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렛 M82/대중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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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2.1. 패키지 게임
2.2. 온라인 게임
2.3. 모바일 게임
2.5. 그 외
3. 영화
4. 만화, 애니메이션
5. 소설
6. 기타


1. 개요[편집]

바렛 M82가 등장하는 대중매체들을 정리해놓은 문서.

일단 대물 저격총 중 가장 유명하고 디자인도 잘 빠진 총이라 여기저기 등장이 많아서 그런지 위력이 매우 과장되어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1] 내용이 너무 많아서 문서가 분리되었다. 시각적인 화력함을 주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미소녀 전투물에서 상당히 많이 나온다.[2]


2. 게임[편집]




2.1. 패키지 게임[편집]


  • 그리자이아의 낙원 - 이리스 마키나가 타나토스가 주문한 M82를 사용한다. 대구경 실탄을 대량으로 구하기 너무 힘들다는 이유로 6발밖에 못 쓰는데, 사수인 마키나가 덩치가 작고 팔힘이 약한지라 탄피가 끼는 걸 막기 위해 리코일 댐퍼를 무겁게 설정해서 사실상 반자동에서 더블 액션으로 개조되었다. 헌데 더블 액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더블액션도 반자동의 일종이며 리코일 댐퍼 같은 거와는 상관이 없다... 참고로 도색은 검은색이었지만 마키나가 전에 줬던 폰처럼 또 분홍색 아니냐고 불평하자 선명한 분홍색으로 칠한 걸 받는다.(...) 어차피 고층 최고급 호텔에 방을 잡고 그 안에서 저격하는지라 기도비닉이 유지 안되는 문제는 없긴 하지만.

낙원 TVA에서도 그 성능이 구현되었는데 길가의 관목 위에 놓은 인형을 시험표적 삼아 쐈는데 관목째로 날아가 버리고, 호송차량으로 쓰던 험비의 엔진을 대각선에서 관통해서 도로까지 박살나는 엄청난 파괴력이 표현되었다.


  • 메탈기어 솔리드 4 - 대공사격형인 M82A2가 등장한다. 어깨에 얹어 서서 쏠 수도 있고, 12.7mm 탄을 사용하는 대물저격총답게 레일건 최대 화력의 절반가량 되는 적절한 화력을 자랑한다. 몇 초간 충전하지 않으면 화력이 잉여스러운 레일건보다 효율적일 때도 많다. 다만 탄약값이 상당히 부담스럽고 노획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지라 막 쏴 갈기다 보면 탄약 값 때문에 허리가 휜다. 적 PMC 내지 일반병들은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어딜 맞히든 투쾅거리는 발포음과 찰진(...) 퍽하는 해머로 내리치는 듯한 관통음이 들리며 순삭되고, 겟코도 약점(솔리드 아이를 장착하면 보이는 WP라고 표시된 원)에 맞추면 한 방, 다른 머리 부분을 맞혔더라도 스턴에 걸리는데, 다시 두어 방 쏴주면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장갑차나 헬기도(사실 이 게임의 헬기는 각만 잘 잡으면 유탄으로도 족칠 수 있다.) 몇 방 갈겨주다 보면 작살난다. 그런데 사용 탄종 이름이 .50BMR이라고 나온다.(?) 스네이크가 쓰는 것 이외에는 ACT.3의 마지막 영상에서 리퀴드 오셀롯을 잡으러 온 동유럽 주재 미 육군 부대원들 중 차량화보병, 헬기 탑승 저격수 몇몇이 들고 있었고 ACT.5에서 죠니가 들고 나온다. #



