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진(변호사)

덤프버전 :



파일:박영진변호사.jpg

이름
박영진
출생
1976년 3월 27일 (48세)
서울특별시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전문석사)
약력
KDB산업은행 (2005. 1. ~ 2009. 2.)
변호사박영진법률사무소 (2012. 3. ~)
외부 링크
블로그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언제나 이깁니다!!

대한민국의 변호사.


2. 상세[편집]


블로그에 각종 의뢰인의 사연을 소설을 쓰듯 그려나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중 2017년 작성한 이혼소송을 하는 전업주부의 착각이라는 글이 인터넷에서 대 히트를 치며 유명해졌다. 해당 글은 기사에서까지 언급되었다.기사

거의 대부분의 글 말미에 언제나 이깁니다!!라는 문장을 써 두고 있다.

글의 업로드 주기는 불규칙적이나 많으면 한 달에 3회, 적으면 2달에 한 번씩 글을 쓴다. 법률 상담 및 사건 수임에서는 의뢰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철하게 사안을 판단하는 것으로 유명하나, 때로는 온라인상에 박 변호사의 명성만 믿고 방문상담을 한 이후 실망하는 사례도 적잖이 있다.(예시) 사실 이는 변호사라면 당연한 것으로, 아무거나 덥석 맡았다가 소송에 지면 곧 승소율의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변호사 입장에서도 수임은 신중히 한다. 하소연을 들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정신과 의사나 친한 친구를 만나보는 것이 더 낫다.[1] 글에서 보듯 박영진 변호사 본인 또한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한다.

의뢰인의 모든 사건을 적극적으로 수임하려 하지는 않으며, 소송 진행 없이 원만한 해결이 도출될 수 있다면 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도 한다.(예시) 그러면서 본인은 상담료 6만원보다 사건 수임을 하면 얻을 수백만원 때문에 잘못된 길로 사람을 빠뜨리지 않는 것이 모토라고 한다.

변호사가 되기 이전에는 KDB 산업은행에서 일을 했었는데, 전 직원에게 한 대씩 지급한 구형 노트북을 퇴사할 때 왜 반납하지 않느냐며 독촉하는 귀찮은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명목상 지급이고 전산상으로는 업무용 노트북을 구입하여 대여한 것으로 되어있다고. 맡은 사건 중에는 일제 때의 토지등기부 하나하나를 일일이 다 조사했어야 했던 사건도 있었다.(링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0:33:39에 나무위키 박영진(변호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실 친한 친구에게도 여러 번 하면 민폐다. 상담을 받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