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석(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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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농구선수였다.
2. 선수 이전[편집]
중앙대학교 시절 슈팅 가드를 보았으나 조우현에 밀려 버려 출장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4년 동안 필드골 성공률 42%, 3점슛 성공률 33%로 제법 나쁘지 않은 기록을 세웠다.
3. 선수 시절[편집]
1999 드래프트에서 삼보에 지명되자 마자 포지션을 수비형 포인트가드로 바꾸고 신기성의 백업 멤버로 뛰었지만 경기에 나설 기회가 많지 않았고, 2001-2002 시즌을 끝으로 군에 입대하며 현역을 은퇴했다.
4. 선수 은퇴 후[편집]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프런트로 원주 TG삼보 엑써스에서 주무를 맡아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았으며, 이듬해 모기업과 팀명이 동부 프로미로 바뀐 뒤에도 주무를 맡았다. 이후 오랫동안 매니저를 맡았던 김우현이 그만두자 후임 매니저로 보직을 바꾸며 2007-2008 시즌 통합 우승을 안겼다. 2008-2009 시즌이 끝나고 전창진 감독이 부산 kt 소닉붐 감독으로 이직하자 그도 같이 이동하면서 전력분석원, 스카우터, 홍보팀 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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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교 시절에는 슈팅 가드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