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겔 몬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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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우투좌타 포수. 이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했다.
2. 애리조나 디백스[편집]
2008년부터 2할 후반대의 타율과 두자릿수 홈런을 꾸준하게 쳐주었으나,2013,2014년 부진으로 트레이드되었다.
3. 시카고 컵스[편집]
2015시즌 전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됐다. 당초 컵스는 FA였던 러셀 마틴을 영입하려 했으나, 마틴이 토론토로 향하며 그 대신 몬테로를 영입했다.
LA 다저스와 챔피언십 시리즈 1차전에서 역전 만루홈런을 쳤다.
2017년 6월 28일 워싱턴 내셔널스 전에서 도루를 6개나 허용했다. 문제는 경기 후 당일 선발 투수였던 제이크 아리에타를 인터뷰에서 비난한 것인데, 바로 다음날 컵스 구단측이 곧바로 지명할당 처리를 시켜버린 것. # [1][2][3] 그리고 한국 시간으로 7월 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몬테로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했다.
리빌딩의 중심이었고, 우승 반지까지 얻었으나 한순간에 끝났다.
4. 토론토 블루제이스로의 이적[편집]
토론토에서의 역할은 주전 포수 러셀 마틴의 백업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까지는 디오너 나바로, 조시 톨리[4]가 맡았고, 올해는 제로드 살탈라마키아가 그 역할을 했으나 나바로와 톨리는 2016 시즌 후 계약 만료, 살탈라마키아는 이번 시즌 중 방출되어 마틴의 백업이 거의 없었던 실정이었다.
5. 워싱턴 내셔널스로의 이적[편집]
2018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과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상술된 17시즌 문제의 경기를 통해 자신을 방출시킨 주범인 팀에 입단한 것. 하지만 4경기서 안타를 하나도 치지 못한 채 4월 11일에 DFA되었고 이후 4월 14일에 완전히 방출되었다.
방출되고 8개월 뒤 12월 10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6. 기타[편집]
7. 연도별 성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7:39:26에 나무위키 미겔 몬테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시카고 컵스는 미겔 몬테로를 대신해 유망주인 빅터 카라티니를 콜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 몬테로 말대로 주자 견제를 소홀히 하고 투구동작을 길게 가져갔던 아리에타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는쪽이 대부분이었으나 토론토에 온 이후로도 25번 중에 3번의 도루저지에 그치고 8월 29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5개의 도루를 허용하며 아리에타 핑계는 개소리로 판명.[3] 거기다 몬테로가 방출되기 전까지 성적이 죽을 쑤던 아리에타는 공교롭게도 몬테로가 방출된 후 살아나며 7승 2패에 방어율 1.89를 찍으며 내셔널리그 8월의 투수에 선정되기도 했다.[4] 주로 R.A. 디키의 전담 포수이긴 했지만, 나바로가 시즌 중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컴백하기 전까진 마틴의 백업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