지게 만들기 위한 조치이다.
세계대전 시리즈에서 잠시 도입되었던 연사 중 과열 제한은 본작에서 다시 현대전 배경이 되며 사라졌다.
3.1. LCMG[편집]
[13] 5.1 패치 전에는 배드 컴퍼니 2 금고 무기로 표시되었다.[14] BC2 포털에서는 원작과 동일하게 확장 탄창이 기본 적용되고, 조준경도 원작의 코브라, ACOG만 장착할 수 있다.[15] 출시 직후에는 정반대로 4발킬 범위가 15m로 동 연사력 기관단총 중 가장 짧았다.[16] 탄환이 빗맞을 경우 시야가 흐려지거나 총기 명중률이 낮아지는 시스템.[17] 기관총에 자주 쓰이는 오픈 볼트 방식의 특성 중 하나인 방아쇠 작동부터 격발까지의 시간차에서 착안된 밸런싱 요소로 보인다.[18] 주로 제식 200발 확장 탄창을 장착하지만, 짧은 장전 시간과 기동성을 통한 빠른 대응을 위해 100발 탄창을 장전하는 유저도 몇몇 존재하는 편이다.
실제 모델은 스토너 63을 나이츠 아마먼트 컴퍼니에서 개량한 스토너 LAMG로, 설정 상 제식 탄종은 7.62×51mm NATO를, 하이 파워는 .260 레밍턴, 백병전은 6.5 크리드무어 탄환을 사용한다. #
기본 스탯만 보면 일반적인 저연사 경기관총이지만, 백병전 탄창과 짧은 총열을 장착하면 810 RPM의 고연사력 기관총으로 변신하여 웬만한 기관단총 이상의 TTK를 보여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LCMG 유저들이 해당 세팅으로 플레이한다. 게다가 기본 지급 총기라는 특성상 접근성도 높아 Avancys, RPT-31과 함께 가장 많이 보이는 기관총 중 하나이다.
다른 경기관총과 달리 백병전 탄창과 짧은 총열 조합이 주가 되기 때문에, LMG임에도 적극적으로 30m 이내 근거리 전투를 유도하며 반동으로 인한 불리함을 최대한 억제해야하는 독특한 포지션으로 사용된다.[19]
주력인 백병전 탄창 장전시간은 5.5(4.75)초로, 7초가 걸리는 제식 확장 탄창과 차이가 크다. 백병전 탄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LCMG는 다른 총구 부품보다 짧은 총열의 반동 제어력이 더 뛰어나 대부분의 LCMG 유저들이 짧은 총열을 장착한다.[20]
기관단총 중 유일하게 하부 부착물로 유탄발사기와 마스터키를 장착할 수 있다. 메커니즘 상의 허점인지, 백병전 탄창과 짧은 총열 등 연사력을 높이는 부착물을 장착하면 마스터키에도 적용되어 광클 연사가 12G 오토보다 빨라진다.
3.2. Avancys[편집]
실제 모델은 FN EVOLYS. 좋은 연사력과 돌격소총급 반동을 가진 경기관총으로 반동이 높지 않아서 6배율 등의 고배율 광학 장비들도 장착할 수 있다.
경기관총 특유의 선딜레이만 유의한다면 특유의 낮은 반동과 준수한 피해량 덕분에 모든 환경에서 200발의 화력투사가 가능한 올라운더이다. 3.0.0 패치로 근거리 최대 BTK가 4발에서 5발로 줄긴 했지만 여전히 착한 반동에 무난하면서도 좋은 편이라 LCMG와 함께 인기 기관총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RPT-31이 출시된 시즌 4 이후에는 LCMG와 RPT-31의 중간 포지션에서 장단점을 공유하는 총기로 자리잡았다.
설정상 제식 탄으로 5.56mm NATO 탄을 사용한다. 기본 이미지에선 50발들이 탄박스 모델링이지만 인게임에선 100발들이 탄박스로 등장한다. 참고로 제식 확장의 200발들이 탄박스의 모델링은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 외형이다.
