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아카츠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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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엄마가 데려온 딸이 전 여친이었다의 등장인물. 미즈토와 유메의 반 친구.

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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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고 밝고 쾌활한 소녀. 자그마한 몸집에 비해[2] 매우 밝은 성격과 뛰어난 운동신경을 지니고 있으며 고교데뷔를 한 유메의 첫 친구이자 절친이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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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를 매우 '사랑'하며 그 사랑은 약간 무서울 지경이다. 유메와 자매가 되고 싶다는 목적 하나만을 위해 미즈토와 결혼을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을 정도이다. 다행히 미즈토에게 본성을 들키고 많이 얌전해졌다. 카와나미 코구레와 엮이는 걸 매우 싫어한다.




사실은 귀여운 겉모습과는 달리 심각할 정도로 연애라는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목적이 달성되면 과도한 사랑을 강요함으로써 상대방을 말려죽이는 성격인 인물이다. 이 성격의 피해자가 바로 카와나미 코구레로 카와나미는 미나미와 중학교 때 사귀는 사이였다가 얼마 못 가 병원에 입원하는 처지가 되었다. 카와나미가 미나미를 경계하고, 미즈토에게 미나미를 조심하라고 충고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3권에서는 카와나미와 화해했다. 자신이 너무 심하게 굴어서 카와나미가 입원한 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숨기고 있었던 듯하며 이후 미즈토와 유메가 자리를 마련해 줘서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사과하였다. 이후로는 좀 더 사이가 좋아진 듯 하다.[3] 애초에 카와나미를 싫어하던 것도 아니었고 그에 대한 호감은 여전하기 때문에 이후로는 다시 카와나미에게 대쉬하는 중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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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와나미 코구레의 바로 옆집에 산다. 그리고 그 맨션은 벽이 얇아서 조금만 큰 소리를 내어도 다 들린다.
• 이리도 유메를 말없이 재워준 것으로 보아 부모님은 집에 잘 안계시는 듯 하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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