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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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면이 되면서 민생당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사실상 불참하며 비제도권 정당이 되었다. 이후 당 지도부를 둘러싼 기나긴 분쟁이 일단락되며 소생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한다.
2. 1월[편집]
- 1월 3일
- 1월 26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고상진 전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구 국민의당, 민생당 계열 125명에 대한 집단복당을 의결했다.
- 1월 27일: 몇 남지 않은 광역의원 중 한 명인 한영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당을 떠났다.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기 위한 수순으로 예측된다.#
3. 2월[편집]
- 2월 10일: 박미경 경북도의원이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다. 다만 박미경 의원은 애초에 바른미래당 출신 비례대표로, 탈당을 하면 당적이 상실되기 때문에 민생당에 적만 두고 있는 것. # #
- 2월 11일: 김경민 민생당 전북도당위원장이 당적을 유지한 채 윤석열 지지선언을 해 버렸다. 국민의힘 입당 계획은 없다고 했지만 윤석열 지지선언 이후 민생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전라북도의 경우 정동영이 민주평화당 때부터 가꾸어 온 민생당의 나름 핵심 텃밭인데, 말 그대로 지역조직이 개박살 나고 있는 것. # 심지어 기자회견을 민생당 로고를 부착한 채 진행했다.(...) 전임 전북도당위원장 고상진이 더불어민주당으로 간 데 이은 두번째 이탈이다.
- 2월 17일: 한영진 제주도의원[2] 이 국민의힘에 입당하기 위해 민생당에 탈당계를 제출하였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퇴직처리되었고, 바른미래당으로 후순위 비례대표 후보자였던 박은경 후보가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다음날인 2월 18일 국민의힘에 입당원서를 냈다고 한다. # #
- 2월 24일: 조배숙 민생당 전 의원이 윤석열 지지선언을 하고 국민의힘 선대위에 합류하였다.# 같은 날 제주도의회에서 박은경 의원이 공식적으로 바른미래당 몫이었던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했다. #
4. 3월[편집]
- 3월 8일: 이강일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하루전 갑자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당의 구심점이던 원로 정치인들이 모조리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거나 탈당 및 국민의힘으로 입당하면서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해졌기에 지지를 선언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서는 대선이 끝나면 국민의힘과 합당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 그런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고상 민생당의 대표자는 서진희 대표에서 변경된 바 없다.[3] 당대표가 멀쩡한데 비대위를 세운 것으로 보아 당권 경쟁이 또 붙은듯 하다.
- 3월 14일: 제주도의회의 박은경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도의회 지역구 출마에 나선 (피승계인) 한영진 전 의원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 박은경 도의원 역시 사실상 국민의힘과 행보를 같이 하는 것이다.
5. 4월[편집]
- 4월 6일: 박은경 제주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애월읍 지역구에 나서고 싶다고 발언하였다. # 제주도당이 없어서(민생당은 2020년 17개 시·도당을 7개로 축소하면서 제주도당을 해체했다) 승계가 늦어진 것이라고 한다.[4]
- 4월 27일: 전남지사에 출마예정 이었던 박매호 전남도당 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본인은 나가고 싶었는데, 법적 분쟁으로 중앙당이 붕괴된 상태고 공천장에 적법하게 도장을 찍어줄 당대표가 없다고 한다.
6. 5월[편집]
- 5월 16일: 정당보조금으로 11억 여원을 수령했다. #
- 5월 18일: 지도부가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했다. #
- 5월 31일: 중랑구에서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이기현 후보[5] 의 인터뷰가 올라왔다. 수원의 경기도의원 유근만 후보자가 등록무효되어 이기현 후보가 민생당의 유일한 제8회 지선 출마자다. #
7. 6월[편집]
-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일하게 출마한 이기현 서울시의원 후보가 낙선하였다. 이로써 민생당은 완전한 비제도권 정당이 되었다.
- 6월 6일: 양건모 수석대변인이 현충일을 맞아 논평을 냈다. #
- 6월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임동순을 민생당 사무총장으로 공고했다.
- 6월 15일: 양건모 수석대변인이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논평을 냈다. #
8. 7월[편집]
- 7월 1일: 민선 8기 지방의회가 시작되며 남아있던 지방의회 의원마저 사라져버려 완전한 비제도권 정당이 되었다.
- 7월 4일
- 중앙당사 내부를 공사했다. #
- 양건모 수석대변인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관련 논평을 냈다. #
- 7월 20일: 홈페이지에 민생당 당무감사 공고가 올라왔다. 감사범위는 중앙당, 혁신과 미래연구원, 각 시도당 이라고 하며 기간은 7월 22일에서 9월 30일 까지라고 한다.
9. 8월[편집]
- 8월 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3주기를 기념하여 햇볕이 민생이다 집회를 개최하였다.
- 8월 12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3주기를 기념하여 "왜 다시 김대중인가?" 토크쇼를 HOW's에서 개최하였다.
10. 9월[편집]
- 9월 6일: 민생당 출신인 박주선이 국민의힘의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됐다.
- 9월 7일: 박주선이 이후 비대위원장을 거절했다.# 주요 당직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태풍 피해 위로와 한가위 나눔 행사를 하였다. #
- 9월 8일: 용산역에서 김정기/이관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과 주요 당직자들이 추석을 기념해 명절 귀성 인사를 하였다. #
- 9월 20일: 한때 민생당의 전신으로 볼수있는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 중도정치를 비판하는 논평을 올렸다.#
- 9월 29일: 이관승 공동대표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을 듣고 흠잡을 데 없다며 극찬했다.
11. 11월[편집]
- 11월 2일
강원도 홍천 사과농장에서 사과따기 봉사를 진행했다.#
12. 12월[편집]
-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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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당 블로그에 나오는 서진희의 사진은 2021년 9월 1일 제1차 최고위원회 당시 찍힌 사진으로, 서진희가 당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한 건 아니다. 이 때부터 이미 당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하지도 못하는 등 서진희는 민생당 내부에서 대표로서의 권한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신년 단배식에서 찍은 사진에도 보이지 않았다.[2] 국민의당(2016년)의 제주도당 창당 멤버이다.[3] 민생당의 마지막 공고는 2022년 1월 17일의 사무총장 변경이다. 해당 공고 링크[4] 시·도당이 해체되면 시·도당 소속 당원도 당적을 상실하며, 당장 당 대표 서진희도 대전시당 해체로 무적이 돼 대표직을 놓고 법적 분쟁 상태에 있다.[5] 중랑구 갑 후보로 2020년 총선에 출마하기도 했다.[6] 14세~3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