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매니아

최근 편집일시 :


방구석매니아
CUDES|Bang9 Mania

성별
남성
출생
1988년
유튜브 개설일
2021년 12월 23일
구독자 수
3.7만명[기준]
누적 조회수
17,750,137회[기준]
링크
플랫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매니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편집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애니야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게이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근육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머엉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커뮤티니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개요
2. 컨텐츠
2.1. 건담 병맛
2.1.1. 각 캐릭터별 특징
2.1.1.2. 에우고
2.1.1.4. 네오 지온
2.1.1.5. 기타
2.1.1.6. 우주세기 이외의 작품군
2.1.2. 더빙 목록
2.2. 매니아 설정집
2.3. 뭔가 이상한 건담이야기
2.4. 방구석 건프라대회
2.5. 건담 관련 게임 플레이
2.5.1.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매니아
2.5.1.1.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2 방구석 콜로세옴
3. 여담



1. 개요[편집]



방구석편집자의 건담 게임 애니 덕질을 위한 채널

어쩌다보니 건담 병맛더빙도 하게 됐는데 호불호가 심하니 주의

건담이 좋아서 힐링하려고 만든 채널

유튜브에서 활동중인 건담 시리즈[1] 관련 크리에이터.

원래는 격투기나 낚시, 먹방 같은 컨텐츠를 하던 방구석 편집자라는 채널의 부계정으로 시작된 채널이다. 닉네임처럼 본업은 영상 감독. 영화는 아니고 광고 영상을 주로 작업한다고 한다.

프로필 이미지는 방구석 편집자 채널의 마스코트가[2] 건담의 투구를 쓴 모습.


2. 컨텐츠[편집]



2.1. 건담 병맛[편집]


건담 병맛 비하인드 및 구독자 감사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재생목록
이 채널의 가장 강력한 아이덴티티. 더빙 컨텐츠로 방구석매니아의 구독자 수를 폭증시킨 요인이라 부를수 있는 컨텐츠. 우주세기 건담 애니메이션 시리즈[3]를 특유의 병맛 넘치고 매우 싼티나는 대사로 더빙했다.

"맞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엄호해!" (원작)

"와리가리 치면서 무빙치면 안 맞으니까 빨리 치라고 아!" (방구석매니아 더빙)

--

샤아와 아무로의 첫 전투, 샤아가 슬렌더에게 엄호를 요청하는 대사.


"한 방에... 한 방에 격파한 거냐? 말도 안 돼... 저 모빌슈트는 전함급 빔 포를 가진 건가?" (원작)

"이 she바 진짜 한방에 터졌다고?!" (방구석매니아 더빙)

--

기동전사 건담 2화, 아무로 레이가 탄 건담이 발사한 빔 라이플 탄환이 슬렌더가 탄 자쿠 II를 한 방에 파괴하자 샤아가 외친 대사.


핵심은 전체적으로 내용의 큰 틀은 원작을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4]. 대사 자체는 개그스럽게 바뀌었지만 원본의 의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어휘를 훨씬 병맛 넘치고 싼티나게 뒤튼 것이라서 원작을 아는 만큼 웃을 수 있다[5]. 거기다 건담 관련 크리에이터답게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도 자주 나온다. 이 때문인지 이걸로 입문하고 건담인포로 원작을 후에 본 사람들이 '진짜 이러네?' 라는 반응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6] 정작 본인은 그저 의식의 흐름을 따라 나오는 대로 더빙했다고 밝혔다. 병맛더빙계의 뉴타입

특히 장삐쭈를 비롯한 다른 병맛더빙 유튜버들과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특징으로[7], 굉장히 독특한 비격식체를 구사한다는 점이 있다. 그런데 느긋하고도 일상적인 비속어를 동반한 대화가 대규모 전쟁터에서 오고가다 보니 언밸런스함이 심하게 느껴지는 게 개그. 비유하자면 황산벌의 등장인물들이 구사하는 사투리 느낌과 매우 흡사하다.

그야말로 방구석매니아의 주력 컨텐츠나 다름없지만 비하인드 영상과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보면 정작 본인은 병맛더빙이 널리 퍼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본인은 더빙할 때 단 한 번도 웃으면서 더빙한 적이 없기에 왜 이게 인기있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반응. 게다가 갑자기 폭증한 인기 때문에 두렵기도 한 것 같다. 다만 최근엔 자신의 더빙에서 파생된 병맛 드립들이 이곳저곳에서 쓰이는걸 커뮤니티에 찍어 올리는걸 봐서는 어느정도 익숙해진듯하다.

단, 건담 영상을 그대로 삽입하였기 때문에 저작권 문제가 존재한다. 반다이가 칼을 뽑으면 언제 터질 지 모르는 폭탄이라는 것.

2.1.1. 각 캐릭터별 특징[편집]



2.1.1.1. 지구 연방 / 주연[편집]

잡았다, □□ 개se끼야!

she발 뭐지 이거? 밖에 나가봐야겠다.

자, 마무리 들어갑니다 시마이![8]

자, 콕피트만 살살~ 어, 금방 끝나.

당신이 아까 띠껍게 명령질 했어?
(야 빔 그렇게 쏘는거 아냐!)
니가 해봐, 병신아!

(브라이트 : 이 새끼 대가리 존나 커졌네?!)
다른 것도 커졌수다.

할수밖에 없으니까, 해주겠어![* 브라이트의 기강잡기에 응수하면서 한 대사이다. 원작에선, 브라이트의 기강잡기에 그저 "잘도 말했겠다..!!"라며 브라이트의 의도대로 제대로 넘어가면서 응수하지 못한것과는 대조적이다.] (아까부터 뭐야...??)[9]

뽀록 한번마아아아아안!

저 변태무슨 음란한 짓을 한겁니까? 상세하게 말씀해 주세요!

마~~~쎄이!![10]
주인공 답게 샤아 다음으로 많이 출연하고 있다. 미라이 피셜, 이 동네 미친 공돌이로 유명하다고. 행적만 따지면 원작하고는 별 차이는 없으나 왠지 성격이 쿨가이로 변해서 진의 난동질로 셸터가 진동하자 아무렇지도 않게 한 번 나가봐야 겠다며 말하고는 진짜로 나가서 난리통 한 가운데에서 건담 메뉴얼을 느긋하게 누워서 읽으며 "아 잘 만들었네"라고 하거나 템 레이가 "아들아 건담에 타라"라고 하니까 "까짓거 해보죠!"라고 쿨하게 승락한다. 그 외엔 나이가 나이인지라 초딩끼가 붙어서 말싸움에 안 지려는 에고가 강한 모습이 더 부각된다. 덕분에 한 사람씩 말상대할 때마다 키배뜨는 것 마냥 쉬지않고 입을 터는 게 포인트. 입터는 것과 별개로 작중 건담을 탄 상태의 아무로는 그야말로 연방의 하얀 악마. 콕핏트에 들어가면 갑자기 싸이코 기질이 눈을 뜨는지 시마이! 사시미! 마세이! 등의 전국구 칼잡이 같은 기합성들을 내뱉으며 상대를 도륙낸다. 나중엔 마틸다 아쟌의 첫만남 때문인지, 작전 회의 중에 중간 중간 나타나는 누나가 한번씩 눈 앞에 아른 거렸을 뿐인데도 회의 내용을 발정난 남정내들의 음담패설로 만들어버린다.

이 She발놈 내리게 하겠습니다!

어디서 기어올라 이 se끼야!

아무리 친오빠라지만 적을 만나버린건 묵인할 수 없다.
(세일러 : 이거 그 se끼가 준 금인데 기부하겠습니다.)
오빠분께서도 나름의 고충이 많으셨겠습니다.

(세일러 : 영감님 깨워서 물어볼까요?)
사람se끼니?

