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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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Sook Park
朴進淑[훈음]


파일:이게 무슨 쌉소리야 주인.jpg

생년
1974년 (50세)
성별
여성
거주지
경기도 행복시 초록아파트[1]
105동 105호
종교
불교무종교[2]
가족 관계
친어머니: (이름 불명)
친아버지: 故 박순식[3]
시아버지(사망)
시어머니(사망)
시아주버니: 민○산
남편: 민둥산
장남: 민모리
장녀: 민들레
차녀: 민아리
성우
총몇명

1. 소개
3. 명대사
4. 기타



1. 소개[편집]


아니 그게 무슨 쌉소리야?[4]

총몇명 시리즈》의 등장인물. 민모리민들레엄마이자 자신의 남편인 민둥산의 아내. 어떤 엄마가 다 그렇듯이 매우 아들을 매우 사랑하고 아낀다.[5]

<총몇명 단편>의 '진숙, 임신하다' 편에서 늦둥이를 임신했으며, <총몇명 스토리2>에서 딸을 낳았다.


2.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진숙/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명대사[편집]


아니 그게 무슨 쌉소리야?

모리 엄마만의 독특한 표현법(?)


너의 이런 행동이 엄마를 죽이는거야

모리가 수능을 보러가는 날 악마가 꿈에서 수능 만점을 받게 해줄테니 사람 한 명을 죽여오라는 계약내용을 듣는데 이로 인해 수능을 보러 가지 않겠다고 했을 때[6]

[7]


엄마들이 자식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면서 남의 아들 목숨으로 이렇게 장난쳐도 되는 거예요?

한밤의 납치 편에서 악마가 타임 패러독스(시간 역설)로 인해 두 명이 된 모리를 가지고 박진숙에게 둘 중 진짜 모리를 찾지 못하면 진짜 모리는 죽여버린다고 했을 때[8]


모리 너 자꾸 쌉소리 할래?


할 수 있다.할 수 있어!

기묘한 다이어트에서 엉덩이로 이름쓰기 운동를 할 때


여보, 우리 모리가 겉으론 빈약해 보여도 없는 소리 하는 애는 아니에요.


저 미안한데요. 기대는 함부로 하는 게 아니에요. 기대라는 게 이루어지면 좋지만 깨지게 되면 큰 실망으로 찾아오기 마련이거든요.[9]

[10]


본인 욕구 채우려고 애꿏은 자식 새끼들 이용해 먹지는 말아요. 정 그럴 거면 사랑이라도 듬뿍 주시던지. 애가 포옹을 연기로 착각 한다는 게 말이에요 방구에요?


나 박진숙이야! 박진숙![11]



4. 기타[편집]



  • 차는 2세대 모닝을 타고 다닌다.

  • 도플갱어 아빠 편에서 의외로 음식관련 드립을 친다.[12]

  • 정확하진 않지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갈비로 추정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편 참조.


  • 전투력이 상당하다. 공포의 소개팅 편에선 모리의 집에 몰래 숨은 복녀를 순식간에 제압하고, 모리의 애착인형 편에선 모리를 잡아먹으려 한 인형을 어퍼컷으로 간단하게 기절시켰으며[13], 괴생명체 2편에서는 총을 들고 있는 특공대원 한 명을 맨손으로 때려잡았다...

  • 나천재송으로 큰 히트를 친 Nowhere else가 박진숙의 목소리를 이용해서 '박진숙송'을 만들었다.

  • 나천재와는 스토리 본편 보다 사연낭독에서 접점이 많은 편이다.

  • 의도하진 않았지만 아들악마에게 흡수 당하지 않고, 친구로 지낼 수 있게 해줬다. 작중 두번 승찬이가 모리를 흡수하려고 할 때마다 실패하게 했으며[14] 이후 승찬이에게 자기 아들이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 같다며 모리를 좀 도와달라고 부탁해 둘이 친구로 지낼 수 있게 되었다.[15]

  • 자기애가 상당히 강하다. 무언가 어려운 일을 할때 주로 하는 말이 "나 박진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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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나아갈 맑을 [1] 모리, 군대 가다 편에서는 행복아파트로 쓰여있고, 아리의 베이비시터 편에서는 행복특별시 행복구 라고 쓰여있는 설정 오류가 있다.[2] 크리스마스의 악몽 1편 영상 10초에서는 불교라는 언급이 있었으나 이 영상 20초에서는 무종교라고 언급했다.[3] 진숙이 1974년생이니, 박순식은 1940년대 후반 쯤에 태어난 걸로 추정.[4] 나천재 박사를 상징하는 대사가 "나천재입니다, genius요. 찡긋" 이라면 모리 엄마를 상징하는 대사는 "쌉소리"이다(...) 디즈니 방영판에선 "헛소리"로 순화되었다.[5] 박진숙의 자식 사랑이 잘 드러나는 에피소드는 대표적으로 한밤의 납치, 모리의 애착인형, 괴생명체 2편 등이 있다.[6] 결국 모리는 수능을 보러가지 않았다.[7] 모리의 시간여행 편에서 밝혀지길, 수시를 붙어서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다.[8] 사실 둘 다 진짜 모리라 승찬이도 마지막에 진짜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하며 모리 한 명을 없애는데 아마도 모리가 없는 시간대로 보낸 듯 하다.[9] 본편이 아닌 <총몇명의 사연낭독>가위눌림편에서 총몇명에게 한 말이다.[10] 그때 총몇명이 있어보인다고 했는데 사실 박진숙의 벨트가 풀려서 뱃살이 있다는 뜻이였다...[11] 새로운 가족편에선 출산중에 이대사를 칠때 '수술중'이 '박진숙'으로 바뀌는 액션도 있다...[12] 들레가 모리한테 이상한 소리를 해서 사과하라고 했는데 사과가 먹고 싶다면서 했던 게 예시.[13] 이 애착인형은 성인 2명을 순식간에 죽일 정도로 강하다.[14] 처음엔 모리에게 전화를 걸어 실패했으며 두번째에는 모리의 방문을 두드려 실패했다.[15] 승찬이도 과거엔 학교에서 괴롭힘을 받았는지 상처가 생기는 일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