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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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택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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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 레이더스]] 등번호 35번}}}
결번

박기택
(1991~1993)


심성보
(1995~1999)
{{{#fff [[해태 타이거즈|해태 타이거즈]] 등번호 67번}}}
결번

박기택
(1994~1995)


오봉옥
(1999.4.16.~2001)




파일:박기택심판.jpg

KBO 리그 심판위원 No.25
박기택
朴棋澤 | Park Gi-Taek
출생
1968년 11월 10일 (55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산고 - 인하대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1년 2차 2라운드 (전체 17번, 쌍방울)
소속팀
쌍방울 레이더스 (1991~1993)
해태 타이거즈 (1994~1995)
경력
KBO 심판위원 (199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심판위원 (2023)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연도별 주요 성적
4. 심판 경력
5. 오심
5.1. 편파 판정 논란
5.2. 외야선상 파울 콜 논란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전 야구선수, 현 KBO 리그의 심판.

KBO 심판 중 최고참급 심판임에도 과거엔 그다지 인지도가 없었으나 2015년 이후로 오심으로 논란이 많이 생긴 심판.


2. 선수 경력[편집]


인하대 졸업후 199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쌍방울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였다.

1994년 해태로 이적하였고, 1995년 방출되었다.

1군 통산 94경기 출장 178타수 27안타 6홈런을 기록하였다.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wRC+
1991
쌍방울
31
.194
12
1
0
4
6
6
1
8
1
18
.296
.403
.699
93.3
1992
48
.143
14
1
0
2
8
5
1
13
2
20
.257
.214
.471
30.4
1993
12
.059
1
0
0
0
1
0
0
3
0
7
.200
.059
.259
-21.1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OPS
wRC+
1994
해태
1군 기록 없음
1995
3
.000
0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115.1
KBO 통산
(4시즌)
94
.152
27
2
0
6
15
11
2
24
3
45
.263
.264
.528
50.7

[각주]


4. 심판 경력[편집]


1997년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하였다.

2010년/2020년 최우수 심판상, 2014년 일구회 심판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1월부터 KBO 1군 심판팀장을 맡고 있다.

2019년 5월 22일 잠실 SK-LG 전에서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다.

2023년 WBC 심판으로 참가하게 되었으며, A조 이탈리아 대 쿠바 조별리그 경기 주심, 8강 푸에르토리코 대 멕시코 경기에서는 2루심을 맡았다.

5. 오심[편집]


주심으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2018년 KBO 심판위원 비디오 판독 번복률 1위일 정도로 루심을 잘 못보는 편이다.

주심으로는 삼성 라이온즈에게 대놓고 악의적으로 불리하게 편파 판정을 하는 것으로 악명높으며, 삼성 라이온즈 팬덤에서 금지어 중 하나로 여겨진다.

5.1. 편파 판정 논란[편집]


2021년 10월 8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매우 심한 NC 편파 판정으로 논란이 있었다. 삼성 타자들은 원래 존에서 공 1.5개~2개 정도는 더 잡아줬지만 NC 타자들은 원래 존에서 공 1개정도 작았다. 그러다보니 삼성 투수들은 볼넷도 많아지고, 가운데로 넣다보니 안타를 맞고, 타자들은 너무 넓다보니 존이 헷갈리며 삼진이 많아지는 것이다.

2023년 5월 2일 대구 키움전, 10회말 강민호 타석에서 스트라이크를 상대 투수가 못 던지고 강민호도 가만히 있었는데 루킹 스트라이크아웃이 되는 기적의 퇴근존을 선보였다. 심지어 마지막 강민호의 몸쪽 패스트볼은 완전히 빠진 공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크 콜을 주는 어처구니 없는 판정을 저질렀다.

보면 전체적으로 삼성에게 불리하게 주는 구심 중 한 명이기에 삼성팬들은 그가 주심에 걸리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5.2. 외야선상 파울 콜 논란[편집]


2022년 5월 20일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7회 초 1사 1루 한화의 공격에서 노시환이 우익수 플라이 아웃 처리가 가능한 파울라인선상 타구를 만들어냈다. 박기택 1루심은 본 타구를 보고 두 손을 올린 뒤 4초 가량 후 한 손을 내리며 페어로 바꿨다. 푸이그는 파울 콜을 보고 수비를 멈췄고 페어 선언이 됨에 따라 1루주자 정은원은 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이후 비디오 판독에서 페어가 선언되었지만 홍원기 감독을 필두로 키움 히어로즈는 초기 파울타구 콜 대응의 미흡 관련으로 장시간 항의를 하였다. 결국 2사에서 처리되지 못한 아웃카운트로 후속타자 이진영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좋은 투구 페이스의 요키시[1]가 조기 강판하게 되었다.




6. 여담[편집]


  • 동생인 박기복도 야구선수였으며, 포지션은 외야수였다. 박기복은 인하대 졸업후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다.
  • 주심을 볼 때 몸을 숙이고 오른손을 포수 어깨 위에 가져다 대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하고 본다.
  • 최고참급 심판이라 그런지 스트라이크 콜이나 삼진콜이 맥아리없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다른 심판들하고 비교해보면 리액션도 작으면서 다소 독특한 폼을 가지고 있다.
  • 김기태 감독을 퇴장시킨 심판 중 하나인데 이 날 전설의 숨기태 사건이 일어났다.(...)
  • KBO 심판들 중 키가 매우 크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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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회 시작 전까지 6이닝 7K 1피안타 무볼넷 75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