(왓케인 : 고작 경순양함 한대라면서? 그거로 공격하는 미친짓을 하겠나?)
한번 붙어봤는데 보통 또라이가 아니었습니다
원작과 같이 화이트 베이스의 함장이지만, 안그래도 어려운 상황과 더욱 대환장이 되어버린 컨셉 덕분에 고민에 찌들어 띠꺼운 말투로 명령을 내린다. 때문에 아무로 입장에서는 띠껍게 명령질한다며 투덜거리는게 일상. 거기에 해당 시리즈에선 브라이트 본인도 아무로의 말대꾸를 일일히 다 기억하고 복귀한 아무로에게 기강을 잡기 위해 난데없이 갈구는 빌런 기믹이 생긴다. 그러나 막상 기강잡을 생각으로 아무로에게 윽박지르더라도 제3자 시점에서 걍 똥군기로 밖에 안 보이고,[11] 前 함장인 파올로가 옆에서 추임새로 아무로를 자꾸 편드는데다, 파일럿이 아무로 하나에게 의지해야 할 상황이라 첫 면전에서 기강 잡는건 실패해버리고 만다.[12][13] 샤아와 마주친 세일러에게 아무리 오빠라도 적을 만난 건 묵인할 수 없다고 하지만 세일러가 금가방을 보여주며 기부하겠다고 하자 갑자기 존댓말을 하며 태도가 예의바르게 싹 바뀐다. 심지어는 음료수 사오라는 심부름까지 하는 등 충실한 빵셔틀 노릇까지 한다.

이 동네 미친 공돌이로 유명해요!

지금 다들 뭔 소리 하는 거예요? / 니들 뭔 소리 하냐니까?

좀 더 센걸 해도 될 거 같아요. / 좀 더 아픈 거 있잖아요.
아무로를 이 동네 미친 공돌이라고 설명하는 등 지나가다가 한번씩 출연하는 편. 아무로와 브라이트가 회의를 할 때에도 음담패설로 오해(...)를 하고 딴지걸며 물어본다. 브라이트가 지온의 병사를 심문할 때 끼어들어서는 더 강한 고문을 할 것을 주장하기도 한다.

존나 믿음직스럽구만!

야이 si발 빔 그렇게 쏘는거 아니다아아아으으응!

야이 si! 지랄만 하지말고, 계속 건담 타게 만들라고..!! 흐으으응!![14]

야잇~! 으응~
원작과 마찬가지로 부상을 당해서 항상 누워있다. 상황이 개판이라 걱정이 많아 일이 일어나면 뭐라뭐라 말하려 해도 부상 때문에 하는 말 끝마다 곡소리를 후렴구로 넣느라 말도 제대로 못하는 불쌍한 상황이며 브라이트가 그러다 뒤져요 하고 만류하는게 일상. 나중에는 은근히 무시당한다. 그래도 화이트 베이스 안에는 파일럿이 아무로가 전부인데다 첫 시동 후 자쿠 2킬, 그리고 붉은 혜성 샤아와 조우해 살아남고 추가로 자쿠 1킬 이라는 업적 때문인지 아무로에게 호의적이며, 아무로한테 기강 잡아보려는 브라이트 옆에서 쿠사리 넣고 있다. 하지만 그놈의 부상 탓에 말을 제다로 못해 '야잇~! 으응~'등의 신음을 반복해서 아무로 한테도 저거 뭐냐? 며 무시받는다.

짱박지 않을래? / 아무로: '박지 않을래?'(???)
작전 회의 중에 아무로의 회상으로 등장. 아무로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덕에 아무로에게 직접 고마움의 한마디를 전했는데, 이게 아무로의 스위치가 켜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 때문에 첫 만남 당시에 아무로가 반한 티가 팍팍나서 회의 내용이 전부 박는 내용으로 되게 만드는 기염을 토했다. 막상 회의 내용은 원작 고증이 철저한게 환장한 상황.

어리버리 타면 뒤진다.[15]

시댕아 한번만 더 그따구로 행동하면 뒤질줄 알아라

이 새끼도 똑같네.

그 se끼 때문에 쪽팔려 뒤질 것 같습니다.

이 si발롬 태도가 싹 바뀌어버리네?
여캐인데도 걸걸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목소리가 특징.[16] 첫 등장당시 카이 시덴한테 일방적인 싸닥션 명장면에서 꼬추 떼라며 한소리하고 깡패 인증을 추가로 받는다. 한번은 샤아와의 첫 조우로 샤아 킥 맞고 대치하다 아무로의 도움을 받는다. 이때 샤아를 보고 족같은게 오빠 새끼를 연상케 한다고 평하였고, 그 뒤에 아무로의 개드립에 똑같은 놈들이라고 한심해 한다. 아무로와 샤아와의 검술전에서 설명충 행적이 스포츠 해설로 재해석되어 세이라 표현을 빌려서 개꿀잼 칼싸움을 상세히 실시간 중계하다가 폭발의 충격파로 날아와 고의는 아니지만 아무로에게 크로스바디와 스피어를 콤보로 박아넣는다. 일단 칼싸움은 무승부라고 판정했지만 주먹으로 2차전 다이다이 뜬다는 샤아의 헛소리에 끝났다고 병신아!라고 한마디 한다. 제타 건담 시점에서는 샤아의 연설을 듣고 "병신 같은 새끼"라고 반쯤 한탄하듯이 독백한다.

쟤네 깡팬가?

뒤져! 이 비겁한 se끼야!

지금이니!
노말슈츠를 입고 부상자를 부축하는 모습으로 등장. 삐딱하게 구는 카이를 싸다구로 신명나게 갈구고 사라지는 세이라를 보며 깡패인가? 하고 한마디 남긴다. 이후 샤아의 샤아 전용 자쿠 II 슬렌더의 자쿠 II가 건담을 다구리 놓자 코어파이터로 난입하여 엄호사격 해준다. 이후 복귀하며 아까 뒤질뻔 했다 그치? 라며 속삭이다가 샤아가 의외로 별것 없다며 의기양양 하는데 옆에서 카이가 건담이 몸빵한거라며 꼽을 주자 넉살좋게 아하. 하고 넘어가는 호인의 모습을 보인다.

니가 매일매일 요리 할 때마다 간볼려고 처먹어봐 살이 찌나 안 찌나 그리고 요리할 때 에어컨 틀어주면서 요리하는 줄 아냐?

이 시벌새끼야 니가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밥 얹어봤어? 막내면 빨래까지 돌리고 해야되서 뒤지게 피곤해

그럼 니넨 주말에 쉬지? 그럼 주말에 밥 처먹지 마 이 새끼야

내가 뭐 요리사 될려고 여기에 온줄 알아? 밖에서 치킨집 알바했다고 하니까 여기 온 거라고 개새끼야!
단편 시리즈에서 첫등장. 이쪽은 취사장교라는 원작과 달리 취사병으로 격하된 채로 등장한다. 밥맛 없다는 것과 더불어 소시지 갯수까지 쫑알대는 카이 시덴의 불만을 있는대로 받아주느라 빡침을 토로하며 그야말로 취사병의 고충을 잘 드러내고 있다.

나한테 이런 건 당신이 처음이야. 세이라: 미친놈이!(짝!)

짬밥이 존나 맛없어.
캐릭터에 알맞게 보다 깐족대는 목소리로 연기했다. 첫등장은 타무라한테 소시지 타령으로 식단에 불만을 터뜨리며 말다툼을 벌이는 단편으로, 이후 퍼스트 건담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시리즈에서 다시 등장한다. 원작대로 뺀질거리다가 세이라에게 따귀를 맞는데 세이라가 양아치 기질이 추가된지라 두어번 맞고 끝난 원작과 달리 수차례 싸다구를 얻어맞으며 언어적 갈굼도 당한다. 따귀를 맞을때마다 급속도로 공손해지는 어투가 인상적. 결국 얌전하게 류를 도와준다. 이후 쇼츠 영상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이번엔 말도 안했는데 세이라가 자기 욕하는 것을 들었다며 따귀를 날리자 울컥해서 욕을 하다 또 맞는다. 이렇게 하도 맞다보니 왠지 기분이 좋다며 위험한 기질을 각성하는 조짐을 보이는데 곧바로 세이라에게 싸다구 연타를 얻어맞는다. 세이라 참교육 더빙덕에 일부에게 '시덴+시댕아'을 합쳐 시뎅이라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오늘은 뽀글이 먹는게 좋을 거 같지 말입니다.
병맛 더빙 단편 시리즈 중 취사병의 개빡치는 하루 에서 첫 등장한다. 캐릭터 기믹은 후임병으로 알보병 카이와 취사병 타무라의 말싸움을 직관하고 나서 선임으로 등장한 아무로에게 상술한 대사를 말하며 그날 짬밥은 조졌음을 알려주는 충실한 후임의 모습을 보였다.
퍼스트 건담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시리즈에선 세이라의 부사수로 등장하며 후임병 기믹을 유지한다. 하지만 정작 대사가 거의 없다. 샤아와 조우한 아무로가 복귀했을때 뭐라 말하려 했지만 세이라에게 나대지 말라고 쿠사리 먹고 나중에는 아무로에게도 말이 씹힌다.

