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월 FC/2019-2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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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쿼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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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즌 시작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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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스버리 타운으로 임대간 스티브 모리슨(이후 8월 8일 완전 이적)을 대신해 알렉스 피어스가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3. 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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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홈에서의 프레스턴 노스 엔드 전에서 이적생 프랭크 필딩, 맷 스미스, 코너 마호니가 더 덴에서의 첫 경기를 가졌다. 4-4-1-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특유의 거친 뻥축구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전반 33분 코너 마호니의 크로스를 제드 월라스가 마무리하며 리드를 가져갔고 이를 지켜내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원정에서 후반 12분 알렉스 피어스의 자책골이 있었지만 교체 출전한 맷 스미스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코너 마호니와 제드 왈라스를 1라운드와 달리 반대발 윙어로 기용하였으나 잘 녹아들지 못하며 점유율이 72대 28까지 밀린 상황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리그컵 1라운드에서 3일만에 또다시 WBA 원정을 가게 되었다. 3일 뒤에 리그 경기가 있어 선발 멤버가 반 이상 바뀌었다. 전반 9분에 크로스바를 맞은 슈팅을 찰리 오스틴이 쇄도하며 마무리해 실점하였으나 전반 28분 프리킥 상황에서 톰 브래드쇼가 헤딩으로 밀월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며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에이든 오브라이언이 흘러나온 공을 마무리하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도 점유율은 66대34로 크게 뒤쳐졌음에도 데드볼 전술이 잘 들어맞으며 무패행진을 달리게 되었다.

3R 홈에서 셰필드 웬즈데이를 1대0으로 꺾었다. 전반 37분 코너 마호니의 코너킥을 맷 스미스가 헤딩으로 마무리하여 얻은 리드를 지켜냈다. 전반 43분 제드 월러스가 깊은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지만 10명으로 50분을 성공적으로 버텼다. 셰필드는 70대30의 우월한 점유율 속에서 21개의 슈팅 9개의 유효슈팅을 기록 하였으나 전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고배를 마셨다.
킥오프 때는 제드 월러스가 왼쪽, 코너 마호니가 오른쪽 윙어로 출전하였으나, 2R와 마찬가지로 인상적이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닐 해리스 감독은 전반 25분 경 둘의 위치를 바꾸며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이로 인해 보다 빠른 템포의 정확한 크로스가 나오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수비가 걷어내며 얻은 코너킥에서 득점한 것이다. 좌우 스위칭, 세트피스 전술, 그리고 후반전의 전원 수비 전술까지 고루 잘 들어맞으며 챔피언십 5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4R 풀럼 FC 원정. 프리미어리그에서 막 강등된 풀럼이 1부급의 패스와 조직력을 보여주며 4골을 넣었고 4:0으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5R 미들즈브러 FC 원정. 감독이 퇴장당하는 변수가 있었으나 1대1 무승부를 거두었다. 코너킥에서 동점골을 넣은 톰 브래드쇼는 직전에 투입되어 슈팅이 첫 터치였다. 필드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은 개선해야할 부분으로 꼽힌다. 현재 챔피언십 10위

리그컵 2라운드에서 3부리그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붙어 보다바르손의 멀티골로 무난히 승리하나 싶었지만 87분에 한 골, 94분에는 페널티골을 얻어 맞으며 승부차기까지 갔고 4대2로 패하옄ㅅ다. 실점 장면들에서 수비 진형이 엉망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R 헐 시티 홈. 전반10분에 제드 월러스가 자신이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리드를 가져갔지만 8분 뒤 폴란드 국대 그로시츠키에게 프리킥 원더골을 허용해 1대1 무승부.

감독 닐 해리스가 10R를 끝으로 물러났다. 아담 베렛 대행 체제로 리즈전을 치르게 되었다.

11R 리즈전에서 pk골 하나와 톰 브래드쇼의 인생골이 나오며 2대1로 승리했다. 감독과 코치 한 명이 떠난 상황에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11위로 올라섰다.

19R 버밍엄 원정에서 윌리엄스의 중거리골로 앞서나갔지만 20분 뒤 코너킥에서 한 골을 내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비는 위기를 잘 대처한 편이었지만 공격은 전반적으로 고구마 먹은 모습이었다. 현재 리그 13위.

4. 후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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