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수(1995)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박은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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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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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2월 2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났다.

2010년 운동중학교, 2013년 충북여자고등학교, 2019년 성신여자대학교 법학과 전공, 여성학과 부전공 학사과정을 졸업, 2019년 충북대학교 대학원 위기관리학 과정을 수료했다.[1]

3. 정치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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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대한민국 청소년 국회 활동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20살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하여 본격적으로 민주당원이 되었고 이후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당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2015년, 학부를 휴학한 후,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에 합류해서 정당최초의 정책엑스포 개최를 준비했다. 공보와 홍보를 담당하며, 정당엑스포 홍보영상을 제작하며 공보 업무를 배웠다고 한다.

이후 2016년 국민의당 창당 사건으로 민주당 내 청년들이 대거 탈당하며 사실상 당에 청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한다.

그 이유로 2017년 대선 문재인 후보 캠프 청년 연설자로 지지 연설을 했고 해외 외신과의 인터뷰를 담당하여 문재인 캠프를 소개하는 역할을 했다. 당시 당 직책을 맡지는 않았고 민주당원 신분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2018년 지방선거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유세단원으로 합류해 거리에서 선거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고, 2019년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오디션에 참여해서 최종예선까지 올라갔으나 떨어졌다.[2][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민중당의 손솔과 더불어 최연소 국회의원 후보였다.[4]

이후 2021년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일반경쟁분야 여성부분에 공모했다. 이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일 여성부분 비례대표로 공천 받았고, 비례대표 후보 19번에 배정받았으나 비례정당 창당에 의하여 더불어시민당으로 당적을 바꾸었고 외부인사 10명 우선 공천 규정에 따라 더불어시민당 비례 29번에 배정받았다. 2022년 강연에 따르면 탈당사유에 선당후사를 적었다고 한다. 안무 연습실에서 안무를 배우고 청년들과 함께 땀을 흘렸던 경험이 대한민국 선거 지형을 익히고 민주당원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서울 강북구에서 테라리움 공방을 운영하고있다.

4.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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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9일 현재 일본여행 중이라는 인스타 게시물을 올려
후쿠시마 핵폐수 저지 및 노재팬 운동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확인되었다.

4.1. '엄마 찬스'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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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에서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박은수 ‘엄마 찬스’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보도가 나간 적 있다.# 본 논란은 민주당 내에서 제보되었다는 설명이 포함되어있다. 조선일보에서도 김홍걸과 엮어서 보도하기도 했다.# 요약하자면 연구원으로 들어간 과정, 충북시민재단이 추진한 해외 연수 참가 등에 엄마 찬스의 영향이 들어갔다는 요지의 기사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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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인 이재숙 청주시의회 의원은 박원순 전 시장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은수 본인도 SNS에 박원순 시장과 찍은 사진을 자주 게시했다.

이에 대한 반론으로 모친인 이재숙 청주시 시의원은 박원순 전 시장과 평소에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하기에는 어렵다. 박 후보가 오히려 민주당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2015년 정책엑스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홍보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박원순 시장을 처음 만났으며, 이후 2018년 시장 선거를 도왔기 때문에 박은수와 먼저 친밀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실임이 본인에게 인증되었다. 게시된 사진 또한 2019년 경에 촬영된 사진인 것을 박후보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년에 촬영된 사진을 게시하며 박원순 시장과의 인연을 비판하는 지점이 옳지 못하다는 의견 또한 제기되고 있다.


선거기간 중 홍보 포스터에 본인을 '디지털 성범죄 대책 전문가'라고 소개하였지만 출마당시 학부를 갓 졸업한 학생인지라 공보물 내용을 곧이곧대로 믿은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2022년 본인이 직접 개최한 특강에서 학부시절 디지털 성범죄의 피해자가 되었던 경험이 있고, 관련 지원제도의 미비로 인해 촬영자를 검거 할 수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경찰과 긴밀히 소통하여 웹하드 운영자를 재판에 넘겨 징역을 선고 받도록 했다. 웹하드는 불법촬영 피해자의 영상들을 모아두는 불법 사이트 였으며, 피해사실을 모른 채로 지내는 피해자도 있었다고 한다. 신고 이후 웹하드는 폐지되고, 웹하드 비용이 몰수되었다. 1년간 운영자가 벌어들인 수익이 1억정도로 추산 될 정도로, 수천개의 영상이 존재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가 왜 선거과정에서 화제를 이끌어내지 못했는지는 의문이다. 후보자 본인이 피해자라는 것을 홍보하면서 당사자성을 주장하는 것보다 당당하게 디지털 성범죄의 처벌과정을 함께한 활동가로써 주목받길 원했고, 공천과정과 기자회견에서 충분히 발언하였으나 언론과 사회가 디지털 성범죄를 주목하던 시기가 아니였던 점이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선거기간 중 단체문자 발송을 너무 늦은 밤 시간대에 하여 민주당원들의 원성을 산 일이 있다. 이 일을 본인이 아닌 모친인 이재숙 시의원이 대신 사과하였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하지만 모친인 이재숙 시의원의 입장에서 개별적으로 지인들에게 사과한 것이며, 후보를 대신하거나 뒤에서 조종하는 행동은 아니였으니 억지논란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리고 선거기간 문자발송 자체에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기에, 단순히 박은수 후보의 메세지가 원성을 사는 일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하는 이재숙 시의원이 작성한 글 전문.

이재숙 is with Eunsoo Park. March 13 at 11:33 AM 페친님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박은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총선에 출마하게되어 페북에 홍보하는 과정이 과하게 보여진 부분 페친분들께 사과말씀 드립니다. 이제 내일 있을 마지막 관문인 중앙위원의 투표가 남아 있습니다.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한 소회와 딸램이지만 참 잘자라 주고 바르게 자라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마음이 전율이 옵니다.최선을 다한 후보 도와 준 가족들. 친구들. 지인들. 페북 소통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박은수 #박은수 #박은수 후보자가 대학생 시절 활동 기사가 있어 공유합니다.

후천성청각장애를 앓고 있다. 어느날 갑자기 귀가 먹먹해서 자고 일어났더니 안들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사실상 정치활동을 하지 않고 가끔 유튜브 영상을 올리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테라리움 이끼공방인 은수 좋은 날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장도방송이 커뮤니티에 뜬금 언급했는데 사람들은 장도가 고백했다 까인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6.1 지선은 한일전"이란 멘트로 화젯거리가 되었다.

6.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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