(브라이트: 피난민들 챙기면서 여기까지 오는거 진짜 개 빡셌습니다!)
(미라이: 민간인들이라도 여기에서 보호해 주세요!)
여긴 민간인 보호소가 아니야.
(브라이트: 기밀 작전 때문에 사이드 7이 작살난거잖습니까!)
(미라이: 책임을 지셔야죠!)
한 명만 말해. 정신없으니까.
(브라이트: 그 지온군들 저희가 다 작살냈습니다!)
(미라이: 포상 없나요?)
잘했다. 잘했으니까 좀 조용히 해봐.
원작과 비슷하게 꽉 막힌 군인으로 나온다.

템: 아들아 건담에 타라!
아무로: 까짓거 해보죠!
부자지간에 쿨가이 기질이 도졌는지 딱 한번 건담에 타라는 명령을 끝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1.1.2. 에우고[편집]

(크와트로 바지나: 샤아에 대한 악성 글 퍼뜨린 놈 너지?)
어잇 ㅈ됐노 ㅅㅂ!
첫 등장은 로리마망샤아란 닉네임을 사용하는 건덕후[17], 건담 오리진 기반으로 람바 랄루움 전역에 참전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가 골수 건덕후 원 리에게 수정당한다.[18] 어째서인지 계란 장사를 하는 것으로 재등장. 그러다가 샤아한테 뜬금없이 주먹으로 명치 단련이라며 폭행 당한다. 크와트로한테 여자 고민을 터는데 결국 로또 당첨으로 이상형을 찾는 돈미새로 결정되며 별 도움 없이 끝난다.[19] 부모를 잃고 크와트로에게 상담받을땐 샤아를 존경한다면서 막상 샤아의 예민한 부분을 들춰내 크와트로를 빡치게 하다가 결국 샤아에 대한 악성글 퍼뜨린 원흉로리마망샤아이란게 들통나 빤스런친다.

! -원 리의 기합 소리.
틀딱 건덕. 람바 랄의 루움 전역 참전 여부로 사상검증하여 오리진을 시청하고 람바 랄이 루움 전역 참전 안했다고 주장하는 카미유를 손수 수정해주었다. 나중에 카미유의 명치단련을 가장하여 탈옥을 시도할 때는 경비병에게도 사상검증을 시도하였다.[20]

죽어 이 개새끼들아! / 죽어! / 뒤져!
지나가던 건담 파일럿 컨셉. 막노동으로 여동생을 부양했다는 설정의 반영인지 나이에 안 맞게 처지고 걸걸한 목소리가 특징. 목소리 만큼이나 성격도 괄괄해서 등장 횟수는 적지만 매 등장마다 걸걸한 욕설과 함께 상대를 한번씩 조지고 지나가는 등, 양민학살에 특화되어 있다.

깨라까랑!
푸른 부대와 상대할 때 아시타와 함께 Z 건담에 탄 모습으로 등장. 이쪽도 라라아 마냥 대사가 없는데, 그러다 깨라까랑을 외치며 뉴타입 능력을 사용한다.

아가리 닥쳐!
쥬도와 플이 푸른 부대와 상대할 때 Mk-II를 타고 지원하러 온 모습으로 등장. 데저트 자쿠를 탄 푸른 부대원의 도발[21]에 닥치라는 굵고 짧은 일갈과 함께 빔 라이플 한방으로 격추시킨다.

2.1.1.3. 지온 공국[편집]

아 ㅅㅂ 왜 자꾸 아무로 새끼한테 지지?
아 니가 한새끼한테 계속 발려봐 빡이 치나 안치나!
--
지구는 지금 아파요! 이따이 이따이요!
- 다카르 연설
---
기렌 자비: "내 동생은 왜 죽었나!?"
병신같은 새끼니까.
---
오우! 샤아킥!!
지금부터 내가 널 조곤조곤 밟아줄 거야. 가드 자세를 보아하니 무술에 조예가 깊은 모양인데 방금 보여준 샤아 킥은 시작에 불과하다.
전 갑니다~ 조뺑이 까세요.
---
야 이 si발 당황하지마. ㅈ만한 크기를 어떻게 맞춰. 이 거리면 날아다니는 파리를 총으로 맞추는 거랑 똑같은 거라서...
(빔 라이플 : 둥!)
야 ㅅ발 자쿠 급해! 야 맞을거 같아 SI발!!!! 뭐 저런 ㅅ끼가 다 있어!
---
이 she발 진짜 한 방에 터졌다고?
---
(디져! 디져!)
죽여봐! 죽여봐! 죽여봐! 죽여봐![22]
---
(카미유 비단: 어린 여자를 좋아하는 자신을 감추기 위해 가면을 쓴다고 알고 있습니다.)
너 이 개se끼 제대로 알고 있는 거 맞아?
(카미유 비단: 혼자서 자비가의 복수를 한 남자의 삶이 순탄할리 없습니다.)
그래 어쨌든 그 사람도 부모를 잃었지만 이 악물고 살았다 이 말이지.
(카미유 비단: 건담한테 매번 쳐 발려도 이 악물고 덤비는 자세 말이군요)
이 she발럼이!!!
(에마 신: 그래 너도 가면 쓰고 이 악물고 어린 여자한테 덤벼보렴)
야 이 se끼야!!
(카미유 비단: 전 떳떳해서 가면 따위 안 쓸 겁니다!)
너 이 she발롬 그냥 샤아가 싫은 거지?
(카미유 비단: 면상에 문제가 있어도 그건 선 넘었죠!)
아깐 존경한다며 개se끼야!
---
이거시 컨트롤! 배빵! 샤아킥! 아이 신나~[23]
아니 she발 존나 팼는데 왜 멀쩡하냐고!!!

she발 저거에 맞아도 한 방이라고?
(가뎀의 자쿠를 격파하고 갑자기 후퇴하는 건담을 보며)
사실 이거 연방의 함정인가? 초짜인 척 하는 특수부대 아니야?
원작 기준에서 3배 더 자뻑과 삽질이 심해졌다. 이미지가 가장 크게 왜곡된 대표 캐릭터답게 병맛 영상에서 가장 많이 출연한 캐릭터. 자꾸 건담한테 지는 것 때문에 불만이 많은지 지옹 개발 당시 디자인부터 따져대며[24] 병사[25]를 갈구는 것으로 첫 데뷔를 시작했다. 나중엔 만나는 여친마다 안 맞아서 고생한다.[26] 아무로도 3배 드립치며 샤아를 놀리기도 했다.
부하를 빼면 이상할 정도로 자기 자랑에 목말랐는데 사이드 6에서 아무로와의 첫 만남에선 자기가 붉은 혜성 샤아인걸 대놓고 돌려서 알아주길 바란다는 투로 얘기한다. 이후 제타에선 다카르 연설을 가지고 "나 이제 인플루언서냐?"라고 잘난척하자 아무로는 이에 "어 유명한 병신이지"라는 블랙 조크로 받아친다. 제타를 각색한 영상에서는 아무로 앞에서 가오를 잡고 형님 행세하려는 기믹이 생겼는데 악우에 버금가는 티키타카를 보인다. 인플루언서 블랙 조크가 나왔던 영상에서는 자세히는 안 나오지만 아무로와 주량 대결을 벌이다 만취해서 창가에 토를 하는 추태를 보인다. 원작 초반부 V 작전 정찰 임무를 각색한 영상에서는 휘하 병사들이 친 사고로 도즐 중장고릴라 새끼에게 갈굼받는 중간관리직스러운 면모도 생겼다.
크와트로 바지나와 카미유 비단과의 대화에서는 샤아를 존경한다고 하자 흡족한 모습으로 은근슬쩍 가오를 잡으면서 훈수를 두려는데, 막상 카미유가 샤아의 예민한 치부만을 들춰내면서 디스하자 곧바로 급발진하며 쌍욕을 날리는 개그를 선보였다. 정작 본인을 제외한 등장인물 전원이 무관심하거나 은근슬쩍 카미유의 편을 들면서 샤아를 까는데 동참하자 혼자만 부들부들 하는 추태를 보였지만 촉은 좋은지 카미유가 샤아에 대한 악성 글을 작성한 장본인임을 알아차렸다.
가뎀이 자쿠를 보급하러 왔을 때는 현실의 행보관과 중대장의 대화를 재현하면서 티격태격하다가 직전에 드렌이 병사들한테 내기를 걸어 돈을 뜯었던 것을 추궁하는데, 타이밍 좋게 건담이 나타나 자쿠 보급을 방해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간다. 이후 건담과 싸우기 위해 자쿠를 끌고 나가는데 건담의 사격을 중간에서 컷 해달라는 드렌의 요청이 무색하게도 전부 다 빗나가는 바람에 기함이 격침될 위기에 놓이고, 드렌은 체념한 듯이 애들보고 유언장 쓰라고 합니까?, 그럼 저 항복해도 됩니까?라며 샤아를 은근슬쩍 압박한다. 망신을 당한 샤아는 본 실력을 발휘해 건담의 공격을 피하고 배빵과 샤아 킥을 먹이며 압도하지만 아무리 때려도 파손되지 않는 건담의 내구도에 치가 떨린 듯 저주를 퍼붓고 드렌은 여기서 또 항복을 언급하며 샤아의 성질을 긁는다.

