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후소 로자
덤프버전 :
三菱ふそう・ローザ
Mitsubishi Fuso Rosa
1. 개요[편집]
1960년부터 현재까지 생산되고 있는 미쓰비시 후소의 준중형 버스이다. 대한민국을 제외한[1] 아시아 시장, 중동,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자메이카 시장에서 팔리고 있으며 특히 이집트의 경우 이집트의 자동차 회사가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미쓰비시 후소 캔터의 플랫폼을 사용하며 로자의 각 세대별 모델과 그 시기에 나온 캔터의 앞모습을 통해 그 플랫폼의 연관성을 알 수 있다.[2]
차명인 '로자(Rosa)'는 이탈리아어로 '장미'라는 뜻이다.
2. 모델별 일람[편집]
2.1. 1세대 (1960~1973)[편집]
2.2. 2세대 (1973~1986)[편집]
2.3. 3세대 (1986~1997)[편집]
2.4. 4세대 (1997~현재)[편집]
1997년부터 현재까지 큰 변화 없이 안전 규정 등 소소한 개선을 거치며 오랜 기간 생산되다가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문서 맨 상단의 모습으로 앞부분이 바뀌었다. 최신의 미쓰비시 후소 패밀리룩 디자인을 맞춘 것이다.
2011년 8월부로 4P10 엔진으로 출고된다 (일본 내수 기준).
3. 경쟁 모델[편집]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2:05:29에 나무위키 미쓰비시 후소 로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한국 준중형 버스 시장은 자일대우버스 레스타와 현대 카운티가 시장을 거의 독점하는 국가이다. 그 중에서도 카운티는 일본 준중형 버스 디자인을 다양하게 참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 3대장인 코스터, 로자, 시빌리언 중 로자와 가장 접점이 많은 녀석이다. 카운티가 베이스로 한 마이티를 통해 연결점이 있는데 다음에 나오는 각주 참고.[2] 한국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다. 현대 마이티 1세대와 현대 코러스가 그것으로 그 마이티의 베이스 모델도 미쓰비시 캔터 5세대 모델이며 마이티의 2세대 모델도 카운티의 플랫폼으로 이용되었다. 어떻게보면 로자와 코러스는 먼 친척 관계이고 카운티는 그 후손으로써 족보를 이어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