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티안 카탈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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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tian Carthalos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네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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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임페라턴트 위에는 전체 스톰호스트를 다스릴 책임이 있는 유일한 영혼인 로드-커맨더(Lord-Commander)가 있습니다.
그들 중 가장 유명한 이는 썬더본(Thunderborn)이라는 칭호로 유명한, 해머 오브 지그마(Hammers of Sigmar)의 바스티안 카탈로스(Bastian Carthalos)입니다.
비록 그의 호스트가 처음으로 벼려진 것은 아니긴 해도, 바스티안은 아마도 다른 누구보다 오랫동안 지그마(Sigmar)와 함께했을 것입니다.
불타는 하늘의 전투(Battle of Burning Skies)에서 그는 벨리코스(Bellicos)의 전설적인 열두 부족(Twelve Tribes) 중 하나인 자신의 전사들을 이끌고 에버초즌(Everchosen) 본인에게 대담한 공격을 가했으며, 갈 마라즈(Ghal Maraz)가 소실되어버린 후 신-왕(God-King)이 후퇴를 이끌 시간을 벌었습니다.
아카온(Archaon)의 무시무시한 군마인 도르가(Dorghar)에게 습격받았음에도, 카르탈로스의 순수한 의지는 이를 견디어 냈습니다; 뒤이은 참혹한 여정에 대해서는 로드-커맨더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쿠쉬(Aqshy, 불의 렐름)에서 아지르로 도피한 여러 부족들 사이에서는 과거의 절망적인 싸움을 숨기고 있는 부상당한 방랑자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스티안은 아지르의 관문(Gates of Azyr)이 봉인되기 전에 통과한 마지막 영혼이었으며, 이 사실로 인해 때때로 신-왕은 그를 '지각쟁이 바스티안(Bastian the Late)'이라고 농담조로 부릅니다.
그러나 그의 큰 용기에 대해 지그마는 그를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그의 부서진 형상을 재건하기 위해 아홉 번째 위대한 벼락(Great Bolt), 스케요르다마르(Skjordamar)의 힘을 불러내었습니다.
허나 이것으로도 그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할 수는 없었습니다; 바스티안의 도금된 판금 밑의 그의 가슴 속에는 헤져버린 공허가 존재하며, 그 안에는 원시적인 번개의 소용돌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을 얻은 바스티안은 아지르의 정화(Cleansing of Azyr)에서 첫 번째 해머 오브 지그마들을 이끌었습니다.
한 세기 안에 거의 모든 신-왕의 적들이 숙청되었으며, 이 위업 덕에 카르탈로스는 최초로 제작된 스톰호스트와 카스텔란 오브 더 헤븐(Castellan of the Heavens)의 로드 커맨더로 지명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그는 아지르에 남아 전쟁 활동을 조정하는 동시에 자기 파괴적인 용맹으로 자신의 전사들이 자신에게 입히는 피해를 완화할 수단을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야수의 시대(Era of the Beast)가 도래하면서 상황이 너무 심각해지자, 지그마는 그의 황금의 투사를 해방시켜 그에게 많은 성전을 감독시키게 하고 선봉대에 세웠습니다.
바스티안의 격렬한 목소리가 메아리치는 곳에는 곧 스케요르다마르의 분노가 하늘에서 분출되며, 바스티안의 해머 오즈 지그마들은 썬더본을 기리기 위해 배가된 분노와 함께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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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네임드.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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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임페라턴트 위에는 전체 스톰호스트를 다스릴 책임이 있는 유일한 영혼인 로드-커맨더(Lord-Commander)가 있습니다.
그들 중 가장 유명한 이는 썬더본(Thunderborn)이라는 칭호로 유명한, 해머 오브 지그마(Hammers of Sigmar)의 바스티안 카탈로스(Bastian Carthalos)입니다.
비록 그의 호스트가 처음으로 벼려진 것은 아니긴 해도, 바스티안은 아마도 다른 누구보다 오랫동안 지그마(Sigmar)와 함께했을 것입니다.
불타는 하늘의 전투(Battle of Burning Skies)에서 그는 벨리코스(Bellicos)의 전설적인 열두 부족(Twelve Tribes) 중 하나인 자신의 전사들을 이끌고 에버초즌(Everchosen) 본인에게 대담한 공격을 가했으며, 갈 마라즈(Ghal Maraz)가 소실되어버린 후 신-왕(God-King)이 후퇴를 이끌 시간을 벌었습니다.
아카온(Archaon)의 무시무시한 군마인 도르가(Dorghar)에게 습격받았음에도, 카르탈로스의 순수한 의지는 이를 견디어 냈습니다; 뒤이은 참혹한 여정에 대해서는 로드-커맨더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쿠쉬(Aqshy, 불의 렐름)에서 아지르로 도피한 여러 부족들 사이에서는 과거의 절망적인 싸움을 숨기고 있는 부상당한 방랑자의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스티안은 아지르의 관문(Gates of Azyr)이 봉인되기 전에 통과한 마지막 영혼이었으며, 이 사실로 인해 때때로 신-왕은 그를 '지각쟁이 바스티안(Bastian the Late)'이라고 농담조로 부릅니다.
그러나 그의 큰 용기에 대해 지그마는 그를 호의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그의 부서진 형상을 재건하기 위해 아홉 번째 위대한 벼락(Great Bolt), 스케요르다마르(Skjordamar)의 힘을 불러내었습니다.
허나 이것으로도 그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할 수는 없었습니다; 바스티안의 도금된 판금 밑의 그의 가슴 속에는 헤져버린 공허가 존재하며, 그 안에는 원시적인 번개의 소용돌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힘을 얻은 바스티안은 아지르의 정화(Cleansing of Azyr)에서 첫 번째 해머 오브 지그마들을 이끌었습니다.
한 세기 안에 거의 모든 신-왕의 적들이 숙청되었으며, 이 위업 덕에 카르탈로스는 최초로 제작된 스톰호스트와 카스텔란 오브 더 헤븐(Castellan of the Heavens)의 로드 커맨더로 지명되었습니다.
오랜 세월 동안 그는 아지르에 남아 전쟁 활동을 조정하는 동시에 자기 파괴적인 용맹으로 자신의 전사들이 자신에게 입히는 피해를 완화할 수단을 모색했습니다.
그러나 야수의 시대(Era of the Beast)가 도래하면서 상황이 너무 심각해지자, 지그마는 그의 황금의 투사를 해방시켜 그에게 많은 성전을 감독시키게 하고 선봉대에 세웠습니다.
바스티안의 격렬한 목소리가 메아리치는 곳에는 곧 스케요르다마르의 분노가 하늘에서 분출되며, 바스티안의 해머 오즈 지그마들은 썬더본을 기리기 위해 배가된 분노와 함께 싸웁니다.
'우리는 쇠사슬을 부수는 망치요, 영광스러운 새벽을 여는 열쇠다. 지금이든 앞으로 영원히든, 우리는 실패 하지 않을 것이다.'
- 로드-커맨더 바스티안 카탈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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