자쿠랑은 다르다고 ᄡ아

she발새ㄲ야 타고 오면 넌 진짜 뒤졌어

아 진짜 건담 개 ㅈ같이 만들었네
아무로와 교전할 때 등장. 이 때 자쿠와는 다르다 대사가 나온다. 기체의 두 팔이 두동강 나면서 나이 때문에 아무로한테 틀딱 취급 받는다. 구프에서 탈출할때 타잔 흉내를 내며 탈출한다.[27]

मैं मर चुका हूँ, लेकिन तुम लोग लड़ रहे हो?[28]
더빙이 없으나, 힌디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TTS가 이를 대체한다. TTS 때문에 병맛 존재감이 배가 되는 것은 덤. 뜬금없는 힌디어로 간간히 나오는게 신스틸러의 미친 존재감을 자랑한다.

에로 메로에 : 근본도 없는 새끼들 끼워주면 진짜 X된당께요?
디드 카루토하 : 근본 있는 놈들도 다 X돼부렀어야? 그리고 우리 아직도 겔구그랑 자쿠 몰고 있자네~
변방 사람인데다 지역구 조폭 컨셉을 잡아서인지 서남 방언으로 대화한다. 데저트 자쿠 탑승병은 네오 지온이 근본도 없는 놈들이라고 손잡으면 안된다 하며 디드는 근본 있는 놈들도 다 X됐다라고 받아친다.[29] 서로에게 불만이 많은거 같지만 정작 밥먹고 출격시키려고 하거나 미리 배달을 시키라는 훈훈한 모습도 보인다.돈이 없죠잉 이후 쥬도와 전투를 벌였으나 패하고 부대장은 유언으로 그레미에게 부대를 이끌어 달라 하지만 흙냄새 난다고 거절당한다. 사망하자 부대원들의 곡소리가 절륜하다.

나때는 말이야, 해산물 시리즈가 판을 칠때도, 우리는 자쿠 시리즈를 고집해온 사람들이란 말이야, 어?
자쿠 마린 타입 형식번호 뭔지 말해봐
지온 병사: MSM-01 입니다.
마! 원래는 MS-06M이었어, MS-06이 뭐야?
지온 병사: 자쿠입니다.
자쿠의 수중버전이다 해서 MS-06M이다 이거야 임마.
나중에 정식화 되면서 MSM이란 형식번호가 따로 생긴거고 임마!
그 자쿠 마린타입을 연방놈들이 훔쳐서 만든게 자쿠 마리너야 임마! 윽!

지온 병사라는 새끼가 이거, 바다 짠물도 안마셔본 놈들이 만든 기체를 그냥~~ 신형이라고 좋다고 빨아주고 있어, 어? 억! 너 우주에만 살다와서 수중전이 얼마나 빡센지 모르지? 빔 그거 수속률 안나와서 물속에서 개구려져 임마
딱 봐라 건담도 물속에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거[30]

야 이 ㅅㅂ 건담왔다. 조져!
지온병사들 : (도주하면서)빔 존나 쎄네 ㅅㅂ!
야이 개새끼들아!
X됐다!
본격적으로 방구석 매니아 채널을 뜨게 만든 1등 공신(해당 영상이 디시,루리웹에 소개되어 입소문을 타게 된다). 원본처럼 네오지온에서 만든 카풀에 대한 불신을 드러는데, 여기선 한국 군대식으로 재해석하여 짬바내가 흠씬 풍기는게 일품. 바다 짠물도 안먹어 본 놈들이 만든 모빌슈트를 그냥 좋다고 빨아주고 있어[31][32], 건담의 빔 병기도 물속에선 수속률이 낮아져서 하등 쓸모가 없다등 꽤나 현실적인 꼰대 선임다운 명대사를 날린다. 특히 모델명 하나 가지고 짬부심을 내는데, 막상 가는건 순서가 없었다.[33][34][35] 결국 상대가 저하된 수속률을 무시할정도의 무식한 똥파워를 자랑하는 ZZ 건담인지라[36][37] 빔 공격을 받고 같은 부대원들이 기겁하며 퇴각하고 거기에 쌍욕을 하다 그대로 사망. 정말 아이러니 한게 빔 공격을 하기전엔 "딱봐라 건담도 물속에선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고 말한다. 컨셉이 말끝마다 ~임마! 하는것으로 특히 '자쿠 마리너야 임마!'하며 복부를 가볍게 가격하는 부분이 찰져 이후 수많은 수중형 기체 관련에 해당 컨셉의 '~야 임마!' 덧글이 달리게 되었다. 이 후 이 캐릭터에 애정이 생겼는지 매니아 설정집 영상에서 재등장하여 구수한 어투로 설명해준다.[38][39]

가르마의 국장 연설에서 내 동생은 왜 죽었나! 한마디로 등장했다.

샤아의 고릴라 직속 상관으로 등장. 샤아에게 파티에 늦는다고 쿠사리 줬는데, 샤아가 V작전을 보고하자 바로 일 잘한다고 칭찬하다가 자쿠 2기를 손실했다고 하자 다시 샤아를 깐다. 건담을 포획해오라고 명령하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샤아에게 부담감을 잔뜩 주고 간다.[40] 다만 자쿠 2대 밖에 없다며 그걸로 싸우라는 전형적인 까라면 까 기질을 가지고 있다.

파티장에 카미유처럼 샤아한테 여자 고민을 털면서 등장한다. 물론 막상 샤아도 아무로한테 연애하는 방법을 자문하는 수준인지라 별 도움은 안되었고 거기다 가르마는 샤아에게 방금 배운걸 잘못 말하기까지해[41]망신만 당했다. 샤아는 그런 가르마를 보며 비웃는다. 근데 작업 건 여자한테 이게 통해버린 것[42]. 샤아도 당황했으나 어쨌건 가르마랑 친분을 쌓기 시작한 계기가 되었고 가르마는 샤아를 극진히 신뢰하고 만다. 그와중에 작전 지역인 뉴욕으로 가기 직전에 우후죽순으로 플래그를 오지게 세우며 작전에 돌입하는게 압권.

아빠가 편한대로 하랬지 ㅈ대로 하라고는 안했어.[43]

생각해보니까 저 작전이 무슨 의미가 있지? 그냥 자쿠타고 가는게 낫지 않나?
야 내가 실패할거라 했지? 만원내놔.[44]

(ㅅㅂ 건담 덕분에 살았네)

애들 보고 유언장 쓰라고 합니까?
(샤아: 야 미안 오늘따라 에임이 좀 안 맞네)
그럼 저 항복해도 됩니까?
원작의 샤아와 적당히 친하게 지내는것과 다르게 여기선 깔 땐 까고, 어울릴땐 어울린다. 샤아가 실패할거라고 그냥 답을 정해놓았는지 애꿎은 병사에게 내기를 걸어 만원씩 쏠쏠하게 뜯어낸다. 이외에도 중간중간 나오는 짧은 츳코미가 일품이다.[45] 아무튼 이렇게 부하들과 내기한 걸 샤아한테 걸려 추궁당하던 와중에 마침 건담이 쳐들어와 어찌어찌 넘어가게 된다. 출격한 샤아한테 건담의 사격을 컷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전부 다 빗나가서 함선이 격침될 위기에 놓이자 애들 보고 유언장 쓰라고 합니까?라고 푸념한다. 뒤이어 샤아가 아 미안 오늘따라 에임이 좀 안 맞네라며 궁색한 변명을 하자 그럼 저 항복해도 됩니까?라고 압박한다. 부하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샤아가 컨트롤을 앞세워 건담을 압도하지만 너무나도 튼튼한 내구도에 저주를 퍼붓자 또 다시 항복을 언급한다. 그리고 가뎀 대위가 전사한 뒤에 건담이 물러나자 이거 무승부니까 묻고 더블로 가자라며 병사한테 또 다시 내기를 건다.