  • 배틀필드 2 - M82A1 모델이 더미 데이터로 등장한다. 게임 내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 배틀필드 3 - M107 모델이 싱글플레이 카파로프 미션에서만 등장하며 이 미션에서만 사용 할 수 있다. 작중 디마가 노획해서 사용한다. 멀티플레이에선 나오지 않는다.[3]
  • 배틀필드 플레이4프리 - M82A3 모델이 등장한다.
  • 배틀필드 4 - 노획무기로 등장. 근접전용, 중거리용, 장거리용 바리에이션이 등장하며 쓸데없이 재현에 충실하여 모든 공중장비/경장갑 차량에게도 효과가 있다. 헬기에 반자동으로 난사하면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게 들어가고, 스텔스기, 공격기에 맞추면 발당 30 이상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따라서 적극적인 대공 견제가 가능해진다. 게다가 원샷킬을 최대한 넣지 않는 배틀필드 시리즈에서 노획무기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어느 거리에서건 보병을 타격 부위 상관 없이 한방에 사살하는[4]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노획무기이니 탄약은 딱 탄창 두개가 끝. 일반적인 재보급도 불가능하다. 노획무기의 탄을 채워줄 수 있는건 지휘관 보급지원뿐이라...
  • 배틀필드 하드라인 - M107 모델이 로버리 DLC를 통해 추가되었다.



  • 와치독 - M107 모델이 최고 등급의 저격소총으로 등장한다. 차량을 부수거나 시설파괴에 매우 적합하다. 왠만한 적을 한방에 잡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비조준사격이 안되는것과 연사력, 그리고 주변 시민에게 매우 잘들킨다는점이 있다.

  • 인서전시: 샌드스톰 - 안보지원군 진영의 지정사수용 주무장으로 M107 CQ가 M82A1 CQ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차량을 쏘아서 터뜨리거나 테크니컬 사수석의 방탄판을 그냥 뚫어서 사수를 저격할 수 있고, 맨몸으로 맞으면 맞은 부위가 잔인하게 찢겨나갈 정도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작품내 주무장 중 단발 반동이 가장 거세고, 반동 관련 부착물이라곤 기본으로 주는 양각대 밖에 없어서 반동 제어가 어려우며, 무기를 넣고 꺼내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 조인트 오퍼레이션: 타이푼 라이징 - M82가 등장하며 등장하는 모든 저격소총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전 시리즈 공통적으로 경쾌한 특유의 격발음이 난다.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M82A1이 등장한다. 캠페인에서는 15년 전 프리피야트에서 프라이스 소위가 맥밀란 대위와 함께 이므란 자카에프를 장거리 저격할때 사용했다. 자카에프의 팔을 잘라버리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 뒤에서 나오는 Mi-28을 격추시키기도 하는데 재현 오류다. 12.7mm로는 하복의 콕피트를 못 뚫는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전작과 동일하게 M82A1이 등장. 성능이 좋아서 한방 저격총으로는 인터벤션과 쌍벽을 이룬다. 일단 인터벤션과 마찬가지로 높은 대미지 배율덕에 원샷원킬을 노리기 용이하고, 반자동이다. 인터벤션과 마찬가지로 소음기와의 상성은 좋지 않지만 ACOG에 손재주 퍽과 같이 사용하면 좋은 돌진저격병기(?)가 된다. 디폴트 클래스중 저격클래스에 심박 감지 센서와 FMJ가 달린 M82가 장비되어있기 때문에 초반부터 손에 익히기에도 좋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M107이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M107이 M82A1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배경 캠페인/좀비 모드 한정으로 등장하며, 미션 '나와 함께 고통받아라(Suffer with Me)' 최후반부에서 사용하게 된다. 이 때 타겟의 어떤 신체 부위를 맞추느냐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XM109가 멀티플레이 시즌 4에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M107처럼 .50 BMG를 쏘지만 탄약 개조를 거칠 경우 XM109처럼 25mm 고폭탄과 소이탄을 발사할 수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모델링은 2002년에 나온 신형인 M107에 가깝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 2021 6시즌 업데이트로 출시되었다. 기본적으로 모던 워페어의 바렛과 같으며, 장착할 수 있는 부착물도 모던 워페어와 거의 같다.


  • America's Army 시리즈 - Special Forces 에서 M82A1 버전으로 등장한다. 호쾌하면서도 묵직한 총성을 지니고 있다. M82 저격훈련도 있는데 아무래도 표적이 좀더 가까이 있는 탓인지 좀더 조준하기가 편하지만 반자동이다보니까 제대로 조준했음에도 불구하고 약간씩 빗나가기도 한다.