6.0 패치의 경기관총 반동 복구 시간 조정에서 탄띠식 경기관총임에도 불구하고 탄창식인 XM8, RPK-74M와 같은 경량형으로 분류되었다.
3.3. PKP-BP[편집]
실제 모델은 PKP 페체네그의 불펍 개수형인 페체네그 불펍으로 제니트사의 B-25U 마운트와 RK-2 전방손잡이가 장착되어 있다. 전방 손잡이와 양각대는 교체할 수 없다. 실제 모델과 탄창 위치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불펍 느낌이 덜하다. 전형적인 저연사 고위력 경기관총이던 전작들과 다르게 연사력이 830 RPM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특이하게도 확장 탄창이 기본 제공되어 기본 장탄수 또한 배로 늘어난 200발이 되었다.
전반적인 평가는 조금 높은 화력형의 고반동 경기관총으로, 사용자가 반동을 얼마나 컨트롤 할 수 있냐에 따라 성능이 갈리는 총기이다. 중배율 조준경을 장착하고 조준사격하면 비주얼 리코일이 크게 거슬리기 때문에, 중장거리 지원사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기본 장착된 양각대를 거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경쾌한 사격감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주로 사용한다.
3.4. RPT-31[편집]
실제 모델은 칼라시니코프 사의 RPL-20 경기관총이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홀로그래픽 조준기는 1P87 홀로그래픽 조준기로, 형태는 배틀필드 3 홀로그램 조준기와 비슷하지만 조준기 테두리가 더 두꺼운 편이다.
하이 파워 탄창과 짧은 총열을 장착할 경우, 비슷한 연사력의 Avancys 제식 모델과 비교하면 연사력이 4.5% 느린 대신 피해량이 더 높고, LCMG 제식 모델과 비교하면 스펙이 거의 같은 대신 명중률[21] 과 탄속이 더 높다. 짧은 총열을 장착한 제식 탄창 RPT-31의 연사력은 830 RPM으로, 810 RPM에 4발킬이 가능한 짧은 총열의 LCMG 백병전보다 근거리 교전시 피해량 면에서 다소 밀리나 근거리를 벗어나면 우위를 가진다.
단점은 느려터진 장전 속도로, 100발 기본 탄창을 제외한 모든 탄창이 5.9(5.35)초가 걸린다.
출시 때부터 이미 레이저총 수준의 1티어였기에 많은 유저들이 핫픽스를 예상했으나, 오히려 4.0.1 패치로 30m내 4발킬이 되는 버프를 받으며 장거리 정도까지 독보적인 LMG 1티어에 올라갔다.[22] 시즌 5에 들어서도 너프는커녕 역으로 돌격소총이 탄퍼짐 너프를 받으며 65~140m까지 모든 화기를 압살하는 상황이 일어났고, 5.2 패치의 경기관총 탄퍼짐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LMG 1티어 자리를 유지했다.[23]
6.0 패치에서 수직 반동 8% 증가와 함께, 최대 연사력에 비례한 명중률 너프 조치가 적용되었다.
3.5. M60E4★[편집]
[21] 하이 파워 탄종임에도 LCMG보다 수직 반동이 20% 가량 낮다.[22] 시즌 1의 BSV-M이 그랬듯 배틀필드 2042에서는 신규 총 띄워주기로 신총의 성능을 강하게 내다 시즌이 끝날 무렵 너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 버프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23] 고위력 DMR이나 저격소총 등의 원거리 무기들의 주 교전 거리인 100m~150m 범위에서도 양각대를 거치하면 적을 쉽게 잡을 수 있었을 정도. 제식 탄창을 장착하면 자체 수직/수평 반동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공병 숙련 무기 특성을 이용해 양각대를 걸치지 않아도 80m 안에서는 앉아쏴로 쉽게 커버할 수 있었다. 참고로 두 탄종의 BTK가 동일해지는 100m 이후에서는 탄속 차이는 있으나 제식 모델이 반동과 연사력 면에서 조금 우위에 있었다.