"저도 유명해지고 싶단 말입니다!"
---
"에헷, 돌아가면 바로 가면부터 쓴다."
---
"파뤼 타임 she바!! 이야후!!"
---
"에에에에에엑!!!"
---
"으아아아아악!!!"

사이드 7을 정찰하는 그 장면으로 등장. 정찰만 하라는 샤아의 임무를 무시하고 유명해지고 싶다며 난리치는 관심병사가 되었다. 같이 임무 나간 데님이 어떻게든 말리고자 했으나 진의 관심병이 도지면서 자쿠로 기지를 공격하는 짓을 저지르고야 만다. 샤아는 가면에 다른 지급 기체에 도색도 가능에 뿔 장식 등 다되는데 자신은 왜 안되냐고 성토하고, 온갖 폐급 망발을 내뱉더니[46] 결국 원작 처럼 공격을 감행한다. 진이 공격을 감행한 이후 다음편의 도입부부터 슬렌더가 이 X신 새끼가 결국 사고 쳤습니다라고 보고 하는 것이 압권.[47] 그렇게 연방군 기지를 신나게 털지만 연방의 하얀 악마가 등장하자 북두신권에서나 나올 만한 희한한 비명 소리를 내면서 사망.

"니 군생활도 안 보일 껄"

"니 개념이 나랑 다르다는 건 알겠어"

"나는 니가 내 후임이라는 게 불공평해"

"폐급 새끼를 군입대 시켜주는 게 부조리지"

"폭력도 허용해줘야 된다는 걸 지금 느꼈다"

"she발 내 임무가 정찰이 아니고 폐급 담당이었네"

" 이미 유명한 병신이야 임마!"
진과 슬렌더와 함께 정찰 임무를 맡았으며, 진의 선임으로 등장한다. 폐급 후임 때문에 고통받는 선임 컨셉으로 진의 관심끼가 도지자 온갖 폐급 발언에 태클을 걸면서 꼽을 주지만, 결국 진이 선빵을 치겠다고 얘기하자 내 임무가 정찰이 아니라 폐급 담당이었네라고 한탄한다. 결국 온갖 망발을 쏟아내던 관심병사 진이 돌발 행동으로 공격하자 "넌 이미 유명한 병신이야!"하고 외치며 만류했으나, 어쩌다 보니 함께 휩쓸려 기지를 공격했다가 결국 원작과 같게 아무로에게 콕핏이 뚫리며 사망.

"예? 아까 일대일 맞다이 뜨신다고"
---
"근데 저거 맞음 뒤질꺼 같은데 말입니다"
---
"존나 깡깡한데 어떻게 합니까?"
진의 급발진을 보고하고 팔까지 다쳐 복귀한 다음 샤아를 돕다가 건담의 라이플 빔 한방에 폭사한다. 원래는 정찰 임무에 충실했다고 치하 받는데 여기선 왜 너만 돌아왔냐, 팔은 뭐하다 다쳤냐, 안돕고 뭘 보고 있냐고 샤아에게 온갖 갈굼을 당한다.

"아니 저기요. 인간적으로 자쿠즈곡크, 겔구그 그거 다 말아드신 게 누굽니까? 겔구그만 하더라도 건담이랑 맞먹는 거라고요."

"그 스킬 개 구려요. 그냥 빔을 맞춰서 끝내요 좀."

"아니 전쟁인데 왜 자꾸 한 새끼랑만 맞다이를 까요?"
- 건담 시리즈 전체의 테마를 꿰뚫는 명대사.
다리 따위는 장식입니다로 유명한 바로 그 병사이자 상술한 임마 아저씨와 더불어 이 채널이 뜨게 만든 1등 공신이다. 아무로한테 계속 지는 이유가 지온의 기체 문제라고 생각한 샤아가 불만을 표시하자 지온 기체가 연방과 비교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음을 상기시키면서 그걸 다 말아먹은 샤아의 뻔뻔함을 지적한다. 게다가 지옹이 다리가 없다 보니, 샤아는 정비병한테 자기 주특기가 샤아 킥인 거 모르냐고 따지지만 정비병은 "그 스킬 개 구려요. 그냥 빔을 맞춰서 끝내요 좀."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하며 깐다.[48] 그리고 계속 기체를 따지는 샤아한테 모노아이 갖고 불평한 걸 보니까 사실은 지온 기체가 멋 없어서 까는 거 아니냐고 지적하는데, 샤아가 한 새끼한테 계속 발리면 빡이 치냐 안 치냐라고 짜증을 내자 전쟁인데 왜 자꾸 한 새끼랑만 맞다이를 까냐?시리즈 전체의 핵심 테마를 부정하는 명대사를 날린다. 그리고 샤아가 말을 돌리며 자리를 회피하자 "아오 10새키 콱 뒤져버려라"라고 욕한다.

"갓 데에에에엠!!!"[49]
"어~자쿠 3대 말아드신 붉은혜성 아니십니까"
"아이 she발 우리가 그르지 se끼도 아니고 그런거 빼돌리겠습니까?"[50]
샤아에게 자쿠 2대 보급해주는 원작 모습 그대로 등장. 샤아와 대사를 보면 서로 친한 행보관과 중대장의 대화 그 자체이다.

2.1.1.4. 네오 지온[편집]

하만: 기억나 오빠? 오빤 항상 자신감 있는 사람이였어.[과거회상]
샤아: 앞의 행님들, 맞추기 어려우니까 비켜주세요.

하만: 이 머리도 오빠가 좋아하던 헤어스타일이잖아.[과거회상2]
샤아: 물 속에서 나오지 말았어야지!

하만: 오빠 없이 미네바 키우는게 쉬운 줄 알아?!
샤아: 사람들 앞에서 오해 살 만한 소리 좀 하지마.
하만: 오빤 항상 그런식이야...
컨셉은 샤아의 전 여친. 하만 본인은 여전히 샤아를 오빠라 부르는 등,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있지만 샤아는 이 악물고 관계 부정하고 하만을 떨궈내려 한다.[51] 샤아가 네오지온 병사의 노말슈트를 빼앗아 입고 액시즈로 잠입할 당시 바지에 똥 싼 미네바를 찾으러가는 하만을 우연히 만나게 된다. 하만은 붉은색 기체를 미끼로 샤아를 네오지온으로 끌어들이고자 하고 샤아는 계속 하만의 설득을 피하려고 여럿 핑계를 댔으나, 마지막 미네바 육아를 두고 하만이 자기가 혼자 다했다고 말하며 한큐에 가불기를 거는 바람에 둘의 설전을 듣고 있던 액시즈의 병사들이 합심해서 다 들었어 이 She발롬! 개쓰래기 새ㄲㅣ! 샤아를 다구리까게 만들었다.샤아: ㅈ됐네...

똥이 계속 나와! / 하녀: 본드 가져와.
똥싸개. 똥이 안멈춘다고 징징대자 육아에 질린 신하들이 본드 가져오라고 한다.


2.1.1.5. 기타[편집]


  • B3 초병
초병1: 마 시키야! 나는 비데다! 난 인간변기다! 가 된단 마인드로 살아야 된다 이거야.
초병2: 자수성가 했네 겁나게 힘들었겠구먼...

