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박태준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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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의 복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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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조영범
신민우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손정환
???
???




박상철
Sangcheol Park


파일:2박상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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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시점

파일:박상철ㅋ.jpg


나이
18세
신체
약 185cm 추정
소속
상은중학교 (이전)
양천 소년원
격투
스타일

킥복싱
등장 작품
촉법소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3.1. 전적
4. 인간 관계
5.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촉법소년》의 등장인물로 이윤성의 첫 번째 복수대상으로 6개의 문신 중 불타는 성배 위에 쭈그려 앉아 울부짖는 사람[1]에 해당한다.
모티브는 인터넷 방송인과 운동선수


2. 작중 행적[편집]


이윤성에게 그저 호기심이란 이유로 여러 악행을 저질러왔으며,[2] 나중엔 윤성에게 마약을 먹여 수건을 가스레인지에 넣고 돌리게해 윤성의 집을 폭발시키고, 범인을 윤성으로 몰았다. 그것도 모자라 이윤성과 그의 할머니를 조롱하는 영상까지 찍었다.

수감된 이윤성을 여전히 깔보지만 눈에 스프레이를 맞고 얻어터진다. 어찌저찌 피로 눈을 닦고 이윤성을 조롱하며 몰아붙이지만 스프레이는 윤성의 페이크였고, 이불로 인해 넘어진 뒤 이윤성에게 말 그대로 박살난다.[3] 결국 이윤성이 출소한 날이 되었을 땐 지독하게 기절시키고,[4][5][6] 구타한 탓에 뇌가 망가져 지적장애인이 되어버리고 몸 역시 망가져서 평생을 요양원에서 지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7]

이후 신민우의 사진에서 그에게 어깨동무를 당하며 끌려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28화에선 과거 회상으로 박상철이 누군가에게 맞아서 신민우가 대신 보복하는걸 보고 속으론 신민우를 또라이라고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3. 전투력[편집]



파일:상철킴.jpg

이윤성을 상대하는 장면
발차기 한방으로 벽을 부수는 연출이 있는 것을 보면, 상대가 더 강했을 뿐이지 무시못할 강자는 확실하다. 킥복싱 아마추어 메달리스트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현수와 비슷한 실력의 강자로 보인다. 하지만 28화에서 무력이 신민우보다 약한 것으로 드러났지만, 전투력이 없는 조영범이나 이윤성에게 유효타는 커녕 몰아붙이지도 못하고 털린 손정환에 비하면 나름 윤성을 몰아붙였기에 신체능력은 현재까지 나온 가해자 중 신민우 다음으로 강하다.

3.1. 전적[편집]


EP
상대
결과
비고
3
이윤성


1전 0승 1패 0무 승률 0%[8]

4. 인간 관계[편집]


  • 조영범 : 함께 이윤성을 괴롭힌 패거리 1.

  • 신민우 : 함께 이윤성을 괴롭힌 패거리 2.

5. 기타[편집]


  • 박형석의 아버지인 박상철과 동명이인이다.

  • 초반부에 퇴장했으나 박상철 역시 뒤의 복수 대상들과 다를 바 없는 박태준 유니버스 전체를 통틀어 봐도 가히 손에 꼽힐 정도의 인간 말종이다. 이윤성에게 학교폭력을 시전했다는 것만 보자면 여태 박태준 유니버스 주인공 캐릭터들에게 학폭을 일삼았던 이태성이나 장안철 패거리, 빡고 같은 타 빌런 캐릭터들과 별반 다를것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이윤성에게 마약을 먹여 집을 폭발시키게 하고 화재 범인을 이윤성으로 몰아 이윤성의 집안을 풍비박산 내버렸으며 그것도 모자라 집이 불타 충격에 인한 후유증으로 치매에 걸려 입원해 있는 윤성의 할머니를 찾아가 유튜브 방송을 하며 조롱하는 영상까지 찍는 등 악행의 스케일만 놓고보면 이미 박태준 유니버스의 타 학교폭력 빌런 캐릭터들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죄질이 어마어마한 수준이다.[9] 결국 그 대가로 복수심이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윤성에게 그야말로 처참하게 개박살이 난후 오랫동안 고문당해 본인 때문에 치매걸린 윤성의 할머니와 유사한 상태가 되었고, 남은 인생을 전부 잃어버렸다. 사실 조영범이 워낙에 지력이 뛰어난 악역으로 묘사되어 잡기 어려웠을 뿐, 박상철이나 조영범이나 하등 다를 바 없는 유니버스 내에서도 인간말종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신민우라는 조영범과 박상철이 둘 다 기를 펴지 못할 정도로 더욱 극악한 캐릭터가 등장하였다. 물론 그 신민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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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윤성의 할머니[2] 맛이 오줌과 비슷한 음료를 자기 오줌과 먹이거나, 설사약과 변비약을 동시에 먹이는 악행을 저질렀다.[3] 마지막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어릴 땐 다 그런 거라며 찌질하게 굴자 이윤성은 그의 입 안에 집게들을 우겨넣고 팼다.[4] 무려 5개월 동안 1200번을 기절시켰다[5] 1200번이라는 수치가 쉽게 와닿지 않는다면 단순계산으로 무려 하루에 8번이나 기절한것으로 이정도면 거의 일과시간과 수면시간, 식사시간을 제외하더라도 약 1시간 30분~2시간마다 한번씩 기절했다는 경이로운(...)수치이다.[6] 심지어 마지막 300회의 기절은 출소가 6일 남았을때 채운 것이다. 이는 단순하게 계산해도 하루에 50번이나 목을 졸렸다는 것이다.[7] 최종적으로 박상철이 앓게된 증상만 언어장애, 운동실조증, 잦은 발작, 집중력 저하, 의식 장애, 어깨 아탈구, 그리고 반복되는 외상으로 인한 PTSD까지 종합병원이 따로 없다.[8]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으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9] 당장 박형석을 지독하게 괴롭혀 트라우마를 앓게 했던 그 이태성조차도 박형석의 어머니가 때리면서 뭐라고 했을땐 최소한 아무말 없이 가만히 있는 모습이라도 보였고, 유호빈을 괴롭혔던 빡고 또한 유호빈 어머니의 머리카락을 자르면서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미친 짓을 저지르긴 했지만 유호빈의 집안을 풍비박산 내버리는 행위까지는 저지르지 않았다. 그나마 이놈과 비견될만한 놈이 있다면 인생존망의 주인공 김진우의 치킨가게를 말아먹은 봉기태 정도가 있겠지만 그 봉기태 마저도 박상철이 저지른 범죄 행각에 비하면 심히 초라해 보이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