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대 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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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 등장하는 Nod의 기본 보병.
기본 보병이만 정규 훈련도 받지 못한 일반 민병대이며 그만큼 기본 보병 중에서는 제일 약하다.
GDI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옐로 존 등지에는 아직도 수억명 단위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다. Nod는 약자 보호를 기치로 옐로 존을 거점으로 삼아 이렇게 흩어진 사람들을 보호하고 물자를 지급해주며 휘하로 끌어들이고 있는데, GDI에 대한 증오심으로 가득한[2][3] 수백 만 명의 지원자가 Nod 민병대로 유입되고 있다.
민병대답게 각 분대원의 체력도 약하고 공격력도 약하다.[4] 민병대 한 분대가 부저를 죽이지 못할 정도이다.[5] 대신에 분대당 인원이 아홉명으로 가장 많고[6] 가격도 싸며 생산속도도 빠르기에 대전차전에서 총알받이로 쓰는 경우가 많다.
컨페서를 분대에 배치하면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타이베리움 주입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체력과 이동속도가 약간 늘어난다.
Nod 본대에서만 민병대 분대를 사용하며, 블랙 핸드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1명이 딸려나오던 컨페서 그룹인 컨페서 카발이라는 정규 부대를 대체 유닛으로 사용하고 마크 오브 케인은 각성자라는 사이보그를 대체 유닛으로 사용한다. 다만 민병대 로켓 분대는 전 Nod 진영 공통이다. 민병대 로켓 분대는 설정상 전투 경험이 있던 자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인 듯.
역시 훈련을 안 받아서 겉멋만 든 건지 공격할 때 한손으로 체인건을 발사한다.
설정상 블랙 핸드 단원이 조종하는 아바타를 제외한 모든 유인 기갑물은 민병대원이 탑승하고 있다. 어택 바이크만 봐도 알 수 있다.
2. 복장 변화[편집]
커맨드 앤 컨커 3 케인의 분노에서는 민병대도 타이베리안 선 시절의 Nod 정규 보병옷[7]을 입혀주는데 케인의 분노의 미션 1에서 4까지는 본편의 프리퀄이기 때문에 파이어스톰 크라이시스 이후의 시간대가 들어있다. 그래서 2편처럼 민병대에게도 정규군 전투복을 입힌 것이다.[8] 그리고 미션 5 이후에는 오리지널의 시간대인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민병대가 정규 보병복을 입는 이유는 설정상 케분의 플레이어 세력이 리전을 위해 만들어진 태스크 포스 개념에 가깝기 때문이다. 나름 엘리트 소모품인 셈.
여담으로 2편 Nod 보병대의 전투복은 GDI 보병대의 전투복을 카피한 것이며, 게임상에서 묘사되는 성능은 대등했다. 그리고 2편 GDI 보병들의 전투복은 레니게이드에서 나온 모비우스 박사가 입던 강화복의 양산형인데, 레니게이드에서 나온 강화복의 성능은 이동속도가 두배가 되고 로켓탄 수십발의 직격이나 근거리 핵폭발까지 견뎌내는 비범한 물건이었다. 그런 비범한 장비와 대등한 수준의 장비를 가지고도 맨몸의 민병대와 비슷한 성능이다. 게임상의 연출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지만 설정상으로 보면 굉장히 희한하다.
복장이 바뀌었지만 성능은 변하지 않았으며 오리지널과 용도는 달라진 점이 없다. 민병대는 복장이 바뀌었지만 민병대 로켓 분대는 여전히 판초를 입고 있다.
3. 업그레이드[편집]
3.1. 타이베리움 주입[편집]
3.2. 컨페서[편집]
4. 대사집[편집]
5. 타 작품에서[편집]
5.1.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편집]
베이스는 분명 3편의 민병대인데 물안경에 후질구레한 후드를 입은 것과는 달리 전면방독면에 공작원용 후드같은 것을 입어서 간지가 차원이 다르다.
5.2. 라이벌즈[편집]
Nod의 극초반 정찰병으로 쓰이나 이마저도 레이저 소총병 분대, 어택 바이크, 사이버휠, 광신도에 밀려서 보기 드물어진 적이 있었다. 2021년 5월 이후로는 덱에 필수적으로 넣게되었다.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Nod 문서를 참조.
[1] 참고로 이 일리미네이터 체인건은 자그마치 제1차 타이베리움 전쟁 시절부터 쓰였던 소총으로, 이 당시 GDI 보병(Minigunner)들의 제식 화기였다. 타이베리안 던 배경이 1990년대 중후반이고, 타이베리움 워가 2047년경이니 최소 50년은 된 물건이란 소리. 다만 설정상 이들은 이름 그대로 이곳저곳에서 모인 민병대라 제식 총기 같은게 따로 있는 건 아니며, 주무기란 표현은 이들이 쓰는 여러 총기 중 대표적인 게 일리미네이터라는 뜻으로 보는 게 적절할 듯 하다.[2] GDI는 사실상 블루 존 유지와 확장에만 골몰하며 옐로 존의 시민들을 보호하는데 큰 노력을 하고 있지 않다. 당장 오늘 먹을 것도 없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이런저런 지원을 해주는 Nod쪽으로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3] 옐로 존은 레드 존에 비하면 그래도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긴 하지만 대부분 황무지고 생활 인프라 등이 갖추어져 있는 것도 아니며 심지어 타이베리움 오염도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어서 가혹한 삶을 살다가 비참하게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진짜 사람이 살 수 있는 블루 존은 GDI가 장악하여 인구 유입을 차단하고 있으니 GDI에 대한 감정이 좋을 리가 없다.[4] 공격력은 1.05 업데이트때 기존보다 50% 높아졌으나 여전히 각 진영별 기본 보병들 중에서 가장 약하다.[5] 이는 설정으로 보나 게임 내로 보나 당연한데 민병대는 정규 훈련을 받지 못한 민간인 출신인데 반해 부저는 엄연한 스크린의 생물병기이기 때문이다.[6] 컨페서까지 합치면 10명.[7] 
[8] 자세히 보면 어택 바이크나 레이더 버기의 탑승자의 복장도 바뀌어있다.
[8] 자세히 보면 어택 바이크나 레이더 버기의 탑승자의 복장도 바뀌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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