초병2: ㅈ두다!
초병1: 뭐 ㅈ 뭐? 뭔 미친 으악!
앗가이: 기모띠
자브로 공습당시 B3 초소에서 꿀을 빨던 병사들. 군과 관련된 인사들의 자식이거나 상관의 비위를 맞춰서 승진한 인사라 편한곳 왔다고 좋아하며 군무는 뒷전이고 사이 좋게 노가리를 까다가 앗가이의 기모찌 공격에 초소째로 사이좋게 사망한다. 근무태도나 해당 직책에 발령받은 사유, 그리고 어처구니 없는 최후 등, 군인으로서는 영 부끄러운 인간들이지만 대화하는 장면을 보면 서로가 완전히 대비되는 길로 군인이 되었음에도 비웃기는 커녕 자수성가니 애국자니 하면서 적당히 추켜세우는 것을 보면 사교성 만큼은 꽤나 충실해 보인다.
이후 매니아 설정집 병맛더빙 ver 시리즈의 3번째 화자로 선택되어 본인들의 전문 분야인 정치질에 맞춰 지온 공국의 자비 가문의 일원과 그 행적에 대해 설명을 해준다. 이때 화자가 두 명인 만큼 윗대가리 인간비데 전문직 초병1이 메인 화자로 진행하고 군수납품 애국자 자제분 초병2가 초병1의 멘트를 적절하게 받아주고 추임새를 넣어주는 식으로 진행한다.수상하리만치 지온내부 정치상황에 빠삭하다

  • 택시 기사[52]
섬광의 하사웨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택시 기사. 헌터들 공격안하는 마프티를 까며 사회에 대한 성토를 하다 개인 이야기로 이야기가 새어버리고 만다. 대꾸해주다 지친 하사웨이의 혼잣말이 포인트. 안물어봤는데.. 시발


2.1.1.6. 우주세기 이외의 작품군[편집]

조폭 선임 같은 컨셉으로 바뀌었고, 새로 들어온 신입인 에어프라군에게 가면 쓴 것들은 일단 줘패야 한다고 가르치다가 에어프라군의 대답에 기겁하고 만다.

건프라군의 꼬봉이면서 군기반장. 요즘 에어프라군이 잘나간다는 말에 형님만큼은 아니라고 건프라군을 추켜세워준다.

수성의 마녀 흥행으로 떠오르는 막내 역할. 가면 쓴 것들은 일단 줘패야한다는 건프라군의 말에 주인공 엄마지만 노력해보겠다고 답해서 건프라군을 기겁하게 만든다.[53]

2.1.2. 더빙 목록[편집]



2.2. 매니아 설정집[편집]


위쪽에 병맛 넘치는 더빙에 비하면 덜하지만 이쪽도 나름대로의 병맛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일년전쟁 지온의 해산물 알아보는 시간 이라는 영상부터는 기존에 정비병[59]이 설명을 하는 컨셉에서 선임이 후임[60][61]에게 교육을 하는 컨셉으로 바뀌었다. 영상 말미에 항상 점호끝나고 물어볼테니 외워두라고 한다 그러나 지온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편에서는 이전 병맛 더빙 영상중 자브로 포인트 B3는 외진곳이라 괜찮아에 등장한 캐릭터들이 대화를 하는 컨셉으로 소개를 시작했다. 하지만 일시적인지 혹은 계속해서 해당 캐릭터들이 소개를 하는지는 불분명하다. 단편적으로 등장했지만 나름 평가가 괜찮은 더빙영상의 등장인물들을 종종 활용하는 방향으로 추정된다.

또한 쇼츠를 통해 건담 기체들의 설정을 간단하게나마 읇어주는 설정집들 역시 존재하며, 이 경우에는 따로 캐릭터 더빙이 아닌 방구석매니아 본인의 톤으로 간결하게 진행한다. 더빙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기 전에도 계속 진행 했었던 컨텐츠 중 하나.

2.3. 뭔가 이상한 건담이야기[편집]



2.4. 방구석 건프라대회[편집]


방구석매니아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에 올라오는 건프라를 보며 평가하는 컨텐츠. 기본적으로는 혼자 찍지만 가끔 게스트를 데려와서 하기도 한다.

2.5. 건담 관련 게임 플레이[편집]


기동전사 건담전기 Lost War Chronicles기동전사 건담 해후의 우주, 건담무쌍2 등등. 과거에 출시한 건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영상을 업로드하였으며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가 스팀에 출시된 이후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영상도 업로드하며, 영상에서의 텐션을 보면 더빙 영상에서의 그 텐션이 어디서 오는지 대충 알 수 있다.

2.5.1.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매니아[편집]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는 출시 전 베타테스트 코드를 팬에게 받아 사전체험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으며 어지간히 취향에 맞았는지 최근 게임 영상은 전부 배틀 오퍼레이션만 올라오고 있다. 대부분 저코스트 매치에서 플레이하며 MS 중에서 캠퍼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지 상병으로 진급한 후 잉그램 컬러로 도색하고는 전용기 캠퍼를 몰고 다니고 있다. 캠퍼를 안 탈 때도 앗가이를 가지고 팀 플레이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저코스트 매치에서만큼은 상급자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게임 실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700대 매치로 가면 바로 나가리인 건 안 비밀

최근엔 클랜인원을 모집한뒤 클랜인원들을 중점으로한 친선전 콜로세움을 중계하는 컨텐츠를 하는데 여러모로 명경기들이 연출되는게 일품


2.5.1.1.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2 방구석 콜로세옴[편집]



3. 여담[편집]


  • 현재 거주지는 부산인 것으로 보이지만, 더빙할 때 호남 사투리의 억양이 많이 묻어나오는 편. 한 영상에서는 자신이 인생의 반은 경상도에서, 나머지 반은 전라도에서 살았으며, 이 때문에 지인 중에 자신을 화개장터라고 부르는 이도 있다고 한 바가 있다.



  • 람바 랄루움 전역에 참전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자쿠 마리너자쿠 마린 타입을 헷갈리는 걸 싫어한다. 람바 랄이 루움 전역에 참전하지 않은건 오리진 설정이고, 자쿠 마리너와 자쿠 마린 타입은 아예 다른 모빌슈트다.[62] 이 때문에 방구석매니아의 팬들 사이에 람바 랄 루움 전역 참전 여부로 사상검증 하기가 밈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자쿠 마리너야 임마!는 덤

  • 병맛 더빙의 경우 대부분의 영상이 효과음, 타격음, 폭발음도 직접 입으로 녹음하여 병맛 퀄리티도 훌륭하다.그중 백미는 자쿠2 기관총소리 우로로롤

  • 여러모로 개성넘치는 기동무투전 G건담모빌파이터 디자인에 강한 불호를 보인다. 이상형 월드컵 컨텐츠로 'G건담에서 가장 역겨운 기체 디자인' 특집을 진행하다 네오 덴마크 문어 건담이 나오자 이게 왜 건담인데 용서 할 수 없다며 극대노 하는 모습을 보인다.[63] 다만 그것과 별개로 G건담이라는 작품 자체는 좋아하며 특히 해당 이상형 월드컵 영상 말미에서 G건담과 W건담을 보고 건담에 입문해 우주세기까지 넘어와 지금에 이르렀다고 언급했다.

  • 구독자 3만명 돌파 기념 QnA에서 우주세기 시리즈는 V건담을 제외하고 모두 애니로 보았다고 하였으며, 우주세기 시리즈 최악의 비호감 캐릭터로는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즈악명높은 캐릭터 니나를 꼽았다. 마지막의 웃음이 개빡치는 포인트. 가장 싫어하는 비우주세기 작품에 대해선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했지만 전투씬이나 프라라도 멋지면 다행이다., 아무도 거론하지 않는 건담이 최악이다. 라고 간접적으로 드러내었는데 일단 철혈의 오펀스는 최악의 반열까진 아닌듯.[64]

  • 루리웹에서 몇몇 이용자가 방구석매니아의 사투리를 일베 말투라고 선동하는 일이 있었고[65] 이를 방구석매니아 본인이 직접 해당 글에 등판해 해명을 하였다. 이후 채널 유튜브 커뮤니티에도 자신은 고향이 전라도 광주여서 사투리를 쓰는거지 일베가 아니니 일베 드립 치는 사람은 다 차단하겠다고 글을 올리는 촌극이 일어나기도 했다.