  • Grand Theft Auto V & Grand Theft Auto Online - 등장하는 무기중 헤비 스나이퍼 라이플이 이 총을 모티브로 했다. 성능은 스나이퍼 라이플보다 공격력도 세며 연사속도도 반자동 답게 빠르다. 하지만 소음기를 장착할수 없기에 주변에 쉽게 들킨다는 단점이 있다. 여담으로 C엔딩에서 마이클이 이 총을 들고 왔는데 트레버는 저격용 라이플을 들고 왔나고 까는데 마이클은 이번일을 마무리 지어줄 좋은 총이라고 한다. 당연히 인간을 상대로 하는데 굳이 대물저격총을 들고 온걸 깐 건지도 모른다.


2.2. 온라인 게임[편집]

  • 배터리(온라인게임) - 상점총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게임상에서 대대미지 수치가 85%로 저격소총중에서는 1등이지만 가끔씩 2발을 맞춰야 죽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 블랙스쿼드 - M82A1모델로 나온다 반샷나면 로또 당첨된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5]

  • 스페셜 포스 2 - M82A3모델이 등장. 반자동 연사까지 되면서 데미지가 100으로 월샷이 아닌 이상 절대 반샷이 나지 않는다. 발끝에 맞춰도 무조건 사망. 대신 반동이 상당히 강해서 반자동 특유의 빠른 연사를 살리기 힘들다. 캡슐총으로 기초 SP총과 성능이 똑같은 'Barret Siege', 줌 배율이 높아진 'Barret S2S StormFX'가 있다.

  • 언던 - M82 저격총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중화기이고 캠프컨텐츠등 다양한 용도가 꽤있어 사용된다.

  • 언턴드 - 그리즐리라는 이름의 저격소총으로 등장, 실제 총의 재현을 해서 높은 대미지, 반자동 사격, 높은 대 건물 대미지, 그리고 미친듯한 반동을 가졌다.

  • 오퍼레이션7 - 레벨 제한 25의 저격총으로 등장. 12.7mm탄을 쓰는 총 답게 한발 대미지가 96으로 어떤 저격총 보다도 높다. 이 총이 등장한 덕분에 최강 대미지를 자랑했던 CheyTac M200이 한달도 못돼서 2위로 밀려났다. 묵직한 발사음이 인상적이며 대물 저격총 다운 엄청난 무게를 자랑한다. 그런데 반자동 사격이 가능해야 할텐데 밸런스 때문인지 아니면 뭔가 착각한건지 볼트 액션 소총처럼 탄피를 빼낸다. 볼트 액션식 대물 저격총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재현 오류를…. 결국 한 유저가 이를 지적해 2013년 3월 26일 업데이트 때 반자동 사격으로 패치했다. 아쉬운 건 개조 가능한 부분이 없다시피 한 점. 총열 2종류와 야간 스코프를 제외하고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색상도 몸통 부분만 가능하며 그것도 2가지로 제한된다. 반자동으로 개선된 후엔 명중률이 안 좋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6] 또한 XM500의 출시가 되었다. 소리는 107과 비교했을 때 107은 "투콰앙!" 소리인 반면 XM500은 스타크래프트의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의 소리와 비슷하게 "퉁! 퉁!" 소리를 낸다.

  • 워페이스 - M82A1 버전이 워박스 총기로 등장. 반자동답지 않게 연사속도가 볼트액션과 맞먹는 30 중후반이지만 대신 데미지 515로 현존 방어구로는 어디를 쏴도 1발로 확킬이 뜨며, 접었을 때는 명중률을 늘려주고 펼쳤을 때는 연사속도를 2배로 늘려주는 양각대와 공격력 페널티가 없는 소음기, 그리고 적과의 거리를 표시해주며 타게팅 효과까지 있는 전용 조준경도 제공된다.