2022년 8월 30일, 2.0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필드 3 금고 무기.
금고 무기 중 가장 긴 40m의 4발킬 거리를 갖고 있으나, 교전이 빈번한 근중거리는 500대 중후반 RPM의 낮은 연사력에 발목이 잡히고, 중장거리는 높은 반동으로 인해 명중률이 낮아서 높은 화력을 활용하기 어렵다. 때문에 출시 이후 줄곧 비주류 무기 취급을 받았고, 시즌 4에 와서는 어떤 교전거리에서도 상위호환의 RPT-31이 등장하며 완전히 자취를 감추기도 했다. 이 외에 Avancys도 5발킬이란 단점을 200 RPM 높은 연사력으로 메꿀 수 있어 비슷한 상황에서 훨씬 쓰기 편하다.[24]
5.2 패치에서 2042 조준경, 그립, 보정기를 받았다. 하지만 4발킬 거리가 75m에서 40m로 감소되는 너프를 받았다.
6.0 패치 기관총들이 일괄적으로 버프를 받고, 연사 시 최대 집탄률이 버프되며 이제서야 조금 쓸만해졌다.
3.6. XM8 경기관총★[편집]
[24] 돌격소총으로는 RM68이 중장거리쪽 화력이 더 좋다. 심지어 유탄발사기 성능도 좋고 필요하면 양각대를 걸치고 쓸 수 있는 AK-24의 하이 파워 탄종이 쓰기 더 편하다는 말도 나오는데, AR 중 자체 성능이 가장 저열하다고 평가되는 AK-24보다도 M60E4가 밀리던 상황이다.
2022년 11월 22일, 3.0 패치에서 추가된 배드 컴퍼니 2 금고 무기.
확장 탄창 시스템이 없던 BC2가 원작이라 다른 경기관총들과 달리 확장 탄창이 없지만, 경기관총 중 유일하게 드럼 탄창을 채용해 100발 탄창을 가장 빠르게 장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금고 무기 개편 전에는 경기관총 특유의 딜레이를 빼면 탄퍼짐과 사용성이 돌격소총과 동급이라 100발짜리 AR처럼 사용하는 유저들이 나름 있었다. 이후 금고 무기 개편과 후속 밸런싱 패치로 인해 사용성이 일반적인 LMG와 조금 더 유사하게 변하고 집탄률 대비 반동이 체감될 정도로 너프되며 평가가 하락했다.
4.0 패치로 약실 탄약이 반영되지 않던 문제가 수정되었다. 5.2 패치에서 2042 조준경, 레이저, 소음기 및 대형 소음기가 추가되었지만, 다른 경기관총과 달리 커진 탄퍼짐을 상쇄할 수 있는 그립이나 보정기는 받지 못했다. 6.0 LMG 밸런싱 패치로 약간의 버프를 받았다.
3.7. M240B★[편집]
2022년 12월 7일, 3.1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필드 3 금고 무기.
금고 무기 개편 이전에는 스펙 상 SFAR-M GL 제식탄과 대미지 모델이 동일했지만,[25] 양각대를 거치하더라도 비주얼 리코일과 자체 반동패턴 모두 엉망이라 체감 반동이 매우 심한 편이다. 게다가 2042 본편에 LCMG나 RPT같은 상위호환 기관총도 있다.
5.2 패치에서 2042 조준경, 보정기를 받았지만, 4발킬 거리가 30m에서 10m로 줄어드는 너프를 당했다. 5발킬 거리가 75m에서 100m로 늘어나는 보상 버프도 있다지만, 높은 좌우 반동 등 집탄률 자체가 엉망이라 사실상 무의미하다.