  • BTN불교TV에서 2016년에 방영한 '엄홍길의 정상' 부산 금정산 편 촬영시 엄홍길을 쫓아 촬영을 갔다고 한다. 쉬지도 않고 정상까지 쭉쭉 올라가기에 죽는 줄 알았다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3:31:58에 나무위키 방구석매니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기준] A B 2023년 7월 25일[1] 주로 기동전사 건담을 필두로 한 우주세기를 메인으로 다룬다.[2] 개허탈 짤의 강아지[3] 대부분 퍼스트 건담, 제타, 더블 제타등등 토미노 요시유키가 직접 감독한 초기 고전 시리즈 중심.[4] 이런 방식의 스타일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유희왕 요약 시리즈다.[5] 이 외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군, 내 젊음으로 인한 과오라는 것을."이란 샤아의 대사를 "ㅅㅂ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야?"로 편집에 맞춰 처리하거나 브라이트 노아세이라 마스의 빵셔틀로 만드는 식의 원작 왜곡도 있다.[6] 이에 혹자는 애니는 사실 역사책 혹은 극중극 역사드라마고 이게 실제 대화일 것이라 평하기도 한다.[7] 즉, 싼 티는 나지만 원작왜곡, 특히 내용에 대한 왜곡은 매우 적은 편이다. 방구석매니아가 등장인물의 말투와 성격 정도가 바뀌는 것이라면 장삐쭈의 경우 아예 내용도 바뀐다.[8] 이 시마이는 방구석매니아가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을 플레이하면서 자주 넣는 추임새이기도 하다.[9] 파올로의 쿠사리로, 브라이트의 기강잡기가 꼬인 상황을 어이없어하면서 아무로가 속으로 말한 대사이다.[10] 아무로를 연기 할 때마다 나오는 특유의 기합소리[11] 앞 뒤 설명 안하고 갑자기 갈궈버리는 바람에 이도저도 안되고 그냥 뒤끝 있는 것처럼 오해되게 만들어버렸다.[12] 원작에선 그나마 기강을 잡는 것을 성공했긴 했으나, 여기선, 브라이트는 기강을 잡을 계획이 있었는데, 前 함장인 파올로의 트롤짓(?)으로, 방해를 받는 바람에, 기강을 잡고는 있는데, 아무로가 이 상황을 어이없다는듯이 당황해서 실패했다. 원작과 소소한 변경점(?)이라면 변경점인 셈이다.[13] 사실 원작에서도 그다지 기강을 잡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애시당초 적진 한복판에 떨어진 데다 건담에 탈 만한 파일럿이 아무로 한 명뿐이라 거의 모든 부담이 이제 중학생인 아무로에게 가고 있던 상황이다보니 브라이트가 기강을 잡는다고 잡아질 상황 자체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그냥 브라이트가 당근과 채찍으로 어찌어찌 유지하기는 했지만 아무로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끊임없이 트러블을 일으켰고 반대로 브라이트 역시 아직 20살도 안 된 견습 사관에 불과한 터라 이쪽도 이쪽대로 어쩔 줄 몰랐다. 사실 브라이트보다는 오히려 마틸다 중위가 왔을 때 더 정신적으로 안정되었다. 결국 이런 갈등관계는 앞서 말한 마틸다 중위가 목숨을 걸고 가루다로 보급을 해주는 것 외에도 람바 랄의 사망, 류 호세이의 희생 등 여러가지 사건을 거쳐 아무로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일단락되고 궁극적으로는 자브로에 도착하고 나서야 끝나게 된다.[14] 이렇게 말하고, 다시 앓아 눕는다. 덕분에 브라이트가 아무로에게 군기잡는 것을 잠시 멈추고 "알아서 할께요!"라며 자기가 계획이 다 있으니까 방해하지 말라는 듯이 말한다. 덕분에 아무로는 "할수 밖에 없으니 건담은 타겠다"라며 브라이트에게 응수하지만, 속으로는 "아까부터 뭐야..??" 라면서, 매우 어이없어했다. 참고로 아무로는 원작에선 이때 브라이트의 말에 휘둘려서 "잘도 말했겠다..!!" 라고 말했다.[15] 프라우 보우를 부사수로 데리고 나가면서 한 대사. 시작부터 깡패 기질을 내보였다.[16] 당연하지만 채널 운영이 1인체제라 여기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성우는 전부 다 방구석매니아이다. 그 와중에도 세일러의 목소리는 유독 더 걸걸하게 연기하는 편.[17] 이후 QnA에서 밝히기로는 기억은 잘 안나지만 분명 어디선가 누군가 사용하는 걸 본 적이 있는 닉네임이라고 한다.대체 누구냐?[18] 람바 랄이 루움 전역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말은 오리진에서만 나오고 원작에서는 그런 말이 나온 적이 없다. 게다가 원 리는 북인이라서퍼스트 건담 원리주의자라서 오리진에서 바뀐 설정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세한 것은 건덕후/파벌 참조.[19] 이건 제작자 본인이 직접 주변 친구의 고민을 모티브로 만든거라 한다.[20] 오리진에서는 람바 랄은 브리티시 작전에서 아일랜드 이피쉬의 낙하 전에 항명하고 군을 떠난다. 즉 이후의 루움 전역엔 참가할수도 없었고 부하들이 대신 참전하는 와중에 자비 가문 말은 듣지 말라고 단단히 일러둔다. 다만 코즌의 경우 루움전역에 참전해서 샤아에게 바주카 잔탄을 넘겨 주려다 오히려 샤아에게 랄 대신 전공을 쌓으라는 덕담 아닌 덕담을 듣는다.[21] "아따~ 가시나가 건담 탔네잉"[22] 건담과 지옹머리 1대1 전투중 건담 머리와 왼팔이 파손인 장면에서.[23] 처음엔 회상씬에서 나왔던 장면이지만 훗날 영상에서 실제로 나오게 된다.[24] 지옹계 모빌슈트들은 눈이 하나밖에 없는데, 아무로가 탄 건담은 눈이 둘 달려서 더 시야가 잘 보이기에 맨날 아무로한테 털리는 게 아닌가 추측한다. 정작 병사는 "자쿠, 즈곡크, 겔구그 모두 혼자서 말아드신 게 누군데요? 심지어 겔구그는 성능도 건담과 거의 맞먹는 거였다구요. 그리고 전쟁인데 왜 자꾸 한 새끼랑만 맞다이를 떠요?!"하고 반박하는 건 덤...[25] 지옹의 다리는 장식이라고 했던 아 바오아 쿠의 정비사.[26] 처음 건프라 만지는 것 때문에 여친과 실랑이를 벌이는 것은 유튜버 본인의 실제 전여친과의 내용을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27] 돔 타고왔으면 뒤졌다는 발언도 속을 들여다보면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 람바 랄에게 돔을 보급하고 출격시켰을때 진짜로 건담을 이기는 전개가 있다.[28] 첫 더빙 등장 대사로 당시의 대사에는 자막이 안 달렸으나 비하인드에서 말하길 '나는 죽었는데 너희들은 싸우고 있니'를 힌디어 번역기에 돌린 거라 한다.[29] 그리고 에로는 "그 she발 놈들 눈에 모래 들어가면 실명된 줄 알고 식겁할 새끼들"이라고 맞받아친다.[30] 여담으로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 방송에서 방구석매니아가 캠퍼를 타고 돔과 싸우러 물에 들어가자마자 한 유튜브 시청자가 똑같은 대사를 그대로 슈퍼챗으로 내보냈는데 리액션을 하자마자 물밖에서 엄청난 화력의 공격에 사망함으로써 이 대사가 졸지에 재현되었다.[31] 아이러니하게도 이어지는 출격장면에서 카풀은 특유의 구조로 민간협력자들이 조종함에도 수중에선 자쿠 마리너들보다 훨씬 빠르게 기동할수 있었기에 뒤따르는 지온계 병사들이 개빠르다고 감탄한다.[32] 애시당초 지온의 모빌슈트는 전부 다 우주에서 만든 것이다. 