  • 클로저스 - 베리타 여단의 테러리스트 저격수들이 사용한다. 총기의 화력답게 맞으면 꽤나 아픈 대미지를 자랑한다. 그런데, 어째 발사할때의 격발음이 없다.

  • 포트나이트 - 배틀로얄 모드의 '중저격소총', 세이브 더 월드 모드의 '오브리터레이터'로 각각 등장한다. 가장 느린 재장전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높은 대인피해량과 함께 구조물 재질을 불문하고 모두 단 한 발로 부술 수 있는 굉장한 대물피해량으로 저격소총 중에서도 채용률이 높은 편이다.

  • AVA - 3종류의 바렛이 등장한다. 이들중 AI 사양과 용병모드 사양은 개인 소지가 불가능하다. AI전에서 에바가 들고 나온다. 용병 모드에서 에바가 등장하면 이걸로 무쌍난무를 찍다가 사망. 스코어를 잔뜩 벌어준다. 죽어서 드롭했을때 집어쏴보면 애매한 줌 크기를 제외하면 움직여도 2칸밖에 오르지 않는 명중률 게이지라든지 다리를 맞아도 단번에 죽는 똥파워, 그런 주제에 연사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다. 거기다 재장전은 필요하지만 무한탄창(!)에 장탄수가 무려 20발. 그래도 처음 본 사람들은 이거 먹어보겠다고 총 주변에 얼씬대다가 적에게 맞고 죽거나 얼마 못 쏘고 죽는다. 스나이퍼 전 중 갤러리에서 쌍방 계단 중앙에 리젠되며 대부분, 아니 모든 갤러리 방에서는 바렛이 무조건 금지일 정도로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한다.[7] 막말로 그냥 움직이면서 클릭만 짤깍짤깍 해줘도 막 죽을 정도로 무서운 총. 어찌 보면 좀 애매한 줌 크기는 바렛의 반동을 이겨내기 위한 지혜(...)일지도 모른다.

그 외에 박스 등을 통해 개인 소지가 가능한 영구제 바렛도 등장했는데최고의 과금 유도 총 일단 이녀석은 파워만큼은 AI 바렛과 비슷하고 월샷도 잘 되지만 그 외의 성능은 그야말로 시궁창이라 무조건 앉아서 쏴야 잘 맞는다. 그리고 스코프는 기본적인 스코프 외에도 고배율 스코프를 추가로 달 수 있다. 레일건 형태의 바렛도 새로 출시되었는데, 안전제일 박스에서 한번 판매된 적이 있으며, 재출시될때는 데스벨리 기념 박스에서 1% 확률로 나왔다. 이후 그 레일건과 노멀 바렛을 기반으로 장탄수를 늘린 바렛 바리에이션들이 우후죽순 등장.

  • Ring of Elysium - M82A1이라는 이름으로 보급상자에서 등장한다. 실제 총기와 동일한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배틀로얄이라는 게임의 특성상 밸런싱을 위해 DMR의 포지션으로 등장해 실제와는 다소 괴리가 있다. #

2.3. 모바일 게임[편집]



  • 승리의 여신: 니케 - 레드 후드가 미래적으로 개조된 M82A2인 “울프스 베인”을 주무장으로 들고 등장한다. 원본 M82A2보다 매우 거대한 게 특징.



  • Pixel Gun 3D - 잔혹한 머리사냥꾼, 코끼리 사냥꾼, 저격수 중소총, 가혹한 처벌자

2.4. Roblox[편집]

  • Arsenal - 게임 내 유일한 반자동 대물 저격총으로 등장. 반자동 대물 저격총 답게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고 반동이 매우 큰 대신 반자동으로 몸샷 한방컷이 가능하며, 반동을 이용해서 로켓 점프까지 가능한 괴랄한 성능을 가졌다.

