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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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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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으로 치안감까지 올랐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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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태어나 계성고등학교, 경찰대학 법학과(2기)를 졸업하였다.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며 경위부터 치안감까지 올랐다.

총경 시절 과천서장, 경찰청 감찰과장, 서울관악서장, 서울청 경무과장을 거쳤다.

서울청 경무과장 이후 경무관으로 승진하여 충북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치안정책관 / 사이버안전국장을 거쳤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에서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며 치안감으로 승진하였고 이후 경북지방경찰청장, 경찰인재개발원장, 경찰청 외사국장을 역임하고 공직에서 퇴임하였다.

퇴임 이후에는 수필가, 영남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외래교수로 제2의 삶을 시작하였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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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정보경찰 불법사찰 및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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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는 이곳 참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찰발표자료

2019년 7월 3일, 첫 공판준비기일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19고합466) 이명박ㆍ박근혜정부 정보경찰의 불법적 정치 개입 및 사찰 혐의 수사 (2019)

2022년 10월 26일,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법률신문, 서울중앙지방법원 2019고합466 핀결문 전문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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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이인의 고용노동부 공무원이 있다. 박화진(공무원)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