수륙양용 모빌슈트도 마찬가지.[33] 이게 또 아예 지어낸 개그용으로 창작도 아닌게 지구에 남은 지온 병사들은 구식 기체만으로 버틴 경험때문에 베테랑이 되었지만, 그 경험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네오지온이 제공한 신식 기체도 전부 지구에 왔던 경험이 없는 놈들이 만들어서 못 믿는다며 거부했다. 결국 빔 수속율 이야기도 1년 전쟁 건담의 기준으로 말하고 있던것. 실제 카풀은 지온 계열 잔당이 만든 수중전용 기체중 우수한 성능을 자랑했고, 먼 훗날 턴에이 시절까지 잘만 쓰이게 된다.[34] 사실 자쿠는 1년전쟁 시절에도 퍼스트 건담을 상대할 만한 무장이 없었을 정도였다. 그 이후 개발된 구프, 돔 등도 파일럿빨로 그나마 건담에 상처를 입혔지 성능에서는 여전히 건담에 못 미쳤다. 그런 기체로 1년전쟁 한참 뒤에 만든 원오프 최신형 기체인 ZZ건담을 상대할 수 있을 리가... 사실 그 이전에 ZZ건담에 통하는 무장이 있기는 한가 의심스러울 수준이다.[35] 거기다 하필 임마 아저씨가 상대한 ZZ건담은 화력 면에서는 사실상 당대 최고의 미친 화력을 자랑해서, 만약 어떤 모빌슈트가 소행성 뒤에 숨으면 소행성채로 모빌슈트를 토막내는 놈이다.[36] 우주세기 모빌슈트 중에서도 ZZ 건담을 능가하는 출력을 가진 모빌슈트는 네오지온의 게마르크퀸 만사밖에 없다. 사이코 건담 시리즈는 모빌아머이므로 제외. 퀸 만사도 사실 분류만 모빌슈트지 크기만 ZZ의 2배 가량이라 사실상 모빌아머나 다름없는 수준이다 심지어 한참 나중에 등장하는 V2 건담이나 F91도 엄청난 고성능임에도 ZZ 건담보다 출력이 낮다.[37] 이외에 동시대에 버금가는 모빌슈트인 S 건담도 출력이 ZZ 못지 않으며, 복수 병렬인 동력로를 단수 직렬로 변경할 경우 ZZ가 따위가 될 정도로 무식하게 고출력으로 상승한다. 이 와중에 Ex-S 건담이 되면서 스러스터 추진력이 비교도 안될 만큼 상승하기도 했고, S 건담 부스터 유니트 타입으로 아예 적진 방어선을 전부 뚫고 일격이탈을 하기도 하는 등 얘가 더하면 더했다. 물론 이런 미친 괴물 모빌슈트를 운용하고서도 구르는게 일상이던 료우 루츠의 조종 실력은... 말을 말자. [38] 맞선임에게 물어보라고 갈구다가 약간 칭찬해주니 바로 실실 웃으면서 설명해준다.[39] 설정영상에서는 2차 네오지온 항쟁이후까지 살아남았는지 ZZ 보다 시기상 이후인 라플라스 사변 당시에 활약한 기체들에 대해서도 설명 및 코멘트를 해준다.[40] 근데 이게 까는 것과는 별개로 자쿠를 2대나 잡은 모빌슈트니 성능을 봐야 한다고 하는거라 논리상 또 문제가 없다.[41] 샤아: 내 심장이 벌렁거린다. > 가르마: 제 심장이 터졌어요.[42] 작업 상대가 원작에서 가르마와 연인이었던 이세리나 에센바하다.[43] 이부분은 지구 강하 작전 전 가르마와 만나는 키시리아를 그린 기렌의 야망 컷신이다.[44] 이후에도 이거 무승부니까 묻고 더블로 가자 등 바리에이션이 생겨난다.[45] 샤아가 자기 OST인 <샤아가 온다>를 흥얼거리니까 "아 좀 닥쳐요."라고 하거나 도즐이 파티를 열어준다고 했다는 말을 들으니까 "수영복 준비할까요?"라고 한다던가.[46] 샤아의 말에 의하면 이미 몇 번 정도 자기 자쿠에 빨간색으로 도색하다 걸렸다는 듯하다.[47] 웃긴 게 오리진에서 묘사한 진은 출격 이전 같은 부대원에게 어깨빵을 하고 시비를 털며 말리던 상관인 데님에게 나이프까지 꺼내들다가 샤아에게 제압당한 진짜 폐급 병사였다. 오리진 한정 진의 계급은 병장.물론 이렇게 개그끼 충만했다는 또라이라는 건 아니었다.[48] 원작에서는 샤아가 지옹에 다리가 안 달려있다고 얘기하자 그딴 건 장식입니다.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모른단 말입니다.라고 말했을 뿐인데, 병맛 더빙에서는 좀 더 직설적으로 현실성을 살려 표현한 것이다.[49] 첫 등장과 동시에 한 말이지만 나중에 아무로에게 콕핏이 폭파당하면서 이 말을 또 하게 된다.[50] 지온 공국군은 파별 별로 서로 보급병기를 떼가거나 주지 않는 작태를 벌였다. 설령 주더라도 다 낡고 상태 안좋은 물건을 짬처리하다시피 던져주고 보급해줬다고 생색내기도 했다. 원작과 이 패러디 모두에서 언급되듯이 가뎀 대위가 타고온 보급선은 정말 구닥다리 연식의 물건이였고, 그렇게 보급된 자쿠의 콕핏 시트나 무장의 상태도 별로였으며, 무엇보다 자쿠 3대를 요청했었는데 2대만 왔었다.[과거회상] 샤아: 난 최강의 뉴타입이야!/하만: 역시 남자는 허세야♡[과거회상2] 샤아: 니 머리는 앗가이 닮았어/하만: 기모띠♡[51] 실제로도 샤아는 미네바를 내세워 네오 지온을 창설한 하만한테 정나미가 떨어져서 정찰을 핑계로 지구로 망명했고, 그 뒤로도 하만은 반성의 기미도 없이 계속 샤아한테 집착한다. 우스꽝스럽지만 캐릭터 해석을 잘 잡아낸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52] 방구석매니아 본인이 겪은 택시기사 관련 일화를 바탕으로 캐릭터를 각색해서 그런지 다른 더빙과 달리 하이퍼 리얼리즘을 자랑한다.[53] 그리고 따지고 보면 자기 엄마기도 하다.[54] "아니 전쟁인데 왜 자꾸 한 새끼랑만 맞다이를 까요?"라는, 그야말로 건담 시리즈 전체의 핵심을 꿰뚫는 전무후무한 명대사가 등장한다. 그야말로 건담계의 리얼리스트 드립. [55] 선임이 빔이 수중에선 수속률이 구려져서 건담의 빔병기도 무력화된다는 대사를 하기가 무섭게 수중에서 ZZ건담빔 병기에 몰살당하는 전개가 일품. 분명 선임의 말은 틀린 거 하나 없는데, 하필 상대가 미친 똥파워를 자랑하는 더블제타라 물 속에서 감소한 위력조차도 엄청나게 강했기에, 결국 맞는 말만 했는데도 파멸적인 엔딩을 맞이했다는 아이러니함과, 동시에 기체고증까지 훌륭하게 살린 점에서 수많은 건덕후들의 호평을 받았다.화력이 구려진다면 더 높은 화력으로 해결[56] 넷플릭스건담인포에서 상영 중인 3부작 극장판에선 완전히 잘려 버린 장면이다. [57] 쿠쿠루스 도안이 주인공인 에피소드. 3부작 극장판은 물론이고 원작의 한국 수출판에서도 짤려서 결국 리메이크판 극장판이 따로 나온 에피소드다.[58] 원작 애니메이션 3화 내용. 가뎀이 유일하게 등장하는 에피이며, 극장판 3부작에선 내용이 거의 짤렸다.[59] 원작에서 샤아에게 지옹의 다리는 장식이라고 설명했던 아 바오아 쿠 소속의 정비병.[60] 각각 지온군의 선임과 신병이란 설정이다.[61] 다만 이미 지온공국은 망한 상황이다. 즉, 실제로 이들 등장인물들은 패잔병들이고 등장하는 작품도 기동전사 건담이 아니라 기동전사 건담 ZZ(수륙양용 모빌슈트 카풀이 등장한다.).[62] 자쿠 마린 타입은 지온에서 만든 수중용 모빌슈트고 이를 개수한 연방 버전이 자쿠 마리너이다. 즉, 엄밀히 말해서 완전 다른 모빌슈트 수준인 건 아니다.[63] 참고로 우승한 건담이 바로 이 덴마크 문어 건담이다. 준우승은 일본의 캇파 건담. 공동 3위는 셔플 동맹의 클럽(클로버) 건담과 호주 캥거루 건담. 참고로 방구석매니아가 아닌 다른 곳에서 뽑은 역겨운 건담도 있었는데 네오 덴마크 머메이드 건담, 네오 덴마크 게 건담덴마크라는 데는 대체 어느 동네 마경이냐 등이다. 또한 의외로 건담 로즈 등 그 나라의 전통 모자를 형상화한 머리 디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64] 다만 시드 계열과 함께 철혈은 아직 완주하지 못한 비우주세기 애니 시리즈 2종이라고 한다.[65] 글의 댓글 부분. 해당 선동에 대한 반응은 "우리 근근웹이 미안하다"가 대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