  • Tower Defense Simulator - 만렙 스나이퍼가 M82A3 모델을 사용한다. 참고로 현실을 반영했는지 만렙 스나이퍼는 게임 내에서 34로 3등의 사거리(1등은 레일건을 쓰는 레인저다.(사거리 40))를 자랑하며, 특수능력인 납을 씹는다. 근데 낮은 대미지에, 공속도 느려서 쓰레기다. 이거 쓸바엔 레인저 쓰자.돈이 없어 레인저 못쓴다면 물량으로 깔아서 낮은 공속을 극복하자

  • Project Lazarus: Zombie - 50구경 바렛이란 이름으로 등장. 업그레이드를 하면 Yoko-Lagann이란 이름으로 바뀌며 데미지가 대폭 증가하고 기본적으로 발사하는 탄환이 폭발탄이 된다.


2.5. 그 외[편집]

  • 라스트 스탠드(게임) - 1편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플레이어가 입수할 수 있는 가장 강한 무기. 한 방 쏠 때마다 좀비들이 2~3명씩 픽픽 쓰러진다.

  • 무리가 없는 바이오 II - 노비타가 이것을 들고 틴달로스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오로지 이것만이 통하기 때문에 상당히 고전할수도.


3. 영화[편집]

  • 더블 타겟(영화) - 초반에 주인공 밥 리 스웨거가 동료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작전할 때 각자의 개인화기 외에 별도로 준비해간 대물저격총으로 등장. 반자동저격총임에도 영화에서는 왠지 볼트액션마냥 한발 쏠 때마다 재장전을 하는데, IMFDB에 올라온 총기 담당 스탭의 설명에 따르면 촬영 당시 프롭건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된 거라고… 정비불량 #

  • 람보 4: 라스트 블러드 - 용병들 중 SAS 저격수 출신 용병 "스쿨보이"가 CQ버전을 사용한다. 극중 중반 비오는 밤에 적진 잠입 때는 소음기를 장착한 채 사용하고, 후반 대전투 때는 1타 2피, 월샷, 헤드샷 등 여러 기술로 적들을 사살하는 명사수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람보의 명령에 따라 적을 유인할 때 허공에 한 발을 쏘기도 했다. #

  • 로보캅 시리즈
    • 로보캅 1 - '코브라 어설트 캐논'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디지털 스코프를 장착한 형태. 스코프가 있음에도 조준은 전혀 안 하는 것이 함정. 그래야 악당답지! #
    • 로보캅 2 - Pauza P-50을 기반으로 한 'Cobra Cannon'이 전작의 코브라 어설트 캐논의 소형화된 총기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출처 http://www.imfdb.org/wiki/RoboCop_2. 어느쪽이든 캐논이란 이름에 걸맞게 그냥 50구경 탄약이 아닌 폭발하는 탄환을 사용하며, 작중 묘사되는 위력은 거의 유탄발사기 수준.

  • 마이애미 바이스 - 마약조직이 돈과 마약을 차지하기 위해서 함정을 파고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아무래도 거리가 가까운 데다가 두 명의 저격수가 동시에 저격을 하기 때문인 듯. 위력은 차량 내부에 탑승한 위장경찰을 분해시켜버리고 차량도 완파해 버린다(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등짝만 보이고 끔살). #

  • 배틀쉽 - 영화 중후반부에 세 마리의 공격선 중 두 마리는 미사일로 죽이고 나머지 남은 한 대를 잡을 때 햇빛에 약한 외계인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우주선의 유리창(!)을 깨트리는 데 사용한다. 우주선이라는데 송송 깨지는 걸 보면 과연 외계 기술이 맞는지가 의문.[8][9] #

  • 스모킹 에이스 - 하나의 명장면으로, 건너편 호텔방에서 웨터스가 맞은 편 호텔 복도로 M107을 사용한다. 스카익스의 신호를 받고 저격을 할때, 한발한발마다 경찰들이 말그대로 총알을 맞고 날아간다. 이후 스카익스와 연락이 두절되어 은신한 장소에서 위치를 바꿔, 스코프를 통해 스카익스(처럼 생긴 일반인)의 시체를 보고 분노와 함께 10발들이 탄창으로 20발 넘게 난사를 한다. 초반의 원샷 원킬 저격과는 다르게 제대로된 저격이 아니라서 아무도 맞지는 않지만, 대구경 탄약으로 인한 먼지로 호텔 복도가 먼지로 뿌옇게 변해버린다. 경찰도 대응 사격을 하지만 사거리가 너무 멀어서 무기력하게 죽어나간다.

