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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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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弥生町驛 / Yayoichō Station[2]
1. 개요[편집]
경성순환노선과 용산선의 철도역이었다. 일제강점기 기준으로 1929년 경성부 용산구 미생정(현 용산구 도원동)에 자리했다.
2. 역사[편집]
경성순환노선 개통 당시 간이역으로 개업했다. 역시 타 용산선 역들과 마찬가지로 전쟁 물자 공출을 위해 역사가 철거되어 폐지되었다. 광복 이후 1946년에 개업한 효창역은 1975년까지 원정역 자리에 있다가 폐지 후 1978년에 다시 이 역 부지에서 역사 신축과 동시에 재개업하였다. 다시 1990년대에 신역사로 교체되었으나 2009년 5월에 철거되면서 인근 노반은 모두 제거되었다. 흔적은 효창역사 건너편 노반 및 축대 제거 시점까지 통표걸이와 함께 존재했던 승강장 축대 하단 부분 한 토막과, 건너편 효창역사 축대였던 약간의 콘크리트가 전부였다.
1947년 2월 1일 1분 간 정차하는 조건으로 부활했다.열차 임시 정차의 건
환상적인 경치로 유명하던 미생동 건널목 자리는 푸르지오 아파트 작은 문이 있는 곳이다. 과거 이곳에 계단이 있었다. 하지만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은 당시 효창역 부지에서 원정역 터 방향으로 300m 후퇴한 자리에 건설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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