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동(평양)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북한 평양시 대동강구역의 동.
2. 연혁[편집]
1960년대에는 사동구역 소속의 문수일동 및 문수이동이였으나, 문신동과 합쳐지면서 지금의 문수동이 되었다.
3. 시설[편집]
외국인건물지구라는 곳이 아예 따로 있으며 이곳에 주북 스웨덴대사관, 주북 독일대사관, 주북 영국대사관, 주북 인도네시아대사관 및 주북 폴란드대사관 등 외국대사관, UN대표부, 구호단체[3] 및 공관들이 이곳에 다 밀집되어 있다.[4] 그 외에 남산병원 등 의료 시설이 있다고 한다.
조선천도교회 중앙지도위원회가 여기에 위치해있다. # 4층 건물에 100석 규모의 예배공간이 있다고 한다.
4. 교통[편집]
탑제거리, 산원거리 등에 둘러싸여 있으며, 철도는 없으나 버스 노선이 있다.
5. 남북통일 이후[편집]
주북 대사관들이 통폐합되거나 영사관으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8:34:02에 나무위키 문수동(평양)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편의상 기재[2] 편의상 기재[3] 고난의 행군 당시 많은 구호 NGO가 북한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북한의 구호물자 빼돌리기에 질려버려 옥스팜 등 일부 구호단체는 이미 북한에서 철수했으며, 그나마 남아있던 구호단체들도 2019년경 대북제제가 심해지면서 상당수가 북한에서 철수했다.[4] 대사관 밀집지역은 북한 주민들이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으며, 곳곳에 경비병이 있어 방문객을 검문한다. 단, 외국인과 함께하면 출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