  • 익스펜더블 2 - 팀의 막내인 빌리 더 키드(리엄 헴스워스)가 사용한다. 사용 모델은 M107버젼(M82A3). 영화 초반 적들에게 다구리당할 위기의 스탤론 옹과 스테이섬을 저격으로 지원하는 활약을 보이지만… 나중에 맞닥뜨린 상대가 2편의 빌런인 빌레인(장 클로드 반담)이라서… #


  • 허트 로커 - 중간에 저격용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PMC들이 갖고 나왔다가 적 저격수에게 당하자 주인공의 EOD 팀이 잡고는 역저격해버린다. PMC[10]의 피가 탄창 안으로 튀고 모래가 엉겨붙어서 급탄 불량이 나는 바람에 탄창을 빼고 한발씩 닦아서 집어넣는 모습을 보여준다. 폭발물 제거반이 저격총을 잡는 게 좀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실제로 장거리에서 폭발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대물저격총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아주 불가능한 장면은 아니다. 대한민국 국군 폭발물 처리반도 12.7mm급 저격총을 가지고 있다. #

  • 히트맨: 에이전트 47 - 바렛 M107CQ를 헨드폰으로 조작되는 자동포탑에 설치, 타겟의 뒤에 오던 아우디 A8의 운전사를 저격한다.



4. 만화, 애니메이션[편집]

  • 각개전투(VOCALOID 오리지널 곡) - PV에서 시유가 바렛 M82로 추정되는 초록색 대물 저격총[11]을 사용한다. 시유가 자세를 잡고 저격소총으로 저격을 할때는 어떤 총인지 판별이 어려우나 시유가 저격소총에 탄창을 장전하는 장면을 자세히 보면 이 총이 M82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 - 7화에서 괴수 사룬가가 지상으로 올라오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사용했다. 하지만 씨알도 안 먹혔다.(...) 참고로 이 때 사용한 버전은 M82A2.



  • 놓지마 정신줄 - 사장이 사주한 암살왕 '김암살'이 회장을 저격하기 위해 사용했다.#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이차원의 저격수 - 케빈 요시노(케빈 킴)의 저격 라이플로 등장한다(사양은 M82A3 사막도색 색상). 하지만 상대가 하필이면 실버 불렛으로 통하던 아카이 슈이치(이상윤)의 위장 신분인 오키야 스바루(최수현)였고 스바루의 라이플이 저격수 제압에 자주 쓰인 CheyTac Intervention이고[12] 아가사의 발명품을 이용한 코난의 지원에 털렸다(...) 참고로 부무장은 UZI.


  • 블랙 라군 - 로베르타가 들고 다니던 총이 이 총이기도 하다. 언더배럴에 리볼버식 유탄발사기도 달아놓은 흉악한 물건. 화력을 떠나서 엄청난 무게의 물건을 한손으로 쏘는 것도 모자라서 건물을 뛸 때 휴대한체로 날아간다. 장대 대신 쓴건 아니다. 장대는 따로 썼는데, 코믹스에서는 장대로 날라가면서 뒤로 급습한 FARC들을 저격했다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단순히 휴대한 채 장대로 넘어갔다.



  • 소녀종말여행 - 27화(애니메이션 10화)에서 M82A1M이 물속에 버려진 채로 등장한다.



  • 요르문간드(만화) - 잉글랜드 PMC 엑스칼리버 에서 매복조가 사용한다. 얼마안가 루츠에게 스코프를 뚫고 저격당한다

  • 월드 트리거 - 아이비스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작중 14살짜리 여자아이가 쏘는 장면이 많은지라 실물보다 크게 보인다.

  • 주문은 토끼입니까? - 1기에서 등장인물인 테데자 리제가 컵을 사격하는 회상씬에서 실총을 사용했고, 2기 2화에서는 테데자 리제가 소장중인 모델건으로 등장한다.

