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나 여기 왔네 바람에 실려. 여름의 첫날.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 가을의 마지막 날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본인의 사진집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에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및 각본의 1999년작 이란 영화.
제5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다음 영화
테헤란에서 약 700km 떨어진 조그만 쿠르드족 촌락 마을 ‘시아 다레’에 베흐자드라는 남자가 동료 몇 명과 함께 도착한다.
그는 마을의 소년 파자드에게 길을 물어보고 둘은 점점 친해진다.
마을에 백 살 먹은 할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취재를 하러 온 것처럼 보이는 베흐자드를 마을 사람들은 전화국에서 온 수리공으로 생각하고 '엔지니어'라고 부른다.
베흐자드와 동료는 할머니가 3일 이내에 죽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2주일이 지났는데도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급기야 동료들은 마을을 떠나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베흐자드 도라니 -베흐자드(엔지니어)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The Wind Will Carry Us slowly casts its transporting spell as writer-director Abbas Kiarostami explores ineffable themes with patience and grace.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는 감독과 각본을 맡은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인내심과 우아함을 갖춘 채 형언할 수 없는 주제들을 탐구하고 있는 모습을 전달해주는 마법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리라>는 키아로스타미에게 일말의 의심, 거부감을 품었던 사람들조차 끝내 굴복하게 만들 것 같은 영화다. 아마 그것은 이 영화가 단지 아름다운 영화이기 때문이 아니라 진정 옳은 영화이기 때문일 것이다.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7.2. 북미 (미국·캐나다)[편집]
7.3. 중국[편집]
7.4. 대만[편집]
7.5. 일본[편집]
7.6. 영국[편집]
7.7. 기타 국가[편집]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56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 카예 뒤 시네마 1999년 베스트 10 중 2위
9. 기타[편집]
-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리라'라는 제목은 이란의 여성 시인 호로흐 파로카자드[2] 의 시구에서 따왔다.
- 게리 올드만이 top 10 리스트 중 하나로 꼽는 영화이기도 하다.
- 조너선 로젠봄이 가장 좋아하는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영화이다.
10. 관련 문서[편집]
-
[[관련 문서1]]
-
[[관련 문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