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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신상유출 피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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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이 과거 어린이집 남자 어린이에게 입에서 입으로 과자를 건네주는 사진이 2022년 7월 7일, 일명 개딸들에 의해 발굴되어 아동성추행이라고 비난 받은 사건.#
2. 진행[편집]
2.1. 신상털이[편집]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날(22년 7월 7일) 한 남성 유튜버가 자신의 집 앞에서 유튜브 생중계 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유튜버는 박 전 위원장이 과거 한 남자아이와 과자를(입에서 입으로 건네주며) 먹는 사진을 공개하며 '영유아 성추행범'이라고 비난했다. 유튜버의 이름은 동작사람 박찬호다.[1] 현재는 논란이 되자 영상을 모두 내린 상태. 민주당 예비당원 협의체 더새파란에 의하면, 해당 유튜버는 더새파란측에서 분란을 일으켜 징계를 받은 뒤 탈퇴했다고 한다. # #
2.2. 진상조사 착수[편집]
더불어민주당은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강성 지지층의 신상털기식 공격에 대한 당 차원의 진상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온라인상에서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신상털기 문제가 있었다"며 "당 차원에서의 관련 진상 조사와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 사안을 윤리감찰단에 회부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우리 당이 특정인에 대해 폭력과 혐오적 공격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원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앞으로 사이버 공격, 사이버 범죄, 특정인 신상털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은 2022년 7월 8일 해당 유튜버에 대해 당 윤리감찰단에 회부하기로 했다. 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온라인상에서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신상털기 문제가 있었다. 당 차원에서의 관련한 진상조사와 적절한 대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대변인은 “특정인에 대한 폭력 또는 혐오 공격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원칙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이버 공격, 범죄, 특정인 신상털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
3. 반응[편집]
3.1. 더불어민주당[편집]
-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이날 라디오에서 “아무리 사람이 조금 불편해도 그렇게 몰아가면 되겠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자제를 요구했다. 박 전 위원장의 집 앞에서 방송을 한 해당 유튜버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 전 위원장께 언론에도 보도가 된 ‘박지현 영유아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전후사정을 여쭙기 위해 댁에 찾아가게 되었다”며 “예전에 제가 소통을 위해 윤호중 전 위원장과 우상호 위원장 댁을 찾아갔던 것처럼 박 전 위원장도 찾아가면 되겠다 생각했으나 그것은 저의 안일한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행동이 박 전 위원장께 위협으로 다가갈 거라고는 전혀 몰랐다. 이 부분에 대해 거듭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
- 이원욱 의원은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동작구 권리당원 모씨의 행태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했다. 이어 박지현에 대한 비난과 폭력을 민주당이 방기해온 결과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유튜버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내릴 것을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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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박지현[편집]
- 2022년 7월 10일, 이재명이 트위터로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남긴 말을 두고 비판했다. 한 지지자가 “가족들이 민주당원 가입할 때 추천인에 ‘이재명’을 썼다”고 남긴 글에 “또금만(조금만) 더 해두때여(해주세요)”라고 이재명이 적었는데, 박지현은 이 트윗을 문제삼으며 "저를 억압하면 안 된다고 메시지를 낸 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저 트위터 글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참 당황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2] #
4. 관련 문서[편집]
[1] 친 민주당계 유튜버이며, 청소년 시절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에게 욕설을 당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2] 이재명은 단지 당원 가입 독려 메시지를 낸 것뿐이었는데, 박지현이 다소 예민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유튜버가 자신의 집 앞에 찾아온 이후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사 갈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기도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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