  • 천공 침범 - 수호천사 중 하나인 무녀 가면이 사용한다.

  • 풀 메탈 패닉!/애니메이션 - 3세대 암 슬레이브인 건즈백이 M82를 암 슬레이브 사이즈로 확대시키고 OSV-96과 유사한 접이식 구조를 적용한 듯한 모양새의 76mm 대물 저격포를 사용한다. M82의 확대판에 가까운 물건인 만큼 AS 사이즈의 대물 저격총이라 할 수 있는 크고 무거운 무장임에도 한손사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5. 소설[편집]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걸프전 때 바렛 M82A1은 2km 떨어져 있던 전차를 폭파시켰다.탄에 플라즈마를 끼얹었나? 전자동 연사기능을 억지로 추가한게 메탈 이터 MX라는 설명이 나온다. 참고로 M4 셔먼과 이후 개발된 미군의 모든 전차는 같은 탄환을 쓰고 화력이 더 강력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을 전차장용으로 거치했고, 용도는 당연히 대전차용이 아니다.





6. 기타[편집]

  • 리틀 아머리 - '테루야스 마리아'가 사용하는 주무장으로, 기본형인 M82A1과 대공사격형인 M82A2를 사용한다.

  • 마탄전기 류켄도 - 리츠코와 이치코가 중무장 했을때 들고 나오는 화기중 하나가 바렛 M82이다. 다른 하나는 AT4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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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 차량, 심지어 전차까지 관통하여 파괴하는 묘사가 적잖게 보이는 수준. 물론 현실이라면 측후면 리벳같은 취약점을 노리지 않는 이상 어림도 없는 소리. 이에 반하여 동종탄을 사용하는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은 위력이 과소평가되어 표현되는 경우가 대다수.[2] 미소녀 전투물에서 실제 저격총이 나올경우 3할 증에서 1할은 이 총이 나온다고 생각될 정도 다른건 둘째치고 반동 제어부터가 가능할지 의문[3] 밸런스를 위해 50구경을 사용하는 대물 저격총은 모두 제외했다고 한다.[4] 최대 대미지는 110. 대놓고 방어 특화 씹고 한 방에 죽여버리라고 설정해둔 정신나간 대미지다. 그런데 이거, 최소 대미지도 110이다!! 이렇듯 거리에 따른 대미지 하락이 아예 없기 때문에 거리에 상관 없이 보병은 한 방에 갈아버릴 수 있다.[5] 데미지가 블랙스쿼드 스나이퍼 데미지 중 가장 강력한 100데미지를 선사한다!! 반자동이라 좀만 방심하면 바로 저세상 패줌하는 고인물도 있다[6] 그렇지만 이건 반자동에 대한 밸런스 패치일 것이다. 애초에 안 그래도 12.7mm라 웬만하면 한방에 나가 떨어지게 하는 총인데 명중률까지 출동하면...[7] 대미지 200으로 맞으면 무조건 한방에 눕는다.(...)[8] 다만 인간의 기술력에서 보자면 우주왕복선 유리창도 대물저격총에 깨지긴 한다. 물론 외계인이 끌고 온건 전투용 우주선이란걸 생각하면... 인간들이 만드는 공격헬기들도 요즘엔 대물저격총으론 어림도 없다.[9] 다만 작중에서 외계인들이 전투원이 아니라는 묘사가 계속 있었다. 실제로 미사일이 아닌 폭약을 가지고 온걸보면 지질분석등의 용도로 보인다. 제노바 협약을 지키면서 도시를 공격하는 금속구체도 전투용으로는 좀 비효율적인게 미사일보다는 훨씬 느리고 사이드 와인더 1발에 요격되기에 다른걸 탑재하는게 더이득이다.[10] 본작에 출연한 조역 유명 배우 중 한명인 레이프 파인스가 맡았다.[11] 잔혹한 머리사냥꾼?[12] 그것도 유효 사거리가 2.5km가 넘는 M-200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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