개발진도 총기 밸런싱이 더 망가지게 된 것을 알았는지 6.0 패치로 수직 반동이 줄어들고 초탄 반동 계수가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다. 그러나 이 버프 이후에도 망가진 비주얼 리코일이라는 단점은 사라지질 않아 매 사격마다 조준경이 눈에 띄게 위로 덜덜 떨리는 걸 볼 수 있다. 같은 패치에서 비슷한 컨셉인 M60E4는 안정성이 확연히 나아졌는데 M240은 여전히 수혜를 못 입고 나락에 떨어져 있다.
3.8. 88식 경기관총★[편집]
[25] 출시 초에는 일반 총열의 헤드샷 피해량 계수가 2.15배, 소음기의 팔다리 피해량 계수가 0.91배로 들어갔지만, 4.1 패치에서 정상 수치로 변경되었다.
2023년 2월 28일, 4.0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필드 3 금고 무기.
모든 600 RPM급 자동화기를 통틀어 4발킬이 안되고 최소 5발킬인 유일한 총기다.[26] 전작 세계대전 두 시리즈에서도 있었듯, 화력이 낮은 대신 65m-85m 같은 중장거리 구간에서 쓸 수 있게 설계된 것으로 보인다.
출시 초기에는 피해량 감소가 다른 무기들과 달리 계단식이 아닌 선형으로 적용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5.2 패치의 금고 무기 개편 과정에서 수정되었다.[27] 같은 패치에서 2042 조준경, 보정기, 총구 제동기를 받았는데, 특이하게도 수직 반동을 제어하는 포털 사양의 전방 손잡이가 2042 그립으로 대체되지 않고 기본 장비로 유지되었다.
3.9. RPK-74M★[편집]
2023년 3월 28일, 4.1 패치에서 추가된 배틀필드 3 금고 무기.
BF3 포털과 동시 출시되었으며, BC2 포털에도 나무 스톡에 90발 드럼 탄창이 적용된 버전이 'RPK'로 출시되었다.[29] RPK를 단순히 검게 칠해놓았던 원작과 달리 손잡이 등 부분들이 실제 총기와 동일하게 검정색 플라스틱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60+1발들이 확장 탄창이 있지만, BC2 포털의 90발들이 드럼 탄창은 도입되지 않았다.[30] 인게임 스탯에 실제 스펙과 관련없는 괴물급 스펙이 찍혀 있는 소소한 오류가 있다.[31]
5.2 패치에서 2042 조준경, 보정기, 총구 제동기를 받고, 탄속 이슈[32] 가 있었던 소음기가 아예 삭제되었다. 또한 88식 경기관총처럼 선형으로 감소하던 대미지 모델이 계단식으로 변경되면서 4발킬 거리가 38m에서 50m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XM8처럼 돌격소총과 유사했던 조작성은 체감이 들 정도로 너프되었는데, 6.0 패치에서 다시 한번 조정되었다.
[29] 배드 컴퍼니 2 베트남 DLC에 등장한 외형이다.[30] 확장 탄창의 장전 속도가 기본 탄창과 동일한데 금고 무기 기관총 모두 이렇기에 의도인지 버그인지는 알 수 없다.[31] 화력 수치가 XM8, RM68보다 높은 54로 표기되는 것과 달리 피해량이 낮은 편이고, 사거리가 BF3 포털 경기관총 중 가장 긴 63이지만 실제 유효 사거리는 짧은 편이다. 같이 나온 AEK-971도 총기 설명에 실제 스펙과 정반대로 '확산 범위가 좁고 반동이 작다'고 적혀있는데, 이쯤되면 실제 성능과 괴리가 있는 설명/스펙 표기를 일부러 밀고 있나 싶기도 하다.[32] 개편 이전에는 소음기를 장착했을 때 낙차가 경기관총답지 않게 서브소닉탄 권총/SMG에 소음기를 장착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표적을 맞추기 위해 표적 대상이 서있는 지면에서 75m 거리에서는 2.5m, 150m에서는 3.5m, 200m에서는 4.5m 가량 조준선을 올려야 목표한 적 가운데에 착탄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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