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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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당나라의 제5대 황제 예종 이단이 썼던 첫 번째 연호이다. 다만 당시 형인 중종과 마찬가지로 예종에게는 실권이 없었고 측천무후가 황태후의 신분으로 섭정하고 국정을 좌우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측천무후의 연호였다.
2. 주요 사건[편집]
2.1. 밀고를 장려하는 풍조의 시작[편집]
《자치통감》에 의하면 중종이 폐위된 뒤 비기(飛騎) 수십 명이 모여서 방곡(坊曲)에서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때 한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
아무런 공적이 없다는 것을 진작 알았더라면 차라리 여릉왕을 모시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向知別無勳賞,不若奉廬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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